늦은 밤에 이르면 기척도 없이 켜지는 네 얼굴. 한참 볼을 비비고, 입을 맞추다 말없이 또 가겠지.
헤어진 게 언제 일인데 아직도 난 이러고 살아.. * 그만 잊혀질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너를 생각해. 씻고 씻어 봐도 지질 않아서 난 또 너를 묻히고 하루를
비틀대다 발이 멈추면 어김없이 또 네 집 앞에 * 그만 잊혀질 것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너를 생각해. 내 맘, 이 가슴이 다 타버려도 너는 결코 아물 수 없나봐.. ** 너는 괜찮은 거니? 나만큼은 아니라도 편친 못하지. 씻고 씻어 봐도 지질 않아서 너도 나를 묻히고 살겠지. 끝내지지 않을 얼룩처럼.. 끝내지지 않을 얼룩으로..
1. 어떤 꿈도 어떤 길도 가슴속에 없던 날들. 세상 뒤로 숨어가며 하루하룰 내버렸지. 날 잃은 채 날 가두어둔 채로 그렇게 비틀대던 내게 꿈이 되 주고 니 눈빛은 길이 되었지. * 나의 등불이 되어줘. (내 곁에서.. 내 안에서..) 나의 하루를 밝혀줘. (나의 슬픔을 거둬줘..)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난 괜찮아.. 늘 어제나..) 우린 저 어둠 속에도 초라하지 않았던 거야.
2. 미안해도 고마워도 줄 것 없는 텅 빈 내 손 사랑한단 그 말밖엔 준비 못한 날 용서해. 내 심장 내 영혼을 되찾아준 너에게 살아있는 그날까지 날 아낌없이 너에게 모두 줄 거야. 워~ * 너의 촛불이 되 줄게. (날 태워서.. 날 녹여서..) 너를 따뜻이 감쌀게. (너를 영원히 지킬게..)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난 행복해.. 늘 이렇게..) 우린 그 누구 보다 더 눈부실 테니 * 나의 등불이 되어줘. (내 곁에서.. 내 안에서..) 나의 하루를 밝혀줘. (나의 슬픔을 거둬줘..)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난 괜찮아.. 늘 언제나..) 너만 내 곁에 있다면. ** 너의 촛불이 되 줄게. (날 태워서.. 날 녹여서..) 너를 따뜻이 감쌀게. (너를 영원히 지킬게..)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난 행복해.. 난 이렇게..)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부탁해. 꼭 약속해.. 다시 어둠이 내려도 다시 갈 길을 잃어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난 괜찮아 늘 언제나.. 너만 내 곁에 있다면..
1. 힘겨운 하루가 어깰 짓누를 때 맘 편히 기대 쉬고플 때 비 오는 흐린 날 괜히 눈물 날 때 널 위로 해줄 누군가 필요할 때 * (언제든지) 내 가슴 빌려도 돼 (얼마든지) 날 써도 돼.. call on me 널 위해 준비할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come to me 나 여기 서있을게. 너만을 위한 남잔 걸. 2. 가슴속 못 다한 얘기 (쌓일 때) 소리 내 실컷 울고플 때 모두 널 등질 때 (조차도) 네 편이 되어줄 그런 남자를 원할 때 * (언제든지) 내 가슴 빌려도 돼 (얼마든지) 날 써도 돼.. call on me 널 위해 준비할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come to me 나 여기 서 있을게. 너만을 위한 남잔 걸. call on me call on me ** 언제든지 내 가슴 빌려도 돼. 얼마든지 날 써도 돼 (써도 돼) call on me 널 위해 준비할게 (준비할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come to me 나 여기 서있을게. 너만을 위한 남잔 걸. call on me call me baby call on me 힘들 때마다 call on me 또 슬플 때도 call on me
언제든 네 자린 비워 둘게.. *** call on me 한번만 돌아봐줘.. 내가 늘 곁에 있는 걸. come to me 하나만 기억해줘.. 내 맘은 너의 거란 걸.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간 그 사람 서럽게 울던 날 뒤로한 채 차갑게 돌아서버린 나쁜 사람 슬퍼도 그래도 웃어봅니다 수척해진 내 모습에도 많이 가슴 아플 사람이니까 ** 사랑합니다 자꾸 생각납니다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떠난 그때 그 사람 아파도 미워도 죽어도 정말 못잊겠어요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눈물이 끝없이 흐릅니다 사랑한 기억이 오늘도 날 찾아 왔으니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평생 그런 사람 없었으니까 환하게 웃던 모습이 예뻤던 내겐 정말 천사같았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나요 ** 사랑합니다 자꾸 생각납니다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떠난 그때 그 사람 아파도 미워도 죽어도 정말 못잊겠어요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했던 추억 남기고 떠난 그때 그사람
1. 널 버리면 슬픔도 버려지는지 그 슬픔이 내 희망인건 아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니가 올까봐 편한 잠 못 자고 니 말처럼 답답한 사람이라서 내 사랑을 화려히 포장 못 했나.. 너 모르는 기다림도 그 미련함 때문일 테니까 * 이제는 널 잊는다고 모두 잊겠다는 다 쓸모없는 다짐만을.. 울어도 그리워하며 사는 것밖엔 다른 방법을 몰랐던거야..
2. 누를수록 사랑은 자꾸 커져서 더 이상은 다스릴 수가 없어서.. 내가 넌지, 네가 난지 분간 할 수 없는 삶이 됐지. * 이제는 널 잊는다고 모두 잊겠다는 다 쓸모없는 다짐만을.. 또 울어도, 그리워하며 사는 것밖엔 다른 방법을 몰랐던 거야
혹시, 너 돌아 온데도 우리의 예전 같은 사랑 나 할 수 있을까.. * 이제 그만 생각하자 지나간 사랑을.. 더 두려워지긴 싫기에. 똑같은 추억조차도 지우고 싶은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
** 그래. 넌 오지 않겠지. 올수없다는걸 난 알면서 기다리고 있어.. 그래도 그리워하는 그 순간만이 너를 만나는 기쁨이니..
1. 다 듣지 못하고 그만 뛰쳐나왔지. 크게 소리치며 우는 너를 못 본 척 두고 숨이 찰 듯이 정신없이 달렸지. 자꾸만 새는 눈물 한참 닦아 내며 처음 해본 이별이라 놀란 맘에 어쩔 줄 모르고 귀를 막아 봐도 아무 쓸모없어. 얼른 발을 돌려 뛰어 갔지 * 안된다고 안된다고 또 어떻게라도 붙잡아도 그만 얼어버린 손 너를 놓아 잔뜩 겁을 먹고 눈물 글썽였지 되돌리려 돌아서도 벌써 다 지난일이 됐~나봐. 난 아직도 아무 얘기도 듣지 못해 며칠이 지난 것도 모른 채 그대로야... 2. 꽤 많은 날들이 눈치 없이 흘렀지. 떼어낼 수 없었던 기억들도 다 지워내고 술이 모인 밤 네 이름이 나와도 이제는 농담처럼 웃어 넘겼는데 잘 있냐는 네 인사에 온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아 한참 뜸해있던 네 모습 차올라 멈춰있던 맘이 빨라졌지. * 안된다고 안 된다고 또 급해진 맘을 저어 봐도 자꾸 커져만 가는 네 모습에 다시 오지 않을 너를 숨겨보며 잊었다고 믿었는데 우린 또 시작되고 있~나봐. 난 아직도 아무 얘기도 듣지 못해 몇 해가 지난 것도 모른 채 그대로야... 날 떠나보낸 것도 모른 채 그대로야...
1. 내가 모르는 사랑은 허락해 줄 순 없어. 서롤 다독인 밤들이 마지막 사랑인데.. 아무리 너를 잊으려 너를 비워도 그리워 채워진 눈물이 오히려 너만 불러내 내 맘 더 아프게 해. * 내가 싫었니.. 정말 그거니.. 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 니가 나 같은 사랑했었니.. 나는 전부였어. 제발, 이것만 말해봐. 그래도 안 되겠니..
2. 너 없이 쏟아져 내리는 이 비를 맞고 있어. 너로 물들은 거리는 예전의 그대론데.. 아무리 너를 잊으려 너를 비워도 어느새 그리운 눈물이 오히려 너만 불러내 내 맘 더 아프게 해. * 내가 싫었니.. 정말 그거니.. 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 니가 나 같은 사랑했었니.. 나는 전부였어. 제발, 이것만 말해봐. 그래도 안 되겠니..
우린 아무것도 남지 않아.. 그래도 어떻게 하니.. 버리고 버려도 너뿐인데.. 바바부 바바부 와이~ 와이~ * 내가 싫었니.. 정말 그거니.. 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 너도 나처럼 울게 될까봐 더는 갈 수 없어.
이 계절이 깊어서 모두 없어진대도 내 마음속 한켠에 아직 숨 쉬고 있는 너 잘 있었니 대답해줘 기억이나 하는지 간절한 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 않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 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 줄 테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 보잘 것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질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 할 수 없겠니 두 마음이 닿아서 우린 사랑했는데 날 향했던 그 눈을 혼자 그리고 있었어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잘해주긴 하는지 그렇겠지 부족함이 없을 테니 행복하게 웃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 같던 사랑이 한 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 줄 테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 가진 것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질 못해 서럽게 울려 보낸 나를 용서할 수 없겠니
1. 끝까지 달려왔어.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길을 따라 흐르는 빗물처럼 심장이 뿌예 졌어. 니 삶이 나를 가리니 가슴 펼 곳이 없어.
따가워 찌든 아픔도 너 없는 너의 감옥에 갇혀 가시질 못해. * 시간이 갈수록 누군가 닳아서 어딘지 알아 볼 수 없는 다른 기억을 헤매도 그렇게 살다가 죽어도 우릴, 다 놓지 못한 사랑만은 보내면 안돼. 그땐..
2. 행복에 녹던 기억이 자꾸만 너를 미움에 두고 사라지는데 * 시간이 갈수록 누군가 닳아서 어딘지 알아 볼 수 없는 다른 기억을 헤매도 그렇게 살다가 죽어도 우릴, 다 놓지 못한 사랑만은 보내면 안돼. ** 조금 더 걷다가 언젠가 너를 꼭 웃으면서 뛰어갈게. 그 자리에 늘 있어..
1. 다 잊었다고 해줘.. 또 이내 찾아가면... 왜 그렇게 얘길 못하니... 난 그런 니가 싫어. 습관처럼 니가 그리워. 가끔 남자란 건 부는 바람 하나로 눈물이 고여 오면 그저 누군가가 필요할 뿐 야.
2.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날 모른다고 해줘. 난 괜찮아. 정말 괜찮아. 니 맘 이렇게 또 아프게만 할 테니 그까짓 사랑땜에 자꾸 울지 말고 떠나란 말 야. 너 말 야. * 다 지난 얘기야. 널 사랑한건 거짓말처럼 모두 잊고 말았어. 습관처럼 니가 그리워. 가끔 남자란 건 부는 바람 하나로 눈물이 고여 오면 그저 누군가가 필요할 뿐.. 난 말 야. 정말 괜찮아. 너무 많이 널 더 지치게만 할 테니.. 거기 서있지 말고 제발, 미울 만큼 떠나란 말 야. 너 말 야.
나는 갈증이 나요 사랑에 목마르죠 그대만 부족해 내게 죄가 있다면 그댈 너무 사랑한 나의 잘못이겠죠 떠난다는 말 하지마요 그댈 잊으라는 그 말 하지마요 내게 돌아서는 길 힘이 들까봐 나는 울지도 못하잖아요 다시 태어나도 나를 사랑할순없나요 정녕 그대 마음 내게 줄수 없는건가요 어떻게 내가 그댈 잊을수 있나요 나의 숨이 다 할때까지 사랑해
남아있던 미련이 자라나는 욕심이 그댈 잡고 있나요 제발 가지 말라고 말을 하고싶지만 그럼 안되잖아요 저 하늘도 날 따라 울죠 하염없이 내리는 비 따라 울죠 두 눈에 고인 눈물 참아왔는데 이젠 울어도 괜찮을까요 다시 태어나도 나를 사랑할순없나요 정녕 그대 마음 내게 줄수 없는건가요 어떻게 내가 그댈 잊을수 있나요 나의 숨이 다 할때까지 사랑해 꿈에라도 나 아파해야 그대 올까요 얼마나 더 울어야만 돌아올까요 어떻게 내가 그댈 잊을수 있나요 그날까지 기다릴께요 영원히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니뒤에 서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 보지않니 니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리는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봐 죽도록 사랑하나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못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모르니 이런 날 모르니 이토록 널 꿈꾸는데 사랑한다고 말 못해도 두 눈이 말하잖아 너를 사랑하나봐 죽도록 사랑하나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못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하니까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나는 기다릴수 있으니까 멀리서라도 널 바라볼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혼자라도 괜찮아 사랑 못받아도 좋아 너만 있으면 나는 되니까 너를 위해 살아가고 싶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게는 보석 같은 단 한사람 내게는 사랑이란 단 한사람 달콤한 내 입술에 내 심장에 운명처럼 다가온 한사람 다시는 눈물이란 없을 그대 다시는 이별이란 없을 그대 멈춰진 내 심장을 사랑으로 다 녹여준 보석 같은 한사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그댈 위해 해줄수 있는 말 달콤하게 부드럽게 속삭이는 말 시간속에 멈춘 눈물을 이제는 흘려 버려요 그대만을 사랑해줄 나를 보아요 내게는 보석 같은 단 한사람 내게는 사랑이란 단 한사람 달콤한 내 입술에 내 심장에 운명처럼 다가온 한사람 다시는 눈물이란 없을 그대 다시는 이별이란 없을 그대 멈춰진 내 심장을 사랑으로 다 녹여준 보석같은 한사람
내게는 보석 같은 단 한사람 내게는 사랑이란 단 한사람 달콤한 내 입술에 내 심장에 운명처럼 다가온 한사람 다시는 눈물이란 없을 그대 다시는 이별이란 없을 그대 멈춰진 내 심장을 사랑으로 다 녹여준 보석같은 한사람 힘이 들때면 햇살처럼 날 비춰주던 뜨거운 가슴으로 그대를 안아줄테니 내게는 보석보다 더 소중한 그대는 사랑이란 단 한사람 달콤한 내 입술에 내 심장에 운명처럼 다가온 한사람 다시는 눈물이란 없을 그대 다시는 이별이란 없을 그대 멈춰진 내 심장을 사랑으로 다 녹여준 보석같은 한사람 사랑으로 다 녹여준 보석같은 한사람
조심하라고 아프지말라고 나를 걱정해주는 니가 고마워 밥도 잘먹을꺼고 아프지도 않고 군대 훈련도 잘 받으며 잘다녀올꺼야 사랑한단 흔한말 기다려달라는 말 미안해서 못한걸 서운해하지마라 2년이 지난후엔 남자의 모습으로 그때 내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지친하루에 너무 힘들때면 니생각도 못한채 잠들때도 있어 혹시너도 그럴까 걱정이 될때면 불안해진 마음에 잠시 우울해 하곤해 사랑한단 흔한말 기다려달라는 말 미안해서 못한걸 서운해 하지마라 2년이 지난후엔 남자의 모습으로 그때 내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남들도 다 가는걸 약한모습 미안해 잠시 떨어진단 생각에 괜히 울컥해
사랑한단 너의 말 기다리겠다는 말 내맘 아프지 않게 변하지 않겠다고 2년이 지난후엔 나만의 한 여자로 그때 내품에 안겨 사랑한다 말해줬으면 너를 내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싶어
1. 긴 무더위를 보낸 듯, 헤어짐이란 한결 맘 편한 걸.. 늘 함께 있던 순간도 볼 수 없었던 너를 배워 갈 테니 내가 있는 곳, 온 세상이 다 네 숨결로 덮여져 있어. 오늘도 이별이 즐거워~ * 무던히 지워내려 쉴 새 없이 너를 꺼냈지만 잊을수록 더 달콤해질 기억인가 봐. 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2. 니가 없는 내 삶을 항의나 하듯 눈물이 솟지만 외로울수록 살찌는 그리움으로 한편 기쁘기도 해. 내가 아닌 곳, 그곳에서 한참 애 탓을 너를 헤아리며 오늘도 이별이 즐거워~ * 무던히 지워내려, 쉴 새 없이 너를 꺼냈지만 감출수록 더 빛이 도는 기억 인가봐. 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꼭 때를 놓쳐 다가오는 후회란 건.. 네가 떠난 그 자리에서 돌아오질 못해.
지워내려.. 또 너를 향한 끝을 지난 욕심이라, 나를 달래 봐도.. 내 마음은 열 걸음은 더 앞서 나갈 기다림인걸. * 무던히 지워내려 쉴 새 없이 너를 꺼냈지만 끝없이, 끝없이 지워도 감출수록 더 빛이 도는 기억 인가봐. 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1. 다 잊었다고 해줘.. 또 이내 찾아가면... 왜 그렇게 얘길 못하니... 난 그런 니가 싫어. 습관처럼 니가 그리워. 가끔 남자란 건 부는 바람 하나로 눈물이 고여 오면 그저 누군가가 필요할 뿐 야.
2.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날 모른다고 해줘. 난 괜찮아. 정말 괜찮아. 니 맘 이렇게 또 아프게만 할 테니 그까짓 사랑땜에 자꾸 울지 말고 떠나란 말 야. 너 말 야. * 다 지난 얘기야. 널 사랑한건 거짓말처럼 모두 잊고 말았어. 습관처럼 니가 그리워. 가끔 남자란 건 부는 바람 하나로 눈물이 고여 오면 그저 누군가가 필요할 뿐.. 난 말 야. 정말 괜찮아. 너무 많이 널 더 지치게만 할 테니.. 거기 서있지 말고 제발, 미울 만큼 떠나란 말 야. 너 말 야.
어리지 않아 Artist : U-Kiss Album : New Generation U-Kiss는 저번에 언급한 바 있듯이 빅뱅의 후발주자중 하나다. 거기다 '다국적'이라는 특색을 더한것 같다. 아직 정규 앨범은 아니고 간단한 싱글 하나를 낸 상태. 멤버들은 중학생부터 스무살까지의 어린 아이들인데, 타이틀 곡은 '어리지 않아' 였다. 가사를 들어보면 그냥 그 내용이다. 난 어리지 않아, 철부지가 아냐, 어른이란 말야! 하지만 이 노래를 들어보면 미안하.....
김종욱의 가난한 사랑. 엠티비에서 뮤직비디오 보다가첨 알게 됐는데 신촌뮤직의 기대주,로 불리는 줄은 몰랐다.이 노래 검색하다가 어디 블로그를 갔는데 거기서 친구추가를 하면 김종욱 1집 씨디를 준다고 그래서 공짜로 받은 음반.그래가지구 보은(?)의 의미루다가 뮤지스탤지아에 신청하면서노래 제목 듣고 생각난 방짝이었던 언니 사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