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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5회 Mbc 강변가요제 (1994)
아직 아직은 숨쉬고 있을까
내가 호흡하는 그곳에서 멀어져간 너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해 우리라는 말 대신 너 또 너라 했잖아 *나로 인해 투명해지고 싶었던 너 너의 체온만으로 행복했던 나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좋겠어 그럼 조금은 덜 슬퍼질텐데 *그래 그 짧은 순간 조그마한 사랑이 얼마만큼의 기쁨이었는지 잊지 않을께 잠시 접어두는 사랑이 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