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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힙합의 시대는 도래하는가 어느덧 긴 밤을 지나서 높게 하늘과 맞닿을 만큼 잔뜩 커버린 많은 자들과 이젠 잘만 움직이면 충분히 돈 된다는 말 이미 해질녘 TV에 지겹게 등장하는 인기 가요 그 1위의 치열한 경쟁에 이긴 MC 몽 불황이라며 빌빌 대는 희미해진 현실앞에 판매 차트를 석권한 Dynamic Duo 조립식의 몸뚱이를 조심히 벗은 뒤 열혈청년으로 거듭난 조PD의 얼굴이 어제 읽은 굿데이에 나타나기 전까지 Underground Hiphop을 대변해온 주석까지 이제는 비주류란 핑계로 힘주는 어깨와 함께하는 고뇌따위는 없어도 될까 그들이 들고나온 음악과 성과에 놀랐으나 지금 이 바닥에서 발전을 논하는가 여태 rhyme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 Primo가 최고라면서 sampling은 싫댄다 영합을 조화라 떠받들며 형태만 부풀어버린 지금 발전을 논할텐가 잘 나가는 그들이 뛰어다닌 결과 아주 잠깐사이 여기에 일어난 변화 난 죽었다 깨어나도 일편단심 변함 없이 이 전장에다 뼈를 묻겠다는 친구들이 꽤나 늘어난 것 게다가 나도 힙합음악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아졌지 뭐 어찌 보면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 허나 힙합이란 이름표를 달고 나온 이름 모를 쭉정이들이 힘을 모은 큰 자들이 이룬 것을 외면한 채 귀가 얇은 대중 앞에 이게 전부인양 소란스레 떠들어 대는 탓에 이제 우린 웃음거리가 됐어 북치던 후니훈은 개그를 해대고 개콘에선 깜빡이란 촌놈이 MC들의 담금질에 침을 뱉고 조롱을 해 잠깐만 지금 혹시 이 얘기의 당사자가 짧은 내 말을 듣고 있다면 자문해봐 몇 년동안 당신이 쫓아온 이상을 내다 버리고서 댓가로 받은 그 잡음에 찬 돈에 발린 나이트 음악이 두 귀를 자극 했다 한들 제 양심에도 분명 당당한 그댄가 거울에 비친 우스꽝스러운 광대의 모습에 부끄럽지 않다며 눈을 감을텐가 여태 rhyme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 Primo가 최고라면서 sampling은 싫댄다 영합을 조화라 떠받들며 형태만 부풀어버린 지금 발전을 논할텐가 이 땅에 뿌릴 자양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가짜들을 솎아 낼 줄을 몰라 돈벌이 만을 위해 머릴 돌렸지 덕분에 터줏대감 행세를 하는 저 돌머리들이 쓴 시는 도저히 통역이 없인 뭘 말하고 싶은지를 아는 것조차 허락하질 않네 여기 숨 쉬는 진짜들의 첫 번째 도전이 졸전으로 종결되며 숨이 차오르는 지금 여태껏 화제거리는 진정한 힙합과는 전혀 상관 없이 쓰여진 직설적인 가사 그저 주목받고 싶었다면 찢어버려 당장 영혼 없는 것들 진절머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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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네 한 마리처럼 길게 진행하는 지체된 지하철에 기대 교통의 오지에 사는 난 하루의 십분의 일은 이곳에서 보내 참 힘들겠지 열차에 올라타면 사람들 절반은 신문에 집중해 그 종이쪽은 그들에게 짖굳게 질문해 요즘 이런 씹을 게 있는데 알고 싶지 않아 좀 관심을 내비출래 그 애타는 유혹에 내 정신을 뺏기기에 내 옆사람 걸 보려 눈길을 떼니 그 위엔 베리 본즈는 또 홈런을 쳤고 베이비 복스는 또 사고를 쳤어 이런 일간 주간 할 것 없이 시끌해진 쓸개 빠진 말들 따윈 곧 식을테지 근데 또 수많은 남녀들은 이런 찌끄레기들에 좋아라고 달려들어 히죽대니 오 이거 나 또 꽤 심각해지는데 그냥 가만 놔둬 이건 히스테리 증세의 일종이야 아직 뭐 2절이 남았으니 또보자 내릴 문은 이 쪽이야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아까 1절에서 신문에 온갖 신경을 집중하던 님들 중에 고작 한 30%만 깨어있고 나머지는 오만가지 고난을 겪고난듯 고단하게 곯아 떨어졌어 아주 곤한 잠을 자네 옆사람 어깨에 코 박고 자는 사이에 놓치지 않을까 내가 다 걱정이 되는데 참 웃긴건 내릴 정거장은 잘도 찾네 먹고 살기만도 바쁜거지 뭐 오늘 아침에도 밥은 먹지도 못한 데다 열차 안은 바글거리고 뿐만 아니라 어제 밤은 역시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나셨나요 뭔가 새콤한 걸 만들 생각은 없나요 워낙 좁은 땅 속에서 놀랄 일을 꾸미려다 보니 행복과 여유는 언제나 꿈인걸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제는 목적지에 거의 다 왔어 집 밖에 잘 안나와서 걷질 않았더니 다리가 자꾸만 후들대는데 이래서 어떻게 그 죽음의 군대를 가나 싶어 가면 무쟈게 구른대 문제제기 따위를 하지 그럼 죽는대는데 남 걱정 하면서 두리번거리다 딱 보니까 내가 바로 이 모든 문제의 탁본이야 앞으로 뭘 해먹고 살까에 대한 고민과 연예가 화제를 모를 때 느끼고 만 고립감 매일 밤 새 노니까 또 매일 낮엔 졸기만하고 너 자신을 알라 이 말 명심하자고 이렇게 다짐을 하고 지하철은 다시금 달려 맘을 좀 놓으려는데 문득 닥치는 상념 내가 지금 탄건 순환선인데 한 번 더 살 수 없는 인생 한숨만 터지네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이름 없는 얼굴들이 지나쳐간 사이 돌아보면 그들은 내 얼굴을 하고있거든 그래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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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땀과 열기 그리고 따가운 조명이 흩어지고 있는 가운데로 당당히 나서니 이 공간 속에 가득 찬건 탁한 공기 난 긴 호흡으로 시작해 이 단판의 경기 잘 봐 난 말이 아닌 음악으로 당신에게 대화를 청하고 있어 더 가까이 나와 날 바라보기 위해 한 발짝 다가선 동시에 난 더 뜨거워져 이건 단 한번의 기회 나 당신을 위해서 내 맘 속을 꺼내 보여 주면 당신도 날 위해 손을 높게 좋아 이번엔 그대의 목소릴 원해 큰 함성을 질러줘 아주 소름 돋게 그대와 내가 하나된 여긴 한숨 걱정 따위가 결코 뿌릴 내리고서 살 수 없어 고통과 번민의 먹이 사슬의 정점을 향해 이 열기가 그려낸 상승 곡선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굳이 더이상 눈치보지마 움직여 일단 우린 여기 당신과 같은 힙합으로 모인 하나의 교집합 동일한 모습을 한 맞꼭지각 혹시나 낯선이와의 거리감 또 솔직하지 못한 선입관의 벽일랑 멀리 차버리자 걸핏하면 머리싸움 지겹지 않니 여긴 단지 주도면밀한 준비도 골치아픈 공식따위도 필요치 않아 정신차려 뭘 기다려 멋진 환호로 어필하며 긴장풀고 잘들어둬 망부석 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감추고 살수록 힘만 들어 가슴펴고 좌우로 팔을 뻗어봐 그렇게 나를 표현함으로 인해 남들도 변하므로 자 그럼 원 안으로 들어가 굳었던 맘을 열어볼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보자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Yo 우리는 멈추지 않는 스피커 자 모두 소리질러 YEAH 있는 힘껏 공기의 울림 속에서 그들은 숨쉬며 내 손짓을 따라 군중들은 움직여 그러니까 이 자리에 올라오려면 부디 겸연쩍은 자기만족은 버려 열정의 창조 또 영적 치유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 이제 모든 준비를 갖추고 무대로 올라 서로의 눈을 맞추고 상승곡선을 만들어 아주 높게 솟아 갈 무렵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자유를 줘 Rhyme에서 Mic 또 Mic에서 다시 Rhyme으로 나의 에너지는 달려 화나 Jerry k 그리고 The Quiett 우리의 거친 예술을 과연 누가 말려 예술이 놀이로부터 왔다면 이건 가장 환상적인 유희의 한장면 티끌처럼 하찮던 욕망이 금새 이 공간에 태산처럼 꽉찼어 예술이 제의에서 비롯됐다면 이건 신성한 의식으로 기록될 단면 이 거룩한 음악속에 내 말은 복음이며 그대의 음성은 찬양과 기도문인걸 내 긴 호흡만큼 오늘만은 모두가 준 호응만큼 혼을 담은 높은 아름다움의 오르막을 오른 다음 홍수같은 감정의 폭포수로 경계를 허물자구 너와 내가 하나된 여긴 한숨 걱정 따위가 결코 뿌릴 내리고서 살 수 없어 고통과 번민의 먹이 사슬의 정점을 향해 이 열기가 그려낸 상승곡선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이 위로 오를 때 오를 때 심장은 끓어 오르네 오르네 손을 들어 올린 채 올린 채 소리쳐 모두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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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가끔 난 생각을 해 펜을 꺾어버릴까 더있단 먼지 말곤 쥔것도 없이 난 철지난 옷을 입고 나를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구걸할지도 몰라 계속해서 날 조이는 창작의 고통과 기약없는 굶주림에 다타버린 속맘 애초부터 기대할수 없는 대가 또한 쉴새없이 나를 흔들었지 이제 좀만 기다리면 뭔가 올것만 같던 변화 지금껏 노력해서 힘들게 쌓아올린 성괄 보상받을 기회따윈 없었어 이제 때려쳐라 이 바닥에 기회따윈 없다 하지만 난 지금도 미친듯 쉴새없이 거칠은 펜으로 흰종이를 뒤덮지 기적이 현실서 터지지 말란 법 없지 난 다시 한번 keep it underground 그대는 무엇을 얻었나 그럼 어디에 설 건가 이미 결정난 거야 Keep it underground 상전벽해 날 짓누른 삶의 무게만큼 살찐 사이 넌 변해 그동안 자신과 싸워서 새긴 영광의 상처와 깨달음은 사라졌네 침수된 성지 난 잠시 분을 삭혀보네 격세지감 지금 몇해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그 역사의 차이는 몇 세기야 세류를 따라가라며 성내는 파도가 거세지자 그 앞에 넙죽 엎드린 그대는 겁쟁이야 언중유골 내 말을 전부 듣고 가슴에 새겨둬 진실함이 얻은 숭고한 법칙 드넓은 시공의 어느 누구도 멀리할 수 없고 흔들 수 없는 그것 초지일관 이것이 곧 길이야 변화를 조심히 다룰 줄 아는 솜씨이자 시작의 고민이 가득 담긴 고집이야 힙합은 치밀한 심안에서 꽃 피니까 수많은 역경과 시련때문에 서럽더라도 좌절마 끝까지 지켜가 Keep It Underground 돈이되는 음반으로 몇 푼 챙기려는 장사꾼 유명한 외국곡 그대로 배끼는 가짜들 이 바닥엔 이런 경우가 대다수 십중팔구 그래 이제 음악은 작품이아니라 그저 상품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화가 나 말도 안돼는 것들이 tv에선 인기많잖아 이름좀 알리고 대우받고 싶어하는 딴따라 너네 파티장에 좀 나타나지마 싫단말야 그냥 연예인이 되고싶었다고 솔직히 말 해 왜 힙합을 핑계로 설치는데 비겁하게 bpm100정도 되면 뜨니까 너도 따라갈래 욕먹을 생각에 겁내지 마 어차피 상관안해 HIPHOP R&B SOUL 닥치고 내 말들어 진짜인 척 말고 앞에서 무릎꿇어 생산자나 기획자 제작자 너네 죄다 머지않아 언젠간 처단하고 말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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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엇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언젠가 친구들이 수군대길래 무슨일인데 물어보니 어느 동굴에 깊게 잠들어있는 보물을 누군가 발견해서 대박 부자된 소문을 들은것 그러더니 모두가 너는 포부가 크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꺼라고 웃으며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솔깃하네 그래 전설을 향해 나 돌진할래 그 전설은 바로 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보물을 척 손위에 다 올려놓을 수 있다는 거야 이 지도만 있다며는 아무 어려움도 없겠지 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허깨비가 눈 옆에 진을 쳐 가져온 담배 몇 개비도 떨어지고 처음으로 후회란걸 느낄무렵 희뿌연 안개가 걷히고 난 다시 걷기로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친 돌 사막을 수없이 거치고 마침내 어느 숲 구석진 곳 지도를 보니 저기 저 동굴안에 보물이 고르기도 고민일 만큼 들어있다매 좋구나 뛰듯이 들어가니 가슴이 울려왔지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드러난 광경은 우울하다 겨우 흩어진 금화와 작디 작은 우물하나 저 안에 뭐가 들어나 있을까 의심은 들었다만 뚜껑을 들고 나서 다가가 들여다보니 어둠 속에 드러난 반짝이는 무언가 오우 밧줄을 끌어다 난 안으로 들어가 차츰 밧줄을 잡은 손의 감촉이 자꾸만 불안하고 난 순간 아무런 욕심없이 다시 나가고 싶었지 하지만 도망치진않아 소신없이 거의 다 내려왔어 과연 뭘까 거창한 걸 바란건 아니였어 난 몇 평 땅만 살 수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 커다란 구덩안을 열나게 뒤졌으나 어라 몇번을 봐도 별다른게 없다 반짝이던건 바로 이 거울이 었나 허탈함 전설관 전혀 상관 없는 작은 거울과 정말 절망적인 적막 처절하게 젖어간 천박하던 초점만 처참하 게 점점 더 흩어져가 내가 찾은 건 단지 거울 안의 얼간이의 형상 대체 뭐가 엇나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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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하루 이틀은 몰라도 한 5일만 못봐도 그리움에 목타올라 한달은 못본 사람처럼 못참곤 했던 우린데 지금 이 편안한 기분은 뭘까요 예전의 어린 계산법을 적용하자면 거의 스무 달에 버금가는 네 달이었지만 지금 내 맘이 어찌나 이리 걱정 없는 건지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사진 당신의 편지 사이 사이에 엷게 담긴 당신의 일상은 나와 닿기가 힘들만치 멀게만 느껴지곤 했어도 내 믿음까지 어쩌진 못했어 몇번이고 애써 머리는 지끈거리고 허리는 끊어질듯 해도 생각하며 견뎌내던 오늘임에 입가엔 웃음만 돌아 집으로 오는 길에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조금은 변한 것도 같은 거리 위를 지나치며 눈길 닿는 곳마다 이 설레임을 띄워 그곳이 가까워질수록 내 가슴은 뛰어 내 왼쪽 손에 따스한 당신 손이 올라올 때를 상상하며 마음은 겨울을 지나 봄에 와있어 처음 당신 손을 잡던 날을 아직도 난 기억하고 있어 약간의 수줍음과 떨림 쑥스러움과 붉어진 얼굴에 가득 찬 순수한 마음 그 모습을 사진 밖에서 보리라는 그 하나만으로 나 조금은 숨이 가빠 몇 번이고 떠올렸던 그대 나 오늘을 생각하며 밤잠도 설쳤는데 다가오는 잴 수 없을만큼 익숙한 그 사람 그 짧고도 긴 기다림도 이제는 끝나가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매일 밤 떠오르는 달과 함께 까맣게 무르익어가는 밤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눈을 감고 몇번이고 당신을 떠올려 참 많이 그리웠던 그대 오래간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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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영장을 받아 든 Jerry K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러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 소릴 질러봐 라며 군중을 움직여가던 지난 날의 내 모습도 조금은 지쳐가 이제 곧 난 이병으로 2년간의 입영을 해 나의 일련의 인연과의 이별을 해야돼 아 내게 또 누군가 이렇게 말해주겠지 진일아 잘 참고 이겨내야 해 남들 다 가는 데에 나도 간다는데 다들 하라는대로 걍 따라하면 될거야 뭐 달라 그게 초중고 12년간 해온거랑 판박인데 다만 걱정되는 것 하난 매일 듣게 될 건 강한 비트가 아닌 나팔 소리라는 것 가만 몇마디 쓰다말고 저장된 가사는 어쩌나 고작 가사가 걱정야 사실 담담한 척 하려고 애쓰는 이 분위기에서 찾자면 근심거리가 어디 그것 뿐이겠어 2년 후 이 순간을 기억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Jerry k를 또 잊을까 함께 한 시간으론 잴 수 없을만큼 익숙한 그 사람과 난 결국 하나를 이룰까 이런 걱정을 왜 하는거지 대체 부모님도 건강하셔야 될텐데 10년 전 난 아저씨께 편지를 썼지 5년 전 난 그들을 형이라 불렀지 1년 전 그들은 내 친구가 됐다네 이제는 내가 그들이 될 차례 10년 전 난 아저씨께 편지를 썼지 5년 전 난 그들을 형이라 불렀지 1년 전 그들은 내 친구가 됐다네 이제는 내가 그들이 될 차례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정신도 강해지고 두말할 것 없이 몸도 건강해지고 이런 말들 예비군 훈련 갈 때쯤이면 후배들에게 똑같이 반복하겠지 뭐 물론 알지 군대 다녀오면 철도 들고 없던 근육도 절로 늘고 놀때는 또 확실하게 잘 노는 거 근데 난 왜 차라리 절로 들어가는게 내게 더 많은 걸 가능케 할 거란게 뻔히 보일까 눈 감은 채 비판과 일갈은 군화 안에 감추네 스스로 명령과 복종안에 날 가둔 채 눈 오는 날의 낭만도 한껏 늘어진 낮의 단상도 두쪽으로 나뉜 한반도를 지키려면 느낄 수 없겠지 한번도 10년 전 난 아저씨께 편지를 썼지 5년 전 난 그들을 형이라 불렀지 1년 전 그들은 내 친구가 됐다네 이제는 내가 그들이 될 차례 10년 전 난 아저씨께 편지를 썼지 5년 전 난 그들을 형이라 불렀지 1년 전 그들은 내 친구가 됐다네 이제는 내가 그들이 될 차례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되길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되길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되길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되길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되길 난 곧 떠나는 자가 되니 한 껏 더 나은 자가 돼 자가 돼 자가 돼 자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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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Quiett 1집 - Music (2005)
짙은 어둠이 걷힐 때쯤에
난 이 빛을 향해서 희망을 외치네. 어제 모른 것을 나 오늘 깨침에, 결코 자만하지 말 것을 가슴에 새기네. 낯선 아침과 맞바꾼 글귀. 한 번도 갖지 못한 이 느낌. 영혼의 뿌리까지 적시는 빗줄기. 이 소릴 듣지 말고 느끼길. 가시가 선물한 분노를 누르고, 그 것이 시가 되면 글씨들이 춤추고, 그 순간, 누구도 두렵지 않네. 죽음도. 마침내 시계 바늘을 뛰어넘은 즉흥곡. 미완성의 시는 곧 푸른 사과. 그 열매의 가냘픈 운명이 바닥으로 떨어짐을 계기로 시작된 과학. 심장을 움직이는 고요한 타악. [Hook] 표현력은 무한의 영역. 빛보다 빠르게 우주를 헤엄쳐. 전혀 지체함 없이 페이지를 넘겨. 보이지 않는 곳까지 검은 잉크를 뿌려. (2x) [Verse 2: Jerry,k] 짙은 어둠의 차양 속으로 숨어 들어간 나 어느덧 깊은 슬픔의 진흙탕으로 스며들어간다. 진한 자학의 침전물은 그저 늘어만 가며 침잠하는 자아를 밤거리로 쓸어 내려간다.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반추해도 기억조차 나질 않는 한마디. 야경은 암흑으로 먹칠을 한 화선지 그 위에 조명을 덧칠한 연꽃 한 송이. 꽃잎이 가린 치부는 아무 소리 없이 부는 바람마저 삼켜버린 더러운 연못이거늘. 잔뜩 뒤엉킨 사람들의 찌꺼기는 널부러진 취객처럼 가라앉질 못하니. 내 시구는 땅속으로부터 터오는 여명. 눈속임 따위는 허용조차 못하는 열변. 꽃들을 꺾고 조명마저 꺼뜨리고 난 뒤에도 결코 거부할 수 없는 흙투성이의 열병. [Repeat Hook] [Verse 3: The Quiett] 위대한 결심은 위대한 고민의 열매. 그 결과야 어찌됐든 난 오직 내 곁에 진실한 것들만 믿어. 내 고집은 절대 꿈이란 연못에서 헤엄치지 않네. 여기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티끌처럼 아주 작은 것. 하지만 지금껏 그것에 내 모든 걸 걸어왔어. 갈수록 거칠어지는 바람에 맞서. 새로운 시야를 줄 테니 잘 봐. 시간의 필름이 보인다면 앞뒤는 잘라. 이제 그대에겐 어제도, 내일도 없으리. 허나 결코 당황하지 말고 오로지 지금만 봐. 새 것을 보기위한 새로운 감각. 답답한 장막을 거두어내는 찰나, 그대는 분명히 보게 되겠지. 한 사람의 운명을 통과한 노래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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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oulman & Minos 1집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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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명의 선수입장
빛을 낸 그림자 적들은 퇴군하며 무거운 고갤 숙인다 7년간 잠재된 그들의 비밀이 풀린다 시간은 불과 유영하며 흘러갈 뿐이다 씻을 수 없던 오점과 상처는 치유 됐어 저마다 다른 변명에 비겁한 이율 댔어 그 역시도 그랬어 그래서 목을 베서 뿌리부터 뒤엉킨 습관을 자르겠어 10년 전 날 찾았던 남자와의 만남 그로부터 3년 뒤 Jerry K와의 만남은 내 삶을 변화 시켰어 엉터리들은 비켜 서 날 깎아내리고 막 평가했던 새끼들 다 찍혔어 길도 혼자 못 찾는 어린애들에게 열쇠를 던질게 그 문을 열면 돼 자신과의 승부 지금 점수는 몇 대 몇 Loquence와의 첫 대면 바로 결정적 순간 쓰레기통에 버린 단도에서 발견된 범인의 지문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10년 전 적이 된 친구 적시에 침묵을 깬 피고인의 진술 처음 치명적 변종 암세포가 전이된 피부 트로이의 목마는 넋 빠진 적진에 침투 파라오의 호령에 그 자리에 정지된 짐승 날카로운 기사 하나로 만인의 것이 된 치부 그리고 언어의 탄생 시로부터 정지된 지금 이 순간 모두 지긋이 눈감은 채 귓가에서 심장으로 퍼지는 빛을 봐 돈에 찌든 믿음 따위로 시를 짓는 자들의 말마디마다 물든 이 거짓을 비웃자 아침을 잃은 자들의 끝없는 어둠 속에서 우리 운명의 주사윈 이미 던져졌는가 도박을 해도 돼 어떤 말들이 펼쳐졌을까 Loquence와의 첫 대면 결정적 순간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칼을 꺼내 그 밧줄을 자르지 당신을 구하겠어 온통 어둠뿐인 방에서 당신을 구하겠어 발정난 악마들의 앞에서 Crucial Moment 오른손으로 악수를 나눈 뒤 왼쪽 손으로 독을 꺼내 그 목숨을 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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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병든 도시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잠을 깨며 자신에 가슴을 더 깊게 만들려 다 불태워 다 그리 사는데 뭐 과한 욕심에 밤을 새며 홀로 남은 새벽 썩은 영혼 속 나를 채워 어둠이 깔리는 밤에 그 보다 어둔 곳으로 내려가 검은 커튼을 치고는 자리를 잡네 부디 신의 은총과 용서와 자비를 바래 정의는 이 자리에선 잠시 잠이 든다네 영원한 유착의 미래를 떠보듯 다 보이면서도 모르는 척 그 찔려 넣는 돈 봉투 검은 거래 뇌물 이 도시에 뿌려진 Illegal business control Necropolis 그녈 파헤치는 발정난 칼을 쥔 늑대 욕정에 목탄 숨소리 거친 개새끼일 뿐 변명을 되새길 뿐 매일 밤 더욱 깊은 어둠속 여인을 쫓는 침 흘리는 미친개들 골목을 가득 매운 오 시뻘건 가로등 불 무거운 아랫도리 수컷들은 그저 달려들 뿐 유리창 뒤엔 화장이라는 가면을 쓴 묶인 발밑에 뱉는 한숨 섞인 가벼운 웃음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돈되는 남자 여자 사랑이 망가져가 차와 손목에 친 시계는 여자 낚는 낚싯대 능력 빼곤 다 싫대 돈 앞에서 방치된 진실 된 사랑 고백 따윈 그녀는 성가시대 높게 세운 코 어떠냐 계속 되묻고 예쁜 얼굴과 가슴은 남자 낚는 낚싯대 돈 앞에선 불륜도 사랑이 돼 방황하는 사십대 이 시대 여자 남자 사랑이 여전할까 풀어헤친 머리 표정은 불만 가득한 늘어가는 정신병에 걸린 부랑자들 그들이 미친 걸까 세상이 미친 걸까 말 그대로 정신이 빠진 육체들을 비집고 가 여전히 싸늘한 거리는 광기로 뒤덮인 인간들의 역사가 저지른 횡포를 겪지 차츰 형성된 권력은 의식을 통제 통치적 필요에 의한 야만과 분명의 경계 폭력은 점차 교묘한 방식으로 모습을 감추고 약자들이 공포를 느끼게 만들어 정상과 비정상의 과격한 구분 앞에 꼬리를 내린 노예가 되길 택할 수 밖에 뼛속까지 내면화된 거짓 윤리와 도덕 전능한 감시자의 두려운 시선에 무릎을 꿇어 온통 하늘 높이 십자가를 수놓은 도시 잘 봐 이곳이 바로 대규모 공동묘지 다만 넌 천천히 또 따라가 역시 가난한 정신에 혁명적 반항은 없지 극단적 논리 아래 지배된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두 눈을 파버리고 양 손에 돈다발을 쥔 채 밤거리로 걸어가는 썩어가는 시체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Necropolis 죽은 자들의 도시를 헤매 밤새 과잉 섭취된 칼로리 풀린 눈동자들의 발길이 휩쓸고 간 거리 넘치는 토사물 새벽이 오면 대가릴 집어넣어 더러운 내 몸을 비추는 태양이 싫어서 정치 앞에 돈 묻은 연설과 뿌리박힌 권력은 서로를 겨냥해 필요할 땐 껴안네 손에 손 잡아도 내 손의 속고 속네 돈의 노예들 도시 속에서 썩네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썩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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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새꺄,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 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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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잘 봤어 돈 되는
예술의 서커스무대 근데 내가 볼 땐 잘 입힌 힙합 코스프레 야 됐어 뭘 흥분해 철학자 모습을 해 그 정도면 충분해 꼬맹이들은 다 뻑가 Rhyme 평가 받고 싶다면 모음을 써봐 귀 대신 눈으로 듣는 시대 글자를 맞춰봐 청중은 또 으시대 잘 지펴놓은 불씨에 뮤지션을 앉혀 태워버리고서 무시해 날이 밝았으니 싹 다 처형대로 올려 구경꾼들은 하나 둘 씩 이 무대로 올려 법 편전 따윈 없어 보편적 방식 그 수준에서 네 목숨을 처벌 하지 이 둘이면 충분할 줄 알았던 고난과 인내 그런 건 없어 존나 다 인맥 그 앞에 다리 벌린 형제도 꽤 많더라 외모도 가꿔라 다 싫다면 음악도 관둬라 윗물이 맑아야 또 아랫물이 맑듯 함께 더러워진 이곳에 느낀 알레르기 반응 물들어가는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마 용서란 말은 패배자들의 자기 합리화 랩 할 땐 좋았는데 사진보곤 실망이란다 얼굴도 좆같은게 실력은 다 이빨이란 말 아 왜 래퍼들은 옷 입는 게 다 일반인 같아 그러면서 좋아하는 음악은 항상 힙합이란다 거드름 피면서 무슨 기적을 행하듯 빛 좋은 개살구만 뒤쫓는 계산들 죽이는 음악 그 음악들은 이미 지루하거든 됐어 필요한 건 내 이미지를 바꿔줄 fashion 전부다 강도떼 같은 녀석 감옥에 가두고선 난 가볼게 다 죽었어 일단 네 귀와 혀를 가볍게 자르고서 다 태울 테니 그 재는 강물에다 뿌려줘 난 뜨거운 가슴에 잔인한 한겨울을 품고 얼음 위에서도 시뻘겋게 타오르는 불꽃 네놈을 변호할 재판은 필요 없어 무릎을 꿇고 빌어 죄 값을 치러 어서 머리로 퍼진 독들은 입까지 퍼졌어 니들 덕분에 잠깐이지만 심장이 멈췄어 당신들 지식에 진심어린 경의를 표해 정의를 논해 그 손부터 닦고 악수를 청해 jerry k Soul Company 냉정한 집행자 기생충 같은 거머리들의 입을 찢겠다 액세서리로 전략한 음악에 정신이 팔려 착각의 늪에 빠진 자들에게 도전한다 소위 리스너의 절반 이상은 귀머거리들 그들이 좋다고 날뛰면서 날 씹어버린들 내 몸에서 새나온 독은 네 목을 타고 흘러 그 공포스런 표정이 너에겐 딱 어울려 Makesense Soul Comapany 악당 해적 담배와 내 말투는 분명 당신들 건강의 적 달콤한 글 몇 자 때문에 초딩 똥고는 안 빤다 Sex는 좋아해도 포르노 배우는 안 한다 상대를 보고 덤벼 쓸데없는 고집 피워봤자 내 시야에 들어오지 못해 그게 네 고질병 대충 한 오십년 뒤에 넌 웃음꽃이 펴 조금만 더 지켜볼게 눈치 봐서 멀리 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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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음악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건가봐 주름이 핏줄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꺽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걸까 그걸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년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안의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거니까 놓치지 않을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채로 집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친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듯 얼굴을 씻고 표정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버린 차와 사랑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올라 또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까치 남은 담배 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속에 삶일까 또 한번 눈을 가리자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둥이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난 몰래 슬피우니까 그렇게 살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거냐고 분명히 그럴거니까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을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삼아 눈물로 가득찬 이 세상에 눈가리고 오늘을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 닦아 날려버리게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칠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이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 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나나나나나나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릴 외쳐 풀렸다면 묶는거지 묶였다면 푸는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되면 추운거지 궁금하면 묻는거지 연습하면 느는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들면 죽는거지 불붙이면 끓는거지 피곤하면 눕는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거지 두려우면 숨는거지 이별하면 슬픈거지 즐거우면 웃는거지 눈물나면 우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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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흰색 제단 위에 가장 뿔이 긴 사슴의 살을 가르고 피를 흩뿌리지 잠들어 있던 순백의 성역을 깨우는 건 대리석 사이로 스며든 선혈 두 눈의 빛을 잃은 짐승들은 내 의식의 그늘에 가리어진 신을 부르네 주문의 끝을 맺은 후에 재물의 확인으로써 모든 거래를 끝내 이윽고 손을 들면 잦아드는 소란 군중들을 관통하는 무언가 광장 전체를 매운 길고도 거대한 행렬의 앞쪽에서부터 표정들이 변해 가 초점이 흐려진 동공 족쇄를 끊고 내려놓아 몸도 영혼도 무형식의 리듬 앞에 흔드는 수많은 머리 광란의 성지에서 그들은 의복을 벗지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난 쓸데없는 소음들을 죽이는 Serial Killer Ear drum 뒤에서 널 죽을 skill을 길러 질서를 어질러 찔러 또 찔러 Mother fucker들의 정곡을 찌르고 시체에다 불 질러 I'm a murderer 내 존재 자체가 죄 근데 오늘은 어제보다 내 죄가 배가 되니 ipod 수록곡인 idol star를 죽였고 Trend를 과거로 묻었고 지금은 내 style도 죽여 줏대 없는 중딩들이 놀리는 주둥아리 그 중에는 중심없는 소리가 늘 주둔하지 더러운 혀를 뜯어내 썩은 성대를 도려내 맨손으로도 충분하지 나는 피를 뿌려대 소음의 피로 만든 내 flow는 그르누이의 향수 When I drop 깊게 흘러 지하수처럼 그러니 제발 니가 고막을 긋던가 것도 싫으면 스피커를 꺼 mute로 듣던가 Flow rhyme all the words of mine 우매한 백성을 교화시키는 연설과 Kick hi hat boom 완벽한 박자로 발을 맞춰서 행진하는 drum line 단상에서 광신도들에게 손을 들지 온화한 미소 뒤에 숨긴 광긴 그 속을 흔들지 날 둘러싼 온갖 불가능한 소문에 세뇌 당해 자신도 모르게 충성을 맹세해가네 내 이름을 붙인 내가 만든 도시에서 날 향한 열기는 종교보다 더 독실해 내 rhyme book에 펜이 닿는 동시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은 현실이 돼 새 시대를 원한다면 날 뒤엎을 쿠데타를 준비해 혹시나 날 뛰 넘는 왕좌에 알맞은 자가 존재한다 믿거든 없을 걸 눈 쳐 뜨고 찾아봐야 헛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Watch out mic를 움켜쥐고 Watch out rhyme들을 던지고 Watch out 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물을 덮치고 부패된 진실 악 받친 지금의 눈 싹 잘린 믿음의 끈 나 같이 기쁨의 춤을 출 사람은 다 모여 어린양들은 찬양해 내 손짓과 동작들을 무심코 따라해 믿고 또 믿어 난 깊고 또 짙어 믿음이 부족한 잔 벼랑 끝 실컷 떠 밀어 빈정거리며 모욕하는 자들은 곧 자멸을 맞이하게 될 테니 길이 살얼음판 그곳을 덮친 측은한 사탄의 온기 깨끗이 제거할게 곪은 판단의 종기 네 영혼을 판 건 둘 사이 무언의 계약서 부패한 서울 속 널 구원할 배 한척 날 믿지 못한다면 그건 반역보다 중죄 난 널 도발해 가을철 성난 낙엽보다 붉게 화합을 알려 도전자는 본명 참패함을 알려 어서 기도해 그게 네 목숨을 살려 목이 터지도록 불러대는 혁명의 노래 한 번의 외침 또 천 번의 독백 나의 우주를 덮은 열정의 존잰 유리잔처럼 투명하지만 누구도 못 깨 The Q 일탈 JJK Loquence 우린 공기보다도 진실을 호흡해 우리가 갈구하는 시대가 올 때 까지 혁명의 문을 끈임없이 노크해 그곳에 미래가 없다 해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계속 가겠어 Rise & Fall 어차피 그것이 인생 모든 걸 바쳐 이 순간을 위해 난 열정적인 Beatmaker 또 Lyricist 이것은 가난한 예술가의 길이지 self mastery mentally and physically 이건 자신과의 싸움 처음부터 끝까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 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꽂을 투우사의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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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용서받지 못한 거리
그곳에 멈춘 엇갈린 두 남자 친구도 적도 없는 이 곳이 그가 잠시 머물던 증거의 거리 의리와 배신의 공존 내 몸을 거기 던져 양심이나 법 따윈 내 곁을 멀어진다 점점 말 보다 주먹 먼저 조심해 난 꽤 거친 남자 로망이나 꿈 따윈 버려 필요한 현실감각 때로는 거짓말과 욕 섞인 거친 말과 적들을 반 죽여 돈다발이 내게 손짓한다 당하기전에 먼저 밟는 게 생존법칙 이토록 매번 거친 거리를 계속 걷지 돈 앞에선 죽음도 두렵지 않았어 근데 어느 날 내게 큰 기회가 찾아왔어 마약 밀매 혹시나 만약 이 일에 문제가 생긴다며 조직 전체가 죽는다 이 분야의 전문가 내 죽마고우 J 이번 거래의 적임자인 그의 이름을 적는다 거래의 성공소식에 미소를 짓던 찰나 J야 조심해 뭔가 느낌이 좀 달라 어릴 적 돌아가신 아버지와 안개 속에 사라진 정직과 정의라는 이름 난 악의 손에 자랐지 내 길을 찾았지 마약에 손댄 사람이 날이 지나갈수록 많아지고 난 계속해 팔았지 조직에 몸담은 내 죽마고우 M 그의 보스를 만났지 지난 주말 오후에 거액의 보수를 받을 기회를 준다며 묻네 수십억대의 거래 실패하면 죽을 각오를 해 내 생활은 접고 뛰어다녀 백색가루의 위풍당당할 부산 입성만을 맹세할 뿐 하지만 내게 문득 들린 불길한 소식 경찰이 냄샐 맡고 끄나풀을 붙인단 거지 사태는 심각해 시가 수십억대의 마약 밀매 그들은 협박해 혼자 뒤집어 써 만약 입에 조직의 이름을 담거나 해서 우릴 쫓기게 하면 홀로인 어머니와 여동생을 죽이겠다고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오 이런 제길 순탄할 줄 알았던 작업의 근심 걱정은 마약 봉지의 숫자만큼 많아져 불안한 새벽 난 술 한잔을 따라서 삼켜 목을 조여 오는 수사망을 따라서 숨이 막혀온다 날이 밝아온다 여태 날 배반한적 없었던 행운에 맡겨본다 오늘을 전혀 상관없는 이름을 이 범죄의 주범으로 지목하게 될 오늘을 먼저 한 발 앞서 멍청한 나의 라이벌을 신고해 경찰은 그를 거쳐 간 다음 날 잡으러 오는 사이에 이 나라를 벗어난다 입가엔 승리의 미소가 번져간다 술집의 구석자리 사복차림의 형사님들과 마주 앉아 말을 한다 다른 사람의 이름 혹시나 싶어 주윌 살펴 가끔씩 그때 등 뒤에서 느낀 살벌한 눈빛 늘어만 가는 두통 나와 그 사인 두터운 벽으로 가렸어 오직 증오를 가슴에 품고 금 같던 내 인생 꿈과 포부는 곧 사라져 마약 묻은 돈 고작 몇 푼 따윈 고사하며 이 안을 덮친 절대 못 믿을 소식 그가 배신했대 J야 누굴 만난거니 오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줄 생각 못했어 이미 여긴 등 돌린 널 노리고 욕했어 갈등은 심해져 일단은 조심해 좀 만일에 혹시 내 전화번호라도 받지 마 시계를 본다 엄습해온 공포감 네 행동을 도통 난 추측할 수도 없다 불행이 쌓인 갈등 상처로 패인 가슴 호흡은 꽤 숨 가쁜 운명을 피해갈 뿐 시계를 본다 그를 향해 걷는다 신께 용서를 빌며 그의 목숨을 거둔다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목숨을 내놓고 돈을 수중에 넣고 손을 떼려던 계획 다 쓰잘 데 없어 술을 매일 먹고 한숨을 내쉬어 또 가슴을 때려도 나 숨을 덴 없어 이게 내가 사는 법 잔인함을 갖는 것 고통은 다 참는 것 이게 내가 사는 법 이게 내가 사는 법 적들은 많다는 걸 알면서 손잡는 것 이게 내가 사는 법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만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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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이제 운명이란 거대한
수레바퀴 앞에 무릎을 꿇는다 눈앞의 밧줄 너머 내 이름을 부르는 누군가 타인의 눈에만 맺힐 줄 알았던 눈물을 품는다 생명의 탈을 벗고 대신 죽음을 쓰는 나 마지막 담배 얼굴을 덮은 하얀 헝겊 숨이 끊길 듯 답답해 공포가 입안에 가득 엉겨 붙어 죽을 것 같아 아니 이제 난 곧 죽는다 시커먼 인간들이 내 죄를 하나씩 읊는다 아무 권리 없이 타인의 목숨을 앗아간 죄 그의 핏덩이들의 기나긴 미래를 싹둑 잘라낸 죄 세상에 도움이 된 인간으로 남지 못한 죄 한번 뿐인 인생을 똑바로 살지 못한 죄 내 삶의 이유를 물으면 죽지 못해서라 답한 과거에 사죄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날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몰아낸 세상의 빛을 놓치기 싫어 눈 감지 못하네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하늘에 신이 정말 있다면 나 용서를 빌께 아무것도 남길 게 없단 말 다 변명뿐인데 이미 늦은 거 잘 알아 그런데 미련이란 질긴 뿌리가 자라나 끝내 목까지 따라와 시간은 나를 쫓아 두려움은 다 점차 사라질 거라 믿고 있지만 사실 난 두렵다 모든 걸 다 포기해 두 손을 잡고 이해한다 말하신 어머님 앞에 눈물을 보이네 악마보다 더 한 증오를 새겼던 남자 배고픔을 피와 상처로써 채웠던 남자 그 남자를 위해 두 손을 모은 당신들 앞에서 어떤 말을 할까 당신 미소를 보던 눈에는 갈라진 하늘만이 그녀 따뜻한 입술 대신 차가운 한숨만이 당신 어깰 주무르던 두 손위엔 밧줄만이 그녀와 맞춰 걷던 발은 그날을 새며 가슴앓이 하루가 일 년 같아 보고 싶은 첫사랑 부모님의 품 이젠 너무 멀어진 꿈 다시 태어나도 그대의 아들 연인이기를 천천히 오길 나 먼저 가버린 이길을 용서할 수 없는 슬픔의 묻혀 쓰러진 곳에 맺힌 눈물의 흔적 뜨겁게 타던 날을 빼앗아 꿈을 깨운 건 결코 돌아갈 수 없는 죽음의 문턱 하나 둘 추억을 새겨 저 푸른 하늘에 빛을 잃어 가는 게 슬퍼서 또 잠들께 힘들어도 참을게 그래 다시 닿을 때 그땐 다시 웃자고 약속하며 눈 감을게 불과 몇 십분 전이지 내가 여기로 끌려온 건 늘 항상 꿈 꿔오던 날씨 내 귀에 들려온 건 눈물뿐인 어머니의 면회란 반가운 소식 좀 때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따라온 거지 오늘 표정이 뭔가 다르단 느낌이 들던 간수가 내 팔을 붙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 순간 난 깨달아버리고 만 거야 이미 도망갈 수가 없다고 왜 운명의 여신이 떠나갔을까 점차로 가빠지는 숨 또 흐르는 땀 나도 모르는 새 도망치려고 죽도록 구르는 발 거친 몸싸움 난 생각해 오늘도 꿈을 꾼다 눈을 감았다 뜨지만 아직도 그대로야 이건 꿈이 아냐 문턱에 닿은 그제서야 꿈에서 날 부르던 아버지 아직 눈에 선한 그리운 집이 아닌 사형대가 날 맞이하겠지 고갤 돌려 눈가에 가득 담은 마지막 햇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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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So I'm a let tha world
know tha truth you don't want me to shine 다시 한 번 딱 잘라 말해줄게 don't fuck wit my life son 머지않아 찾아올 니 멋진 권력의 funeral 멀쩡한 내 꿈들을 짖밟았던 속물들은 다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 왔으니 무릎을 꿇어 위대한 분들이 쉽게 내말에 꿇을 수 없겠지만 알다시피 I don't give a damn 부디 너의 죄가 크지 않기만을 기도해 그래 나도 싫어해 이런 개같은 상황 but 어쩌겠어 싫어도 니가 매일 만들잖아 자칭 제일가는 사장 Ya fakes gotta bow down 아무리 노력해봤자 너와 내 삶은 달라 그래 나란 사람은 원래 단란한 것을 원해 속은 텅 빈채로 늘 찬란한 썩은 것에 목숨거는 쓰레기들 말만하는 것들 곁에 붙어 다닐 순 없지 I'm always like fuck em fuck that shit 그래 내 이름이 뭐 나는 도끼 tha GONZO NOT RIOUS So wath out muh fucka 잘 기억해둬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기록됐어 Right in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All I have is one pen and I punish you kids Wanna live then I stab em in the lung with ya ribs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가죽잠바보단 양복입은 인간이 두려워 근데 그보단 츄리닝 입은 애들이 훨씬 무서워 칼보단 펜이 펜보다는 키보드가 강해 우울증에 걸렸다던 그녀를 강간해 독약을 주사하듯 악플 다는데 목을매고 써댔더니 봐 진짜 그녀가 목을 맸어 흘리는 비열한 웃음 그리곤 또 올려 멍청하게 왜 뒤졌냐는 글 사람을 죽인 손가락에 사랑의 반지를 끼워 맹세하고 약속하는 역겨운 당신을 기록할게 이 노트에 지금도 잘 노네 역시 그렇게 웃다 가겠지 죽음은 자연의 법칙 그냥 조금 앞당겨졌어 니가 모른 척 그녀들에게 했던 것처럼 지금부터 셀께 하나부터 열까지 그 사이에 도망가지 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져 1 2 3 여태 멈추지 못해 슬슬 맞춰져가 죽음의 퍼즐이 4 5 6 니들이 몰카 찍듯이 확 찍어줄게 네놈의 모가지 7 8 9 이 방구석 폐인아 다 끝나가 다시 세줄까 7 8 9 10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벼랑앞에 등 떠밀린 죽음에는 죽음으로 답해 갑자기 하늘이 노랗겠지 끊겨가는 목숨에 네 놈도 놀랐겠지 내가 이 공책을 덮어버리는 날은 모든 개새끼들이 없어져버리는 날 뿐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변태 같은 새끼들이 또 설쳐 남 못주는 개버릇은 절대로 못고쳐 가족까지 속고 속여 튈 때는 초고속 어지간해서 말 존나 안듣는 꼴통들 모여 인터넷이 니 안방 똑같은 인간들끼리 찌질대 미안한 마음 따윈 없어 말해봤자 입 아파 아가리 꽉 깨물어 어디서 투정하니 니 죄는 부모한테 물어 순진한 목소리로 왜 내게 사기쳐 도와 달라 툭 까고 말하지 왜 그 난릴쳐 어떻게 날 이처럼 귀찮게 한 널 잊어 커튼을 쳐도 난 더 뜨겁게 널 비춰 조심해 곧 지옥으로 모실게 죽기 전에 포식해 모질게 쳐 놓은 덫인데 넌 쉽게 독이 든 식탁을 덮치네 상대를 보고 의심되면 좀 편식해 거저먹은 자리의 주인이 되려 이슈거리를 던져놨더니 분위긴 최고 이건 분명 네가 벌린 제2의 911 테러 비가와도 거리에서 니 몸뚱일 태워 착각하지마 널 살려줄거란 기대 발악하지마 쓸데없는 힘만 낭비돼 죽을 땐 힘 빼 못난 얼굴 상기돼 웃으면서가 저승사잔 네 혼을 반기네 잠깐 쉬자 승산이 없는 싸움 뭣하러 도전을 해 천국가길 기도해 나 역시 곧 널 매장하니까 너 같은 인간에겐 꽤나 매정하니까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My death note my death my death note My black note my black my black note 이 death note에 당신의 이름을 새겨 넣지 death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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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조명이 켜지고 그리고 막이 열리고 무대 위의 우린 폭발하는 쇼의 주인공 채울 것 없는 이력서 귀에 꽂은 이어폰 몇 주째 주말에는 저주받은 듯 약속이 없고 담배연길 끼얹고 내일이면 기억도 나지 않을 걸 뻔히 알고 있지만은 또 기어코 알코올에 의탁해 네 멋대로 안 되는 세상 절대로 욕심내지 말라던 교회를 탓해 젊음에 붙일 불 대신에 꺼내는 담배 마르고 닳도록 퍼붓는 불평 풍겨대는 단내 너는 네 삶의 주연인가 한낫 나 고자에 불과한 조연인가 한 번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네 인생 그래 넌 차라리 되고파 Mr 투명인간 하지만 내가 네게 넘겨줄게 이 쇼의 title 잘나가는 주연배우 목록에는 네가 일등 무댄 바로 거기 네가 서있는 거리 멋대로 놀아봐 모든 시선이 네게 쏠리는 거지 조명이 켜진다 그리고 막이 열린다 난 미소를 지으면서 주먹을 움켜쥔다 이건 세상을 향한 반격 관객들은 날 반겨 마른 침을 삼켜도 당신 눈은 감겨 어떤 이에겐 감격 또 누구에겐 쇼 돌을 던져도 무대위에 계속 서겠어 다 미친 척 웃으면서 속으론 날 욕해 몇 푼 동전에 몇몇의 박수소리면 난 OK 어디든지가 만원짜리 하나 없는 텅 빈 지갑 세상을 버리면서 눈물도 젖었지만 깨져버린 거울 난 중심을 잃은 저울 위태롭게 날 찢어버린 이곳이 바로 서울 눈앞에 별은 진다 세상과 멀어진다 숨을 헐떡거리며 눈 감으면 세상과 멀어진다 누구에겐 쇼 또 누구에겐 미친놈 그런거 없어 다 좆까 이건 세상에 미친 쇼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불이 붙는 제스처 쇼의 방식을 깨우쳐 꽤 수척해진 얼굴 스케줄 쌓인 내 수첩 불이 나도록 뛰었지 난 예상을 뒤엎지 제 반응은 신경 안 써 조명 밑이면 미쳤지 무표정한 얼굴로 딱 굳은 넌 전봇대 이 펜의 흐름 앞에 다 5분이면 정복돼 지금 넌 결정해 빠져들면 손 못 떼 이건 스트립쇼보다 확실히 보여줘 어때 난 운명을 받아들여 그게 망나니일지라도 한치 앞도 모르는게 바로 사람일이라고 음악에 심취하고 술 한 잔에 취하고 쓰러질듯 걷는게 삶에 이치라고 거리 곳곳 도는 물레방아 떠돌이 신세 모든 근심 행복은 얼굴 속 모조리 쥔 채 낮과 밤 서울 부산 어디든 순회를 돈다 조명이 켜지면 시작되는 무대 위 쇼 타임 이 음악의 기적을 믿어 무력하게 강요당한 침묵을 깨뜨려 줄 이 불멸의 증거들 운명이 치켜든 날카로운 칼에 맞서 날뛰고 목청을 높이며 풀어 응어리진 것들 건들건들 건달 걸음을 걸어 좀 지저분해도 돼 너를 평가해왔던 거울은 버려 무대 위에 나서 셀 수 없는 눈길들을 받고 그들의 눈동자에 뜬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철면필 뒤집어 써 온몸을 흐르며 고동치듯 뛰는 젊은 피를 믿어줘 무표정한 이들의 심장에 깊이 바늘을 찌르고 잔잔한 바다에 돌을 던져 파문을 일으켜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소란을 피워 말라붙은 거리의 평화는 잊어 들이닥쳐 얼어붙은 이들의 고막을 찢어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Lo 갑갑한 가슴에 터질 감탄사 무대로 올라오는 순간 너는 간판 스타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Show 거리로 가 가서 미쳐 Show 큰 소리로 아아 소리쳐 그 이름이 한곳에 적힌걸로 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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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어떤 질문을 던지건 정답을 말해주는
존재가 있다면 난 그에게 묻겠어 이미 되돌릴 수 없어져버린 많은 일들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게 맞는지를 괜찮으려 노력해 그런데 널 욕해 쉽지 않아 어떻게 하늘을 거역해 웃으려 노력해 그런데 또 널 욕해 너무도 어렵게 운명을 거역해 화려한 무대 땀으로 젖은 옷을 난 벗어 현실에 삶 모든 게 불확실한 게 또 슬퍼서 가끔 약해질 때마다 이 펜을 더 꽉 쥐었어 부모님의 얼굴이 두 눈갈 스쳐서 늘어만 가는 걱정에 자신이 더 걱정돼 욕할까봐 참았지만 불안한 걸 어떻게 가사 대신 참고서 문제에 펜을 끄적여 음악 대신 학원 강의에 고개를 끄덕여 시간을 돌린다 치면 이게 더 솔직해 꼭 성공한다 말했지만 현실은 이 꼴인데 시작하지 않았다면 내가 더 잘났다면 꿈만으론 부족한 이 세상을 알았다면 그녀는 혹시 아직도 내 곁에 있을까 부모님 내 걱정 없이 잠드실 수 있을까 거실밖엔 쓸쓸한 웃음소리만 들려 다가서지 못한 채 잠들면 나 없이도 세상은 변해 나 혼자 그대로야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색 안할 뿐 외롭다 대체 뭐를 원해서 이 좁은 어두운길에서 비틀거리며 걷고 있어 누굴 위해서... 되돌려 달라고 나 기도하고 한숨 쉬면서 울기도 하고 후회 없다 말하고 모른 척 믿었어 한발 더 디뎠지만 다른 모든 걸 잃었어 나 뭔갈 미치도록 갈구한다면 또다시 모든 것이 가능할까? 답해줘 내게 대답해줘 차라리 늦었다 돌아갈 수 없다 답해줘 너무나 또렷해 그래서 널 욕해 이제는 어떡해? 가슴은 썩었네 심장을 도려내 그리곤 또 널 욕해 토할 듯 역겹게 쌓인 고름을 벗겨내 어차피 끝날 줄 알았던 사랑에 감정을 낭비해 그 뻔한 끝도 결국엔 상처를 남긴 채 사라졌지 그 사람을 쫓지 말 걸 그 자리에 남지 말 걸 그냥 스쳐 지날 걸 커다란 운명의 벽 앞에 가슴 시리게 울고 나선 지친 목소리로 조심히 되물어 많은 질문에 빛이 되고 길이 되는 법 부모님께 짐이 아닌 힘이 되는 법을 진작 알았어야 돼 그래 나는 지금 보면 3년 전에 군대 가지 말았어야 해 그 새 저 만큼씩 친구들은 앞서나가 너무 늦었단 느낌을 지울 순 없는 건가봐 그럼에도 뻣뻣이 쳐든 고개 절대로 먼저 곱게 손 내밀지 않는 잘난 자존심 덕에 얻은 것은 끊어진 인간관계 유난히 외로운 오늘이 밉기만 한데 속으로는 백번도 넘게 한심한 내게 침 뱉고 모욕해도 참아 낼 수 있는 깊은 사람이 되려 노력해 허나 그럴수록 내 입은 점점 거칠어져 눈물뿐인 밤에도 난 기댈 곳이 없어 되돌려 달라고 나 기도하고 한숨 쉬면서 울기도 하고 후회 없다 말하고 모른 척 믿었어 한발 더 디뎠지만 다른 모든 걸 잃었어 나 뭔갈 미치도록 갈구한다면 또다시 모든 것이 가능할까? 답해줘 내게 대답해줘 차라리 늦었다 돌아갈 수 없다 답해줘 믿을 수 없는 것들을 믿도록 강요받고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도록 강요받고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어 내야만 되기에 꺾을 수 없었던 것들을 꺽어야만 했네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하나둘씩 태운다 눈 감으면 다 잊을법한 상처로 날 채운다 눈물 증오 미련 또 첫사랑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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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시시각각 당신이 생각나
네게 가고 싶지만 난 짐이 될까봐 널 그냥 지켜보기로 했어 지칠때마다 문잘 보내줄게 발신번호는 지운 채 말야 멀리서나마 니 손 하나라도 찍을 ??마다 쌓이는 사진 수만큼 커지는 내 사랑 내 영혼의 끈이라는 거미줄에다가 널 포근하게 모시고 싶어 지금 매달아서 보여줄까 거리 가득 널 닮은 인형을 빌어줄게 널 울리는 그 사람과의 이별을 네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는 시선을 또 누가 널 이해할 수 있겠니 내가 아니면은 아무래도 우린 서로에게 주문을 새겼나봐 어쩌다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항상 머릿속은 멍해지고 가슴이 내려 앉아 널 잠깐 못 봤다고 한숨이 새어 나와 긴 머리는 자르지마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다른 남자 앞에서 웃지 마 함께 마주 서 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당신은 왜 자꾸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정말 모르지 너를 처음 봤을때부터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했어 널 위해서 남은 생을 다 쓸게 그 후로 난 네 생각에 젖어 잠을 깨 미치도록 보고 만지고 싶지만 참을게 결국 넌 올 테니까 그때 날 볼 테니까 지금도 좋겠지만 기다려 몇 해 지나면 우린 같은 곳에서 하나가 될 테니까 너를 찍은 사진으로 방을 채웠어 너를 보며 진실한 사랑을 배웠어 잘 봐 사진속에 너도 날 보면서 웃잖아 긴 생머리는 왜 또 잘랐어 손톱에 매니큐언 검은색을 왜 또 발랐어 왜 또 커튼을 쳤어 도대체 뭐를 숨겼어 불 꺼진 네 방을 보기 전에 난 잠들 수 없어 넌 날 좋아하게 될 거야 하지만 그와 그녀는 공유하는 기억이 없다 난 니 모든걸 다 알거든 함께 마주 서 있었던 적도 없었으니까 틈사이의 박제를 꺼내어보며 계획적으로 집착의 늪에 빠져든다 이렇게도 빛나는 니가 정말 사람일까 등 뒤에 은빛 날개를 감춘 천사가 아닐까 이제라도 너를 만난게 천만다행이야 평생의 외로움을 잊게 해준 첫사랑이니까 천한 난 너무도 고결한 너완 다르지만 그가 널 만나는 시간 그놈이 떠난 다음 니가 느낄 슬픔과 그리움 예전과 다른 일상을 줄게 이게 내가 네게 전할 마음이야 네 미니홈피에만 가도 숨이 차올라 사진 속 미소에 심장에서는 불이 타올라 21세기의 발전에 눈물이나 온라인덕에 널 보는게 생시인가 꿈인가 몰라 세상이 우릴 엮어주는 셈이지 맘껏 파헤치니 네 모든 것이 생기지 바로 네 전화번호 주소 너 스물셋이지 알아 니 비밀번호가 그 사람 생일이란거 왜 자꾸 너를 숨겨 난 너 때문에 숨 쉬어 난 분명 너 ??문에 웃어 또 너 때문에 울어 우리 둘 사인 약속된 운명 네가 죽어도 내 사랑은 반복돼 물론 왜 자꾸 너를 숨겨 난 너 때문에 숨 쉬어 난 분명 너 ??문에 웃어 또 너 때문에 울어 우리 둘 사인 약속된 운명 네가 죽어도 내 사랑은 반복돼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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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밤거리 위에 헤프게도 떠도는
늙은 창녀의 얘기를 들어줘 그녀는 모든 남성들의 연인 밤에 핀 질펀한 향기의 꽃 한송이 어둠이 짙게 깔린 동두천의 거리 빨간 불빛 흔들어 대는 엉덩이 확실하게 벗어 드릴테니 약속드립니다 화끈한 체위 화대는 현찰로 받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이 갸냘픈 몸뚱이는 단돈 칠만원에 피어납니다 재미 한번 보고가세요 괜히 헛발걸음 하지마세요 끔찍할만큼 차가운밤 순식간에 이뤄진거래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끈 후 그녀는 허물어지듯 바닥에 눕네 그몸을 덥는 이름을모르는 남자는 얼핏 그녀의 아버지 뻘인데 서둘러서 벗어재낀 옷의 배인 색 빨간 매화꽃의 냄새 절대 씻겨내릴 수 없는 몸뚱아리에 배인 역겨운 욕정의 냄새 밤거리위 헤프게흘리는 웃음 세월이란 칼로 새겨진 저 주름 번진얼굴위로 던지는 그 물음 스물쯤에 꾸던 새하얀 내 꿈은 어디로 갔을까라 묻는것도 한순간 역시 오늘도 자지러질듯한 비명에 들떠 근엄하신 아버지들 엉덩이도 들썩 들썩 삼촌이라고 불리던 사람은 날 좁은 방에서 때리고 가뒀지 조금이라도 변한 모습이라도 보이면 사정없이 채이고 밟혔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조차 알지 못한채 매일 혼자였지 나에겐 내일조차 없지 하나뿐인 인생이 왜이리도 가여운지 내게도 지금은 달력을 잃은 가슴속에 숨쉬는 소녀가있다우 때론 날 찍은 남자들이 던지는 거짓부렁을 믿어본적도 있다우 하지만 시간이 날 지금까지 몰아치고 삼켰어 이제야 실감이나 운명은 내 손아귈 도망쳤어 이 빌어먹을 놈의 인간들이랑 나 하루만 진득하니 종일 수다만 떨고파 끊어버릴 수 없던 사슬이라는 것도 없이 마음의 문을 잠깐만 열고파 나처럼 하찮고 몹쓸놈의 인간도 삶이란게 있다고 배설물로 가득찬 몸뚱이에도 영혼이 있잖냐고 어디든 적고파 어머니는 내가 혼자 서울에가서 이름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수백만원에 장학금에다 취직도 했다며 정말 잘키우지 않았어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만 늘어놓다가 돌아가셨데 연락한번 못 한 못난이 딸년 앞가림은 도대체 뭐하러 하셨데 슬퍼 슬퍼 곤란스레 쌓인 먼지 더미 웃음과 비빈 눈물 번진 거리 푸념속에 무거워진 머리 나이만큼 두터워진 허리 세월은 무심코 흘러 이젠 꿈도 사랑도 서툴러 침묵으론 소녀의 향기를 결코 대신할 수조차 없구려 밤이면 날 찾는 손님들 마치 한평생을 사랑할듯 내몸을 탐해 예쁜웃음을 파네 답답하면 숨쉬었던 애정을 파내 닫혀버린 기회 참 낮선남자의 품에 기대 잠들며 이내 잘버텨왔던 눈물이 입술을 깨물며 흘러내려 빨간등불 내 몸을 기대고파 아 전부 그시절 그때로 다 되돌아가고싶지만 용기조차 사라진건지 왜그리 끝내 못가 좁은 창문틈사이 간절한 여자의 기도를 오늘도 분명전해 짙은눈물을 흘려 또 내 바램은 닫지못해 또다시 끌려오네 퍼지는 신음소리 가슴울리는 늙은창녀의 노래소리 한맺힌 통곡과 날향한 멸시에 눈들과 또 손가락 잔잔히 부는 수줍은 바람조차 내겐 가슴찌르는 송곳같아 조금이러다 말겠지 난 쇼윈도 속 웃는 마네킹 그래 웃어 그래 웃어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들썩 들썩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웃어 그래 웃어 그래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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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quence 1집 - Crucial Moment [ep] (2007)
구워 끓여 녹여 태워
구워 끓여 녹여 태워 네 놈들은 내 저녁식사 입안으로 전부 쳐넣지 싹 나는 다혈질 감춰진 상처 입은 자존심 참고 있다 보니 감정이 차곡히 쌓였지 날 터치하고 잔소리 한다면 앞도 뒤도 안보일정도로 완전히 빡 돌지 내 가슴팍엔 마그마가 흐른다 나를 자꾸 막는 자들은 다 한순간에 불타는구나 싸늘함을 따뜻함으로 바꾸는 나의 타는 듯한 이 가슴 안에선 갈증만 나는구나 마음이 격할 때는 가끔씩 폭발해 마주치던 상대들은 싸그리 초토화돼 퍼지는 열기에 공기는 뜨겁지 섭씨 수천 도씩 올라가네 끝없이 파국에 치달을 때까지 빠르게 달구네 나중에라도 단숨에 다 쑥대밭으로 만들게 어떤 자극에 열 받을 때 마음대로 화를 내 가슴에 가득했던 남은 잿더미를 방출해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천천히 숨통을 틀어막는 덴 첫째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상상해봐 넌 지금 물속에 있어 찰랑거리는 수면이 네 목전에 있어 눈은 가려졌고 누군가 와서 묶어 네 두 손에 쇳덩이를 미칠 듯이 무겁게 느껴져 두 손을 풀어버리려고 넌 무척 애를 써 불길이 눈앞에서 일기 시작했어 느낌이 불안했어 진짜 심각했어 발밑에서부터 점점 뜨거워져 머린 이 걱정 저 걱정 하는 것조차도 힘겨워져 불어터질 듯한 살갗 틈새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괴로움 올라가는 온도만큼 삶의 의욕이 올라갈수록 떨려오지 내가 무슨 죄로 대체 이런 벌을 받는지 이대로 남겨져있다가는 내 뼈는 남을지 궁금하겠지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가치 없는 새끼들과는 편을 가르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숨막힐듯하게 널 쫓아 선수라 칭해지던 재빠른 너 조차 내 앞에선 초짜 되물어 다짜고짜 진짜 스킬과 센스는 방에 담아뒀다 등 뒤에 흐르는 뜨거운 식은땀 한시가 시급한 오늘은 탄식의 밤 멍청한 당신의 방법을 탓해 찬바람 부는 상태 결국엔 자신의 탓 엑셀을 밟아 날 따라오려면 네가 그녀에게 가는 길 눈 덮인 운행 길 난 그녈 단숨에 길들여 버렸어 성공했지 주인공이 너라면 드라마 속 옥에 티 옷을 벗길 때부터 그년 환각상태 자신감은 남자의 무기 창과 방패 그녈 녹여봐 네 꼴은 참 답답해 포기해 그럼 나랑 잘께 상관 말게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우매한 백치들의 불쾌한 외침 금세 활개 치는 더 큰 재앙의 징조 난 결국 쇠약해진 가슴에 한 개씩 붉은 태양의 씨들을 배양했지 내 안에 깊게 뿌리내리는 불씨 척추를 기대 타고 오르는 불줄기 아궁이 같은 이 불타는 입 속 나부끼는 혓바닥이란 이름의 단풍잎 그들은 다 불완전 연소하면서 그을음과 수두룩한 불안요솔 떠 남겼어 뜬구름 잡는 말로써 도망쳐버린 그를 봐 거직 웃음과 거짓 정열 식어버린 열정 이미 넌 어림없어 시꺼먼 니 손 저리 치워 어딜 뻗쳐 손 데이기 싫다면 어서 떼길 어렵지 않을거야 넌 이 선택이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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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소울컴퍼니, 우리들 세계에 생명을 주었지
지난 꿈에 취한 날 깨워 새벽을 열지 우리를 원하고 있는 문 때로는 새 또 두드렸지 그리고 이 씬의 지도를 태워 새로그렸지 질시 질투! 신의 시샘을 한몸에 받고 인기 지수 눈 앞에서 한 몫했다고 지껄이는 자들의 목덜미를 한 손에 잡고 좀 해보겠다고 외쳐 우리는 확고했다고! 니들이 게임 티비를 볼때 나는 라임북을 볼래 니들이 개인기를 연습할 때면 난 글을 적네 깨있지 못한 자는 바른말 들을 못해 니들이 괜히 시비를 걸때마다 마이크를 건내 난 토하고 토해 또 뱉어내고 뱉어내 날 배척하고 센척한 자를 헤쳐내고 개척해 자 선택해 계속해 자만할텐가 아니면 우리를 따라 소리치고 찬양할텐가 랩게임의 wack들은 이제 모두 죽었어 내가 돌아왔어 Planet Black!!시작된 Rap Attack Who got my back? (Soul Company!) 안타깝지만 피할 방법은 없네 거칠 것이 없을거야 전진 병신들은 날 막지만 모두 일단 정지 난 이 씬의 미친개 다들 겁을 먹지 백전무패 내 무긴 오른쪽 펀치 첫번째 발걸음 천명했던 결실 The Bangerz, OB-1 여태까지의 행보들은 그저 1막 1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시작에 불과해 긴장을 아직 늦추진마 It's the Volume 2! 색다른 초청장 격투게임과도 같아 니 실력을 보여봐 Show me what you got mean 한쪽손은 안쓸게 니 수준의 맞게 또 정당하게 기막힌 문장의 배열과 문자의 대열 난 이 랩게임에 투자해 매년 시궁창의 player, hater의 개념 없는 헛소린 불필요한 공장의 매연(shit) blah-blah 왜 자꾸만 까까 까불까불 거리며 말들만 많아 지랄발광하며 자꾸 방황하지말고 입닥쳐 아무말 말아 (2007년 소울컴퍼니~!) 우린 좀 더 멀리 바라봐 라임과 플로우가 바로 내 돈 덩어리 일단 너 같은 놈이야 한 주먹거리 인터넷은 네겐 사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싸라 제 버릇 개 못 주는 가련한 녀석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은 자나 깨나 생각좀 하고 살아 제발 나는 기준이 서지 않은 이 씬의 중심 축 이 바닥 썩은 뿌리 끝까지 파낼 준비 끝 아 아무리 가짜무리들이 머릴 맞잡고 헛소리들을 바짝 이리 들이밀어 봤자 먹다남은 반찬 어 그게 너의 팔자 이제서야 겨우 감 잡았다니까 몇대 맞자 자 이정도 박자로 니 머리를 쪼갤까나 주문을 외어 같잖은 널 골로 보낸다 수리수리 마수리는 우리들의 라임 마수리 스리슬쩍 널 죽인다는 말 더 크게 번지는 라임 어지러운 박자 밑을 기어다니는 바보들을 모조리 무찌르는 칼 키비키비카비코 니가 깊이 깊이 가지고 있던 추태를 세상에 비추기 위한 달빛 거울 넌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해 당신 속에 스며드는 이 값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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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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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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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1]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벌써 많이 흘러 서로를 잘 알지만 때론 나도 정말 힘들어 우리가 나눴던 따스하던 첫마디들로도 위로가 안되는 니 미소에 찬바람이 불어 햇병아리 같은 친구놈의 연애담이 몇일단 일을 새는거보면 웃음만이 날짜를 헤아리기는 힘이벅찬 우리 잘 해나가고 있었는데 왜 이럴까 만개하는 꽃처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가득 행복감을 갖게하는 너의 환한 웃음 도대체 화난 모습 따위는 찾아볼수없는 네가 나와 있을때면 왜 그렇게 슬픈 표정만 지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내 손을 만지며 투명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나는 하늘의 선물이라 믿어 넌 도대체 어딨어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은 이미 저 구름낀 하늘위로 날아간거 같아 그렇지 지금 난 햇병아리 커플이 부럽지 [Vocal] 시간이 모든걸 해결한다고 하지만 때론 시간이 모든걸 망쳐놓기도 하지 멋대로 미안해 니가 기댈 든든한 어깰 빌려주지 못해 [verse2] 시작하는 연인들의 유토피아 일년이면 끝나버리는 사랑의 유통기한 그들을 따르는건 우리가 정말 운명일까라는 의문과 오해로 인한 울먹임만 우린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의 법칙과 전혀 상관없다고 굳게 믿었지만 요즘 좀 두려워 너나 나나 결국 특별할거 없는 똑같은 사랑일까봐 가슴떨리는 잔뜩설레는 마음속에는 끝없는 호기심들로 넘실대는 그때가 다시 오진 않을듯해 오늘도 일상적인 대화로 하루를 끝내 돌이켜 보면 우린 한번 싸우지도 않았어 상처를 주기 싫은게 내 마음이 곧 자랐어 조용히 참는게 더 나은줄로 알았어 늘 별말않는게 습관이 되고 말았어 차라리 소리지르고 난리도 좀 칠걸 이놈의 소심한 성격 빨리좀 고칠걸 만약에 오늘 너를 처음 만났다면 훨씬 좋은 남자친구가 될거같아 안타까워 [Repeat Vocal] [verse3] 우린 대화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나누던 얘기 말고 평소에 하지않던 말들 예전엔 너무나도 거센 감정에 파도 때문에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간절했다고 하지만 시간이 가지고온 늪더미에 맡긴 호수가 된 마음의 눈물결은 이젠 잔잔해 몇년전 찍었던 우리 사진을 찾아내 과거가 된 어제를 그리워해 텅빈 찻잔엔 뜨겁게 끓던 마음은 이제 다 식었어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횐 다신 없어 함께면 문제없을거라던 그 말을 다 믿었어 하지만 꼬여버린 우리 문제에는 답이 없어 물론 난 알아 혹시 내가 너를 떠나도 너 이상의 사람은 없을거란걸 서울 한복판에서 서로를 스쳐가도 너란걸 알아챌수있다는건 분명한걸 인연의 힘을 믿어볼께 우리가 묶여있다면 지금의 어긋남이 잠깐 스치는 물결이라면 오늘만 우리둘에게 고개돌린 운명이 날 여기로 다시 이끌겠지 그때까지 안녕 인연의 힘을 믿어볼께 우리가 묶여있다면 지금의 어긋남이 잠깐 스치는 물결이라면 오늘만 우리둘에게 고개돌린 운명이 날 여기로 다시 이끌겠지 그때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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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난 테러집단 재벌 및 범죄조직들을 꿰고 있는 스페셜 리스트 세계적인 천재 범죄 브로커 내겐 돈이 첫째 전제 조건 난 좀 전 일의 이메일을 검색하다 어떤 의뢰인의 제의를 컨택 목표는 S 모 음반 회사의 파괴 보통 관행상 타겟과의 관계에 관해 자세히 말해본 적 없지만 그건 언제나 경쟁자를 없앤다는 뜻 아무튼 난 그 일의 적임자가 오직 하나 뿐이란 걸 의심치 않아 폭파 공작의 본좌 해결사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하는 the Q 그의 번호를 접수 남은 것은 그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뿐 거액의 보수를 물고 온 의뢰인의 편지 손을 떼겠다는 나의 결심은 무너졌지 타겟은 어디 소울 컴퍼니 어쨌든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다 새벽 세시 이십분경 바람이 스며 들듯이 소울 컴퍼니로 들어가 고개를 숙여 졸고 있는 경비를 지나 고양이같은 걸음으로 걸어갔지 살금살금 적막한 복도를 지나 도착한 조그만 방의 회색 책상을 보자 마자 째깍이를 들어 난 재빨리 책상 밑면에 설치를 실행했지 순식간에 작업을 마치고 자릴 뜨는 순간 멀리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난 침착히 반대편 복도로 나가 경비 시스템을 피해 바람처럼 사라졌지 몇 주간 이어진 격심한 교대 근무 소울 컴퍼니 경비실에선 졸음은 절대 금물이지만 불현듯 악몽에 난 정신을 차려 또 잠에 빠져든 자신을 한심해 하며 고개를 들어서 시계를 보니까 세시 반 나는 손전등을 집어 들었지 순찰 시간 별 일 없을 것을 알지만 괜한 두려움을 없애려 휘파람을 억지로 불었지 이런 날에 건물이 산산조각 나는 꿈은 왜 꿔서 자꾸 머리 속을 소란하게 구는데 가슴이 두근대 손바닥이 축축해 미끄러 떨어져 버린 손전등이 비춘 곳엔 붉은 불빛 십오분 가량 남은 타이머 내가 잠든 사이 어느새 찾아온 아이러니한 상황 전활 거네 폭발물 사냥꾼 닥터 K 해결사는 그 한 사람뿐 눈을 비빌 틈도 없이 수십 층짜리 SC 빌딩으로 떠날 준비중 물 밀듯이 몰려드는 고민 또 놀라 잠에서 깬 아내는 불안한 눈빛을 해 난 분명 폭탄 장치를 해체 하는데 오래토록 목말랐지 손바닥 길이 폭탄이 건물을 부순다니 인간이란 얼마나 오만한지 건물에 도착해 복잡해진 머리 속을 모자 안에 눌러담네 자 이제 심호흡 남겨진 오분에 내 운명이 걸린 기적을 행할 차례 이미 겁에 질린 의뢰인 동시에 치타처럼 번뜩이고 있는 나의 브레인 줄어드는 일초 일초 점점 미쳐가듯 스쳐가는 기적과 내 입가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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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버스트 디스 - Hello! Bust This (20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