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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2011)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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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1-1. [remake, live] (2011)
아무것도 필요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내가 싫어진 걸 다 알고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없어 모두 버린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사랑의 모든 기억들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rap>어쩌면 너의 말이 맞는지도 몰라 난 지금 너를 위로하고 있는거야 내 생각 내마음 그대로를 네게 말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 넌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나의 말을 가로 채 버린거야 나에겐 더 이상 듣고 싶은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남아있지 않다면서 이젠 기대하지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나 슬퍼지긴 싫어 빠빠바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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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11-2.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remake, live] (2011)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 헤이 헤이 헤이 (반복)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 헤이 헤이 헤이 (반복)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영원히 내 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꽃을 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꽃을 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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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1 [remake] (2011)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가끔 쳐다보네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록! 록! 록! 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가끔 쳐다보네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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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2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 [remake, live] (2012)
그러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네 맘 떠나간 것을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이제 다시 사랑 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널 사랑한다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이제 다시 사랑 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다시 만날 수 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 마혹시 만날 수 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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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5-2.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 [remake, live] (2012)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