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한 겨울 밤에 해변에 앉아 옛추억들을 한가득 마시고 눈물을 삼킨다 내 마음을 찢어놓는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 하지만 난 눈물을 참는다 떠나가라 떠나가 이제그만 날 두고 떠나가 이럴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 울지마라 울지마 이제그만 내앞에서 울지마 슬픈 너의 눈망울에 내 마음도 슬피 울어 잠못드는 달밤에 난 너를 찾는다 하지만 내옆에서 날 보고 웃는 너의 사진은 울지마라 파랑새야 내 맘을 아느냐 나도 이런 나를 모르겠는데 하지만 난 눈물을 참는다 떠나가라 떠나가 이제그만 날 두고 떠나가 이럴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 울지마라 울지마 이제그만 내앞에서 울지마 슬픈 너의 눈망울에 내 마음도 슬피 울어 하지만 난 눈물을 참는다
잃어버린 옛사랑을 추억하며 슬픔에 잠긴 쾌남의 로망스 이젠 괜찮아 하나도 슬프지 않아 어차피 나는 너를 잡을수 없어 언제나 그랬었듯이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래서 너를 멀리 보낸다 떠나가라 떠나가 이제그만 날 두고 떠나가 이럴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해 울지마라 울지마 이제그만 내앞에서 울지마 슬픈너의 눈망울에 내 마음도 슬피 울어 하지만 난 눈물을 참는다
지금까지 내가 달려왔던길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걸까 누구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가 또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지금부터 내가 달려 가는 길은 홀로 싸워 가야만 하는걸까 어차피 인생은 고독한 레이스 나는야 외로운 정열의 파이터 내앞에 무엇이 놓여져있는지 나 모두 알아버린다면 Woh 내가 영화의 주인공인데 너무 재미없잖아
내앞에 무엇이 놓여져있는지 난 모두 알아버린다면 Woh 내가 영화의 주인공인데 너무 재미없잖아 Woh 내가 영화의 주인공인데 너무 재미없잖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조차 그토록 아껴두고 싶은지 서럽게 흘러 내리는 눈물은 오히려 나를 구속 하는데 원치 않는 시간에 얽매어 또 다시 너의 눈치만 보며 아무말 못한 채 난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버려져 그저 그렇게 넌 나를 지워 갔었나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서 또 웃으며 널 맞이 하겠지 차라리 나 너마저 내 곁에 둘 수 없다면
역겨운 너의 거짓 표정에 난 바보같이 속고 말았어 어색한 미소만을 남긴채 또 다시 너의 장난감으로 고개를 숙인채 난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버려져 그저 그렇게 넌 나를 지워 갔었나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서 또 웃으며 널 맞이 하겠지 차라리 나 너마저 내 곁에 둘 수 없다면
난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버려져 그저 그렇게 넌 나를 지워 갔었나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서 또 웃으며 널 맞이 하겠지 차라리 나 너마저 내 곁에 둘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