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픈 게 사랑이란 걸 난 알면서도 피하지 못해 어둠을 헤매는 마음 휘청거리고 쉴 곳 없어 날 괴롭혀도 흔들리는 마음 앞에서 또다시 마주치는 건 So many times 널 그리던 시간 So many words 하고 싶던 이야기 So many dreams 수천 번도 넘게 꿈꾸던 그건 바로 너의 사랑
좀 쓸쓸했지만 외롭지는 않았어 그리워할 사람 있어서 시간이 흐르고 기억도 흘러서 아름다운 시간 잊혀져도 흔들리는 마음 앞에서 또다시 마주치는 건 So many times 널 그리던 시간 So many words 하고 싶던 이야기 So many dreams 수천 번도 넘게 꿈꾸던 그건 바로 서글픈 추억만 남기고 꽉 다문 너의 입술 다신 사랑할 순 없는 건지 원하고 바라는 나 So many times 널 그리던 시간 So many words 하고 싶던 이야기 So many dreams 수천 번도 넘게 꿈꾸던 그건 그건 바로 너의 사랑
늘어진 내 하루 아무런 표정도 말도 없는 lazy day 바람난 내 하루 모든 걸 다 가질 것만 같은 다 버릴 것만 같은 조금만 더 이럴꺼야 내 마음을 채울 때까지 조금만 더 바랄꺼야 나를 품에 안을 나를 조금만 더 이럴꺼야 네 마음을 더는 미워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눈부신 내 하루 마음껏 웃어도 될 것 같은 울어도 될 것 같은 조금만 더 이럴꺼야 내 마음을 채울 때까지 조금만 더 바랄꺼야 나를 품에 안을 나를 조금만 더 이럴꺼야 네 마음을 더는 미워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언젠간 알겠지 내 맘도 아팠단 걸 언젠가 이해하겠지 너 또한 어쩔 수 없었다는 걸 조금만 더 이럴꺼야 내 마음을 채울 때까지 조금만 더 바랄꺼야 나를 품에 안을 나를 조금만 더 이럴꺼야 네 마음을 더는 미워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오늘도 해가 중천에 높이 떳네 오후만 남아있구나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취한 모습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기억나지 않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내맘같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어제는 내가 그렇게 심했을까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빨간 얼굴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예전 같지 않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묻고 싶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수수했던 설레임은 없나봐 참 많이 변하긴 했지 세월이 흘렀으니깐 예전이 그리워 내말이 그거야
나 이제 맛이 갔나봐 예전 같지 않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묻고 싶지 않아 나 이제 끝난 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버릴 수 없었던 너와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리려해 이제 그럴 때가 된거야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당신과 함께 떠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이젠 안녕
오래된 친구들의 눈치 없는 말들 들리는 얘기들에 속상했던 날들 떨칠 수 없었던 희망이라는 유혹들 이젠 이기려해 이젠 그럴 때가 된거야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당신과 함께 떠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이젠 안녕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당신과 함께 떠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았겠지만 이젠 안녕
어젠 그 마음을 두고 가볍게 돌아섰네 난 이제서야 이른 저녁 무렵 나의 노래를 불러봤지 뒤늦은 꿈처럼 이젠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해야해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설레는 마음 사이로 두 뺨을 어루만져 상냥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나만 행복한게 두렵던 어설픈 미안함도 가볍게 날아가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설레는 마음 사이로 두 뺨을 어루만져 상냥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바람이 불어서 좋아 설레는 마음 사이로 두 뺨을 어루만져 상냥하게 걱정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