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랄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사랄라라따 샤랄라랄라 라릴라라샤라라 샤라릴라 샤릴라라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 일 인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돼 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 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 그 뿐이야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 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 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 그 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볼지 말고 떠나가 눈물 흘리지 않을 께 괜히 맘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 할 꺼 같아 참아야만하겠지 잊혀 질 수 있도록 다시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내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잊으려는 마음마저도 잊을까 니가 없다는 것조차 지우고 나면 편안해질까 이별이란 건 참 우스워 거울속에 내게 거짓을 얘기해 더는 그립지 않다고 말하고 나면 눈물이 흘러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 종일 널 찾고 있는데 사랑했던 기억 그것만으로 남은 날들은 너무 서글픈데
눈을 뜨는게 두려워 거짓을 웃음으로 날 속여도 세상 모든것 속에는 니가 숨쉬고 다시 널 그려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아직 난 하루 종일 널 찾고 있는데 헤어졌다는 것 그것 마저도 잊어버리면 웃을 수 있을까
보고 싶은데 그것 뿐인데 꿈에도 소원은 늘 너 하나 뿐인데 사랑했던 날들 정말 너에게 쉽게 잊혀질 추억일 뿐인지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안녕하며 돌아선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되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 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 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 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건가요 변해 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 볼께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I love you 의미 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대 잡아 두고 싶은걸 우~우~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한마디 우리사랑 안될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의 그대는 꿈만같은 사랑으로 다가 왔었죠 우~우~우~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