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서 어엿한 어른이 된다면 하고 싶었던 것도 많았는데 쉼없이 살아오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벌써 이만큼 와있네 해놓은것 하나없이 무엇을 위해서 지금껏 달려왔는지 거울속에 비친 저 모습은 누구의 모습인가 그래도 살아야만 될 또 하나의 이유는 그대가 있기에 웃음지을 수 있소 그대 있기에 나는 또 살아가려오 (그대 있기에 나는 또 살아가려오)
밤이되면 쓴 술잔을 내 한숨 담아서 가슴에 던져버리고 쓰러진 마음을 끌어안고 행복한듯 미소짓네 그래도 살아있다는게 내게 행복인것을 그대가 있기에 웃음지을 수 있소 그대 있기에 나는 또 살아가려오 그대 있기에 나는 또 살아가려오 그대가 있기에 오늘도 웃음지을 수 있소 그대 있기에 나는 또 살아가려오
그대가 정말 나를 떠날 맘이 였다면 내가 싫어 맘이 변한거라면 단 한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줄게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왜 나를 떠나는건지 무슨 이유가 그리도 많아 옛일이 생각나 kiss me 그런 내맘 몰라 사랑하는데 자꾸 비쳐 내눈에 흘린 눈물을 그대여 가지마세요 내가 그리도 힘겨운가요 왜 나를 지우려는지 달라는대로 준 것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내게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던 그대 가끔은 기억할 건가요 그대여 아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그대만을 정말 사랑했어요 그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떠나지 말아요 그대가 정말 나를 떠날 맘이었다면 내가 싫어 맘이 변한거라면 단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 줄게요
내가 그리도 힘겨운가요 왜나를 지우려는지 달라는대로 준 것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내게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던 그대 가끔은 기억할 건가요 그대여 아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그대만을 정말 사랑했어요 그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떠나지 말아요 그대가 정말 나를 떠날 맘이었다면 내가 싫어 맘이 변한거라면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 줄게요 그대가 정말 나를 떠날 맘이었다면 내가 싫어 맘이 변한거라면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을 보여 줄게요
사랑도 명예도 나는 모두다 버렸다 그저 지나온 날들도 이제는 버리고 싶은것 뿐이다 물처럼 흘렸던 나의 거칠던 삶속에 작은 한조각 꿈이던 너 마저 떠난뒤 후회할 뿐이다 힘겨웠던 시간을 건뎌내며 잘될걸 믿었어 하지만 내게로 다가온 시련은 나를 놔주지 않았었다 바람처럼 떠돌던 나의 인생아 들길처럼 거칠던 나의 마음아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너무도 멀리 떠났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어두운 나에게 잠시 햇살이 비친건 네가 나에게 보여준 사랑이 잠시 날 지켜줬을때다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내며 잘 될걸 믿었어 하지만 내게로 다가온 시련은 나를 놔주지 않았었다 바람처럼 떠돌던 나의 인생아 들길처럼 거칠던 나의 마음아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너무도 멀리 떠났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잃었던 것중에 하나 찾을 수 있다면 나를 그토록 사랑해 준 너의 작은 사랑을 찾고 싶다 사랑했던 너를 난 보고 싶어도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진걸 이제야 그걸 알고 후회했지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왔다
그대는 아직도 내겐 그리운 사람인가봐 시간이 흐른 뒤에도 힘겨워 하는 날보며 헤어진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아직도 그대는 나의 사랑인걸 내 마음이 닿을 수 없는 그곳에 그대가 있어도 영원히 내마음속에는 그대 뿐인걸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향기가 아직도 내 맘에 남겨져 있는데 내 마음이 닿을 수 없는 그곳에 그대가 있어도 영원히 내 맘속에는 그대 뿐인걸 왜 헤어져야만 한건지 왜 그댈 아프게 했는지 이제서야 후회하지만 그댄 먼곳에 내 마음이 닿을 수 없는 그곳에 그대가 있어도 영원히 내 맘속에는 그대 뿐인걸
내 마음을 아는듯 비오는 소리에 닫힌 창이 애써 눈물 짓는데 나를 바라보는 너에게 이별을 예감하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는 슬픔 내 맘과 같은듯 버려진 우산이 소리 없이 애써 눈물 짓는데 슬픈 너의 모습 지우려 먼하늘 보아도 구름마저 너의 모습 그리네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
내 맘과 같은듯 버려진 우산이 소리 없이 애써 눈물 짓는데 슬픈 너의 모습 지우려 먼하늘 보아도 구름마저 너의 모습 그리네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 지나치다 너를 만나면 어떤 표정 지을까 애써 행복한듯 다 잊은듯 웃고만 있을까 떠난 너는 행복하겠지 날 잊은 너는 그래 니가 원한 이별이였으니까
고독과 악수하고 절망과 작별하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사나이 벅찬 하루 두 손을 불끈쥐고 불의와 싸워가며 사나이 품은 그 한뜻을 힘차게 외쳐본다 패배는 내게 있지 않아 절망도 내겐 없어 내 맘속 언제나 불타오는 커져만가는 꿈 있잖아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두 손을 불끈쥐고 불의와 싸워가며 사나이 품은 그 한뜻을 힘차게 외쳐본다 패배는 내게 있지 않아 절망도 내겐 없어 내 맘속 언제나 불타오는 커져만가는 꿈 있잖아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소리없이 비가 내리면 떠나간 당신 생각에 창가에 서면 외로운 가로등만이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희미한 당신 모습이 멀리 저멀리서 아련히 밀려오네요 그 언젠가 불러주었던 당신의 그 목소리가 들릴듯 들리지 않는 세월에 잠들지 않는 외로운 그 목소리여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떠나간 당신 모습이 멀리 저 멀리서 아련히 밀려오네요
그 언젠가 불러주었던 당신의 그 목소리가 들릴듯 들리지 않는 세월에 잠들지않는 외로운 그 목소리여 눈 감으면 보이는 얼굴 떠나간 당신 모습이 멀리 저멀리서 아련히 밀려오네요 아련히 밀려오네요
사랑해도 나는 몰라요 정들어도 나는 몰라요 장난인듯 인연인듯 얽힌 사연이 시들어버릴때까지 후횐 없겠죠 우리의 만남 세상에 흔한 사랑 같아도 때로는 가슴에 못이 박혀 시릴지라도 운명이라 생각해요 바람이 불면 난 그대 뒤에 있을게 날 위한 자리일테니 세상 힘겨우면 그때는 내게 기대요 그 자린 그댈 위한 자리니까 우린 다른 사람처럼 투정 말아요 한평생 사랑해도 부족하니까 하루하루 성을 쌓듯 살아가요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바람이 불면 난 그대 뒤에 있을게 날 위한 자리일테니 세상 힘겨우면 그때는 내게 기대요 그 자린 그댈 위한 자리니까 우린 다른 사람처럼 투정 말아요 한평생 사랑해도 부족하니까 하루하루 성을 쌓듯 살아가요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우리 영원한 사랑을 위해
피하려 하지도 않았다 도망가지도 않았다 그대로 부딪혀 싸워봤던거다 도전이다 그렇게 나는 청춘을 보냈다 한명의 친구를 위해서 단 한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위대하다 그렇게 나는 젊음을 보냈다 후회없는 젊음을 위해 살았고 의리하나 믿고 살았다 인생이란 누구나 외롭고도 험한길 지난 날의 우리 추억을 위해 건배하자
한명의 친구를 위해서 단 한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위대하다 그렇게 나는 젊음을 보냈다 후회없는 젊음을 위해 살았고 의리하나 믿고 살았다 인생이란 누구나 외롭고도 험한길 지난 날의 우리 추억을 위해 젊음이란 그 하나만으로도 못할 것이 없지 않느냐 인생이란 다시 또 내게 오지 않는 것 이제 우리 들의 젊음을 위해 건배하자
그대가 날 울려도 난 울지 않아요 아주 오래전에 사랑했던 그런 생각만으로는 잊혀진 추억들을 떠올려 보지만 왜 이렇게도 행복했던 미련만이 남는걸까 헤이헤이헤이헤이 헤이 헤이 너무 보고싶다 세월이 흐른 뒤에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
얼룩진 내 마음은 지울순 없지만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 두손모아 기도할께 헤이헤이헤이헤이 헤이 헤이 너무 보고싶다 세월이 흐른뒤에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
아무도 날 찾는 이도 없어 이곳은 머물 곳 하나 없어 식어버린 가슴 속엔 모래 섞인 바람만이 나를 달래 주는 듯이 부네 무엇을 찾으려하고 있나 나 홀로 걷기만 해야하나 태양아래 화려한 봄 제 갈 곳을 찾아가고 나를 달래 주는 듯이 가네 가다가다 쓰러지진 않아 저 멀리 외로움 없는 곳으로 너무 익숙해져 버린 외로움을 찾으러 나는 갈래
이 곳은 머물 곳 하나 없어 식어버린 가슴속엔 모래 섞인 바람만이 나를 달래 주는 듯이 부네 가다 가다 쓰러지진 않아 저 멀리 외로움 없는 곳으로 너무 익숙해져 버린 외로움을 찾으러 나는 갈래
고독과 악수하고 절망과 작별하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사나이 벅찬 하루 두 손을 불끈쥐고 불의와 싸워가며 사나이 품은 그 한뜻을 힘차게 외쳐본다 패배는 내게 있지 않아 절망도 내겐 없어 내 맘속 언제나 불타오는 커져만가는 꿈 있잖아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두 손을 불끈쥐고 불의와 싸워가며 사나이 품은 그 한뜻을 힘차게 외쳐본다 패배는 내게 있지 않아 절망도 내겐 없어 내 맘속 언제나 불타오는 커져만가는 꿈 있잖아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저 대지위에 나를 던져 내일을 향해 쏴라
피하려 하지도 않았다 도망가지도 않았다 그대로 부딪혀 싸워봤던거다 도전이다 그렇게 나는 청춘을 보냈다 한명의 친구를 위해서 단 한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위대하다 그렇게 나는 젊음을 보냈다 후회없는 젊음을 위해 살았고 의리하나 믿고 살았다 인생이란 누구나 외롭고도 험한길 지난 날의 우리 추억을 위해 건배하자
한명의 친구를 위해서 단 한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은 위대하다 그렇게 나는 젊음을 보냈다 후회없는 젊음을 위해 살았고 의리하나 믿고 살았다 인생이란 누구나 외롭고도 험한길 지난 날의 우리 추억을 위해 젊음이란 그 하나만으로도 못할 것이 없지 않느냐 인생이란 다시 또 내게 오지 않는 것 이제 우리 들의 젊음을 위해 건배하자
그대가 날 울려도 난 울지 않아요 아주 오래전에 사랑했던 그런 생각만으로는 잊혀진 추억들을 떠올려 보지만 왜 이렇게도 행복했던 미련만이 남는걸까 헤이헤이헤이헤이 헤이 헤이 너무 보고싶다 세월이 흐른 뒤에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
얼룩진 내 마음은 지울순 없지만 어디에 있든 행복하길 두손모아 기도할께 헤이헤이헤이헤이 헤이 헤이 너무 보고싶다 세월이 흐른뒤에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사랑했던 흔적들만이 내 뺨에 젖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