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는 모르겠지만 항상 너를 지켜봐 하늘은 너를 지켜주라고 나를 보낸 건가봐 착한 너에게 누구도 아픔주지 않도록 내가 곁에서 죽어서라도 너를 꼭 지켜주라고 왜 내가 갖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위해 너는 나를 선택해 널 사랑하지 못하고 목숨도 버리라 하는지
니가 약해서 그래서 나를 곁에 뒀나봐 작은 슬픔도 너에게만은 용서될 수가 없었어 왜 내가 갖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위해 하늘은 나를 선택해 널 사랑하지 못하고 이렇게 아파해 널 위해 주워진 고통이라면 난 웃으며 달게 받겠어 사랑하는 사람아 고통은 다 내게 줘 오오 왜 내가 갖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위해 하늘은 나를 선택해 영원히 널 사랑하지 못하고 이렇게 곁에서 아파해
더 이상 그대 내게 하고픈 말도 위로 받을 일도 남아있지 않는지 오랜 시간이 가고 많은 밤이 가도 이제는 연락도 없는 걸 매일 밤 내게 그 사람과의 일로 많이 울던 그대 이젠 잘 되가나봐 사랑하는 그 사람 얻기 위해 그댄 내 사랑도 모두 필요했나봐 그대 행복하게 산다면 정말 축복해 줄 일인데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을 그대 사랑이 다시 슬프길 바래 그대 위해 산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였어 그대 보다 날 더 사랑했나봐 이젠 그댈 위로했던 그 때를 생각해 보니 그건 행복이였어
그대 사랑하는 애기도 그 사람의 좋은 얘기같고 눈물나게 행복한 그 목소리라도 다시 듣게만 해죠 그대 위해 산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였어 그대 보다 날 더 사랑했나봐 이젠 그댈 위로했던 그 때를 생각해 보니 그건 행복이였어 제발 나를 잊지마
날 바라보며 웃던 그녀가 내 맘속에 들어와 눈부신 햇살로 나를 찾고 어둠이 되어 날 감싸네 내 손이 닿으면 곧 사라져갈 비눗 방울 같은 널 그 모습 그대로 나에게로 데려올 순 정말 없을까 사랑은 시작됐어 언제 올지도 모를 너를 길어진 그림자 밟으며 그 길에서 기다렸어 그래도 난 행복해 바람이 차가와 질때면 혼자가 외로워진 니가 다가와 살며시 웃으며 내게 기댈것 같아
우연히라도 널 보고 싶어 내 마음을 넌 알까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을 길처럼 넌 멀게 느껴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아무리 아닌척해도 무관심해질 순 없어 너의 표정 눈빛 하나까지 내맘에 숨쉬고 있는걸 모든게 궁금해져 이름도 너만큼 예쁠까 마음도 너만큼 고울까 자꾸 나를 설레게 해 그날은 꼭 올꺼야 언젠가 내 주머니 속에 차가운 너의 손을 넣고 따뜻한 내 마음 느끼게 나를 다 주고 싶어
아침에 눈을 뜨면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기쁘게 하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은 너와 나를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 이런 좋은 날에는 너를 만나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너를 나에게 주어진 그 모든 것 들은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나는 아직도 꿈을 꾸지 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 숨쉬는 그 곳을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파란 하늘과 그 하늘에 떠다니는 하얀 구름도..
이런 날 너와 떠나고 싶어..파도가 밀려오는 그곳으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너와 마주 앉아 애기 나누고 싶어 .. 이렇게 좋은 날에 (노을이 물들고 어둠이 찾아오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보며..)
미안하단 말을 해야만 마음 편해진다고 모든 잘못 니 가슴에 묻어달라고 넌 말했지 내게 언젠가 우리 헤어질 때 먼저 떠나겠다고 니가 버려야만 했던 세상으로 나만은 돌아가라고 만약에 우린 헤어져야 한다면 이 세상에선 아닐꺼야 제발 흔들리지마 나의 눈을 봐 내 사랑만을 생각해 난 그대로야 니가 처음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세상을 등진다 해도 너를 선택할거라했지 기억해 서로를 안고 눈을 감싸고 우리들의 약속을
헤어져야할 그 어떤 이유가 사랑보다 더 소중하니 내가 아니여도 넌 살수있다며 나를 떠나도 괜찮아 난 그대로야 니가 처음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세상을 등진다 해도 너를 선택할거라했지 기억해 서로를 안고 눈을 감싸고 우리들의 약속을 난 견딜거야 너를 위해 니가 있어 행복했으니 하늘이 날 부를 때까지 감사하며 살아가겠어 사랑해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봐요 느껴지나요 들리나요 그대 가슴에 묶여진 채로 날개짓 하는 슬픈 소리 우린 태어나기 이전부터 그 모든 자유와 사랑 주워져 있어 지난 시간들이 아플수록
그대의 삶은 빛나는 거죠
두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느껴지나요 들리나요 두근거리는 가슴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떨림들을 누구나 가슴에 잊지못할 그 슬픔 많은 이별 있을거예요 우린 그때마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죠 그대만의 삶을 위해 두 눈을 감고 상상해봐요 아주 먼 훗날 그대 모습을 세월이 지나 백발이 되도 자유안에서 평화론 그대 우린 태어나기 이전부터 행복 자유와 사랑 주워져 있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질 않죠
두 눈을 감고 상상해 봐요 느껴지나요 들리나요 삶에 묶여진 끈을 풀고서 그대만의 하늘을 날아봐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