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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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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그렇게도 다정하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너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애원하며 붙잡던 그사람
나를 안으며 불타던 그사람 냉정하게 돌아설줄이야
내가 당신을 사랑한 죄가 이토록 아파야하나요
바보같은 나 잊을 수 없어 그리움에 마음 서리네
그렇게도 다정하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너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애원하며 붙잡던 그사람
어제까지도 그 품에 안고서 싸늘하게 변할줄이야
사랑의 눈을 뜨게 해 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당신
바보같은 나 슬픔에 잠겨 추억속에 당신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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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붙잡지도 못 하면서 왜 사랑했소
내 가슴을 찢어놓고 왜 돌아보오
이제와서 후회하고 사죄를 한들 내 마음이 용서할까요
엇갈린 우리 사랑을 운명이라 말할까요
시간지나 꺼져버린 가로등처럼 내 상처는 아물었지만
기다리지말아요 애태우지말아요
여자의 눈물은 차가워
붙잡지도 못 하면서 왜 사랑했소
내 가슴을 찢어놓고 왜 돌아보오
이제와서 후회하고 사죄를 한들 내 마음이 용서할까요
당신을 사랑했기에 행복했다 말할까요
세월지나 말라버린 내 눈물처럼 두번 다시 볼 수 없지만
미워하지말아요 슬퍼하지말아요 남자의 눈물은 못 믿어
미워하지말아요 슬퍼하지말아요 남자의 눈물은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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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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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먹구름에 휩쓸려간 너를 못 잊어
얼어붙은 내 마음 처럼
울어도 울어봐도 흔적도 없이
한 점 남은 재로 변한 너
가슴속에 너를 묻고 가는 세월에
한이 맺혀 눈물에 맺혀
너 없인 나도 없고 꿈도 없는걸 추억속에 갇혀 버린 나
이 밤을 적셔내린 비에 탄식도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
먹구름에 휩쓸려간 너를 못잊어
얼어붙은 내 마음 처럼
울어도 울어봐도 흔적도 없이
한 점 남은 재로 변한 너
가슴속에 너를 묻고 가는 세월에
한이 맺혀 눈물에 맺혀
너 없인 나도 없고 꿈도 없는걸 추억속에 갇혀 버린 나
이 밤을 적셔내린 비에 탄식도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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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꿈에 본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못다한 그 사랑을 돌려주고파
피눈물을 흘리면서 찾아왔건만
어머님 내 어머님 어디에 계십니까
진달래 아카시아 피고 질때면
꿈속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이 못난 자식위해 흘리신 눈물
이제는 알것같아요
연분홍 다홍치마 입혀주고파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주고파
무릎꿇고 엎드려서 사죄하건만
어머님 내 어머님 대답이 없습니까
흩어진 형제자매 만날때마다
꿈속에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지나 온 가시밭길 다 잊으시고
이제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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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비오는 거리를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간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던 그대 모습이 떠올라
한없이 애타던 내 눈빛이 사랑인지 몰랐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보고싶은 그리운 네 얼굴이여
가슴은 아프지만 미워마오 그날 밤 그 추억을
비오는 거리를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간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던 그대 모습이 떠올라
스치듯 지나친 그 순간이 이별인지 몰랐는데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버린 서글픈 내 사랑이여
때늦은 후회지만 기억해요 어쩔 수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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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앞만보고 달려오다 가버린 세월
천년만년 살것처럼 뼈저린곳에
후회없다 위로해도 애달픈 마음
지긋이 눈감으면 먼옛날 추억
초가산간 술래터 첫사랑 순정
그때가 행복했네 정녕 그립네
그때가 행복했네 마냥 그립네
요수같이 꿈결같이 가버린 세월
황소처럼 일만 알고 살았노라고
혼자서 달래봐도 허전한 가슴
고요히 눈을 들면 하늘 저 멀리
떠오르네 고향산천 부모형제
그때가 행복했네 정녕 그립네
그때가 행복했네 마냥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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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가슴끝으로 타는외로움
감싸줄 남자없나요
봄날이 가고 낙엽이져도
마음에든사람없어
애인을 구합나다 멋진남자를
누구라도 상과없어요
처진 눈빛으로 홀로 춤추는
왜나의꿈이없나요
사랑을 지켜준 불씨한마리
오늘밤잡고싶어요
간주~~'
보고있어도 그리워지는
따듯한 남자없난요
가을이가고 횐눈이와도
날찾은 사람이없어
애인을구합니다
멋진남자를 누구라도 상관없어요
처진눈빛으로 홀로 춤추는
왜나의꿈이없난요
살ㅇ을지켜줄 불새한마리
오늘밤잡고싶어요
애인을구합니다
멋진남자를 누구라도 상관없어요
처진눈빛으로홀로 춤추는
왜나의꿈이없난요
사랑을지켜줄 불새한마리
오늘밤 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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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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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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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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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었지만
그대 내 곁을
아주 영영 떠날까 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한 그 사람
싸늘한 이별의 말로
나를 떠났어도
나는 아직 그댈 정녕
보내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대는
나의 연인이죠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었지만
그대 내 곁을
아주 영영 떠날까 봐
옷자락을 놓으며
그대를 보냈어요
돌아올 거죠
다시 내게로
지금도 그대는
나의 연인입니다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한 그 사람
싸늘한 이별의 말로
나를 떠났어도
나는 아직 그댈 정녕
보내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대는
나의 연인이죠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었지만
그대 내 곁을
아주 영영 떠날까 봐
옷자락을 놓으며
그대를 보냈어요
돌아올 거죠
다시 내게로
지금도 그대는
나의 연인입니다
돌아올 거죠
다시 내게로
지금도 그대는
나의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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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사랑에 취해버린 여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하지마
사랑받고 싶어요
네온불 깜빡이며
휘청이는 밤
오늘을 기다렸어요
두근두근 뛰는 내마음 알까요
당신이 알까요
이대로 마음대로
돌이 되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래
사랑에 취해버린 여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하지마
그래도 나는 당신에게
한없이 빠지고 싶어
네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에 취해버린 여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하지마
사랑받고 싶어요
네온불 깜빡깜빡 꺼져가는 밤
이 밤이 너무 아쉬워
쿵쾅쿵쾅 뛰는 내가슴 모르는
당신이 미워라
그대로 속절없이 떠나신다면
땅치며 후회할거야
사랑에 쉽게 빠진여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하지만
가지마세요
내사랑은 오로지 당신뿐인데
네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랑받고 싶어요
그대로 속절없이 떠나신다면
땅치며 후회할거야
사랑에 쉽게 빠진여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하지만
가지마세요
내사랑은 오로지 당신뿐인데
네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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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그렇게도 다정하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너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애원하며 붙잡던 그사람
나를 안으며 불타던 그사람 냉정하게 돌아설줄이야
내가 당신을 사랑한 죄가 이토록 아파야하나요
바보같은 나 잊을 수 없어 그리움에 마음 서리네
그렇게도 다정하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너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애원하며 붙잡던 그사람
어제까지도 그 품에 안고서 싸늘하게 변할줄이야
사랑의 눈을 뜨게 해 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당신
바보같은 나 슬픔에 잠겨 추억속에 당신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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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붙잡지도 못 하면서 왜 사랑했소
내 가슴을 찢어놓고 왜 돌아보오
이제와서 후회하고 사죄를 한들 내 마음이 용서할까요
엇갈린 우리 사랑을 운명이라 말할까요
시간지나 꺼져버린 가로등처럼 내 상처는 아물었지만
기다리지말아요 애태우지말아요
여자의 눈물은 차가워
붙잡지도 못 하면서 왜 사랑했소
내 가슴을 찢어놓고 왜 돌아보오
이제와서 후회하고 사죄를 한들 내 마음이 용서할까요
당신을 사랑했기에 행복했다 말할까요
세월지나 말라버린 내 눈물처럼 두번 다시 볼 수 없지만
미워하지말아요 슬퍼하지말아요 남자의 눈물은 못 믿어
미워하지말아요 슬퍼하지말아요 남자의 눈물은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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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배소연(사랑받고 싶어요) (2006)
사랑에 취해버린 여 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 하지만
사랑 받고 싶어요
네온불 깜빡이며 휘청이는 밤
오늘을 기 다렸어 요
두근 두근 뛰는 내 마음
알까요 당신이 알까요
이대로 마음대로 돌이 되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래
사랑에 취해버린 여 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 하지만
그래도 나 는 당신에게
한없이 빠지고 싶 어
네 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 랑 받고 싶어요
간주중
사랑에 취해버린 려 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 하지만
사랑 받고 싶어요
네온불 깜빡 깜빡 꺼져 가는밤
이밤이 너 무 아 쉬워
쿵쾅 쿵쾅 뛰 는 내 가슴
오늘은 당신이 미워라
그대여 속절없이 떠나 신 다면
땅치며 후회 할 거야
사랑에 쉽게 빠진 여 자라고
당신은 나를 너무 탓 하지만
가지 마세요 내 사랑은
오로지 당신 뿐인데
네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 랑 받고 싶어요
그대여 속절없이 떠나 신 다면
땅치며 후회 할 거야
사랑에 쉽게 빠진 여 자라고
당신은 나 를 너무 탓 하지만
가지 마세요 내 사랑은
오로지 당신 뿐인데
네온빛이 꺼지기 전에
사 랑 받고 싶어요
사 랑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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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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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꿈에 본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못다한 그 사랑을 돌려주고파
피눈물을 흘리면서 찾아왔건만
어머님 내 어머님 어디에 계십니까
진달래 아카시아 피고 질때면
꿈속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이 못난 자식위해 흘리신 눈물
이제는 알것같아요
연분홍 다홍치마 입혀주고파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주고파
무릎꿇고 엎드려서 사죄하건만
어머님 내 어머님 대답이 없습니까
흩어진 형제자매 만날때마다
꿈속에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지나 온 가시밭길 다 잊으시고
이제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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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소연 - 연인 (2008)
비오는 거리를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간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던 그대 모습이 떠올라
한없이 애타던 내 눈빛이 사랑인지 몰랐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보고싶은 그리운 네 얼굴이여
가슴은 아프지만 미워마오 그날 밤 그 추억을
비오는 거리를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간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던 그대 모습이 떠올라
스치듯 지나친 그 순간이 이별인지 몰랐는데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버린 서글픈 내 사랑이여
때늦은 후회지만 기억해요 어쩔 수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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