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 경험했다 (경험했다 )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가져봐 )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숨을 쉬어봐 무한한공기로 인생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네 인생 남산도(남산도) 올라보고 (올라보고 ) 명동도 둘러봐 못 올것까진 없는 거야 (없지만) 이 풍진 세상에 이 꿈을 접지마 (접지마 ) 그대 꿈을 향해서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세상을 ) 경험했다 (경험했다 )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가져봐 ) 이 풍진 세상에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그 꿈을 접지마(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밤이면 도시는 화려해 보이지만 난 지금 너무나 외로워 마음을 닫은채 서로를 잃어가는 생활이 싫어져서 회색 빌딩들 사이를 헤메며 나는 너무나 괴로웠지 어지러운 도시 속에 나는 지쳤어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지 몰라 워~~ 빛이 바랜 꿈을 찾아 떠나야 할까 사랑마져도 잃어버린것 같은 이 도시 이 느낌 이도시 이느낌
서러운 여름 소낙비처럼 그대에게 사랑을 주고 가을 하늘 나는 철새처럼 가고 없는 사람아 영원하리라 변치않으리 사계절을 노래해 놓고 내 눈물 강 건너 또 다른 사람을 찾아 불나비가 되었나 그대 들리는가 사랑의 내 노래가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싶다 너를 사랑했던 세월 가슴 아픈 시간들을 내 노래에 실어 보낸다 봄날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잡을 수 없는 너에게
그대 들리는가 사랑의 내 노래가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싶다 너를 사랑했던 세월 가슴 아픈 시간들을 내 노래에 실어 보낸다 봄날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잡을 수 없는 너에게
눈부신 햇살 밝아 오네요 커피 한 잔 빵 한 조각 빈 속을 채우고 잠이 덜 깬 버스에 내 몸을 싣고서 오늘도 꿈을 안고 돌돌돌 돌아 가네 흐르는 세월 따라 달려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멀리도 와 있구나 내 인생에 미래는 지금 알 수 없어도 하지만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별이 지네요 새벽이 오네요 하루에 수고로운 빈 가슴 채우고 졸고 있는 빌딩 숲 그림자 밟으며 오늘도 꿈을 안고 돌돌돌 돌아가네 흐르는 세월 따라 달려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멀리도 와 있구나 내 인생에 미래는 지금 알 수 없어도 하지만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흐르는 세월 따라 달려온 내 인생길 돌아보니 멀리도 와 있구나 내 인생에 미래는 지금 알 수 없어도 하지만 오늘도 내일을 향해서 내일을 향해서
고요로움에 지쳐 바람 마저 쉬는 모습 그 벤취 위에 홀로 앉아 나 그댈 그려보네 그 사랑이 힘들어 놓아 달라 잊어 달라 잡지마 잡지마 잘 있으라며 자유를 찾아서 혼자 있는 못 잊어 하면서 괴로워 하는 그대 그리워 하면서 외로운 자유에 지친 나를 용서해 주며 그댈 영원히 사랑할 거야 고요로움에 지쳐 바람 마저 쉬는 모습 그 벤취 위에 홀로 앉아 나 그댈 그려 보네 그 사랑이 힘들어 놓아 달라 잊어 달라 잡지마 잡지마 잘 있으라며 자유를 찾아서 혼자 있는 못 잊어 하면서 괴로워 하는 그대 그리워 하면서 외로운 자유에 지친 나를 용서해 주며 그댈 영원히 사랑할 거야 자유를 찾아서 혼자 있는 못 잊어 하면서 괴로워 하는 그대 그리워 하면서 외로운 자유에 지친 나를 용서해 주며 그댈 영원히 사랑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