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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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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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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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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밤은 싫어 밤은 싫어
어둠은 외로우니까 나에게 향기가 있다면 외로움을 물들이고파 밤은 싫어 밤은 싫어 어둠은 두려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시간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를 잠재워줄 님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의 모든 것을 님에 곁에 있는데 밤은 싫어 밤은 싫어 고독은 슬픈 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님을 찾아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시간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를 잠재워줄 님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의 모든 것을 님에 곁에 있는데 밤은 싫어 밤은 싫어 고독은 슬픈 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님을 찾아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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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우연히 만나서 좋았던 사람아
어쩌다 헤어져 슬픔을 알았나 바람이 지나가네 내 마음도 따라가네 나 혼자 걷고 싶네 뜨거운 마음 식히려네 아아 정녕 왜 그대는 날 버리려 하는가 바람이 지나가네 내 마음도 따라가네 나 혼자 걷고 싶네 뜨거운 마음 식히려네 아아 정녕 왜 그대는 날 버리려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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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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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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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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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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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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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사랑해 Samba (1996)
사랑과 정으로 흘러 내리는
여자의 깊은 강물은 당신을 만나서 당신 곁에서 무작정 정을 주었네 *사랑을 알게한 당신이 이별을 알게 하나요 머물다 흐르는 강물은 또다시 올수 없어요 두번다시 당신곁에 올수가 없어요 세월을 따라서 흘르내리는 여자의 아픈 강물은 눈물의 아픈 강물은 눈물의 바다로 흘러가지만 정만은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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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이제서야 내 사랑을 찾고 있어요 지난날 못다했던 지난날 못 주었던 사랑을 주고싶어요 누가 내 사랑을 본적있나요 어디선가 나를 찾고 있는것 같아. 가슴에 맺힌 사연 가슴에 쌓인 사랑 이제야 줄수 있어요 너무 늦은것은 아니겠지요 잊혀진건 아니겠지요 지치면 다른사람 가라고 했던 그말을 믿은건 아니겠지요 잡아도 불러봐도 소용없네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너무 늦은것은 아니겠지요 잊혀진건 아니겠지요 지치면 다른사람 가라고 했던 그말을 믿은건 아니겠지요 잡아도 불러봐도 소용없네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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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런지 기쁨으로 다가오는 그런 사람있는지 몰랐어요 가까이에 있지 않아도 그 마음을 난 느끼죠 홀로 있는 기나긴 밤 함께 할 순간들을 기다렸죠 가슴깊은 곳 남겨진 그대 내가 사는동안에 내곁에 있어줘 기쁠때나 슬플때도 변함없이 지켜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는게 기쁨이야 피할 수 없죠 당신을 만난건 운명이라 여겼죠 사랑으로 우린하나기에 당신이 필요해 가슴깊은 곳 남겨진 그대 내가 사는동안에 내곁에 있어줘 기쁠때나 슬플때도 변함없이 지켜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는게 기쁨이야 피할 수 없죠 당신을 만난건 운명이라 여겼죠 사랑으로 우린하나기에 당신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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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어디에 있어도 어느 곳에 있어도
나는 나는 알고 있지요 내가 내가 힘들어 두 손을 내 밀면 붙잡아 줄 당신 이라는 걸 네게 있어 당신은 네가 숨쉬는 내 삶의 전부랍니다 오로지 당신만 당신 하나만 나의 님이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줘요 내 인생에 등불인 당신 사랑해요 말 안해도 알고있지요 당신만이 내 님이라는 걸 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나는 나는 알고 있지요 당신이 힘들때 내가 내가 안고 갈 단 한사람 내 님이라는 걸 네게 있어 당신은 네가 숨쉬는 내 삶의 전부랍니다 오로지 당신만 당신 하나만 나의 님이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줘요 내 인생에 등불인 당신 사랑해요 말 안해도 알고있지요 당신만이 내 님이라는 걸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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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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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다시 시작한 오늘이기에
지난날에 슬픈 얘기를 이젠 모두다 잊어야해요 아직 남아있는 사랑이 여기있는데 이별이란 옷을 왜 입어 두눈 가득히 고여있는 추억마저 왜 모두 가져가려해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손을 잡아 지금 이대로 우리 사랑은 끝난게 아니야 언제까지 아프지않을 그런 추억을 만들어가요 아직 남아있는 사랑이 여기있는데 이별이란 옷을 왜 입어 두눈 가득히 고여있는 추억마저 왜 모두 가져가려해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우리 사랑은 끝난게 아냐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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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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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이렇게 하루가 지났어 지나 버렸어
또 다시 추억이 밀려와 울어야 했어 모든 걸 버려야 할텐데 지워야 할텐데 너 마저 존재치 않아 한숨만 나와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지길 기도하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한번만 제발 한번만 스치듯 우연처럼 또 다른 만남을 기다려 너만을 사랑한 나에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온다면 그것도 너야 버려진 추억이 아파서 지우지도 못해 어쩌면 그것 마저도 운명 일꺼야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지길 기도하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한번만 제발 한번만 스치듯 우연처럼 또 다른 만남을 기다려 너만을 사랑한 나에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온다면 그것도 너야 버려진 추억이 아파서 지우지도 못해 어쩌면 그것 마저도 운명 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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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 누구없소 -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주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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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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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당신에게 수 없이 전화를 하고픈 그 마음을 참기가 그 마음을 붙잡기가 너무 너무 힘이듭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꺼버리기 얼마나 했는지 당신은 모르지요 당신은 모르지요 나는 그렇게 살고 있어요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당신 당신 전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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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너밖에 몰랐던
나를 버려야만했었니 두번 다시 울리지 말아줘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다신 용서하지 못해 사랑할 수없어 이젠 한번에 눈물도 널 용서못해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제와 너만 사랑한 모든 걸 후회해 두번 다시는 찾지마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용서받지 못해 사랑도 모두갔어 지금까지 사랑한 걸 후회하며 살겠어 너밖에 몰랐던 나를 사랑한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다신 용서하지 못해 사랑할 수없어 이젠 한번에 눈물도 널 용서못해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제와 너만 사랑한 모든 걸 후회해 두번 다시는 찾지마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용서받지 못해 사랑도 모두갔어 지금까지 사랑한 걸 후회하며 살겠어 너밖에 몰랐던 나를 사랑한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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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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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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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왕소연 7집 - 찾아주세요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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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밤 내린 골목길 가로등
하염없이 거니는 그 여자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그 입술 그 누가 여자를 어둠속에 울게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했나봐 저 토록 우는걸 보면 사랑에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여자 찬 바람에 흩어진 머릿결 눈물젖어 얼룩진 마스카라 그 누구를 그토록 기다려 돌아갈줄 모르나 그 누가 여자를 어둠속에 울게하나 그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했나봐 저 토록 우는걸 보면 사랑에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여자 아마 이별했나봐 저 토록 우는걸 보면 사랑에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그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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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이제서야 내 사랑을 찾고 있어요 지난날 못다했던 지난날 못 주었던 사랑을 주고싶어요 누가 내 사랑을 본적있나요 어디선가 나를 찾고 있는것 같아. 가슴에 맺힌 사연 가슴에 쌓인 사랑 이제야 줄수 있어요 너무 늦은것은 아니겠지요 잊혀진건 아니겠지요 지치면 다른사람 가라고 했던 그말을 믿은건 아니겠지요 잡아도 불러봐도 소용없네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너무 늦은것은 아니겠지요 잊혀진건 아니겠지요 지치면 다른사람 가라고 했던 그말을 믿은건 아니겠지요 잡아도 불러봐도 소용없네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누가 내 사랑좀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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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런지 기쁨으로 다가오는 그런 사람있는지 몰랐어요 가까이에 있지 않아도 그 마음을 난 느끼죠 홀로 있는 기나긴 밤 함께 할 순간들을 기다렸죠 가슴깊은 곳 남겨진 그대 내가 사는동안에 내곁에 있어줘 기쁠때나 슬플때도 변함없이 지켜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는게 기쁨이야 피할 수 없죠 당신을 만난건 운명이라 여겼죠 사랑으로 우린하나기에 당신이 필요해 가슴깊은 곳 남겨진 그대 내가 사는동안에 내곁에 있어줘 기쁠때나 슬플때도 변함없이 지켜줄께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너라는게 기쁨이야 피할 수 없죠 당신을 만난건 운명이라 여겼죠 사랑으로 우린하나기에 당신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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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어디에 있어도 어느 곳에 있어도
나는 나는 알고 있지요 내가 내가 힘들어 두 손을 내 밀면 붙잡아 줄 당신 이라는 걸 네게 있어 당신은 네가 숨쉬는 내 삶의 전부랍니다 오로지 당신만 당신 하나만 나의 님이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줘요 내 인생에 등불인 당신 사랑해요 말 안해도 알고있지요 당신만이 내 님이라는 걸 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나는 나는 알고 있지요 당신이 힘들때 내가 내가 안고 갈 단 한사람 내 님이라는 걸 네게 있어 당신은 네가 숨쉬는 내 삶의 전부랍니다 오로지 당신만 당신 하나만 나의 님이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줘요 내 인생에 등불인 당신 사랑해요 말 안해도 알고있지요 당신만이 내 님이라는 걸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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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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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다시 시작한 오늘이기에
지난날에 슬픈 얘기를 이젠 모두다 잊어야해요 아직 남아있는 사랑이 여기있는데 이별이란 옷을 왜 입어 두눈 가득히 고여있는 추억마저 왜 모두 가져가려해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손을 잡아 지금 이대로 우리 사랑은 끝난게 아니야 언제까지 아프지않을 그런 추억을 만들어가요 아직 남아있는 사랑이 여기있는데 이별이란 옷을 왜 입어 두눈 가득히 고여있는 추억마저 왜 모두 가져가려해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우리 사랑은 끝난게 아냐 가지마요 그냥 거기서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사랑은 다시 다시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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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지났어 지나 버렸어
또 다시 추억이 밀려와 울어야 했어 모든 걸 버려야 할텐데 지워야 할텐데 너 마저 존재치 않아 한숨만 나와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지길 기도하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한번만 제발 한번만 스치듯 우연처럼 또 다른 만남을 기다려 너만을 사랑한 나에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온다면 그것도 너야 버려진 추억이 아파서 지우지도 못해 어쩌면 그것 마저도 운명 일꺼야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지길 기도하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한번만 제발 한번만 스치듯 우연처럼 또 다른 만남을 기다려 너만을 사랑한 나에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온다면 그것도 너야 버려진 추억이 아파서 지우지도 못해 어쩌면 그것 마저도 운명 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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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 누구없소 -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주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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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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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당신에게 수없이 전화를 하고픈 그 마음을 참기가 그 마음을 붙잡기가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간 ~ 주 ~ 중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꺼버리길 얼마나 했는지 당신은 모르지요 당신은 모르지요 나는 그렇게 살고 있어요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당신 당신 전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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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너밖에 몰랐던
나를 버려야만했었니 두번 다시 울리지 말아줘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다신 용서하지 못해 사랑할 수없어 이젠 한번에 눈물도 널 용서못해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제와 너만 사랑한 모든 걸 후회해 두번 다시는 찾지마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용서받지 못해 사랑도 모두갔어 지금까지 사랑한 걸 후회하며 살겠어 너밖에 몰랐던 나를 사랑한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다신 용서하지 못해 사랑할 수없어 이젠 한번에 눈물도 널 용서못해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이제와 너만 사랑한 모든 걸 후회해 두번 다시는 찾지마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용서받지 못해 사랑도 모두갔어 지금까지 사랑한 걸 후회하며 살겠어 너밖에 몰랐던 나를 사랑한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이렇게 버릴 수 있었니 널 사랑한 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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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8집 - 그 여자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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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반복>>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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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먼산 저 너머에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반복>>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꽃이네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 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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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먼 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 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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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반복>>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으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으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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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왜 하필 내사랑인지 왜 하필 나였었는지 견디기 조차 힘든 세월은 왜 나를 울게 하는지 사랑도 나를 떠나고 내 마음 쉴곳도 없네 나 혼자서는 힘이 들어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 나의사람아 ~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가네요 다시 또 찾아오는 이밤은 또 나를 울리겠지요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살다가 힘이 들면은 다시 또 나를 찾아줘요 오 나의사람아~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가네요 다시 또 찾아오는 이밤은 또 나를 울리겠지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살다가 힘이 들면은 다시 또 나를 찾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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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1.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간주>> 2.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 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사랑 주고 받아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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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지금 내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반복>>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 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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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1.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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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이젠 어디론가 떠나가야해요
외로움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가슴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많은 생각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 반복>>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 이젠 모든것을 잊어야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가슴 적시겠지만* 내가슴 적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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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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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못한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울지못한 작은새 <<반복>>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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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눈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생각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세라 (감기 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뒤쳐 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그리워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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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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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웃음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웃음 밖에..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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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은 나무처럼 한숨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새 한마리 가지끝에 잠시쉬어 날아갔네 <<반복>> *의미없는 날개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날고싶어(날고싶어)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떠나간 그곳* 그대가 떠나간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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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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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간주>>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 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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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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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몰르오 <<반복>>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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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미안해요 아프게해서 사랑한단말 안할게요 바보라서 너밖에 모르나봐 우린 여기까진가 봐요 이젠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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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반복>>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내곁을 떠나가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묻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부를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둘러보는 그 까페에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꽃 기억 저 편에 서는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수는 없는데 추억의 노래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다시 부르는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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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니 살수 잇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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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반복>>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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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반복>>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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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1.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 2.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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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간주)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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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 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만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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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연극 막이 내릴때 아무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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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에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마음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 반복>> 내게서 무얼 듣기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생각 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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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반복>>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시절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시절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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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서울이라는 낯선도시여
꽃잎처럼 떨구는 눈물 차가운 바닥에 딩굴다가 어디서 흙 한줌을 만나 다시 꽃피울까 거리마다 화려히 타는 불빛들 그 불빛속에 몸을 던지고 나는 서울 여자여 나는 서울 여자여 <<간주>> 서울이라는 낯선거리에 낙엽처럼 흐르는 눈물 차가운 바람에 딩굴다가 어디서 흙 한줌을 만나 다시 꽃피울까 거리마다 화려히 타는 불빛들 그 불빛속에 몸을 던지고 나는 서울 여자여 나는 서울 여자여 나는 서울 여자여 나는 서울 여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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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연 - 여인의 향기 (2008)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반복>>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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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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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꿈도 꾸지 마요 이내 사랑을
임자 있는 몸이랍니다 행여 당신이 내가 좋아도 딴 데 가서 알아보세요 날 떠보지 마요 이내 마음을 돈 많으면 단줄 압니까 그냥 스쳐갈 사랑이란걸 누가 모를줄 아나요 지금 내곁에 없는 사람이지만 아직 내 맘에 남아있어 세상 하나뿐이죠 나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뿐이죠 나의 사랑을 다시는 꿈도 꾸지 마세요 자꾸 보지 마요 신경쓰여요 잘생기면 단줄 압니까 그냥 스쳐갈 사랑이란걸 누가 모를줄 아나요 지금 내곁에 없는 사람이지만 아직 내맘에 남아있어 세상 하나뿐이죠 나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뿐이죠 나의 사랑을 다시는 꿈도 꾸지 마세요 세상 하나뿐이죠 나의 사랑을 다시는 꿈도 꾸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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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어둠의 적막을 무너 뜨리고
울리던 전화벨 소리 뿌옇게 흐려지던 당신 목소리 그렇게 무너지던 나 더 이상의 우리 만남은 힘들겠다 그랬지 마지막으로 꼭 한번만 미사리 그 찻집에서 만나자했지 무너지는가 지금 이대로 이렇게 무너지는가 나 홀로 찾아온 그 찻집에서 마주한 커피잔 속에 쓸쓸히 미소짓는 당신 모습이 내 가슴 아리게 하네 더 이상의 우리 만남은 힘들겠다 그랬지 마지막으로 꼭 한번만 미사리 그 찻집에서 만나자 했지 무너지는가 지금 이대로 이렇게 무너지는가 나 홀로 찾아온 그 찻집에서 마주한 커피 잔 속에 쓸쓸히 미소짓는 당신 모습이 내 가슴 아리게 하네 쓸쓸히 미소짓는 당신 모습이 내 가슴 아리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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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 애원 (2000)
너무 멀리왔 구나 당신만 바라보고 너무멀리 달 려왔구나
다시 돌아 갈길은 너무도 먼데 원점은 아득히먼데 내게있어 당신은 내가 숨쉬는 내 삶에 전부였는데 멀어진 내가슴에 당신하나만 담~고 살고 싶었는데 등 돌 리는 당 신 모습에서 무너지는 나 를 본 다 뒤돌아 가야지 눈 물 이나 도 원점으로 돌아가야지 뒤돌아 가야지 눈 물이나도 원점으로 돌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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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사랑과 정으로 흘러내리는 여자의 깊은 강물을
당신을 만나서 당신의 곁에서 무작정 행복했었네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이 이별도 알려주나요 머물다 흐르는 저 강물은 또 다시 올 수 없어요 두 번 다시 당신 곁에 올 수 없어요 눈물의 바다로 흘러 가지만 정만은 잊지 못해요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이 이별도 알려주나요 머물다 흐르는 저 강물은 또 다시 올 수 없어요 두 번 다시 당신 곁에 올 수 없어요 눈물의 바다로 흘러 가지만 정만은 잊지 못해요 눈물의 바다로 흘러 가지만 정만은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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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당신에게 수 없이 전화를 하고픈 그 마음을 참기가 그 마음을 붙잡기가 너무 너무 힘이듭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꺼버리기 얼마나 했는지 당신은 모르지요 당신은 모르지요 나는 그렇게 살고 있어요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당신 당신 전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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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왜 그대는 왕소연 우연히 만나서 좋았던 사람아 어쩌다 헤어져 슬픔을 알았나.. 바람이 지나가네 내 마음도 따라가네 나 혼자 걷고 싶네 뜨거운 몸 식히려네 아~~~~~~~~~~~ 아~~~~~~~~~~~ 정령 왜 그대는 나를 버리려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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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왕소연 - 애원 (2000)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에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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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 애원 (2000)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위해 살고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위해 살고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위해 살고싶다 널위해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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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 애원 (2000)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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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 애원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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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소연 - 애원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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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사랑과 정으로 흘러 내리는
여자의 깊은 강물은 당신을 만나서 당신 곁에서 무작정 정을 주었네 *사랑을 알게한 당신이 이별을 알게 하나요 머물다 흐르는 강물은 또다시 올수 없어요 두번다시 당신곁에 올수가 없어요 세월을 따라서 흘르내리는 여자의 아픈 강물은 눈물의 아픈 강물은 눈물의 바다로 흘러가지만 정만은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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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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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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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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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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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밤은 싫어 밤은 싫어
어둠은 외로우니까 나에게 향기가 있다면 외로움을 물들이고파 밤은 싫어 밤은 싫어 어둠은 두려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시간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를 잠재워줄 님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의 모든 것을 님에 곁에 있는데 밤은 싫어 밤은 싫어 고독은 슬픈 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님을 찾아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시간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를 잠재워줄 님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나의 모든 것을 님에 곁에 있는데 밤은 싫어 밤은 싫어 고독은 슬픈 거니까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님을 찾아 빛을 찾아 날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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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우연히 만나서 좋았던 사람아
어쩌다 헤어져 슬픔을 알았나 바람이 지나가네 내 마음도 따라가네 나 혼자 걷고 싶네 뜨거운 마음 식히려네 아아 정녕 왜 그대는 날 버리려 하는가 바람이 지나가네 내 마음도 따라가네 나 혼자 걷고 싶네 뜨거운 마음 식히려네 아아 정녕 왜 그대는 날 버리려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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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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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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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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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1집 - 여자의 강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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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모순/따라해봐요 (2000)
날 따라해봐요 한 번만 내가 했던 좋아한다는 그 말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거예요 그걸 나도 믿지 않아요 날 따라해봐요 한 번 더 내가 했던 사랑한다는 그 말 사실은 장난으로 하는 거예요 너무 재미 있지 않나요 언젠가 한 사람을 사랑했지만 어쩌다 헤어졌어요 그 후로 다시 사랑할 수 없었지요 남겨진 상처 때문에 때로는 이런 내가 알 수 없지만 마음에 없는 말로 사랑을 해요 앵무새처럼 나를 따라해봐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날 따라해봐요 한 번 더 내가 했던 사랑한다는 그 말 사실은 장난으로 하는 거예요 너무 재미 있지 않나요 언젠가 한 사람을 사랑했지만 어쩌다 헤어졌어요 그 후로 다시 사랑할 수 없었지요 남겨진 상처 때문에 때로는 이런 내가 알 수 없지만 마음에 없는 말로 사랑을 해요 앵무새처럼 나를 따라해봐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때로는 이런 내가 알 수 없지만 마음에 없는 말로 사랑을 해요 앵무새처럼 나를 따라해봐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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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모순/따라해봐요 (2000)
아직 그대로 내가 있나요 지쳐버린 그대 가슴에
울기도 하고 또 웃기도 하며 그대 안에 내가 있나요 사랑하기에 날 떠난 거라고 술에 취해 하던 그 말을 믿지 않지만 믿고 싶었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요 아직 그대를 난 미워하지요 미워하며 사랑하지요 내겐 그대로 남아있어요 추억이란 이름이 되어 화나게 하고 또 그립게 하며 내 안에서 그대 있어요 사랑하기에 날 떠난 거라고 술에 취해 하던 그 말을 믿지 않지만 믿고 싶었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요 아직 그대를 난 미워하지요 미워하며 사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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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연 - 모순/따라해봐요 (2000)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 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