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느데 날 위해 힘들다 말아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아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해 기대여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사람이 그리워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나니 애인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 때 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뿐인걸 널 매일 생각 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뿐인걸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 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제발 ~간주중~ 널 눈물 속에 남겨둔 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 거야 나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야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 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 줘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 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제발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에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지는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는 내가 사는 곳에 가지는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내게 내밀던 당신의 따듯한손 매일 잡아볼수만 있다면 잠들기전에 사랑의 잘자요 내게속삭일수 있다면 미처못닻던 당신의가려운 등 손이되어 줄수만 있다면 지친하루에 가벼운 술한잔 함께기울일수 있다면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가지고갈것 없는인생 우리 함께있을때 더 많이아끼고 더 많이사랑해 더 많이사랑해 매일 당신과 당신과 안개낀 새벽강변거닐며 떠오르는 저붉은 태양을 맞이하고 싶소 매일 당신과 당신과 사랑의노래 부를수있다면 백년지나 천년이지나도 난 당신뿐이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가지고갈것 없는인생 우리 함께있을때 더 많이아끼고 더 많이사랑해 더 많이사랑해 매일 당신과 당신과 안개낀 새벽강변거닐며 떠오르는 저붉은 태양을 맞이하고 싶소 매일 당신과 당신과 사랑의노래 부를수있다면 백년지나 천년이지나도 난 당신뿐이죠
내게 내밀던 당신의 따듯한손 매일 잡아볼수만 있다면 잠들기전에 사랑의 잘자요 내게속삭일수 있다면 미처못닻던 당신의가려운 등 손이되어 줄수만 있다면 지친하루에 가벼운 술한잔 함께기울일수 있다면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가지고갈것 없는인생 우리 함께있을때 더 많이아끼고 더 많이사랑해 더 많이사랑해 매일 당신과 당신과 안개낀 새벽강변거닐며 떠오르는 저붉은 태양을 맞이하고 싶소 매일 당신과 당신과 사랑의노래 부를수있다면 백년지나 천년이지나도 난 당신뿐이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가지고갈것 없는인생 우리 함께있을때 더 많이아끼고 더 많이사랑해 더 많이사랑해 매일 당신과 당신과 안개낀 새벽강변거닐며 떠오르는 저붉은 태양을 맞이하고 싶소 매일 당신과 당신과 사랑의노래 부를수있다면 백년지나 천년이지나도 난 당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