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나 어느날 양떼를 치다가 한참을 지나 산에 올랐었어 덤불에 불이 붙었는데 꺼지지- 꺼지질 않는거야 (네가 서 있는 그곳은 거룻한 곳이니 네 신을 벗고 내말을 들어) 내말을 들을 찌어다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너를 통해 말하리라 나는 내 조상의 하나님,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보내셨다, 보내셨다 보내셨다 하라
어디선가 날 부르는소리 난 대답했어 여기있나이다 하나님을 보기가 두려워 손으로 얼굴을 가렸었지 (네가 서 있는 그곳은 거룻한 곳이니 네 신을 벗고 내말을 들어) 내 말을 들을 찌어다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너를 통해 말하리라 나는 내 조상의 하나님,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보내셨다, 보내셨다 보내셨다 하라
모세야 내 너를 통해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모세야 이제 가거라 내 말을 들을 찌어다 너를 통해 건져내리라 가라- 가-거라 가자 가자 가자 내 하나님을 믿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