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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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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언제나 너는 아름다워..난 잊고 있어..
나에게 너는 따뜻한 햇빛..난 너를 원해.. 우리가 걷는 길은 행복한 것일까 .. 이런 말 이해하니.. 언제나 우린 아름다워..우린 잊고 있어.. 나에게 너는 커다란 바다..난 너를 원해.. 많은 걸 안다는 건 피곤한 일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나에게 너는 내리는 별빛..난 너를 원해.. 우리가 사는 길은 색다른 길일까.. 이런 말 좋아하니.. 오늘도 너는 아름다워..넌 잊고 있어..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곳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VOICE 강기영 김준원 박현준 김민기 KEYBOARD 한석호 SOPRANO.SAX 김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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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언제나 너는 아름다워
난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따뜻한햇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걷는 길은 행복한 길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언제나 우린 아름다워 우린 믿고 있어 나에게 너는 커다란 바다 난 너를 원해 많은 걸 안다는 건 피곤한 것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나에게 너는 내리는 별빛 난 너를 원해 우리가 사는 길은 색다른 길일까 이런 말 좋아하니 오늘도 너는 아름다워 넌 잊고 있어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곳일까 이런 말 이해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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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싸늘한 도시의 그늘에 피어나는 안개처럼다가오는
그녀와 나의 만남은 소개가 필요없었지 할말을 찾지 못해 시간을 물었지 그녀의 대답은 미소속에 있네 지금은 7시 50분 우리가 처음 본 순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그녀가 지나간 발자국 한걸음 한걸음 나를 부르네 흔들리는 불빛 속으로 할말은 하지 못해 노래를 불렀지 마음 속 모든 것이 노래 속에 있네 이제는 하늘에 맡길 뿐이지 우리가 처음 본 순간 세상은 아름다운 그림 우리는 그속에 살고 끝없이 다가가네 너를 만날때까지.. PIANO 한석호 SAX 김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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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이젠 괜찮아
나에게도 말해 줘… 그렇게도 말하고 싶은 걸, 난 모르고 있었어… 너의 마음을… 이젠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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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해와 달이 얘기하는 하늘을 보니
미소마저 잃어버린 내 모습이 아쉬워 우울해진 내 마음 노래부르고 싶어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만 했을까? 해와 달이 얘기하는 하늘을 보니 미소마저 잃어버린 내 모습이 아쉬워 우울해진 내 마음 노래 부르고 싶어 언제부터 나는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회색 해는 넘어가고 별과 달이 머리 위로 떠오르면 고개 들어 노래해야만이 느낄 수 있는 노래를 하지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모두다 이런 생각 한번쯤 해봤겠지 그러나 너나 나나 우린 해도 달도 별도 가지고 가만히 꿈만 꾸며 모든 걸 잊곤 하지 우리는 무엇을 잊어가는 걸까?? 언제부터 우린 이다지도 막연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노래를 불러야 했을까? 우리는 무얼 잊어가는 걸까? 무엇을 찾고 무엇을 버릴까? 우리는 무얼 감추고 있을까? 우리는 무얼 보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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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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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많은 이별들은
내가 떠나면 나홀로 남아 멈춰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좋은 친구 될순 없어 생각하면 너무나 어이 없는 이유들 걸어가면 허무한 우리들의 뒷모습 네가 없는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우린 서로필요하잖아 그저 내게 돌아와줘~ 내가 가버린 모든것이 부숴져 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얘기할순 없어 생각하면 너무도 바보 같은 얘기들 돌아서면 쓸쓸한 우리들의 그림자 다시 우리 만나면 난 항상 네곁에 있어 우린 말이 필요 없잖아 그저 나의 눈을 바라봐 네가 가버린 모든것이 다 무너져 버린 세상 너는 말했지 우린 더이상 사랑할순 없어 다시 우리 만나면 난 항상 네곁에 있어 우린 말이 필요없잖아 그저 서로 눈을 바라봐 네가 떠나면 나홀로 남아 멈춰버린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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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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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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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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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아무도 없는 이 곳에 나 혼자만의 거리 지금 이 순간을 즐기리. 모두가 떠난 오늘 밤 나 홀로 갖는 시간, 오늘 밤을 기다렸었지. 조금씩 잃어가던 내 모습 찾으러 오늘 난 나를 사랑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 어느 새 외로워지고, 또 다시 하늘과 나 머나먼 길을 가는 내 모습 따라서 바람만 불어온다네. 바람, 사랑도, 친구들도 모두가 떠나갔네. 그들도 길을 잃었지. 모두 다 빗속의 눈물처럼, 흘러간 시간처럼 우리는 길을 잃었지.. 모두 다...
Kim Joon Won : Vocal, Lyrics, Vibraslap footsteps Park Hyun Joon : Chorus, Composed, Shaker paper rubbling Dal-paran : Windbell, Bongo & Tria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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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 내곁에 있는 항상 미소 짓는 여인
난 너를 꿈꾸었던거야 오 나는 내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나의 모습도 영원히 기억해줘 언제 이렇게 시간은 멈췄나 그저 그렇게 흐르는 세월에 모든 것들이 너와 나를 얘기 하네 난 너를 사랑해.나의 곁에 있는 너를 사랑해 나의 모습도 영원히 기억해줘 난 너의 모든 걸 간직할거야 PIANO 한석호 SAX 이정식 TRUMPET신영환 TRUBONE ERIC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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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어젠 어제는 분명히 세수를 했어 그런데 왜 매일 얼굴이 더럽나 어차피 또 더러워 질거 세수를 왜해 아니야 젊은 피부를 유지 할 필요는 있어 아참 급하게 나오느라 세수를 못했어 다시 들어가 세수를 해야지 그건 참 귀찮은 현상이야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보고 잠 못잔다네 오늘도 커피나 콜라로 보낼 수 있을까 돈도 없는데 만약 놀러 가자고 하면 어쩌지 그건 참 귀찮은 현실이야 누군가가 날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언제든지 얘기만 해줘 그래서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오늘 오늘도 별탈 없이 보낼 수 있을까 내일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하겠지 아니야 난 능력있는 플레이 보이 SAX 이정식 TRUMPET 신영환 TRUMBONE ERIC H. 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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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어젠 어제는 분명히 세수를 했어 그런데 왜 매일 얼굴이 더럽나 어차피 또 더러워질거 세수를 왜해 아니야 젊은 피부를 유지할 필요는 있어 아참 급하게 나오느라 세수를 못했어 다시 다시 들어가 세수해야지 그건 참 귀찮은 현상이야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도 커피나 콜라로 보낼수 있을까 돈도없는데 만약에 놀러가자고 그러면 어쩌지 그건 참 귀찮은 현실이야 누군가가 날보고 있어 그리고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언제든지 얘기만해줘 그래서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이 세상 제일가는 나는야 멋쟁이 여자들은 날 보고 잠 못 잔다네 오늘 오늘은 내일이 내일은 어제가 문제야 오늘 오늘도 별탈없이 보낼 수 있을까 내일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하겠지 아니야 난 능력있는 플레이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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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인생이란 코메디, 나 혼자서 웃는 것. 추억이란 예쁜 집에 아무도 안 오는 것, 운명이란 온종일 전화를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기다리는 것. 저절로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 위에 우린 춤을 추지만, 현준이는 옷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고 바쿨이란 카페에서 다 써버리곤 하지. 기영이는 하루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이것도 하고, 저기도 가고 그러다가 자곤 하지. *저절로 자라나는 조그만 나무 위에 우린 물을 주지만, 우린 물을 주고 우린 기도하고, 우린 춤을 추고, 우린 울고 웃지만. 넓은 길에 나간 민기, 차도 조심. 사람도 조심. 여기저기 좁은 골목,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작사 . 김준원 작곡/편곡.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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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인생이란 코메디, 나 혼자서 웃는 것. 추억이란 예쁜 집에 아무도 안 오는 것, 운명이란 온종일 전화를 기다리다가 밖으로 나가려다가, 다시 기다리는 것. 저절로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 위에 우린 춤을 추지만, 현준이는 옷속에서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고 바쿨이란 카페에서 다 써버리곤 하지. 기영이는 하루종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다 이것도 하고, 저기도 가고 그러다가 자곤 하지. *저절로 자라나는 조그만 나무 위에 우린 물을 주지만, 우린 물을 주고 우린 기도하고, 우린 춤을 추고, 우린 울고 웃지만. 넓은 길에 나간 민기, 차도 조심. 사람도 조심. 여기저기 좁은 골목,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작사 . 김준원 작곡/편곡.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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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2O 3집 - 오늘 나는 (1993)
남들리 모르는 나만의 매력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시선
지루하지만 진지한 대화 심각한 고민 시간 문제야 느낄 수 있어 나만의 기분 두렵지 않아 귀찮을 뿐이야 세상이 나를 원하고 있어 아마 그럴껄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사랑도 다시 한다면 달라질거야 믿을 수 없는 나의 머리도 믿기로 하고 생각을 해봐 느낄 수 있어 나만의 기분 우습진 않아 웃길뿐이야 안타깝지만 현실이니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순간순간에 매달려버려 KEYBOARD 강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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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술잔을 기울여 대는 그런 장사가 어떠냐고 당장엔 도움도 안될 고리타분한 책보다는 하소연할 진한 술잔이 요샌 더 필요한 거겠지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세상경험이 더 많은 저 분 말대로 할까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그 누구처럼 돈을 벌어 정승처럼 쓰면 되지 어떻게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인지 수많은 저 얘기들이 내 위로 떠 다니는 걸 (Where the hell are we going now?) 요즘같은 이 불경기에 무슨 순수며 정서냐고 꽃을 그린 그림을 파는 그런 장사가 되겠냐고 70년대 소설책 같은 추억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전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랑이 더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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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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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저 어린 날엔
풀리지 않던 간절한 얘기들 언젠가는 저절로 풀릴 미로라 했지 그 미래 속에 결국엔 난 와 있지만 알 수가 없는 내겐 또 다른 미로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그 어려움을 왜 미리 난 알려했나 반복되어진 내게 저 흔한 이별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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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사간을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너 기다려온 거라면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너를 예상할 수 없었떤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맘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해 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너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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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머지 않은미래 지구 위에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인조 사이버그 멀리 떠나는 인간 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저 누군가 그 서로에게 묻곤 했지 세상이 나로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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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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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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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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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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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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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해 볼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 하듯 모은 손위에 빛이 되던 나에게 전해 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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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때는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저녁 노을이 슬픔을 주는 듯 하얀 아이는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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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no one need to pay the fee what you need is to be free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you don't need to find an answer what you need is to be free 도저히 못 알아 먹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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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타락하는 나를 받아줘 나 오늘 이렇게
원하고 있어 이미 꿈에서 널 안아본 날 가져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 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널 생각하면 숨이 가빠와 내마음 이렇게 뜨거워 있어 그안에 니가 잠시 들어와 날 식혀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네가 완전하지 않다는 말 한적 있었었잖아 넌 그래도 상관없댔어 다들 아무렇지 않은척 깨끗하게 서있지 나 참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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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오늘이라는 이곳은 왜인지 모르지만 항상 낯설어
이곳이 어딘지 갈길을 잃은걸까 불안함에 움츠려진 내 모습이 우습기만해 한때는 날고 싶었지 하늘을 닿을 만큼 날고 싶었어 하지만 별들은 높아져만 갔었지 그때서야 깨달았어 이 여행은 끝이 없는 때론 힘겨운 때론 외로움 바로 나의 길이란걸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 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때까지 날 위로하려하지마. 난 네가 오히려 더 걱정스러워 네 손에 있는 건 한점의 구름일뿐 텅빈 맘을 채우려고 외면해온 모든것이 네게 주는 건 더욱 허전한 무표정한 웃음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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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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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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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그 어느 누구와도 너무 잘 어울려 얼핏보면 즐겁지만
자신을 감추고 무리속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있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밤이 되면 까만 어둠 속에 묻혀 아무도 보지 못해 텅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 모르는 척 하기만 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그 숨소리 느껴져 손을 뻗어 다가가 보지만 연기처럼 사라져 있어도 없는척 없어도 있는척 겉으로는 크게 웃고 속으로는 우는 안타까운 너는 광대춤을 추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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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이유는 알 수 없어 갑자기 변한 니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좀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 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 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네가 아냐 아쉽긴 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그러나 물어본다면 난 얘기해줄 순 있어 거짓이 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내말을 믿지 못하는 건 너의 자유야 할 수 없지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가면 되잖아 아쉽긴해도 너는 너대로 그래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갈 수밖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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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 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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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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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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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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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쳇바퀴와 모범답안 그속으로 어느새
섞여가는 우리 자화상 주위가 말하는 올바른 것들이란 크고 깨끗하고 반듯 해야만 하나 소위 말을 하는 훌륭한 것들이란 과연 화려하고 웅장 해야만 하나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웃음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있어라 벗어버려 모두 ! 던져버려 모두! 부셔버려 모두! 자! 이제 일어나 우 let us 2 be free 어제보다 하루더 늙어가지마 우 let us 2 be free 부디 꿈을 위해서 뛰어올라줘! 뛰어올라 헐렁하고 찢어진 바지도 때론 내게 필요해 아름다운 연인이 곁에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 뒤섞여가며 그렇게 그 모두가 똑같아져야 하는건 참 우수워 어쩌면 다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어째서 그대로 따라가고만 있는지 가슴에 진정 품은건 과연 무어야 바램과 현실을 둘로 나누고 있다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 눈가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 있어라 내가 하는 이어링에 무슨말이 필요해 또 내가하는 전부, 모두가 다 설명이 필요해 머릿속으로만 떠올릴때 이미 그땐 늦어 그래 맞어 이제가자 다시 꿈들을 찾아 당신이 가진 두려움이 과연 무어야 이제 망설임들을 모두다 부숴라 머릿속에 담긴 그 우주를 보라 또 영원히 오늘을 크게 숨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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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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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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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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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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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찬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젖은 아기옷이 널려
있는 어둠이 아직은 남은 새벽 그는 젓은 채로 잠을 깨네 창가에 묻은 마른 세상에 지나는 차들의 소음들이 이제 다가올 태양의 빛에 어느 한 순간 지워지겠지 작은 움직임의 쌓임이 되어온 이여 하루도 쉬지 않고 도는 아름다운 그림의... 나의 작은 이여 저 아이의 거울로 내가 아는 시절의 소녀로 여인이 되어온 내 작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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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 수 없는
이에게 지루한 기다림을 길들어 내는 신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속에 숨겨져 온 너로 Bridge 저 산 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희미한 달 빛에 저 별들이 지네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수없는 이에게 잠들어 가는 나를 항상 흔들어 대는 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 속에 숨겨져 온 너로 저 산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아- 아- 푸른 빛으로 물들여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내게 다가와 손에 닿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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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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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순간 너에게 닿을 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거리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사랑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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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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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나 어릴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다
커버린 내가 미워지지만 널 찾아 가려 하네 다시 찾으려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널 찾아보니 알수 없는 지금 너 모습이 스쳐지나 가네 다시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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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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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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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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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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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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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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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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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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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한충완 3집 - Off - Ro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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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그녀는 이미 죽었어요 반듯한 이마에 석고처럼 굳어 창백한 얼굴
빛나는 황금색 머리카락이 한올한올 연꽃으로 물에 흘러 떠나가고 채 식지 않은 살구빛 입술은 뜨거운 심장으로 살아있는 소년의 눈길을 머물게 하지만 아무리 걱정스러운 몸짓으로 되돌리려 해도 축 늘어진 두 팔을 어쩔 수는 없어요 해가 달이 되도록 쉬지 않고 조잘대던 상아색 두 발은 하늘로 곧추 세워진 채 어디로도 움직일 생각은 안 해요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가슴 똑같은 금발에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처녀들이 저기 저렇게 많은데 다시는 어디에서도 알아볼 수 없을 나의 그녀는 이미 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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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기억 속에 아름다운 그대
보고 싶어 oh my sharry 살을 스쳐가듯 바람 같은 너에게 난 다시 돌아갈 거야 날 봐 서글프게 너무 병들었잖니 끝없는 상상 속에 너를 안고 안 온 거야 (날 봐 서글프게 너를 안고 안 온 거야) 웃음조차 차게 울리는 깊은 우물 속에 스러져버린 너와 나의 시간 속에 아름다운 그대 보고 싶어 oh my sharry 살을 스쳐가듯 바람 같은 너에게 난 다시 돌아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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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겨울, 눈이 투명하게 춤추네
너무 평화로운 오후 초라한 얼굴로 나는 기다리고 있네 너는 얼은 발걸음을 멈추네 살을 파고드는 바람 차가운 숲 뒤로 넌 시린 손을 흔들며 인사해 안녕 떠난다며 여전히 알 수 없는 말들로 슬프게 해 안녕 원한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 너를 보내 겨울, 눈이 투명하게 춤추네 너무 평화로운 오후 초라한 얼굴로 난 시린 눈을 감추며 이별해 안녕 떠난다며 여전히 알 수 없는 말들로 슬프게 해 안녕 원한다면 조용히 눈을 감아줄게 나를 너무 아프게 만드네 영원히 묻어둘게 겨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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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다 다짐했어 내 모든 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걸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네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날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 걸 갖고 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난 슬퍼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 걸 말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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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아직 나는 작지만 이미 정해진 길도 있지만
머리 숙이며 난 기다려왔어 안녕 다 놀라지마 재로 묻어둔 푸른 꿈들은 오래 전 너와 나의 기도였잖아 지친 날개를 고쳐 숨겨 접은 건 변한 게 아닌 걸 알잖아 오늘 나는 다른 하늘 날을래 나도 모를 다를 나를 찾을래 너라는 큰 힘이 내게 있어 오 그래 너는 나의 조금 간절한 인사야 잘은 모르겠지만 다들 웃는 말로 날 막겠지만 오늘이 오기를 난 기다려 왔어 안녕 더 붙잡지 마 눈물로 깨물은 분의 나날들 굳은 다짐으로 이겨 나갈게 고마워 너는 멈춰선 나를 깊은 잠에서 깨웠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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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휴일 아침에 놀이 공원 푸른 동산 해는 쨍쨍
구불구불 미로를 돌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풍차가 도는 조각 공원 곱게 수놓인 튜울립 꽃 모로코 풍의 궁전 지나 빙글뱅글 회전 목마들 하늘엔 슁슁 애드벌룬 붕붕 나르는 커피잔 수대 시원한 오후 지나 까만 밤하늘 불꽃 퓽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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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던 그 날 온통 푸른빛은 더해 가고
여린 하늘 아래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빛과 만났죠 언제나 축복이 곁에 있어주길 변함없는 모습으로 영원히 사랑이 그댈 감싸주길 생일 축하해요 그대 꿈처럼 스쳐가는 그대의 미소 지친 나의 맘을 열어가고 바라만 보아도 꾸밈없는 마음 늘 함께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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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끝이 닳아버린 교복을 보며 너도 많이 야위었다 힘겨워 하던 밤
불안한 잠에 지친 얼굴을 보며 나지막이 숨죽여 노래 부르던 밤 끝도 없는 시험 속에 살고 있지만 그렇게 작은 일에는 서럽게 눈물짓지마 구속 같은 이 시간을 벗어 나오면 새롭고 낯설은 딴 세상일 거야 문을 열어 저 어둡고 사납게 거친 하늘을 봐 아무도 도울 수 없어 나 혼자 일어서야 해 지금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삶의 여정들이 내게 다가와 잊지 말아 이 푸르름의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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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맘속에 있어
나 없는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뺐아줘 나를 위해 울던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맘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그날은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나를 아프게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뺏아줘 나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수 없는 니맘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올수 없는 그날을 마지막눈물로 지우며 사랑했던 너와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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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하늘을 덮은 크고 어두운 구름 위에 난 숨어살고 있어요
검은 얼굴의 큰 사람들 손에 거짓 없는 혀가 잘려나갔죠 입뿐인 나는 오그라들은 심장의 소릴 듣고 자라왔어요 눈을 감으면 겁에 질린 나 아무에게도 매만져 달란 말을 못해요 내 이름을 잘 보세요 내 이름 고아 손을 펴면 텅빈 거죽뿐이죠 그대 이름을 보세요 네 이름 고아 같은 얼굴의 나는 너 날 믿나 안 믿나 물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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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소라 5집 - Sora's Diary (2002)
파랗게 비가 개인 날
하늘색 예쁜 구둘 신고 가볍게 나풀대며 그 집 앞을 찾아가 첫사랑 니가 사는 곳 좁고 긴 작은 골목길 안 하얀 색깔 담 그 위에 내 마음을 적어봐 난 그냥 네가 좋아 날 모른대도 좋아 언젠가는 알아줘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반갑게 문을 여는 너 담장에 까만 글씰 보며 수줍은 듯 어색하게 웃고만 있었어 난 그런 네가 좋아 잘 웃는 네가 좋아 이것만은 알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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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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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태양 빛이 부서지는 한낮의 바닷가
저 멀리 어여쁜 저 아가씨 시원한 바람처럼 내게로 다가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여름 바닷가 가여운 내게도 그런 사랑이 와 그댄 mi amor 더 바랄게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Tuyo es el sol senorita 투명한 두 눈으로 날 보는 이 순간 그대와 같이 있다는게 내겐 gran amor 더 바랄게 난 없는데 모두 다, 두 팔을 들고! 다~~~ 같이 춤추자! 내~~~ 내 손을 잡고! 아아아~ 노~~~ 노래 부르자! Por cantar y amor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아하 아하 뚜르뚜 뚜르뚜 뚜르 뚜르두. El disco amor y tus amores Si me das tu corazo'n, corazones Me van a mover rnis sentimientos Vea mis ojos con carin~o No me digas por tus labios Habla por tu corazo'n Elamor de la playa El amor de tu calor 오~ 두 팔을 들고, 오~~ 다같이 춤추자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우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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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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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긴 시간이 바람따라 무심히 나를 지나가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 차가운 내 손에 만져지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나를 스치고 지난 사람 도드라진 각자의 이름 서로 어둠에 익숙한 악수를 나누고 Tell me please~ 가벼이 돌아서 버리네 멈출 수 없는 돌아갈 수도 없는 그런 하루가 때론 힘에 겹다 말하지만 전부 가질 수 없는 내 것이 아닌 세상 나는 묻는다 '삶이 뭔데…다 그래…' 어디를 가도 힘들고 거친 세상 무얼 배웠고, 또 무얼 버렸나? 모르겠어. 성공했다는 친구 장례식에 다녀와 밤새 울었지 '삶이 뭔데…다 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힘에 겹다 말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대답없는 것 그게 인생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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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링~ 그 안에 갇혀 후회~ 이미 늦었어.
한순간 쏟아져 내린 뜨거운 눈물이 울컥~ 링 위~ 그 어디에도 몸을~ 숨길 곳 없어. 눈 앞에 그녀가 보여 안쓰런 눈빛이 싫어.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끝도 없이 누굴 위해 뛰는가~~ ★★그는 지금 알 수 없는 당혹감에 빠져있고, 그는 지금 이성을 잃은 무의식의 상태이다. 오직 아픈 뱃가죽을 부여잡고 쓰러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린다. 하지만, 거친 이 세계는 늘 혼자다. 아무리 소리치고 발버둥쳐도 혼자다. 흰 타올을 던지는 그의 링사이드를 그는 원망스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한순간 쏟아져 내린 왜 난 여기 워우워~ 무엇때문에.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Lucha!Amigo esta cancion, es por mi gran champeon!! Lucha!Ami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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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 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Oh─ I need love Finding someone special i need love. 정말 널 원했던 나 그런 날 버렸던 너 다시 거칠고 또 메마른 나의 청춘에 빛이되어 준다면.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oh─oh─ woo-ah-woo woo-ah-woo 한번만 단 한번만 그대 나에게 와 준다면… woo-ah-woo woo-ah-woo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난 날아 버릴거야 난 미쳐 버릴거야 oh─oh─oh─oh woo-ah-woo woo-ah-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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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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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Oh~ can you be the one The way to my
Life is in your eyes and our love will be your life Just be with you I just wanna be with you you know. I've got to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Love (you) tonight. Tonight.. Whoo~ Drive me through the night. Moving On. Get it On. Turn me On. Oh~ Was it nice? Oh~ Was it Fun? Change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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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늦은 오후 2시 It's alright
땅을 두드리는 저하늘 빗방울도 우리와 같은 리듬. 젖은 맘은 없어. It's alright 우리 마음 안에 작은 태양 하나가 우릴 비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또각또각 걷는 come a dajkdljf; akdljfa;kd. See that Baby! 작은 우산속에 젖은 몸을 감추고 몰래 춤추니?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Summer Rain 그대 마음속에 Summer Rain 시원한 기분 우리 같이 한다면 좋아질텐데… So, 그대로~ 나 여기 있잖아 이대로~ 말을 하잖아. 맘대로~ 나의 손을 잡아봐.(망설이지 말고) 그대가~ 이런 내 맘을 받아 준다면, 이 비를 맞으며, baby Together Forever With You Ladies & Gentleman This One is What I Wanna Tell You I Want you, Sing-along With Me dajkdljf;akdljfa;kd. Oh~ Is It Hard For You~ Let Me Sing a Song. The First Would You Follow Me? Oh Oh Oh Oh Oh Woo e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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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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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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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벌써 잊진 않았지? 한해가 훌쩍 지나갔어 너없이 정말 미안 혼자 가게 해. 사진 속에서 니가 말없이 날 울려. 지나면 세월이 느껴져 똑같은 옷들만 장속에 가득 유행 같은건 관심없다면서 매번 같은 차림새로 어디서건 눈에 띈 My Love~ (어디서건 눈에 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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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CHA CHA CHA / 몇일째 밤을 새워 헝클어진 머리에
뻑뻑한 두눈 입 안은 타는 듯한 단내와 씹다남은 껌 하나 뿐 cha cha cha ~~ 사무실 가득 연길 뿜어내는 쿠바산 'Monte Cristo' 그 연길 먹어 노르스름 해진 벽에는 그의 사진 몇번 아니 단한번이라도 내 눈에 띈다면 놓치지 않아. 한순간도 방심하진마 너와 나 목숨을 건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A MYSTERIOUS THIEF / 벌써 몇 번씩이나 스치고 지나쳐도 나를 몰라봐 그따위 수준으로 어떻게 날 잡는다 하는건지. 한번 아니 또 몇번이라도 스치고 지나갈 용기가 있어. 넌 나에게 또 나는 너에게 친구가 될 수 없는 숙명의 desperate night, cha cha cha arr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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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세상에 많고 많은 이별도
나만은 비켜간다 믿었다 하지만 니가 날린 아픈 실연에 두 눈을 감았다 마음을 닫았다 베이베. 붉게 물든 칵테일 입 안에 털어 넘기며 내 사랑을 삼킨다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세상을 다 잃었다 믿었고 헤메이다 슬픈 꿈도 꾸었다 하지만 오늘은 웃으며 너를 보낸다 이제는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한순간에 뜨겁던 사랑은 가버렸지만 담담하게 차갑게 휘파람 불며 떠난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추억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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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그 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 버렸다. 그 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날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 날 이후로 나는 알았다 습관이란건 너무 지독해 사랑이 떠난 그 빈자리에 나는 또 누군가 기다려 모든 사랑이 나의 노래가 되는 건 아냐 모든 사랑이 다 내 운명은 아니겠지.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난 이제 자유다. 떠날 사랑이 날 지나갔을 뿐 사랑은 지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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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독맨션 2집 - Salon De Musica (2004)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다가가 '저기요' 말을 건내던 그 설레임. 처음처럼 말로 표현 못해도 여전히 그댈 향한 맘은 I Love You~ 가슴 벅찬 기쁜 일이 있을 땐, 때로는 마음아파 힘들 때에도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준 그대가 있어 난 좋아.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난 좋아 ! 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가 좋은 그대 있어 지금 난 행복합니다. 그대도 나와 같나요 ? 나와 결혼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