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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Mix.audio - Abyss Remix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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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Mix.audio - Abyss Remix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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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2022 영등포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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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azzy Moon, unofficialboyy - 철한자구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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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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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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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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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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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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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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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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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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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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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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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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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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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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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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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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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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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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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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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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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Hardboiled Café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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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MIC "The Hammer"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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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The Dog Walker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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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FRANK STORE #00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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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옵티컬아이즈 엑셀 - 무증상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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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옵티컬아이즈 엑셀 - 무증상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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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JUSTHIS & Paloalto - 4 the Youth Freestyle & Remixes [digital single, remix]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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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신도시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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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온스테이지 10주년 - Only ONSTAGE :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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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TBS 특집 다큐멘터리 '2020 전태일 랩소디'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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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광일 1집 - 암순응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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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NOAH1LUV - PAST PRESENT FUTUR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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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바벨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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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블루문특급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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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Explicit Content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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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Explicit Content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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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2 years part.1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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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2 years part.1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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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크라잉넛, 피-타입 - 스노우볼 프로젝트 Vol.3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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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게으르으게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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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게으르으게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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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시차적응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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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시차적응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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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루펀트 3집 - Man On The Mo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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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버드맨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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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버드맨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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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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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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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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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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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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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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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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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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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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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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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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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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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4집 - Street Poet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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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광화문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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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Timberland 6``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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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Timberland 6``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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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불편한 관계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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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불편한 관계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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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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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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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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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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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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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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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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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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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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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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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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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Ra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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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한당 - 절충 (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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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한당 - 절충 (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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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돈의 화신 / KBS 주말드라마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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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다이하드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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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피-타입 - 다이하드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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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돈의 화신 OST Part.5 by 피타입, 스윙스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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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돈의 화신 OST Part.5 by 피타입, 스윙스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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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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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디지 - Deegie`s In True Mental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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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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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리온 2집 - 가리온2 (2010)
시커먼 구름 숨어있던 달처럼 감춰졌던 진실은 푸르스름한 빛을 내지 내 얘기를 들을 수 있나 자 여기 moment of truth 이제 넘쳐나는 분열을 멈춰봐 moment of truth jazz soul rhythm & bluese 인간들은 부를 수 있는 모든 이름을 붙여놨지 각자 밥그릇을 위해서였나 조용하던 푸른 숲 나무의 그루 수가 너무 많아 이제 moment of truth 희생을 무릅쓰면서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정치가들은 수많은 분열을 누를 수 없지 자 여기 moment of truth 이제 넘쳐나는 분열을 멈춰 봐 okay moment of truth 칼을 휘두를 수 없어 나는 또 글을 쓴다네 토해논 내 노래들은 일종의 cross over지 자 여기 마음과 마음을 합쳐 넌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을껄 okay moment of truth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태초에 하나였던 대륙은 신의 의지 모두들 정답게 사랑하며 지내는지 알았건만 언제부터 궂은 비 내리는지 순리를 따르지 않던 종족의 댓가는 파멸 붉은 용이 불을 뿜으며 대지를 갈라놓아 쟁점은 이것 상처받을 말을 뱉었나 불신의 불씨 가슴에 쓴 글씨 불시에 선제공격 단번에 불침을 알아들어 그 옛날 분열에 적어도 하나의 종이 세상에서 사라지네 죽어도 때로는 누가 중심을 다시 잡아주어도 바다를 메꿔 추호도 어림도 없어 죽어도 대지는 지금 돼지의 욕심 부른 괴질 때는 지금 혼자 창궐한 병을 잡아내길 60억분의 1 알지 못할 때쯤의 일 아담과 이브 다시 만나 상상 속 꿈의 일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알다시피 쉽진 않아 실질적 합의란 결합이란 없고 확인할 어떤것도 없지 억지 조합이 난 업보 서로 설득하기만 바쁜데 결합이란 것도 의미없지 마음같아서는 싹 쓸어버리고 싶지만 선을 넘어서는 안돼 이 노래는 판게아 세상의 관계와 분열에 반대하면서 시작한 대화 변질된 생각의 틈 속에서 내게로 먼저 또 다가가 날 막지 말아 봐 바람과 같이 바다와 같이 아직 넓지 않은 공간 속에 있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어때 손잡을래 여태껏 잡았네 멈춰봐 어쩌다 모른 채 여태 살았네 걸어온 건 더러운 길 바라본 판게아 인간들의 관계와 던진 마지막 대화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빛으로 가득 찬 대지와 하나의 대륙 하늘마저 꿈꾸었던 영원한 제국 둘이 다시 하나가 돼 불의 춤을 춰 두 날개를 펴고 판게아를 꿈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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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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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도시 패턴 프로그램이 날 깨운 아침
휴가차 달 여행을 마친 바로 다음 날 때마침 개운한 침묵을 깨뜨리는 통신 주파수 난 시스템과 시민의 평화를 지켜줄 파수꾼 날 반기는 간밤의 사건 사고 시대를 헷갈린 젊은 멍청이들의 작은 착오 잔소리꾼 로봇이 날 떠밀지 사회의 쓰레기 더미를 치우러 가자고 차곡차곡 집어넣자고 서기 2070년 잊혀진 신념들은 세월에 실려 태양계를 떠났지 신령처럼 모셔진 것은 생명이 아닌 기술 인간은 거슬러 올라갔지 불빛을 따라 자신이 걸릴 덫을 늘어놨지 더 쓸 필요가 없어도 더 쓰더니 냄새를 뒤집어 쓴 죄의 증거들이 거리를 벌써 뒤덮었어 욕망은 언제나 양심 따위 보단 컸어 멈출 순 없겠지 돌릴 순 없겠지 please hear my word sea dried out no birds fly 멈출 순 없겠지 돌릴 순 없겠지 please hear my word sea dried out no birds fly 노인은 내 책상 앞에 앉아 있었지 하얀 환자복을 입은 채로 그 낡은 남자 지구 통제 센터에 불을 지른 미치광이 셀 수도 없는 흉터에 불에 그을린 지팡이 전설 같은 얼굴엔 주름만 가득해 진술 받을 게 있다 했더니 그는 내가 듣게 조용히 말했어 자넨 어느 마을에서 왔나 우리 마을에선 아주 먼 옛날에 써진 노래에 관해 이야기들 한다네 대자연이 인간의 친구였던 그 시절 밤의 아름다움에 관해 우린 항상 노래 불렀어 그러나 모두 사라진 이제는 다 글렀어 따가운 볕이 드는 들판엔 어김없이 꽃이 폈지 꽃향기 위로 겹치는 손뼉 치는 아이들 소리 느꼈지 물결 치는 바다 위 날개 펼친 갈매기떼 지겹지도 않은 듯 움직였지 멈출 순 없겠지 돌릴 순 없겠지 please hear my word sea dried out no birds fly 멈출 순 없겠지 돌릴 순 없겠지 please hear my word sea dried out no birds fly oh lord please hear my word oh lord please hear my word oh lord please hear my word oh lord please hear my word 인류의 문명이 야기한 이야기 오래 전에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 아직 당신이 아기였던 시절의 이야기 모퉁이만 돌면 마주칠 내일의 이야기 이것은 인류의 문명이 야기한 이야기 오래 전에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 아직 당신이 아기였던 시절의 이야기 모퉁이만 돌면 마주칠 내일의 이야기 인류의 문명이 야기한 이야기 오래 전에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 아직 당신이 아기였던 시절의 이야기 모퉁이만 돌면 마주칠 내일의 이야기 인류의 문명이 야기한 이야기 모퉁이만 돌면 마주칠 내일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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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마음속에 밤새도록 새긴 세 글자
나만 아는 그대 이름 하얀색 들장미 보다 더 눈부신 널 떠올려 그 심정은 아무도 모를 걸 모두 신기한 듯이 날 봐 자 여기 널 만난 난 적어도 마음만은 바람 많은 망망대해 건너온 낭만파 우리의 만남 흔하지만 특별해 평범한 남남에서 특별한 낭만으로 작은 시작은 그대의 손을 살며시 잡은 그 순간이었지 거리의 잡음들은 차분한 그대 음성에 가려 멀어져갔지 차근차근 내게 사랑이 찾아든 날 에메랄드 빛 눈동자 세상 모든 사물이 동작을 멈춘 듯 혼자 춤을 추네 오늘 밤 받아줘 간지러운 고백과 너를 닮은 새하얀 반지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널 위한 노래 부를게 행복 가득한 노래 la la la la 그대는 알까 내 빛나는 날 가운데 그대 만났다는 걸 그대는 알까 흐르는 낮과 밤은 자꾸만 아까운데 세상 위의 시간이 끝날 그 날 까지 언제나 처음처럼 이 노랜 닳고 낡은 책에서 훔쳐놓은 고백과 밝고 맑은 사랑의 낱말 가득 찬 달콤한 글 낭만이란 말 아직 이해 못할 꼬마들 빼면 다 알걸 밤이 되면 그리운 사람 내 꿈에 그대가 나타날 때면 내 두 다린 구름위를 걷고 입술은 노래 불러 그 어떤 것도 우리 마음을 둘로 떼어 놓을 순 없지 내가 뭘 쓰던지 내 펜은 종이에 글씨로 널 수놓지 그대 알기 전엔 도대체 이해 못한 사랑 난 이제 우주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널 위한 노래 부를게 행복 가득한 노래 la la la la 가까이 다가와 달콤한 노래 소리 들을 수 있게 너를 가슴에 안고 매일 속삭여줄게 영원히 널 사랑한다고 함께 하늘을 날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줄래 맑게 갠 아침에 날 깨워줘 그 때 말할게 영원히 널 사랑해 함께 하늘을 날게 나에게 날개를 달아줄래 맑게 갠 아침에 날 깨워줘 그 때 말할게 영원히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랑아 널 위한 노래 부를게 행복 가득한 노래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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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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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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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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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가슴 속에는 불꽃이 열송이쯤 있다고 생각이되요.
그 열송이중에 두송이는 제가 맨날 가사를 쓰는 그 펜에게 바칠래요. 그리고 세송이는 제가 지금 잡고있는 이 마이크에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네송이는 상처나고 찢겨졌지만 결국은 다시일어난 제 Soul에 바치겠습니다. 그리고 열송이중에 마지막 한송이는 여러분들에게 바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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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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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빈티지 1번가 즐겨 확실히 자 느낌이 어떤가 실의에 빠진 당신이 절실히 원한 곳 여긴 Music City 맘을 적시리 저 삭막한 도시에선 음악 한 번 듣기가 어려웠겠지 골라봐 낯간지러운 사랑 노래 또는 붉은 노을에 바치는 노래 모래성 짓는 소녀의 노래 하늘의 별자리 높은음자리 가슴 속엔 짜릿함 가득 차리 요즘 학교들 노랫소리가 껴들 틈이 없지 음표들과 함께 손뼉을 쳐봐 벌써 날 사로잡은 건가 스피커 섬 마을 꿈같은 공간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오늘 밤 나와 함께 즐겨봐 리듬에 몸을 맡겨봐 모두 춤을 춰 밤이 새도록 마음껏 소리 질러봐 아버지는 drum 아들 놈은 mic 조명은 둥그런 하늘의 moonlight 준비 됐나 그럼 시작해 언제든 노래하는 trumpet과 그 형제들 저기 걸핏하면 화내는 guitar 예쁜 organ 여기 있다면 두 귀가 솔깃하겠지 tambourine 벌써 춤 추네 밤이 된 거린 전부 청춘의 찬가를 부르네 turn table은 LP 부르네 둘은 외투를 내던지고 구름에라도 올라간 듯 취해버렸지 나도 넋 나간 듯 비틀거렸지 okay 술 취해도 너와 함께 있을게 이 순간 페이스를 늦추지 마 뚱뚱한 bass 어때 꽤 있을 법한 얘기지 함께 입술 열어 노래 부르자고 Oh Happy days 오늘 밤 나와 함께 즐겨봐 리듬에 몸을 맡겨봐 모두 춤을 춰 밤이 새도록 마음껏 소리 질러봐 조금씩 볼륨을 높여 음악이 너의 마음을 열어 답답하고 복잡한 일은 모두 다 잊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봐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Music City 맘을 적시리 꿈도 현실이 돼 즐겨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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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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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verse 1]
처음부터 잘못돼있었어 악마가 내 젊음 근처를 서성거리고 있었어 기억들은 라일락 잎새 보다도 썼어 성서 앞에 선서라도 하듯 난 무섭지만 웃었지 구석진 가슴 언저리 들추며 철저히 날 부쉈지 섬짓한 손짓 날 부르고 있었지 썩지 않는 가시넝쿨이 만든 터널 세상 누구도 널 이 터널 바깥 낙원으로 널 데려가지 못해 내 낡은 노트에 내려앉은 기록된 기억들을 비롯해 여인의 키스 혹은 밤을 위한 감정 금지된 기술 또는 감정의 반전 그것들이 날 감옥에 가둬버렸지 난 노래만 날카롭게 흥얼거렸지 [verse 2] 거짓은 진실의 노폐물 난 펜을 빼들은 괴물 지쳐 쓰러져버린 퇴물 꿈의 대문을 열 때 문제가 비롯됨은 내 세치 혀끝에 묻어있던 노래들 때문 순간 널 잊고 난 또 멀리 떠났지 길에 널린 꽃을 따라서 걸림돌 같던 사랑을 놓았지 통증은 끝났지 그 어떤 마취로도 잊지 못한 오래된 통증 지난 해 봄쯤이었나 춘곤증처럼 당연히 찾아온 불치병 회색 지평선 도시의 법칙 변치 않을 저 콘크릿 인간이 건드린 이 행성의 분노 공통분모는 오직 소멸 뿐 노래는 내 목을 조른다 나의 병을 부추기며 목을 조른다 시인을 위한 시 항시 목을 조른다 [bridge] 소나기 / 신의 손아귀 / 칼날 / 용서받지 못할 말 / 혁명 / 중독적인 폭력 / 고행 / 폭력적인 중독 / 눈물 / 추억들 / 촛불 / 눈물 / 기도 / 리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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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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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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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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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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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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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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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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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탁자 위에 놓인 찻잔은
외로이 향기를 뱉고 사람들 각자 눈에 고인 그리움들은 슬픔을 토한다 난 그 위에 언어를 더한다 어둠의 고함 같은 이 빗소리 귓속이 어지럽지만 그 진한 향취만은 싫진 않구나 지나간 기억들 위로 서린 젊은 악사의 피아노 소리 비를 피해 이 도시의 모서리 작은 카페로 숨어든 너와 날 적신다 처량한 모습 모든 걸 잃은 척 심각한 표정들 속에서 난 노래 부른다 내리는 비는 오래된 기억을 부른다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흐르는 눈물을 억누르듯 눈 감지 머무름은 늘 그리움 부르고 비구름은 꼭 눈물을 부르는 법 날 오라 부르는 곡조에 슬픔으로 곱게 칠한 푸르른 독백으로 화답한다 저 맑은 빗소리가 허락한다 난 낡은 옛사랑 기억 들춘다 노래를 중단 할 수 없다 혼자 춤을 춘다 집에 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처럼 혹은 절기를 잊고 피어나는 꽃처럼 어디에도 머물 수 없네 미처 비워내지 못한 기억 가눌 수 없네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가슴 깊이 감춰 놓은 그리움 사무쳐도 어쩌질 못해 철없는 아이처럼 애처로운 상처도 울며 때를 쓴다네 비 오시던 그 밤에 님은 떠나셨다네 어둠 속에 향기 없이 피어난 기억은 기어이 나를 쓰러뜨린다 덜 마른 그림 같은 밤하늘은 찬비를 뿌린다 젖은 도시에 사람들의 그림자는 이야기를 뿌린다 탁자 위에 놓인 찻잔은 외로이 향기를 뱉고 사람들 각자 눈에 고인 그리움들은 슬픔을 토한다 난 그 위에 언어를 더한다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난 끝내 이 전부를 다시 꺼내 잊었나 확인하지 그리곤 또 남 몰래 잊어 내리는 비와 몰입되는 감정 위로 흐르는 피아노 내리는 비와 몰입되는 감정 위로 흐르는 피아노 내리는 비와 몰입되는 감정 위로 흐르는 피아노 내리는 비와 몰입되는 감정 위로 흐르는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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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Type 2집 - The Vintage (2008)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그 철석같은 어린 마음 칠월칠석까진 전한다며 편지를 썼다 주머니엔 호두알 몇 개 개울엔 엷게 흩어지는 기억들 언뜻 엊저녁께 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 어느 날 내 등에 업혀 조그만 날숨을 내쉬던 소녀가 바람에 실려가 돌아올 수 없다고 난 초가을 들녘 한 편에 꿇어앉아 기억 속을 헤매는 어린 부랑자 기억들 한 자락에 눈물 흘러 그리움 물든 개울에 눌러 앉아버렸지 늙은 저 누렁쇠 또 슬피 울었지 연분홍 스웨터 내게 바람은 불어와 날 울리고 날아가 안개 낀 언덕 너머로 슬픈 바람 따라 말없이 떠나간 너는 어디에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쏜 화살을 쫓지 환상 같은 사랑 못 닿을 목적지 앙상한 손가락들 속 반쪽 찢겨져나간 그 옛날 쪽지 추억은 어차피 잡히지도 않아 기찻길 위에 숨겨놓은 옛사랑 찾기 길에 활짝 핀 꽃들 속 니 얼굴 찾기 눈 감으면 떠오를 숨은그림찾기 난 상처 같은 어린 날의 추억 앞에서 한 조각씩 퍼즐을 맞춰갔지 또 슬픈 불안감 큰 불안 다음엔 꿈들 한가운데서 날 기다리고 있던 비극 세상에 덤비듯 사랑 하나 알아버린 아름다운 비극 소년이 있었다 진한 눈썹과 투명한 눈을 가진 소녀를 사랑했었다 바람은 불어와 날 울리고 날아가 안개 낀 언덕 너머로 슬픈 바람 따라 말없이 떠나간 너는 어디에 바람은 불어와 날 울리고 날아가 안개 낀 언덕 너머로 슬픈 바람 따라 말없이 떠나간 너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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