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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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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전화소리만 들어도 나이길 기대하나요
나를 만나는 게 어떤 일보다 가장 기다려지나요 혼자가 편하단 말을 이젠 하지 않나요 세상 연인들이 하는 모든 일 나와 하고 싶나요 그래요 내 마음도 똑같은 걸요 이런 적 없었는데 내가 더 그댈 사랑하게 된대도 상관없을 것 같아 난 기다렸죠 이런 날이 오길 내가 편히 기댈 따뜻한 사람 만나길 이젠 내게 다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라면요 Rap) uh - lodi dodi naughty won't you catch me with my flow Better be down catch you on the back-side with the game for show Never-the-less No smoke, stress, yes I got game so We're takin it down how how? Believe in me, boo-hoo- 그대가 하는 말과 작은 배려도 너무 멋져 보여요. 어쩌죠 이러다가 나 오늘밤에 헤어지기 싫으면.. 난 기다렸죠 이런 날이 오길 내가 편히 기댈 따뜻한 사람 만나길 이젠 내게 다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라면요 세상이 다 달라져 버렸죠 혼자였던 때는 기억도 안날 만큼요 요즘 같은 이런 기분이면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날 것 같아요~! And it's me your boo. I.J.comin at you one more time you know what I mean cuz I take it from the 9. To the next Millenium And I'm out. You know what I mean That's Right um Take it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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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나 누군갈 만나고 누군갈 다시 사랑할 이런 노력들을
그때 너에게 했다면 지금쯤 우린 함께 함께 일텐데 왜 그때는 너의 작은 잘못 조차도 이해 못 할 용서 못 할 좁은 마음이 됐는지 나에게 줬던 네 마음 나에게 했던 말들 다른 누군가에게 넌 다시 할 수 있겠니 지금의 나처럼 후회한다면 마음을 열어 줘 나 다시 돌아갈게 널 사랑한 사람도 널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도 나였어 그때 내가 알았다면 지금쯤 우린 함께 함께 일텐데 우리 함께 했던 시간 우리가 했던 약속 다른 누군가에게 나 다시 할 수는 없어 지금의 나처럼 후회한다면 마음을 열어 줘 나 다시 돌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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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I was only 16 That was the best time of my life
나는 너를 처음 만났지 너는 항상 그랬지만 정말 멋져 보였어 you were meant to be the one for me 날 바라보는 너의 검은 눈동자 이대로가 좋아 꿈을 꾸고 있는 거니? 이런걸 보고 사랑이라 말할까? 아무려면 어때 내 곁에만 있어준다면 I don't wanna give you up and never gonna let you down I just wanna keep you here and feel your love around say that you won't give me up and say that you will let me high I don't wanna lose this feeling cuz I'm thinking of you day and night 아름다운 추억들을 계속 만들어 갔어 친구들이 질투도 했지 내가 길을 잃었을 땐 somehow you showed me the way 너와 난 함께 걸어왔지 지금 말해봐 아직 날 사랑하니 I just wanna hear from you 너의 맘을 알고 싶어 영원한 사랑 그런 것이 있다면 우린 앞만 보고 가는 거야 cuz it's destiny 사람들은 얘길하지 첫사랑이라는건 보통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그래 그 말도 일리가 있어 생각도 해 보지만 사실 믿고 싶지 않아 cuz I do believe in you and me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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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어른이 된다는 건 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 천천히 지나고 보면 알것도 같은데 난 자꾸 머리가 아파 난생 처음 보는 이력서 집에선 벌레도 잡아야해 면허 시험은 또 왜 그리 복잡해 난 집 나오면 길도 잘 못 찾는데 오늘도 생각에 빠져 왜 난 결정적일 때 실수를 하는 걸까 ? 아무리 애를 써봐도 매번 차이면서 대체 남자는 왜 만나 그에게 생긴 새 여자 친구가 바로 내 친구더라며 화도 안 나냐고 내게 짜증내는 말 많은 친구야 난 네가 더 싫어 뭘 그래 걱정마 괜찮아 너구리는 원래 그렇게 사는 거야 그래도 곰보단 낫잖아 설마 계속 이러겠어 Baby you know? Woo -- (No No - woo --) 내겐 친구도 많아 (Do you know that ?) 아주 잘 하는 것도 있어 남들과 조금 다를 뿐야 뭐가 그렇게도 이상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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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다시 한번 나는 사랑에 또 빠졌어 이번에는 달라 전과 비교하지마
자존심은 모두 버리고 우 - 네 맘을 뺏을래 Baby Baby 네가 좋아한단 레몬향을 뿌리고 몸에 붙는 빨간 옷도 골라 입었어 이런데도 안 넘어 오면 우 - 남자가 아니지 Baby "너무 놀라지는 마 이런 나의 변신을 나와 함께 한다면 매일이 이런 기쁨일텐데 왠지 어리숙한 말투 착한 네 웃음이 내 마음을 끌었어 너라면은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난거야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정말 진실한 마음뿐야 지금 너 그대로 Baby Baby 짙은 화장대신 비누향을 풍기고 오늘만은 나의 청순함을 보일래 이런데도 안 흔들리면 우- 남자가 아니지 Baby " 반복 " 마음 더해만 가 이젠 용길 내줄래 기다리고 있잖아 너와 함께 한다면 언제나 나는 행복할꺼야 이젠 거릴 걸어가도 모든 여자들이 너를 보는 것 같아 그런 부러운 시선이 나는 즐겁지만 넌 나만 보고 걸어 줘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좀 더 나은 네 모습보다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할 나만의 너니까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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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조금씩 뜸해지는 너의 전화
줄어든 날 사랑한단 너의 말들 습관처럼만 나를 만나는 너의 맘이 느껴져 나보다 중요한 일은 없었지 적어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땐 나의 마음을 가지 뒤부터 너는 달라진거야 기억하니 내가 널 떠날까봐 나를 감동시키려고 노력했던 것 그런 너였기에 난 너무 어리석게 너만은 변하지 않을걸 믿어 왔었나봐 이제는 네 곁에 내가 있어도 아무런 기쁨이 되지 못한다면 이런 사랑은 의미가 없어 차라리 하지 않을래 너만은 변하지 않을걸 나는 믿어왔었지만 이미 식어버린 네 맘을 돌리려는 초라한 나는 되지 않을래 누군갈 네가 다시 만날때면 너도 모르게 날 떠올릴꺼야 나만큼 너를 사랑했던 사람 다시 만날 수 없는 후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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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어디까지 진실이었고 또 거짓이었니
언제까지 처음 그때처럼 날 사랑한거니 그래 이미 알고 있었어 달라져 가는 널 애써 모르는 채 건뎌 왔던 것일 뿐 혼자 남을 세상이 너무도 두려워 이별보다 슬픈 만남들을 택했었지만 널 떠날게 끝내 그래야 한다면 미움이 우리를 찾아오기 전에 이젠 너의 곁에 있어도 널 느낄 수 없어 지난 추억만이 두 눈가에 흐를 뿐 소용없는 만남 이제는 그만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너는 알잖니 부탁할게 내게 이별을 말해 줘 미움이 이별을 허락할 동안에 무엇을 위한 배려였니 내게 기회를 준거니 내가 헤어짐을 선택하도록 소용없는 만남도 이제는 그만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너는 알잖니 부탁할게 내게 이별을 말해줘 미움이 이별을 허락할 동안에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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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날 봐 또 피하지 말고
너 설마 오늘도 쭈삣 쭈삣 거리다가 끝낼거니 벌써 난 느끼고 있어 네 수줍은 시선 망설이는 네 모습이 귀여운 걸 오늘이 가기 전에 나에게 말해봐 못 이긴 척 웃을게 날 사로 잡을만큼 멋지게 다가와 내 마음을 뺏어봐 네 마음속에 나를 가둬봐 달아나지 못하게 나를 가둬봐 기다리게 하지마 나를 뺏어봐 오늘이 가기 전에 나에게로 와 줘 대체 왜 그러고 있니 난 벌써 며칠째 설레이며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말을 꺼내면 대답할 얘기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가기 전에 나에게 말해봐 못 이긴 척 웃을게 날 사로 잡을만큼 멋지게 다가와 내 마음을 뺏어봐 네 마음속에 나를 가둬봐 널 사랑할 수 있게 나를 가둬봐 기다리게 하지마 나를 뺏어봐 오늘이 가기 전에 내 마음을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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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ush 1집 - Hush (1999)
서로 볼 수 없다는 건 아쉬움뿐이 아니죠
말로다 할 수 없는 그리움 전할 수도 없죠 그런대로 난 매일을 지내가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잊은 척 할 수는 있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또다시 눈물이 날 때 그땐 즐거웠던 추억들만 떠올리세요 나는 당신께 세상 그 무엇보다 내겐 다시 없을 커다란 사랑을 드렸으니 언젠가 하얀 겨울이 오면 아픈 기억들은 그 곳에 두고 기쁘게 그댈 축복할게요 그땐 슬퍼 말기로 해요 볼 수 없어도 내 맘속엔 추억으로 물들어 있겠죠 약속할게요 슬픔은 모두 내 안에만 남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