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만한 게임 같아 가져볼까 그냥 널 애써 무관심한 듯한 그 눈빛도 가소로운 걸 가슴벅찬 순간이 될꺼야 잔인토록 달콤한 입술 주문에 빠진 넌 자존심마저 떨군채 다가와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지금 내 눈빛에 두근대봐 너는 계속 사랑이라 착각만하면 돼 내 품 속에 안긴채
웃고 있는 밤 지금 뿐 그 마음껏 즐겨둬 띄워줄 수록 끝없이 더 어리석은 바보처럼 지금 앞에 오는 너를 알아 그저 스친 손길만으로 미칠 것 같다고 내 앞에 무릎 꿇은채 말해봐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지금 내 눈빛에 두근대봐 너는 계속 사랑이라 착각만하면 돼 내 품 속에 안긴채
다른 건 필요치 않아 그저 내가 떠날 때 우는 널 보고싶어 오~ Come and feel~ Come and feel~ 좀 더 남자답게 다가서봐 혹시 누가 알아 이러다 사랑할런지 Oh no~ Come and feel~ Come and feel~ 모두 다 가진 내 자신을 봐 아직 목이 마를 동안은 머물러줄께 니 품 속에 안긴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려해 니가 아닌 사랑에 눈뜨려고 해 더 많이 아파해도 부족할 내겐 너무도 잔인한 선물일뿐야.. 기다리겠단건 거짓이냐고 행여 돌아오면 어떡하냐고 무심코 행복한 듯한 표정 본다면 축복할 니가 되려 두려운걸 난 너만 사랑하면 됐는데.. 또 다른 어떤 것 바란 적 없는데 니가 먼저 버린 거잖아 날 너무 많이 울게 했잖아 오지말아 다시 사랑할까봐
너보다 더 많이 잘 해줄꺼래 내겐 웃는게 더 예뻐보인대 하지만 너무도 쉽게 지워버리면 사랑한 것도 없던게 될까봐 난 너만 사랑하면 됐는데 또 다른 어떤 것 바란 적 없는데 니가 먼저 버린 거잖아 날 너무 많이 울게 했잖아 오지 말아 다시 사랑할까봐
니가 미워서 너무 아파서 어쩌면 바랬었나봐 너 아닌 다른 사랑은 기적이랄 만큼 기다림조차 감사했었는데 난 너만 와주면 된단말야 또 버린다 해도 사랑할 날 알아 그냥 혼자 울고 있을께 나를 보며 다시 떠나갈까봐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