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머리위에 흐르던 땀방울 주님 걸어가신 발자욱 마다 고이던 붉은피 주님 머리위에 흐르던 땀방울 주님 걸어가신 발자욱 마다 고이던 붉은피 골고다 향해 가는 주님의 등을 향해 쏟아지는 채찍 그리고 주님 눈 가에 흐르던 눈물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나를 향한 주님의 눈물 그리고 우리를 향한 사랑 우리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의 사랑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늘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지키심을 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늘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을 늘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네게 은혜주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늘 도와 주심을 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님 나와 동행 하심을 늘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 나를 지키심을 늘 감사하게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늘 느끼게 하소서 늘 느끼게 하소서
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바 모른채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2.내가 먼저 섬겨 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 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 부리고있네 그가 먼저 섬겨 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 주길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바 모른채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