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세상엔 너 하나인 듯해 그런 느낌이야 그 누군가로 밤을 새운것도 내가 처음이야 웬지 새침해 톡톡 쏘지만 네가 난 좋아 아주 시간이 멈춰버린 듯해 그런 새벽이야 전화기 앞에 서성이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웬지 자꾸만 아른 거리는 네가 난 좋아 더이상 기다릴 수 없는데 너에게 전해줘야 하는데 입에서 맴도는 한마디 나 지금 사랑하고 있나봐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And I'm looking but I can't barely see Cuz a world has built a wall that I can't break (1절) 세상에 권력을 쫒은 이들 결국엔 친구하나 없지 세상에 명예를 쫒은 이들 어느새 외톨박이 되는 거야 사랑보다는 황금을 쫒은 이들 눈물 흘리며 아파해도 늦어 버린걸 지나친 욕망뒤엔 언제나 후회만이 남는 법 (2절)이제는 바라볼 수 없는 하늘과 날개 짓 하는 들 사방엔 온통 칠흙 같은 어둠과 고요만이 남았을 뿐 두개의 태양이 한 하늘에 뜰 수 없듯이 힘과 자유 모두를 가질 순 없었던 거야 지나친 욕망뒤엔 무서운 절망만이 남는 법 (후렴) And I'm looking but I can't barely see Cuz a world has built a wall that I can't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