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게 끝없는 인내만 바라는가 아무런 답도 그 어떤 기회도 주지않고 나를 방황속에 홀로 두었지 어쩌면 난 세상과 타협할 길을 잃고 마음을 닫았는지 몰라 세상을 향한 수없이 많은 길 알면서도 그 어디에도 쉽사리 발디딜 수가 없어 그저 모든것이 두려웠던거야 늘 한번씩 좌절이 올때 더욱 당당히 웃어보이자 난 아직 시작이야 내 인생의 절반에도 아직 난 이르지 못한거야 난 아직 시작이야 지금까지 휴식일뿐, 다시 난 일어설 수 있어
나는 언제나 나를 위해 살아왔지 누가 불러도 돌아보지 않았었고 내가 원하는 그 길만을 찾아갈때 누구도 내앞을 막지 못했어 하지만 너를만난 그날 그 이후로 그런 내모든게 달라졌어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하지만 내 이런마음 나에게는 낯설어 우 나를 주고싶어 널 찾아 들어가게 창을 열어놔줘 사랑하고 있어 마지막 그날까지 나는 ?갚?너만을 알고싶어 너를 만난후 나는 너무 달라졌어 어느 모습이 진정 나의 모습일까 너에 의해서 나는 다시 태어나고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멀게만 느껴지는 너의 마음은 나의 욕심많은 탓이겠지 한없는 목마름에 때론 지쳐도 이 아픔으로 나는 다시 일어나 D.S 무엇을 주고 싶으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하늘의 별을 달라면 따다주고 해줄수만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어 그렇지만 너는 그런 마음만으론 만족할 수 없다는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네마음 헤매이지 않도록 언제까지 지켜주고 싶어
너에게 듣고싶던 그말을 다른 친구에게 들었어 나 기분 나쁘지는 않았지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는 건 너도 알고 있을것만 같은 나의 오래된 그 친구가 오늘밤 나를 사랑한다고 작은 눈물 흘려보였던 거야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 다짐을 했던 나였지만 고백을 들은 내마음이 흔들려 오 너는 나를 잊고있는지 전화도 받아주지 않아 넌 내가 원하는 너는 날 잊어가는지 ??로는 너를 사랑하는게 또 어렵게만 느껴져 이런날 너무 지치게함녀 다른 사랑 찾아갈지도 몰라
어제는 날 기대않은 널보며 문득 이런 생각했어 이렇게 사랑한 우리사이를 하늘이 꼭 질투할 것 같아 널 어쩌면 내곁에서 데려갈지도 몰라 난 너없는 시간들을 아예 떠올리고 싶지않아 널 사랑한만큼 두려워 날 떠나갈까봐 넌 가까운만큼 어려워 날 싫증낼까봐 난 외로웠기에 잘 알아 너의 소중함을 넌 세상이 내게 준 선물 늘 곁에 두라고 어젠 널 바래다주고 오면서 문득 이런 생각했어 헤어져 보내는 밤이있기에 그리움도 자라나는 거야 넌 아마도 내 마지막 사랑일지도 몰라 난 한번도 니가 아닌 다른 누굴 떠올린 적없어
너에게 나를 걸었어 내 모든걸 주려고 해 나의 뜻대로 널 사랑하는 일이 내가 살아가는 힘인걸 다른 세상을 원하는 나의 눈빛 알고있어 화려한 미래와 값진 보석만이 너를 행복하게 한단걸 다른 무엇으로 널 지켜야할지 아직은 모르겠어 미처 갖지못한 이 현실의 것들 언젠간 주겠어 조금 기다려 내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지만 사랑하나로 만족하는 너를 기대하는건 포기했으니까
어지럽게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짙은 너으 ㅣ눈빛에 내 모든것은 그대로 멈추어 버렸어 사랑르 서슴없이 내뱉는 너의 야한 눈빛에 방황하는 내모습을 느꼈어 그 알수없는 무언의 환상이 내몸을 감싸면 더욱더 그리워지는 떨리는 너의입술 미워할 수 없어 지워야할 아픔 너에 대한 크고 작았던 내 사랑의 시작을 느낄수가 있니 내맘속의 눈물 흐느껴 우는 난 이것이 이별인줄 알았어 너와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과 사랑이 조금씩 내게서 더 멀어져가 하지만 더잇아 머무를 수 없는 보이는 이별의 그 시간이 난 느껴져 그대만이 나를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리 깊이믿고 싶었는데 멀어져가고 관심없는 듯이 웃으며 내게서 멀어져만가는 너무나도 많이 변한 모습의 너 더이상 내게서 머무를 수 없는 너와의 어긋난 사랑을 안타까워도 하지만 더는 너에게선 그 어떤 느낌도 느낄수 없잖아 차가운 뒷모습만이 느껴져 잘못된건 없어 아무것도 없어 어긋만 사랑을 탓할수는 없으니까 난 그저 예전의 네모습 기억해 너만의 향수로 참기힘든 그리움이 밀려오겠지 짙게 깔리는 어두운 밤이면 너에 대한 그리움은 더더욱 커져만가고 다시 돌아올거란 기대속에 널 보냈지만 내게 돌아온건 차디찬 너의 연극 더이상 아파할수도 없을만큼 힘든 나에게서 넌 언제나 거짓을 되풀이 하곤하지
옛날에 애인이 있었는지 어땠는지 나혼자 있어보니 편안하고 좋은걸 단잠을 깨우는 늦은밤의 전화도 나는 모르지만 뭐든지 맘대로 내맘대로 할 수 있어 뭐하러 귀찮은 애인들을 만들까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좋자가 좋아 아,하지만 지금 난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알 수 없어 그 언제였던가 내 소중한 기억 그날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희미해진 추억일뿐 널 그리워 하진않아 사랑도 날 지켜주진 못하겠지 다 혼자일 뿐이니까 아침에 일어나 어제처럼 그대로일뿐 애인이 있으면 뭐가 그리 달라질까 수많은 의무감에 내 자유는 없어지고 피곤해진 나는 그저 지칠 뿐이야
묻었던 아픔과 잊었던 추억들이 되살아나려고 하네 돌아갈 수 없는 일이기에 나는 더욱더 그러나 봐 한참 동안 방황했던 내게 너는 내 삶의 전부라고 버려진 듯한 삶의 일부분을 이젠 지울 수 없는 거야 시간을 내게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언제나 처음같은 모습으로 네 앞에 다시 난 서겠어
날 버렸던 너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말 있었어 너 떠나던 그 날 밤에 차가운 빗줄기만 어깨위로 내리고
이제 난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또 다짐을 하네 만남 뒤에 오는 이별들이 이젠 너무도 힘에 겨워 하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내게 너는 내 삶의 전부라고 돌이킬 수 있는 일이라면 다시 네게로 가고 싶어
널 불러도 소용없어 너무 쉽게 변한듯한 그 모습에 한마디 하고싶은 말 있었어 그래도 너만을 사랑했었다고
익숙한 그 노래 소리에 내 기억도 다시 돌아가 문득 멈춰선 채 얼마 동안 움직일 수가 없었지 이렇게 네 생각이 날 때면 눈앞이 잠깐 흐려지기도 해 그렇게 멈춰선 자리에 너의 기억만이 다시 흐르고 있어
나를 위해 노래하던 너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지지만 나의 머릿속에 아련하게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어쩌면 서로를 잊지 못해 그리워 하던 그 시간 속에서 이대로 너와의 기억이 멈춰버리길 바랬는지 몰라
너무도 그리운 너는 내 곁에 없고 노래만이 남아있어 지금의 후회는 소용없단 걸 알면서도 바보 같은 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야 이렇게 가끔씩 생각이 나면 다시 또 네가 그리워져 오래 전에 지난 일인데 아직도 가슴이 아파 샤라랄랄라 라랄랄랄라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샤라랄랄라 라랄랄랄라 아직도 가슴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