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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당신의 작업복 상의에 피인 소금꽃
두어깨를 뒤덮은 피땀이 피워낸 소금꽃 투쟁의 꽃 마침내 해방의 그날을 열어 젖뜨릴 투쟁으로 피어난 이소금꽃앞에 우- 이 소금꽃 앞에 어찌하여 저는 눈물이 마냥 눈물이 이렇게 쉴새없이 가슴을 적시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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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우린너무 빨리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길 어디쯤에서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렇게 너무 빨리 걸어가지마 지금 스치면 다시 볼 수없을지도 몰라 난 너와 걷고 싶을뿐 앞서고 싶지는 않아 나를봐 네곁에 걷고 있는 나를 내곁을 스쳐간 시간들처럼 널 그냥 이대로 보낼수는 없어 철길위를 달리는 사나운 기차처럼 앞만보며 달려 가지는 마 네곁을 스쳐간 사람들의 숨결을 애써 외면 하지는 마 우린 어차피 다시 만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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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내가 너의 손을 잡았을 때
그건 너무 늦었을 때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에 지나간 시절의 그리움뿐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도 없이 멀어져갔네 아무런 기억도 없이 살아갈순 없을까 너무 멀어져갔네 이미 지나버린 세월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지나간 내 사랑이 오늘다시 생각나 나를 흔들고 가네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지나버린 내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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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아직도 난 그자리에 이젠 혼자가 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얼 찾고 있는지 이젠 어디로 가나 지쳐버린 내 마음 거리엔 가로등 불빛만이 나의 곁을 스치네 긴 시간이 흐르고 모두 떠나 버려도 내게 남아있는건 무표정한 시간뿐 그게 다는 아닐꺼야 내가 꿈꿔왔던 세상은 내 마음속에 있어 이제 눈물 흘리지마 네게 힘이 되어줄 아름다운 꿈이 있어 나의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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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언제나 자신이 없어 항상 난 두려워 하지
모든 잘못들이 나 때문일테니 모두 외면 할테니 도망치고 싶어져요 난 자유롭고 싶어라 그대들로부터 자신속에서 자유롭고 싶어라 이루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하고 싶지만 네게 다가설수 없을 것 같아) 날고 싶던 새한마리 내마음속에 묻어버렸네 괜찮아 괜찮아 아직도 가슴엔 사랑도 꿈도 가득하다고 거울속 내 모습 달래도 보지만 다시 또 고개 떨궈지네 자유롭고 싶어라 그대들로부터 자유롭고 싶어라 나 자신속에서 자유롭고 싶어라 이 세상속에서 자유롭고 싶어라 날외면 하지 말아요 눈물을 흘리지 않게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싶어요 외면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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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 속에 건너야할 수많은
고비가 있어 사는 동안 힘든 날도 많겠지만 이겨내면 견뎌내면 좋으날이 다가올꺼야 시련의 늪을 건너 고통의 절벽을 넘어 저높은 태양의 꿈을 찾아 끝없는 도전 끝없는 시작 자신과 싸워 이겨야만해 이제는 슬퍼할 시간도 없어 언젠가 이겨낼 그날은 위해 쉼없이 오늘을 준비해야해 이순간이 중요해 순간을 놓치지마 기회를 잡아야해 후회하지 않게 끝없는 시작 끝없는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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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홀로 살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저물도록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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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1.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무슨 생각들 하고
사는지 숨가쁘게 돌아가는 이세상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세상 2. 거짓말은 성공의 지름길 진실보단 거짓이 힘이되고 순진하면 덜떨어졌단 소릴듣지 손해보면 바보되는 이세상 이렇게 못살아 도대체 사는게 왜 이래 3. 돈때문에 울고 웃는 사람들 돈못써서 안달이 난 인간들 잘났다고 떠들어 대길래 시켜보면 말뿐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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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헤이 Mr.김 그렇게 너무 인상쓰지마
헤이 Mr.박 그대 맑은 웃음 본지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들어 하지마 산다는게 그런거지 별볼일 있나 만원버스 지하철에 별볼일 없는일 (퇴근시간 다가오면 술생각도 나고) 힘든일에 부딪히면 담배한모금 (예쁜여자 지나가면 뒤돌아도 보고) 허허로운 그림자에 쓴웃음 짓고 (부딪기며 살아가고 사랑도 하고) 아침 햇살은 밝기도 하지만 일상에 지쳐 멀어져 가고 쳇바퀴돌 듯 하루가 가면 습관적으로 또다른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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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2집 - 상생(相生) (2000)
밤기차 차창가에 하얗게 이는 파도
지쳐잠든 밤기차에 정적 파도처럼 사라지는 세월을 쫓아가는 어둠처럼 불확실한 미래를 바삐쫓는 너와 난 열차에 꿈을 싣고 달려 가는 우린 모두 여행도중 적막한 밤하늘과 검은빛 수평선 희미하게 전해오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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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화강국 옴니버스 4집 - 문화강국 옴니버스 [omnibus] (2000)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살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저물도록 몰랐네.저물도록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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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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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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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하루하루 살아가는 날들속에 건너야할
수많은 우리가 있어 사는동안 힘든날도 많겠지만 이겨내며 견뎌내며 좋은 날이 다가올꺼야 시련의 늪을 건너 고통의 절벽을 넘어 저 높은 태양에 꿈을 찾아 아~아~ 끝없는 도전 끝없는 시작 자신과 싸워 이겨야만해 이제는 슬퍼할 시간도 없어 언젠가 이뤄낼 그날을 위해 쉼없이 오늘을 준비해야해 끝없는 도전 끝없는 시작 자신과 싸워 이겨야만해 이제는 슬퍼할 시간도 없어 언젠가 이뤄낼 그날을 위해 쉼없이 오늘을 준비해야해 이 순간이 중요해 순간을 놓치지마 기회를 잡아야해 후회하지 않게 끝없는 시작 끝없는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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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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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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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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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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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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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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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햇빛세상 3집 - 나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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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껍데기는 가라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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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껍데기는 가라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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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 ||||
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내가 가는지 네가 오는지 움직이는 건 세상일뿐 강물처럼 아래로만 흐르는 시간일뿐 너와 난 없는지도 몰라 우린 그저 흩날리는 낙엽인지도 우린 그저 밀려갔다 밀려오는 물위의 부초처럼 떠도는지도 몰라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들 제갈길로 가지만 밀려가는 물결속에 행복할 수 있을까 난 홀로 걷고 있어 이 많은 사람들속에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 많은 얼굴들 저마다의 표정들로 내 마음속 외로운 바람으로 스쳐가네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내가 가는지 네가 오는지 움직이는 건 세상일뿐 강물처럼 아래로만 흐르는 시간일뿐 너와 난 없는지도 몰라 우린 그저 흩날리는 구름인지도 우린 그저 뜻모를 꿈을꾸는 어린아이 미소처럼 살아져갈 지도 몰라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들 제갈길로 가지만 밀려가는 물결속에 행복할 수 있을까 난 홀로 걷고 있어 이 많은 사람들속에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들 제갈길로 가지만 밀려가는 물결속에 행복할 수 있을까 난 홀로 걷고 있어 이 많은 사람들속에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난 홀로 걷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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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월요일 아침 한주가 시작이되고 바빠진 걸음 심각한 표정들속에 모두들 재촉하네 졸리운 두눈 힘없이 늘어진 어깨 눈 돌려 보면 무표정한 얼굴 마네킹 같은 사람들 창 밖에 보이는 희푸른 하늘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올려다볼 시간도 없이 하루 하루 또 그렇게 야이야이야이야 내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나고 학교에 가고 또 어른이 되면 너와나 여기 있는 모두들 얼마나 변해 갈까 창 밖에 보이는 희푸른 하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올려다볼 시간도 없이 하루 하루 또 그렇게 야이야이야이야 내아이가 태어나고 자나고 학교에 가고 또 어른이 되면 너와나 여기 있는 모두들 얼마나 변해 갈까 내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나고 학교에 가고 또 어른이 되면 너와나 여기 있는 모두들 얼마나 변해 갈까 얼마나 변해 갈까 얼마나 변해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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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어두운 밤하늘에 외로이 걸려 있는 초생달 하나 그 곁으로 소나무 한그루 달빛에 감싸네 어디선가 들려 오는 산새 소리에 꿍한 가슴 절로 저미어 오고 오래전 내 곁을 떠나간 그 추억만이 쓸쓸하게 찾아 오네 밤의 길목에서 별빛에 흐느끼는 잠 못 이루는 나의 창가에도 찾아와 할 일없이 서성이는 내 마음을 붙들고 홀로 서기는 서투른 나무 위에 하얀 너의 모습이 나의 눈가에 이슬비 여운으로 남아 있었네 어디선가 들려 오는 산새 소리에 꿍한 가슴 절로 저미어 오고 오래전 내 곁을 떠나간 그 추억만이 쓸쓸하게 찾아 오네 밤의 길목에서 별빛에 흐느끼는 잠 못 이루는 나의 창가에도 찾아와 할 일없이 서성이는 내 마음을 붙들고 홀로 서기는 서투른 나무 위에 하얀 너의 모습이 나의 눈가에 이슬비 여운으로 남아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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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쥐뿔도 없는 내가 초저녁 거리에서 친구를 만났지 무작정 술을 마셨네 한잔 두잔 1차 2차 시간은 자정 넘어 취해 버렸네 헤이 헤이 오늘도 이거리엔 나같은 사람들 무작정 헤매고 있어 한잔 두잔 휘청휘청 모두가 떠나갔어 어디로 가야 하나 헤이 헤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시간만 한없고 어둠만 더깊어 나는 취해 버렸네 쥐뿔도 없는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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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슬픔의 표정 거두세
우린 슬픔 잊었네 이제 우리 떠나와 기쁨의 잔치 벌이세 저 강을 건너 우리가 지켜온 마음의 십자가 들고서 하늘이 가까와 죽음이 닥쳐도 하늘의 노래 부르세 저 강을 건너 우리가 지켜온 마음의 십자가 들고서 하늘이 가까와 죽음이 닥쳐도 하늘의 노래 부르세 이 어둔 세상 한 가닥 빛으로 눈 먼 가슴에 끝없는 밝음을 빛을 주소서 빛을 주소서 새로운 자유 내 몸에 자유를 지친 어깨로 받쳐 들 힘 없어도 자유 주소서 자유 주소서 새롭게 피는 저 꽃들과 새롭게 피어난 저 꽃들과 아침이 오면 푸른 저 들판에 새 태양 비춘다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겠네 난 행복하겠네 아침이 오면 푸른 저 들판에 새 태양 비춘다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겠네 난 행복하겠네 난 행복하겠네 난 행복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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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바람처럼 자유롭게
새들처럼 가볍게 모든것을 버리고 살고싶어라 바다처럼 고요히 계절처럼 쉼없이 돌아가는 이세상 어디로 가나 저 자유로운 세상을 위하여 저 꿈있는 그곳을 향하여 우리가 가는길 험난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날은 오리라 바다처럼 고요히 계절처럼 쉼없이 돌아가는 이세상 어디로 가나 저 자유로운 세상을 위하여 저 꿈있는 그곳을 향하여 우리가 가는길 험난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날은 오리라 우리가 가는길 험난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날은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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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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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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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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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사노라면 (사노라면) 언젠가는(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흐린 날도) 날이 새면(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판자집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 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한 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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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햇빛세상 1집 - 햇빛세상 1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