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하나 내세울 것 없는 우리에겐 감당하기 벅찬 상처만 가득 희망없이 흘러가는 내청춘을 쏘주 한 잔에 잊어보리오 좆같은 우리나라 좆같은 정치인들 좆같은 사람들 좆같은 세상 내 인생이 내 젊음이 타들어간다 하염없이 타들어가고 있다 꽃같은 내청춘 언제나 피워볼까 주위를 둘러봐도 날 위한 것은 없네 노래하고 춤추는 아련한 밤풍경 속에 내 작은 모습은 아스라히 사라진다
GO!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는 지하철역 구석에서 자꾸 어린 눈먼 소녀~ 넘어지고 또 일어난다 지켜보며 똑바로 걸으라 말하는 어머니는 딸에 모습 바라보며 눈물만 훔치네~ -반주- -반주- 밝게 웃는 저아이는 알까 볼 수 없는 저아이는 이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슬픈 곳이라는걸~ 사랑하는 딸을 보며 몰래 눈물 흘리는 어머니에 뜨거운 가슴을 너는 알 수 없겠지 어머니에 뜨거운 가슴을 너는 알 수 없겠지 너는 알 수 없겠지~
그날이 오면 나는 이 시절을 기억하리다 골목 뒤 나를 속이는 서글픈 이 시절을 발톱을 세워들고서 네게 속아 마취혼사하기전에 그 어떤 미소도 경계해야 하리라 그날이 오면 나의 상처들을 기억하리다 입속에 흐른 선혈은 지금 보이진 않고 정치가도 지휘관도 썩은 이나라에 매일 날아드는 슬픈 소식을 그냥 지켜보리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맨발로 난 뛰어 나가 거리를 구른들 또한 기쁨이 없으리오 그날을 위해 우리 서글픈 술잔을 듭시다 이마 위 내 상처들은 훗날 돌려줍시다 모두 잘못됐다해도 썩어 문드러진 모습만 봐도 휘청이는 내 생을 지켜 가리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맨발로 난 뛰어 나가 거리를 구른들 또한 기쁨이 없으리오 그날을 위해 우리 서글픈 술잔을 듭시다 이마 위 내 상처들은 훗날 돌려줍시다 모두 잘못됐다해도 썩어 문드러진 모습만 봐도 휘청이는 내 생을 지켜 가리다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라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a-l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City sidewalks, busy sidewalks Dressed in holi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eting smile after smile And on every street corner you'll hear Silver bells, silver bells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a-l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Strings of streetlights, even stoplights Blink a bright red and green As the shoppers rush home with their treasures Hear the snow crunch, see the kids bunch This is Santa's big scene And above all this bustle you'll hear Silver bells, silver bells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a-l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