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7 | ||||
from 블루 1집 - Because Of You (2001)
이제는 니가 있는 곳 그곳으로 날 데려가 날 혼자 남겨두지마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난 기억해 날 니곁에 있게 해줘 나 오늘도 너 없이 또 하루를 살아 또 하루만큼 너와 멀어진다는게 두려워 니가 남긴 많은 추억을 떠올려 내 꿈속엔 언제나 니모습 너도 내가 그리울 꺼야 차갑게 식어가던 너의 눈에 맺힌 흐르는 눈물까지 보재 못해 마치 나 혼자 이 세상에 남겨진 것 같이 울기도 했어 널 원망도 했어 너라는 한사람에 영원이 갇힌 이제는 그 누구도 없이 굳게 닫힌 우리들의 추억들을 떠올리다 지친 내손을 잡아줘 날 너에게로 데려가줘 너 없이 사는 내가 무얼 바라겠어 어떻게 나만의 행복을 꿈꾸겠어 이제는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산다는걸 어떻게 내 스스로 인정하겠어 널 잊지 못해 아직도 내 꿈속엔 여전히 우린 함께였지 너와 나 you and I 이제 난 네곁에 가고싶어 날 불러줘 널 혼자 두진않아 조금만 기다려줘 함께 했던 그 많은 추억을 내게서 다 니가 가져간다고 해도 내 맘 깊은 곳엔 항상 니가 남겨 놓은 사랑이 있어 나와 함께 할테니 제발 잊으라 하지마 추억 속에 있게 해줘 그게 날 보는 너를 더 아프게 하는 거라면 니 곁에 날 있게 해줘 |
|||||
|
4:32 | ||||
from 블루 1집 - Because Of You (2001)
믿을 수가 없어 내게 보여주고 싶다던 니 연인 어디가 좋아서 그 녀석을 넌 선택하게 됐는지 잘은 모르지만 내 눈에 비친 그 친구의 모습은 겉으론 화려한 속이 뻔한 그렇고 그런 놈일 뿐
한 번만 날 믿어봐 같은 남자로 그를 냉정히 말하자면 머지 않아서 넌 버림받을 거야 그런 일 없었으면 해 너에겐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바래 이유는 간단해 사실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아마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너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걸 지금 너에겐 나만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야 아마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너를 잘 아는 사람은 없을걸 지금 너에겐 나만이 가장 필요한 때일거야 |
|||||
|
3:52 | ||||
from 블루 1집 - Because Of You (2001)
니 맘속을 모든 이의 믿음이 쌓여 번져 가기를
믿음 속에 모든 이의 걱정도 모두 사라지기를 누구나 인생을 사는 방법은 서로 다르지 어떻게 살아가야 내 마지막 순간이 후회가 아닌 회고로 끝날는지 이런 생각은 누구나 평생이 걸린 과제 난 그저 나만의 스스로의 판단 첨부터 끝까지 강직 스런 결단 오로지 그것만으로 내 속의 믿음만으로 내가 우너하는 나의 길을 향해서 걸어갈 뿐이지 다른 누구와 전혀 다른 미래가 있을테니 어차피 인생에 해답이 없으니 정확한 공식이나 정석도 없으니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주관만으로 저울질 할 수 없으니 살아온 많은 날 내가 해왔던 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결과를 알 수 있으니 그때야 미로소 스스로 판단 할 테니. 나 살아가면서 도저히 풀어내지 못하는 나로 인한 상황도 어떻게 판단을 못하는 난감한 상황 속에 놓여진 내 모습은 인생을 배워 가는 하나의 과정일테니 태초의 신이 인간을 만들 때부터 인간이란 존재는 완벽하지 못하니 그저 바람 앞에 촛불처럼 위태로운 뿐이니 누구나 그 상황에 놓여 질 수 있으니 너를 반성해 그리고 생각해 타인의 대한 평가는 곧 네게 돌아 올테니 어떻게 생각해 내 말을 이해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단 말이지 쉽게 말해서 뒷 다마 까지 말란 말이지 그래도 모른다면 나에게 전화해 상담료 500원 15초당 100원 수수료가 부과되니 원치 않으면 전화를 씹어 먹어 줘. 모두 다 누구에게나 똑같아 영원히 반복되는 이 세상과의 게임 언제나 승자는 내가 아닌것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인정하려 하진 않아 모두 다 마치 어릿광대 같아 외줄로 올라서는 내 자신과의 게임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하지만 그 위에 또 한발을 내딛어 어차피 인생이란 똑같이 한번씩 주어지는 공통적인 기회지 행복을 누리겠다는 똑같은 분모로 누구도 잘못된 인생을 살길 원하지는 않지 누구도 예외없이 한번의 실수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기를 바랄 수는 없겠지 당신의 상처가 감춰지길 바란다면 타인의 허물도 감싸줄 줄 알아야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