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약해 빠진 그런 초라함을 내세우는 내 자신보다 모두가 고개를 숙인 채 다들 자신만을 위해서 남을 짓밟으로 하다 허튼 소리 지껄이려 하지마 너 역시 다른 건 아무 것도 없어 그래봤자 나만 손해 봤어 어쨌든 난 너를 보고 배울테니
*Four one nine day must change Four one nine day 훠훠 Four one nine day change you'r mind 반복되는 대물림에 변한 것은 없어 Four one nine day must change Four one nine day 훠훠 Four one nine day change you'r mind
지식조차 유행따라 시대에 맞게 변해가고 또 다른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주위를 둘러봐도 쉴만한 곳 하나 없고 시간은 흘러가고 후회만은 늘어가고 그대의 뜻대로 되는 것은 하나 없고 바라지도 않던 선택도 해야한다 도대체 내게 무엇을 바라는가 도대체 뭐가 그리 잘못됐나 겉과 속이 너무나도 틀린 모두가 다 변명만 늘어놓지
*repeat
너같은게 뭐가 그렇게도 잘났길래 내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건가 세상은 돈과 학벌만을 따지고 주먹 앞에 모두 무릎꿇고 온갖 울긋불긋한 옷가지를 차려입은 살마들 머리 속엔 보잘 것 없는 지식들 뿐 그런 네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어 너에 대한 증오들만 점점 더해가지 시간은 너를 두고 기다리지 않아 오히려 너보다 앞서가며 지치게 하지 겉으로는 웃고 있는 너의 모습 뒤에 두렵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부담감 마 마 마음속엔 언제까지 난 난 절망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곧 곧 식어버릴 것만 같은 한 순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아
너를 이제 잊어 버리겠어 하지만 난 네가 그리워서 미칠것만같아 난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너 없이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네겐 아무런 관심 없는 척 암런 미련없이 너를 잊은 척 슬픔을 딛고 눈물을 감추고 네가 떠난 것이 가슴이 무너져 네가 없는 맨 처음으로 나는 돌아가야만 하나 너를 사랑했다는 것도 이제는 예전의 추억들로
*내 맘 속에 널 기다리는 시간조차 내게 다가오는 설레임들 가슴벅찼고 너와 함께 했던 시간만을 간직할께 하지만 모든게 변했잖아 내 곁을 떠나버린 너의 지난 흔적들을 다시 널 뒤로한 채 모두 떨쳐 버리고 애태우며 보내왔던 지쳐버린 너의 생각 이제 난 모두 지워버리겠어
이미 떠나버린 마음 되돌릴 수는 없어 맘은 아직 널 향하고 있지만 나를 받아줄 마음들은 없었어 그랬던 것만 같아 언젠가 너는 후회하게 되겠지 그 땐 이미 늦어버렸어 나를 다시 사랑해도 소용없어 예전에 너를 기억 하고싶지 않아 네게 많은 것을 기대했었던 것도 이제는 다 잊어 너를 다시 받아줄 마음의 여유도 예전의 추억들로
우리 처음 만난 그 시간 이후로 너의 추억 속에 나는 새겨지겠지만 그 언젠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널 나는 받아들일 준비를 했었네 조금씩 너의 곁으로 다가 갈 수록 너의 향기가 내 맘을 들뜨게 하고 애써 웃음을 보이고 네게 다가서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네
*난 너에게 모든 걸 주고 싶어 네게 받은 사랑이 난 소중해 워- 날 바라보는 네 마음 알기에 내 곁에 있는 그댈 안아줄께 모두 널 위한거야 (너를 위한 거야) 때론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에서) 멀어질 수 있지만 널 향한 내 마음은 (나의 마음은) 너를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너를 위해 간직하고파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너의 입술에 입맞춤 하는 순간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기다리네 가끔씩 훌쩍 너의 곁을 떠나고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별을 맞이하고 어색함만이 내게 남아있어 이제 내게 남은건 너뿐이야
많은 어른들은 이렇게 말을 하지 자기 아이들이 조금 삐뚤어져 가면 친굴 잘못 사귀어서 우리 애가 나쁜 길로 빠졌다고 말을 하지 모두 집안에선 귀한 자식인데 왜 남의 아이들에게는 손가락질하며 왜 쟤 땜에 나빠졌다면서 감싸주려 하지 않고 남의 탓을 할까
*그건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나온 삐뚤어진 생각 어른들의 눈으로만 바라보는 가치관이야 우린 이 세상에 날 때부터 공부공부만을 강요 받으면서 일등만을 강조하는 어른들의 욕심 속에 자랐지
**(우린) 잘못한 게 없어 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했어 (우린) 창의력이 없어 다 로봇처럼 그렇게들 배웠어 (우린) 버려지고 있어 남의 탓을 하고 있는 사이에 (우린) 따라하고 있어 다 어른들이 가르쳐준 그대로 오- 모두 내 탓이야 단 한가지 길 밖에는 없어 시키는대로 모두 따라해 단 한가지 길 밖에는 없어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어 단 한가지 길 밖에는 없어 시키는 대로 모두 복종해 단 한가지 길 밖에는 없어 그래야만 출세할 수 있어
난 재능이 꽤 있는데 난 나름대로 독창성이 있는데 왜 어른들은 하나같이 그리 모두 다 공부라는 기준으로 우릴 평가할까 난 춤을 추고 싶은데 난 헤비메틀 기탈 키고 싶은데 난 표현하고 싶은데 난 유행따라 멋도 내고 싶은데 왜 어른들은 우리에게 단 한가지 모든 것을 외워서 하는 교육만 강요하고 정녕 개개인의 개성따윈 무시한 채 외우는 교육만을 우리들을 평가할까
시끄러워! 명문대 입학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너는 이 땅위에 태어났고 일제히 같은 것을 바라보고 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정작 너의 꿈을 뒤로한 채 매일 같은 시간 반복되고 부푼 너의 허영심과 같은 꿈 누가 뭐라해도 내 맘이라 외쳐대지 내게 내게 모두가 내게 원했던 다 같이 똑같아진 머릿수와 짧은 머리 구겨진 교복들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어 좁고 좁디 좁은 문으로 파고드는 너의 가엾은 모습 세상 밖으로 주위를 둘러봐 내가 찾고 있는 미래를 위하여
*지금껏 내가 바래왔던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나의 삶을 찾아야 하겠어 이제는 참을 수 없어 모든 걸 잃어 버리겠어 나의 삶엔 선택이 필요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겠어
세상밖을 둘러보는만큼 세상밖을 둘러보는만큼
음 세상은 언제나 둘로 갈라져 있는 법 다 가리워진 것은 아무도 모르지 굳이 알아낼 가치도 없어 좁게 닫혀버린 문이 그게 전부라면 문제와 답 그게 전부라면 틀에 박힌 규율 뿐인 그게 전부라면 정해진 미래 그게 전부라면 세상 밖을 둘러보면 넌 해낼 수 있어
모두 나를 외면하고 나는 혼자 외쳐대지 언젠간 나의 꿈이 모두 이뤄질 거라고 그 누구도 지금의 날 인정하진 않지만 언젠간 보여줄께 진실된 모습 내 가슴에 멍이 들고 힘든 나날이 와도 내 뜻대로 이 세상을 바꿔 나갈꺼야 때론 심한 좌절감에 내가 무너진데도 자신있게 나의 꿈을 펼칠 거야
*내 앞을 가로막지마 세상 한가운데 난 꼭 완성하겠어 진실된 내 모습 보여줄꺼야 거친 내 삶을 밟고 난 일어나겠어 언젠간 찾아올 그 날을 난 기다리며
나의 친한 친구들은 모두 나를 격려하지 언젠간 나의 꿈이 모두 이뤄질 거라고 내가 하는 노력들이 모두 인정받는 그 날 기나긴 내 방황은 끝날 거라며 어리숙한 아이들은 꿈을 빼앗긴 채로 어른들의 상업주일 그저 따라하고 철부지의 아이들이 소리치고 외쳐대며 하루에도 몇 번 씩은 실증내지
*repeat
가슴 속을 파고 드는 방황 그 시간들을 어떻게든 보상받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내가 견뎌왔던 그 시간 속의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