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현대음악 연주의 전문성을 지향하며 창단된 트리오한은 일곱 번의 정기 연주회를 통하여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외국 작품의 국내 초연과 더불어 매 연주 때마다 국내 작곡가에게 곡을 위촉하여 초연함으로써 한국 창작곡 연주 활성화와 창작계 발전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각자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개인기량도 뛰어난 트리오한의 멤버
김경옥, 권록현, 유은혜는 앞으로도 새로운 레퍼토리의 확장과 보다 수준 높은 음악을 위해 많은 노력과 함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