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한다면 눈물 흘리지마 떠나는 맘 이렇게 아프잖니 그리움 남으면 내게 편지를 써 사랑했단 그 한마디의 말이라도 날 떠나면 너는 날 찾을까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 * 날 사랑한다면 눈물 흘리지마 떠나는 맘 이렇게 아프잖니 그리움 남으면 내게 편지를 써 사랑했단 그 한마디의 말이라도 날 떠나면 너는 날 찾을까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화려한 네온 불빛사이로 거리에 어둠이 오면 다시 또 흐르는 록앤롤 리듬 그대와 함께 춤을 추었지 록앤롤 리듬을 따라 가슴이 떨리던 그 때 짧은 기억들 거리엔 한방울씩 우울한 비가 내리고 보라빛 우산 속엔 연인들의 속삭임이 살며시 내게 다가선 그대의 모습 미소띄면 사라지네 안타까운 마음 장미꽃 한송이만 던지고 약속도 없이 바람이 되어 마음 사랑해 쪽지한장 남기고 빗속으로 떠나버린 너 * 거리엔 한방울씩 우울한 비가 내리고 보라빛 우산속엔 연인들의 속삭임이 살며시 내게 다가선 그대의 모습 미소띄면 사라지네 안타까운 마음 장미꽃 한송이만 던지고 약속도 역이 바람이 되어 약속 사랑해 쪽지한장 남기고 빗속으로 떠나버린 너 장미꽃 한송이만 던지고 약속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랑해 쪽지한장 남기고 빗속으로 빗속으로 떠나버린 너를 사랑해
잊겠어 그대 떠나는 지금이 순간부터 모두 잊겠어 울지마 우는 모습을 나는 기억하고 싶지는 않아요 가는 길 멈추고 뒤돌아보는 그 두 눈이 정녕 이별이라는 생각 때문에 나도 모르게 슬픔으로 젖은 두 눈은 어두워져가는 먼 하늘보았네 언제쯤인가 지나간 추억이 살며시 떠오를 때 아름다웠던 기억으로만 생각해야지 난난난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는 이 맘 변함없어요 * 언제쯤인가 지나간 추억이 살며시 떠오를 때 아름다웠던 기억으로만 생각해야지 난난난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는 이 맘 변함없어요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는 이 맘 변함없어요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는 이 맘 변함없어요
아직도 날 사랑한다면 아직도 날 사랑한다면 나 ............. 슬픔만 뿌리고 간 그대모습 생각하네 그대가 떠 - 난 이 바닷가에 부서지는 파도처 - 럼 내 마음도 무너지네 지나간 추억 잊을 수 없어 자꾸만 눈물이 나 나의 잘못이란 걸 이제 알았어 그토록 외로웠던 너의 아픈 마음을 나는 몰랐어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어 그대는 내 맘 깊이 남았어 싫다고 한 건 거짓말이었어 하지만 넌 떠났어 * 자꾸만 눈물이 나 나의 잘못이란 걸 이제 알았어 그토록 외로웠던 너의 아픈 마음을 나는 몰랐어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대는 내 맘 깊이 남았어 싫다고 한 건 거짓말이었어 하지만 넌 떠났어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대는 내 맘 깊이 남았어 싫다고 한 건 거짓말이었어 하지만 넌 떠났어
빛바랜 그림속에서 웃고있는 너의 모습 보고 있어 내려진 전화기처럼 내 마음은 울고만 있네 그 날도 언제나처럼 커피숍의 문을 열고 들어갔어 하지만 다른사람과 웃고 있는 너를 보았네 - 화를 내볼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소용없어 너의 모습만 먼발치에서 훔쳐보고 그냥 뒤돌아서 나왔지 이제는 전화도 하지마 다시는 너를 만나지 않을거야 하고서 - 전화를 끊어도 잠이 오지 않아 * 그 날도 언제나처럼 키피숍의 문을 열고 들어갔어 하지만 다른 사람과 웃고 있는 너를 보았네 화를 내볼까 생각했지만 이제는 소용없어 너의 모습만 먼발치에서 훔쳐보고 그냥 뒤돌아서 나왔지 이제는 전화도 하지마 다시는 너를 만나지 않을거야 하고서 - 전화를 끊어도 잠이 오지 않아 이제는 전화도 하지마 다시는 너를 만나지 않을거야 하고서 전화를 끊어도 잠이 오지 않아
날 사랑한다면 눈물 흘리지마 떠나는 맘 이렇게 아프잖니 그리움 남으면 내게 편지를 써 사랑했단 그 한마디의 말이라도 날 떠나면 너는 날 찾을까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 * 날 사랑한다면 눈물 흘리지마 떠나는 맘 이렇게 아프잖니 그리움 남으면 내게 편지를 써 사랑했단 그 한마디의 말이라도 날 떠나면 너는 날 찾을까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사랑했던 나의 첫 사랑아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그땐 몰랐었어요 그대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하지만 이젠 느껴요 그대 눈에 흐르던 눈물 여두운 까페에 앉아 그대 낡은 사진 바라 보았어 하지만 이젠 어색한 그대의 해맑은 미소 아스팔트 위로 꽃잎이 흔날리던 날 너는 말도 없이 뒷모습을 내게 보였네 이름은 잊어 버렸어(얼굴도 잊었어) 하지만 지난 일은 내맘에 남아 사랑에 말도 없었어(약속도 없었어) 그저 뒷모습뿐 있었어 한번만 너를 보면 말을 할텐데 사랑한다고 이제는 희미해진 추억속에 그림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