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전 푸른숲 깊은곳에 이름을 알수 없는 하얀 꽃으로 만든 성이 있었네 그작은성엔 별처럼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어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네 남모르게 그소녀를 사랑한 한소년이 있었지 그런 어느날 별내린밤에 소녀에게 그의 진실을 고백했어 그대에게 향한마음은 안개처럼 조용히 내작은 가슴에 스며들어 있는 그리움 나는 그대 창가에 그림자 되리 나의 마음 느껴진다면 그대사랑 미소가 되어 나에게 보내주오 그대 창을 열어 나는 언제까지나 여기에서서 기다려요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계절와도 소년은 그리움에 노랠 불러 사랑을 말하지만 그의 진실 찬눈빛에 가려져 슬픔되어 사라졌네 눈속에 묻힌 사랑 조각이 되어도 마음열지않는 소녀야
자신이 없었지 혼자임에 익숙한 내겐 마음을 열만한 변명조차 없기에 텅비워진 공간 어둠이 내리고 담배연기 자욱한 그까페엔 친구가 들려준 아름다운 이야기는 불빛이 되네 가슴 저리는 날엔 혼자 하늘을 보지마 그건 벌써 절망에 시작인걸 바람처럼 말해 친구가 필요함 슬플 이유가 넌없어 모두네게 향해 웃음을 주잖니 이제 고개들고 마음을 열어봐 모두 네게향해 웃음을 주잖니 이젠 자신있게 하늘을 향하여 어둔마음 열면 세상은 파랗지 친구라고 느낀다면 넌 조금도 슬플 이유가 넌 없어
텅빈 내 공간에 조명을 내리면 어둔 거리속에 차가운 방황이 허한 웃음으로 시선을 던져도 어둔 하늘보다 난 더 초라했어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이젠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야 외칠수 있어 아름다운 세상은 가슴에 있는거야
귀에 들려오는 자동차 소음에 나의 무거웠던 걸음도 지쳤어 항상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없는 서툰 존재만이 남아 있던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난 느끼고 싶어 언제나 어둠 밖으로 햇빛이 있고 가슴 벅차오르는 살아 있단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무슨말을 할까 변명은 아니야 복잡한 현실에 그저 난 지친것 뿐야 어설픈 환상에 길들어진 모습이 난 싫어 떠날거야
혼자라는 슬픈 마음에 오늘 하루도 갇혀져 있었지 쉬운 인연 그보다 더 쉽게 널 만난건 무엇일까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어느 새 아픔으로 커지고 난 세련된 이별을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수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지우는 연습만이 날 찾는 길인줄도 몰라
1. 혼자 남겨진것 같은 힘겨운 하루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밝음이 있겠지 그건 아이처럼 나는 늘 변하지 않는 꿈이 노래되어 내일속에 펼쳐있기 때문이야 * 우리들의 노래가 진정 꾸임없을때 새로운 세상들을 만날 수 있겠지 우리들의 사랑을 모두 나눠 준다면 새로운 세상속에 하나가 될꺼야 2. 하얀 종이 위에 우리가 그려오던 꿈들을 사랑 그말처럼 늘 변하지 않을그때 이 세상은 아름답게 채워 질수 있는거야 난-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꿈속에 잠들고 싶어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
난 항상 너의 가까이에 다가설 꿈들을 꾸지만 넌 그때마다 먼곳으로 달아나려 했던걸 분명알아 항상 곁에 있다해도 허전함만 더해주고 세상이 슬퍼만 보이잖니 밀려가고 밀려오는 흔들리는 너와 나는 걸어갈 방향마저 잃었어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부탁이야 처음의 느낌을 다시한번 아직 늦진 않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의몫과 나의몫을 정확하게 나누려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