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내가 아니길 바랬지 지금 그대 앞에 서 있는 건 아직껏 한번도 본적 없는 낯설은 그대의 표정 나의 몸을 휘감는 이 아픔 나는 무너질 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의 입술은 여리게 떨려 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나의 몸을 휘감는 이 아픔 나는 무너질 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의 입술은 여리게 떨려 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