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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4 (1997)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사랑
설레는 이마음 어리섞은 마음 떠나버린 당신 잊을길 없어 다시 또 만날 희망에 살아요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별이 반짝이는 고요한 밤이면 당신의 모습은 꿈속에 보아요 아침이 오면 다정한 당신도 한마디 사연 남기고 갈것을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사랑은 주는것 영원히 주는것 이별의 아픔을 참고 견디리 불같은 내 마음 몰라준다 해도 당신을 위해 이 목숨 받치리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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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있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 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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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셔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셔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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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밤 밤이오면 구르는 바람소리 밤 밤이오면 어둠이 오는소리
이밤이 가면 내님오나 고개들고 기다려지는 마음 밤이오는 소리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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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나
많은 가슴에 애정을 심어놓고 평화와 사랑을 고난과 고뇌를 넘고 넘어 계절과 시간아 인생에 시름을 심어 보내랴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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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눈이내린다 온세상을 덮는다 눈이 내린다 눈꽃으로 덮는다 그대 기다리며 애타는
이마음은 그리움 속에서 하얀 눈물이 되네 차거운 눈송이가 뜨거운 가슴속에 하얀 눈물되어 얼굴을 덮는다 라라라라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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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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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가을이면 외로운 날 사랑을 원하는 날
진실로 가을이면 쓸쓸한 날 그대곁에 가고파 아~ 꿈에라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잎을 바라보며 그대생각을 하네 가을이면 쓸쓸한날 그대곁에 가고파 꿈에라도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그대생각을 하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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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흘러가는 세월속에 나 다시한번 쳐다보네 에헤야 에헤야 흘러가네
땀을 쥔 내손아귀에 기쁨을 말해보려나 스쳐가는 수많은 추억속에 말하려하지만 때려치는 이비를 어떻게 피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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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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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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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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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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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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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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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가을이 와서 흩어지는 것은 낙엽뿐이 아니고 곧잘 여인들의 머리도 헝클어지는데
뒤섞인 나날속에 누운 그림자 그날엔 새풀처럼 어려서 말을 못했고 지금은 다문 입이 야무져서 바라만 본다 누구드라 노래처럼 외워본 그 이름인데 #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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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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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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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내사랑 그대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을 때 사라지는 슬픔의
사랑의 눈물 영원한 마음은 언제까지나 영원한 그대는 시노메모로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눈물도 싫어 그대의 사랑이 하늘에 닿을 때 내가슴에 스미는 기쁨의 눈물 사랑의 고동은 언제까지나 내사랑 그대여 시노메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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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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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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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崔良淑 힛트앨범 (1970)
불빛 희미한 안개낀 밤에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에서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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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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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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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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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믈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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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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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꽃은 시들어 꽃밭에 울먹인 아이 있었네 무궁화 꽃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꽃은 시들어 땅에 떨어져 꽃피우던 아이도 앓아 누웠네 누가 망쳤을까 아가의 꽃밭 그 누가 다시 또 꽃피우겠나 무궁화 꽃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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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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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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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모르는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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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꽃피우는 아이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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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조영남의 내사랑 딜라일라 [omnibus] (1968)
이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까닭에 외로웠던 너이기에 밤비나 밤비나
눈물에 젖어 너의 고운 입술 싸늘하게 식고 밤비나 밤비나 꿈도 소망도 찾을길 없어 홀로 헤메다 그늘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가슴에 상처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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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조영남의 내사랑 딜라일라 [omnibus] (1968)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믈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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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애창샹송과 가요앨범 : 가을에 온 여인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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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애창샹송과 가요앨범 : 가을에 온 여인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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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애창샹송과 가요앨범 : 가을에 온 여인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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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울지 말아요 마리아, 내가 잘못했어요
고개를 들어요 마리아, 이렇게 웃어봐요 눈물을 흘리면 마리아, 나도 울고 싶어 울지 말아요 마리아, 이렇게 웃어봐요 우리 다시 싸우지 말고 마리아, 마리아 다정하게 지내요 마리아, 마리아 내 사랑 마리아, 다시는 울지 말아요 손을 잡아요 마리아, 내 손을 잡아줘요 내 곁에 앉아요 마리아, 이젠 울지 말고 웃어보아요 마리아, 사랑하는 당신 마리아... 울적한 마리아 - 영주와 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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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당신과 내가 서로 만나고 당신과 내가 서로 얘기하면 우리가 서로 친해질까요
오랫동안 나홀로 외로웠어요 슬플때도 나홀로 기쁠때도 나홀로 그러나 이젠둘이 손잡고 우리 서로 친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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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모르는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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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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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간 주 중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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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작곡: 박해운 작사:이승호 편곡: 박해운
프로그램밍: 이민수 # 1... 언제나 보이던 미소 띠며.. 조용히 내게 물었죠 이제 날 떠나야 될 것 같다고..그래도 괜찮겠냐고 너의 짐 하나 둘 정리하며 당부도 잊지 않았죠 다시는 그렇게 아픈 사랑과 이별은 하지 말라고 아픈 상처 때문에..세상 놓아 버릴까..걱정스러워 내게 다가와 취한 그리움으로..눈물 흘릴 때마다..젖은 내 가슴 을 달래줬죠 끝내 잡지 못한 채..그댈 보내 버렸죠..그저 고마 웠단 한마디로.. 오오 지난 사랑이 아직 가슴 속에 살아 남아 있기 에 내 곁을 지킨 그대가 사랑인 걸 잘 알면서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날 용서해줘요 # 2... 침대 곁에 놓여진..그녀 사진 뒤에서..그대 써 놓 았던 글을 봤죠 돌아올 수 없다면.. 힘든 사랑이라면..그대가 가 질 순 없겠냐고 지난 나의 사랑이..집착인 걸 몰랐죠..그저 갖지 못한 욕심인걸 오오 알 수 없었죠.. 그대 보낸 후에 텅 빈 가슴 무 언지 나보다 더한 상처로. 아프단 걸 알 것 같아요 위로가 되고 싶어요 나 사랑하니까 이제야 알아요.. 그대가 필요한걸... 이제야 알아요...그대가 사랑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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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왠지 맘이 설레인다 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 강물은 일고 일어나 작은 나룻배 흔들린다. 아이야 불밝혀라 뱃전에 불밝혀라 저강건너 오솔길따라 우리 순이가 돌아온다 라~라라 라라라 노저어라 열여섯살 순이가 돌아온다 라~라라 라라라 노저어라 우리 순이가 돌아온다. 아이야 불밝혀라 뱃전에 불밝혀라 저강건너 오솔길따라 우리 순이가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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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못 잊을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마음 달랠길 없어 괴로웠어요 못 잊을 그대가 보고플 때면 어둠을 헤치고 찾아갔어요 그러나 그대는 돌아선 채로 창문을 닫고 대답이 없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씹으면서 마음 달래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옛 언약 어디로 가고 뜨거운 사랑이 차가워졌어요 쓰라린 눈물을 삼키면서 마음 달래도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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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망울
바위 위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 산 저 골짜기 그리워선가 머리 돌려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진달래 피면은 나비도 오지 아리잘리 먼 산 뻐꾹새 울어 이 봄 이 시절이 아쉬워선가 바람결에 스쳐보는 불타는 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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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이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까닭에 외로웠던 너이기에 밤비나 밤비나
눈물에 젖어 너의 고운 입술 싸늘하게 식고 밤비나 밤비나 꿈도 소망도 찾을길 없어 홀로 헤메다 그늘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가슴에 상처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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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믈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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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오 세난도 잊을 수 없는
푸르고 드넓은 벌판 오 세난도 꿈에 그리는 이슬 빛나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음-- 오 세난도 눈에 보이는 진주빛 골짜기 샘물 오 세난도 만나고 싶은 구름 흐르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음-- 오 세난도 잊을 수 없는 그시절 사랑의 노래 오 세난도 꿈에 그리는 노을 물드는 길 정다운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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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외따른 골짜기에 한 떨기 피어난 꽃
꿈 꾸는 눈동자는 하늘을 닮았구나 할 말은 많아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저제나 나를 잊지 마세요 할 말은 많아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저제나 나를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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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눈이내린다 온 세상을 덮는다
눈이내린다 눈 꽃으로 덮는다 그대 기다리며 애타는 이 마음 그리움 속에서 하얀 눈물이 되네 차거운 눈 동자 뜨거운 가숨속에 하얀 눈물되어 얼굴을 덮는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차거운 눈 동자 뜨거운 가숨속에 하얀 눈물되어 얼굴을 덮는다 하얀 눈물되어 얼굴을 덮는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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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무지개 서는 곳에 가랑비 나리듯이
황홀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요 사랑은 괴로운 것 이별은 슬픈 것 다시 없는 그 날이 가슴에 피어나도 피 맺힌 사연이 밀려와도 사랑해선 안 될 그 님이었기에 아름다운 비밀만 안고 살아요 무지개 서는 곳에 가랑비 나리듯이 황홀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요 사랑은 괴로운 것 이별은 슬픈 것 다시 없는 그 날이 가슴에 피어나도 피 맺힌 사연이 밀려와도 사랑해선 안 될 그 님이었기에 아름다운 비밀만 안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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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미련없이 가오리다 다시 찾지 않으리다
그런대로 살아가다 못 견디게 외로워서 옛 추억이 생각나도 울지만은 않으리다 그런대로 살아가다 못 견디게 외로워서 옛 추억이 생각나도 울지만은 않으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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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기다리겠어요 (2005)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 굽이길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 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굽이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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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태수 - 노을의 사랑 / 어느 고백 (1975)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믈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재 덤이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며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 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 사랑이란 찬란한 기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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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잊혀지면 다시 또 푸른잎 돋아나는
우리들의 마음은 한 그루 미루나무 하늘을 치솟는 무성한 잎새마다 푸르른 줄기마다 찬란한 향기여라 음 라라라 아름다운 우리들 너와 나 함께일 때 기쁨도 있느니라 라라라라--- 라라라--- 우리들의 마음은 한 그루 미루나무 하늘을 치솟는 무성한 잎새마다 푸르른 줄기마다 찬란한 향기여라 음 라라라 아름다운 우리들 너와 나 함께일 때 기쁨도 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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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수작전 [omnibus,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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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수작전 [omnibus,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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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수작전 [omnibus,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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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1집 [omnibus] (1972)
1.마로니의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아 ~ ~ 흘러간 꿈 황혼의 에레지. 2.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픔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 ~ 흘러간 꿈 황혼의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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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김강섭 작곡 제4집 (1967)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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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김강섭 작곡 제4집 (1967)
외따른 골짜기에 한떨기 피어난 꽃은 꿈꾸는 눈동자는
하늘을 닮았드라 *할말은 많아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저제나 나를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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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김강섭 작곡 제4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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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편곡집(딜라일라) (1968)
이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까닭에 외로웠던 너이기에 밤비나 밤비나
눈물에 젖어 너의 고운 입술 싸늘하게 식고 밤비나 밤비나 꿈도 소망도 찾을길 없어 홀로 헤메다 그늘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가슴에 상처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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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김인배편곡집(딜라일라) (1968)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불꽃 참사랑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이란 찬란한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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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8 (1999)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꿈 황혼이 엘레지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꿈 황혼이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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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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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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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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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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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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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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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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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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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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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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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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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김인배 작곡(사랑하는 마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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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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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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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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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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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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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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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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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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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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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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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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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모래위에 발자욱 (1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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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힛트앨범 (1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