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연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간 주 >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나에겐 오직 당신만이 있어요
수많은 얼굴들이 정답게 스쳐가도
내마음의 그리움은 당신뿐이네
아- 나에게는 단한사람
당신만이 나의 귀빈
그리운 당신은 나의 귀빈

그토록 그토록 당신께서는 나하나만 사랑했나요
세월이 세월이 밤이슬처럼 젖어만 있었군요
※작은 가슴에 타는 촛불이
그날처럼 남아서 돌아올날 기다려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언젠가 언젠가 당신에게도
웃을 날이 있을 거예요
꽃피는 봄날이 다시 또 한번 찾아와 줄거예요

낙엽이 바람에 지던 어느 날 길목에
우리는 아쉬움 남기고 말 없이 돌아섰네
어두운 밤하늘 빛나는 저 별
지난 날 우리의 사랑 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길목에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어두운 밤하늘 빛나는 저 별
지난 날 우리의 사랑 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길목에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눈물이 흐를까봐 하늘을 쳐다 보았죠
가실때는 뒤돌아 보시지를 마세요
저를 보고 가엾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나를 다시는 생각지도 마세요

※
아- 아- 어둠이 가시고
밝은 날이 올때까지 내일을 바라보며
나 혼자 살래요

하고 싶은 그말을 못하고 보내야 하는 내마음 떠나는 그 사람은 알겠지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너무 너무 사랑한 당신 보내는 이순간 한마디 말못하고 보내야 하는 나의 마음을 알겠지 말없이 돌아서 오던 내마음을 알겠지 하고싶은 그말을 못하고 보내야 하는 내마음 떠나는 그사람은 알겠지 사랑했던 내마음을

이렇게 마주 앉아 웃고 있어도
당신과 나 사이는 너무나 멀어요.
*마음의 진실 감추고 서로 말 못하는
당신과 나 사이는 너무나 멀어요.
마음의 문을 열고 마주 않아서
사랑의 그 진실을 들려주세요.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간 주 >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다정한 그대 눈속에 내모습 간직해주고
포근한 그대 맘속에 내마음 심어주세요
사랑은 내 마음속에 가득히 넘쳐흐르고
마음의 그리움들은 사랑의 약속인데

※
그대만을 언제나 생각하는 나
내마음에 영원한 등불이 되어주세요
사랑은 내마음 속에 가득히 넘쳐흐르고
마음의 그리움들은 사랑의 약속인데

오늘도 나는 여기 서 있었지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생각해도 생각해도 오지는 않은 사람
그래도 나는 여기 서 있었지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생각나면 와야 할 이 자리에
* 그대 두고 내가 먼저 토라져 갔었지만
오지 않는 빈자리엔 나홀로 왔다가네

낙엽이 쌓인길에서 우리는 처음 알았고
만나는 그순간부터 사랑을 알게 되었네
가슴이 터지는 그기쁨 찬란했는데
아- 손을 잡고 오르던 꿈의 계단이
어쩌다 무너졌는지 까닭을 알 수 없지만
낙엽이 쌓인 그길에 지금은 그사람 없네
가슴이 터지는 그 기쁨 찬란했는데
아- 손을 잡고 오르던 꿈의 계단이
어쩌다 무너졌는지 알 수 없지만
낙엽이 쌓인 그길에 지금은 그사람 없네

나에겐 오직 당신만이 있어요
수많은 얼굴들이 정답게 스쳐가도
내마음의 그리움은 당신뿐이네
아- 나에게는 단한사람
당신만이 나의 귀빈
그리운 당신은 나의 귀빈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간 주 >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다정한 그대 눈속에 내모습 간직해주고
포근한 그대 맘속에 내마음 심어주세요
사랑은 내 마음속에 가득히 넘쳐흐르고
마음의 그리움들은 사랑의 약속인데

※
그대만을 언제나 생각하는 나
내마음에 영원한 등불이 되어주세요
사랑은 내마음 속에 가득히 넘쳐흐르고
마음의 그리움들은 사랑의 약속인데

오늘도 나는 여기 서 있었지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생각해도 생각해도 오지는 않은 사람
그래도 나는 여기 서 있었지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생각나면 와야 할 이 자리에
* 그대 두고 내가 먼저 토라져 갔었지만
오지 않는 빈자리엔 나홀로 왔다가네

낙엽이 바람에 지던 어느 날 길목에
우리는 아쉬움 남기고 말 없이 돌아섰네
어두운 밤하늘 빛나는 저 별
지난 날 우리의 사랑 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길목에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어두운 밤하늘 빛나는 저 별
지난 날 우리의 사랑 얘기
우리가 만났던 그 기쁨만큼
가슴에 밀려오는 외로움도
찬란한 아침이 오는 희망찬 길목에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일곱 빛 고운 무지개가 또 다시 피어나리

떠날 마음은 정말 아니었는데
알 수 없는 웃음 뒤로 보이는 네게
나는 화가 났을 뿐 싫었던 건 아냐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 못한 것뿐
처음부터 나만을 사랑하지는 않았지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만 했던 거야
외롭고 힘이 들 때면 기댈 그 누군가가 몹시도
내겐 필요했는지 모를 그런 이유일 텐데
같은 모습으로는 머물 수 없겠지
늦었지만 이젠 정말 내 마음 알겠니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간 주 >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고픈 일 많아도 걱정하지 말아요
정신바짝 차리고 한눈팔치 말아요
노력해서 안될일 어느곳에 있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고픈 일 많아도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시집 장가 가는 건 걱정하지 말아요
예쁜얼굴 만들려 수선떨지 말아요
천생연분 인연은 어디엔간 꼭 있어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시집 장가 가는 건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행복하게 사는것 걱정하지 말아요
부지런히 일하며 알뜰살뜰 가꾸면
행복의 꽃 필꺼야 아름답게 필꺼야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행복하게 사는것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인사말도 못하는 당신의 마음
나는 나는 알아요 알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지나간 날에 사랑의 추억이
못견디도록 그리우면
두 눈을 감고 나홀로
슬픔을 잠재우네 슬픔을
그대를 잃은 허전한 내 마음
달랠길 없어 찾아가리
사랑한다는 한마디
그말을 하지못해 애타네

*떠나리 바람따라 멀리 가리
떠나리 그대를 찾아서

작사/작곡 : 최백호


고운 빛으로 스며드는 너의 따스한
영혼으로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아라
너는 나에게 꿈을 주더니 맑은 생명의
힘으로 자꾸만 노래를 부르게 한다

* 낙엽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노래
인적없는 산골짜기 시냇물의 노래 음...
아무도 나 멀리 떠나감을 서럽다
말하지 않아도 길은 멀리로 열리고
들꽃들의 춤도 사라져버린 이 까만
어둠 속에서 나 외로이 가노라

그대 떠난 이 가슴에
궂은 비는 내리는데
비에 젖어 손짓하던 그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사랑의 상처 가슴안고
비에 젖어 홀로 있나

그대는 가고 이 가슴에
남은 사랑의 그림자
비에 젖어 눈물 짓고
떠나지 말자던 그 사람은 떠나고
사랑의 상처 내 가슴에 남은
사랑의 그림자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 하늘 아득한 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만날 그날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음 이 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끝없는 바다 갈길이 하도멀어
외로운 날개속에 노을이 지고
자주꽃 피는 두고온 고향엔
그리운 모습 가슴에 있네
파도가 울고 별빛이 차가워도
바다건너 고향찾아 가는 날
외로운 하늘 헤매돌던 마음
그리운 그대 달래주려나
아! 노을속에 사라지는 작은 새여
새봄이 오면 다시 돌아오라
자주빛 꽃 다시피는 계절엔
바다를 건너 산넘어 오라

아! 노을속에 사라지는 작은 새여
새봄이 오면 다시 돌아오라
자주빛 꽃 다시피는 계절엔
바다를 건너 산넘어 오라
바다를 건너 산넘어 오라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간 주 >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