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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나 그대 잊었읍니다 오래전에 잊었읍니다 사랑했던 그날도 아픈 상처도
세월따라 잊었읍니다 그대 나를 잊어주세요 모르는체 잊어주세요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까마득히 잊어주세요 그대와 나누던 사랑이야기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가슴 아픈 사연들 세월이 가면 그리운 추억되겠지 차라리 잊어주세요 눈을 감고 잊어주세요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까마득히 잊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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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1. 누구의 애절한 고백일까 내마음 괴롭히는 저 연가는 내 가슴속에
파고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2. 귓가에 스치는 저연가는 그누가 불러주는 노래일까 내 마음도 젖어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 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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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바람에 지는 낙엽이 그대 마음 닮았나
바람속에 말없이 떠나가던 나의 님이여 사랑하는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라 그렇게 말해도 그마음 믿었는데 * 아~아~ 그대는 그리쉽게 나를 잊었나 까맣게 바닷가에서 음 쌓던 모래성 파도에 밀려가듯이 순간 순간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그리워 추억일까요 아니 미련일까요 그 사람은 어디에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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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어느날 나는 그이 앞에서 사랑의 노래 불러주었지
가슴깊이 스며드는 사랑이 뿌리였어요 기쁘면 노래 불러주고 슬프면 위로해가며 바늘과 실이 된다면 이것이 사랑이지요 ※ 주고 받는 사랑속에 세월이 흘러가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주고 받는 사랑속에 이 몸이 흙이되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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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1. 일등을 하였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옹고집 쇠고집 그 고집이 제 아무리 세다지만 내고집만 못하더라(못하더라) 외길을 걷는다 손가락질 십년만에 그 뜻대로 되고나니 그를두고 하는 말이 개천에서 용났다고 놀리지만(놀리지만) 너는 무엇을 잡았느냐 꿈속에서 부귀영화 누렸다더냐 고집도 고집나름이다 자신을 알고나서 노력하면 찾아온다 명예를 얻었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2. 일등을 하였구나 행운이 왔구나 옹고집 쇠고집 그 고집이 제아무리 세다지만 내고집만 못하더라(못하더라) 그리고 너는 잡았느냐 꿈속에서 부귀영화 얻었다더냐 쓸데없이 고집 부리더라 말들은 하겠지만 인내하면 찾아온다 명예를 얻었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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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1. 자~ 굿거리 장단 맞춰 사뿐사뿐 뛰며 한손 높이들고 한손을 뒷짐지고 흔들흔들 흔들면서 어깨는 움찔움찔 빙글빙글 돌아가며 않았다 섰다 앉았다 섰다 아하 좋다 엉덩이를 흔들어 보오 오소 장단에 맞추어 다같이 춤이나 추세 2. 자~ 황새가 날듯 양팔을 펴고 접고 두손 높이들어 흔들흔들흔들 무릎은 굽혔다 폈다 손뼉을 치면서 옆사람의 어깨를 잡고 고개는 끄덕 고개는 끄덕 너는 누구냐 덩실덩실 더덩실 더어덩실 이렇게 하며는 굿거리 춤이라 하네 3. 자~ 두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둥까 둥까 춤을 추다보면 팔다리 어깨 허리 만병이 없어지고 젊음이 찾아오네 아 좋다 지화자 좋다 아하 좋다 어깨춤이 저절로 난다 굿거리 장단에 모든사람이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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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1. 서울은 내고향 언제나 가볼까나
저멀리 저산넘어 지금은 갈 수 없네 굽이굽이 한강줄기 물결따라 흘러보낸 그세월이 아~ 아 너무나도 그리워라 저산 넘어서 내고향 2. 서울은 내고향 언제나 가볼까나 저멀리 저산넘어 그리운 고향찾아 밤이오면 은하수에 별빛처럼 수를놓는 황금물결 아~아 잘있느냐 남산이여 그리워서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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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맑고 조용한 아침 살며시 눈을 떠보니
아침 인사하는 지저기는 새들의 노래 날아 날아서 갈까 나아게도 날개가 있다면 날아 날아서 갈까 젊은날의 꿈을 찾아서 * 바람따라 가는 저구름아 어디로 가나 모르지만 내마음도 너와 같으니 두둥실 날아가고 싶네 이세상 모두가 나의 벗이다 가슴을 펴라 주저하지 말고 앞을 보며 찬란한 내일의 행복을 찾아서 마음만은 언제까지나 태양 아름답게 꽃피우자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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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사랑찾아온 나비가 꽃잎세에 앉으려니
솔솔부는 샘바람이 꽃가지를 흔드는구나 ※ 아이참 야단났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샘바람 따라가네 나는몰라 가면안돼 날두고 가신다면 난어떡해 꽃잎은 시들어도 꽃향기는 시들어도 잊을수는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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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주동일 - 주동일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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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1. 사랑의 이야기 끝나가고 이별의 슬픈 노래 들릴때
마지막 손을 잡은 너와 나는 서러운 눈물만이 흘러 내리네 ※ 이토록 안타까운 사랑이라면 어이해 우리 서로 사랑했을까 가슴 속에 미련들을 어떻게 지워버리나 아 - 아 사랑은 상처뿐이네 2. 사랑의 이야기 끝나가고 우리에 상처 받은 가슴에 못다한 사연들은 꽃잎되어 바람에 하나 둘 날려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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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1. 당신을 만나서 내 마음 다 주었는데 당신은 어이해
멀어져 가나요 한강변 뚝길따라 거닐며 지난 날 돌이켜봐도 오해가 될만한 건 없는데 왜 나를 울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낼 수는 없어요 2. 돌아설 수 없어 발길을 멈추었는데 당신은 어이해 떠나려하나요 한강변 물길따라 거닐며 지난 날 돌이켜봐도 당신께 잘못한 건 없는데 왜 나를 울리나 너무나 사랑했기에 보낼 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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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1. 누구의 애절한 고백일까 내마음 괴롭히는 저 연가는 내 가슴속에
파고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2. 귓가에 스치는 저연가는 그누가 불러주는 노래일까 내 마음도 젖어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 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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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1. 당신을 만나서 내 마음 다 주었는데 당신은 어이해
멀어져 가나요 한강변 뚝길따라 거닐며 지난 날 돌이켜봐도 오해가 될만한 건 없는데 왜 나를 울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낼 수는 없어요 2. 돌아설 수 없어 발길을 멈추었는데 당신은 어이해 떠나려하나요 한강변 물길따라 거닐며 지난 날 돌이켜봐도 당신께 잘못한 건 없는데 왜 나를 울리나 너무나 사랑했기에 보낼 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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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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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 뚜~~~~ 뚜~~~~
비오는 날이면 왜 저렇게 개굴개굴 개굴개굴 울어대나 동화속에 청개구리 몰라묻나 말썽많은 친구들은 청개구리 1.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니 오늘은 야구장에 야구경기 친구와 등산가자 약속하고 살며시 야구장에 구경갔네 야 친구야 어쩌면 말도없이 너혼자서 혼자 살짝 어디갔었나 야구장에 구경갔었네 그렇다면 친구에 의리만 무어냐 이것도 모르면 야 너는 청개구리 2.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어떡할까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아 너를 두고 혼자서 갈수밖에 야 친구야 어쩌면 말도없이 너 혼자서 혼자 살짝 어디갔었나 축구장에 구경갔었지 그렇다면 간다면 간다고 말하지 날두고 가다니 야 너는 청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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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1. 일등을 하였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옹고집 쇠고집 그 고집이 제 아무리 세다지만 내고집만 못하더라(못하더라) 외길을 걷는다 손가락질 십년만에 그 뜻대로 되고나니 그를두고 하는 말이 개천에서 용났다고 놀리지만(놀리지만) 너는 무엇을 잡았느냐 꿈속에서 부귀영화 누렸다더냐 고집도 고집나름이다 자신을 알고나서 노력하면 찾아온다 명예를 얻었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2. 일등을 하였구나 행운이 왔구나 옹고집 쇠고집 그 고집이 제아무리 세다지만 내고집만 못하더라(못하더라) 그리고 너는 잡았느냐 꿈속에서 부귀영화 얻었다더냐 쓸데없이 고집 부리더라 말들은 하겠지만 인내하면 찾아온다 명예를 얻었구나 대기만성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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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1. 자~ 굿거리 장단 맞춰 사뿐사뿐 뛰며 한손 높이들고 한손을 뒷짐지고 흔들흔들 흔들면서 어깨는 움찔움찔 빙글빙글 돌아가며 않았다 섰다 앉았다 섰다 아하 좋다 엉덩이를 흔들어 보오 오소 장단에 맞추어 다같이 춤이나 추세 2. 자~ 황새가 날듯 양팔을 펴고 접고 두손 높이들어 흔들흔들흔들 무릎은 굽혔다 폈다 손뼉을 치면서 옆사람의 어깨를 잡고 고개는 끄덕 고개는 끄덕 너는 누구냐 덩실덩실 더덩실 더어덩실 이렇게 하며는 굿거리 춤이라 하네 3. 자~ 두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둥까 둥까 춤을 추다보면 팔다리 어깨 허리 만병이 없어지고 젊음이 찾아오네 아 좋다 지화자 좋다 아하 좋다 어깨춤이 저절로 난다 굿거리 장단에 모든사람이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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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어느날 나는 그이 앞에서 사랑의 노래 불러주었지
가슴깊이 스며드는 사랑이 뿌리였어요 기쁘면 노래 불러주고 슬프면 위로해가며 바늘과 실이 된다면 이것이 사랑이지요 ※ 주고 받는 사랑속에 세월이 흘러가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주고 받는 사랑속에 이 몸이 흙이되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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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사랑의 상처/청개구리/보낼수 없는 당신 (1986)
나 그대 잊었읍니다 오래전에 잊었읍니다 사랑했던 그날도 아픈 상처도
세월따라 잊었읍니다 그대 나를 잊어주세요 모르는체 잊어주세요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까마득히 잊어주세요 그대와 나누던 사랑이야기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가슴 아픈 사연들 세월이 가면 그리운 추억되겠지 차라리 잊어주세요 눈을 감고 잊어주세요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까마득히 잊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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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서울은 내고향,부르스연가" (1983)
1. 서울은 내고향 언제나 가볼까나
저멀리 저산넘어 지금은 갈 수 없네 굽이굽이 한강줄기 물결따라 흘러보낸 그세월이 아~ 아 너무나도 그리워라 저산 넘어서 내고향 2. 서울은 내고향 언제나 가볼까나 저멀리 저산넘어 그리운 고향찾아 밤이오면 은하수에 별빛처럼 수를놓는 황금물결 아~아 잘있느냐 남산이여 그리워서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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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서울은 내고향,부르스연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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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의 애절한 고백일까 내마음 괴롭히는 저 연가는 내 가슴속에
파고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2. 귓가에 스치는 저연가는 그누가 불러주는 노래일까 내 마음도 젖어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 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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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동일 - 날보며 웃네 (1984)
*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날보며 웃네 1. 자~ 굿거리 장단 맞춰 사뿐사뿐 뛰며 한손 높이들고 한손을 뒷짐지고 흔들흔들 흔들면서 어깨는 움찔움찔 빙글빙글 돌아가며 않았다 섰다 앉았다 섰다 아하 좋다 엉덩이를 흔들어 보오 오소 장단에 맞추어 다같이 춤이나 추세 2. 자~ 황새가 날듯 양팔을 펴고 접고 두손 높이들어 흔들흔들흔들 무릎은 굽혔다 폈다 손뼉을 치면서 옆사람의 어깨를 잡고 고개는 끄덕 고개는 끄덕 너는 누구냐 덩실덩실 더덩실 더어덩실 이렇게 하며는 굿거리 춤이라 하네 3. 자~ 두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까 둥둥까 둥까 춤을 추다보면 팔다리 어깨 허리 만병이 없어지고 젊음이 찾아오네 아 좋다 지화자 좋다 아하 좋다 어깨춤이 저절로 난다 굿거리 장단에 모든사람이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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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 뚜~~~~
비오는 날이면 왜 저렇게 개굴개굴 개굴개굴 울어대나 동화속에 청개구리 몰라묻나 말썽많은 친구들은 청개구리 1.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니 오늘은 야구장에 야구경기 친구와 등산가자 약속하고 살며시 야구장에 구경갔네 야 친구야 어쩌면 말도없이 너혼자서 혼자 살짝 어디갔었나 야구장에 구경갔었네 그렇다면 친구에 의리만 무어냐 이것도 모르면 야 너는 청개구리 2.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어떡할까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아 너를 두고 혼자서 갈수밖에 야 친구야 어쩌면 말도없이 너 혼자서 혼자 살짝 어디갔었나 축구장에 구경갔었지 그렇다면 간다면 간다고 말하지 날두고 가다니 야 너는 청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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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저산넘어 지금은 갈 수 없네 굽이굽이 한강줄기 물결따라 흘러보낸 그세월이 아~ 아 너무나도 그리워라 저산 넘어서 내고향 2. 서울은 내고향 언제나 가볼까나 저멀리 저산넘어 그리운 고향찾아 밤이오면 은하수에 별빛처럼 수를놓는 황금물결 아~아 잘있느냐 남산이여 그리워서 불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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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사하는 지저기는 새들의 노래 날아 날아서 갈까 나아게도 날개가 있다면 날아 날아서 갈까 젊은날의 꿈을 찾아서 * 바람따라 가는 저구름아 어디로 가나 모르지만 내마음도 너와 같으니 두둥실 날아가고 싶네 이세상 모두가 나의 벗이다 가슴을 펴라 주저하지 말고 앞을 보며 찬란한 내일의 행복을 찾아서 마음만은 언제까지나 태양 아름답게 꽃피우자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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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2. 귓가에 스치는 저연가는 그누가 불러주는 노래일까 내 마음도 젖어드는 사랑의 아픔인데 애달픈 그 사연이 못견디게 괴로워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내마음 슬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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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지는 낙엽이 그대 마음 닮았나
바람속에 말없이 떠나가던 나의 님이여 사랑하는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라 그렇게 말해도 그마음 믿었는데 * 아~아~ 그대는 그리쉽게 나를 잊었나 까맣게 바닷가에서 음 쌓던 모래성 파도에 밀려가듯이 순간 순간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그리워 추억일까요 아니 미련일까요 그 사람은 어디에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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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그이 앞에서 사랑의 노래 불러주었지
가슴깊이 스며드는 사랑이 뿌리였어요 기쁘면 노래 불러주고 슬프면 위로해가며 바늘과 실이 된다면 이것이 사랑이지요 ※ 주고 받는 사랑속에 세월이 흘러가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주고 받는 사랑속에 이 몸이 흙이되도 날두고 당신은 갈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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