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고 푸른 날에 내리는 비 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고 푸른 날에 내리는 비 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세월의 강물에 몸을 띄우고 못다한 꿈을 꾸지만 이 시간이 지금 난 행복해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고 푸른 날에 내리는 비 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찬 바람이 불어오는 도시의 밤길 네온불이 유혹하는 이 거리 사랑 찾아서 떠도는 사람들 내 님은 보이지 않네 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 이 밤을 불태울 사람 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 영혼을 사랑할 사람 텅빈 가슴을 채워줄 사람 당신을 사랑하리라
하얀 비가 온세상을 덮고 있는 밤 가로등만 깜박이는 이 거리 사랑찾아서 거리를 헤매도 내 님은 보이지 않네 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 이 밤을 불태울 사람 어디에 있나 나의 사랑아 영혼을 사랑할 사람 텅빈 가슴을 채워 줄 사람 당신을 사랑하리라 텅빈 가슴을 채워 줄 사람 당신을 사랑하리라
잊어버렸나 정녕 잊었나 생각하면 너무나 서글픈 추억 그대 매력에 꿈꾸던 세계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잊어버리려 애를 써봐도 내 곁에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사랑은 그렇게 내게로 와서 황홀한 꿈을 주고 떠나버렸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이지만 당신을 영영 잊지 못하리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지 못할 당신의 모습
잊어버리려 애를 써봐도 내 곁에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사랑은 그렇게 내게로 와서 황홀한 꿈을 주고 떠나버렸네 이제는 가버린 사람이지만 당신을 영영 잊지 못하리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지 못할 당신의 모습 이제는 가버린 사람이지만 당신을 영영 잊지 못하리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지 못할 당신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