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t never “bye~”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we can’t never “bye~”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스쳐가는 뒷모습이 내겐 익숙한데 모르는 듯 지나치긴 너무 익숙한데 돌아보는 그대 눈이 운명이길 바래 왠지 모를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
[Rap1]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꿈을 꾸는 듯도 하다 그대 눈도 떨리는 듯 싶다 말을 걸어볼까 가슴이 두근거려 숨길 수가 없다 따뜻한 숨결의 향기가 너무나도 왠지 좋다 잠시나마 눈을 감아 꿈을 꾼다 우리 둘이 바로 그대와 나 그 속에 있다 바로 그대와 나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 진지하다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내 의지가 아닌 듯 움직일 수 없다 그대 역시 그럴 듯도 싶다
[Rap2 x2]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x2]
[Rap3] 어쩌면 그댈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만화 같은 생각을 하는지도 몰라 믿던지 말던지 바보 같은 생각을… 혹시나 했던 그대는 갔다 그댄 이제 여기 없다 짧은 순간의 만남 허 그걸로 서 난 만족한다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싫다고 나도 이제 미련 없다고 그냥 착각이려니 하자고 하니
[Rap4]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뛰던 가슴 다 그녀에게 전했다고 생각한 나 그게 문제다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니가 바로 바보다 어 알아라 이미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는 어 저건 그녀의 지갑이다
[Rap1] 의인의 길이 번창함이 세상의 이치로니 악인의 길이 감히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함이 올바른 세상의 이치로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세상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 그것이 (우리의) 세상이다 돈에 미친 환자 잘난 자기자식만을 위해 법에 손대는 자 모두 미친 세상 속의 걸작들 빌어먹을 졸작들 썩어가는 세상을 바라 보는 우린 고작 후....... 눈감은 체 바라보는 세상의 주체 우리들은 무엇에 대해 얘기해야 하나 더럽혀진 입으로 악인을 난도질하며 나 조차도 더러워져야 하나 욕하나 마나 악인들로 우글데 오히려 날 억누를께 뻔한데 야 나 감히 저주를 말하노라 박수를 보내리라 그대를 위해 쉬지 않고 떠드리라
[Rap2 x2] 돈 돈 니가 바라던 인생에 목적이었던 돈 돈 돈 빌어 먹을 돈 우리 인간들의 돈
[Rap3 x2] 이렇게 나마 나 당신을 패리로다 서민들은 상상도 못할 지랄같은 퇴페로 신문을 장식하는 당신 이대로 가만 두지 않아 악인의 길을 저주하리로다
[Rap4] 돈으로 신분을 가르고 신분제도 따위도 없는 지금에 더 심한 격차는 더 커져만 가고 있고 있는자들의 횡포로 돈으로 맞는 아픔으로 하나 둘씩 주저앉고 여전히 보지 못할 나무로 위협하고 있고 그런 모습은 영원할 듯 즐비하고 고귀한 자의 꼬리가 된 우리 그런 세상에서 계속 썩어만나가고 사랑도 역시 있는 자를 쫓으며 없는 자는 울며 불며 보내야만 하며 모두 슬퍼해도 이별을 가지며 울어야만 하는 현실에 안주하지 인간의 모습이지 결국 돈 없으면 살기도 힘든 세상이란 말이지 단칸방에 갇혀 끼니 걱정에 미쳐 살 수 없단 말이지 물질의 척도로 나눠지고 없는 자는 없는 체 있는 자는 여전히 있는 체 돌아갈 뿐이지 있는 자들의 횡포로 돈의 힘은 더 더욱더 커져만 가지 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지 결국 돈이 사람을 나누는 기준이란 말이지
[Rap1] 니 바램을 말해 왜!?왜!? 다릴 떨고있나 왜? 니 바램을 말해 왜!?왜!? 망설이고 있나 왜?
[Rap2] 니 바람을 말해 왜!?왜!? 다릴 떨고있나 왜? 니 바람을 말해 왜!?왜!? 내가 들어준다니까 왜?
[Rap3] 믿어 날 믿어 내 말 믿어 날 믿어~ x3 믿어 날 믿어 니 소원이 내 손안에 있어
[Rap4] 믿어 날 믿어 내 말 믿어 날 믿어 믿어 날 믿어 내 말 믿어 내 말 믿어
[Rap5] 믿어 날 믿어 내 말 믿어 날 믿어 믿어 날 믿어 니 소원이 내 손안에 있어
[Rap6] 니 바램을 말해 왜!?왜!? 믿어 날 왜? 니 바람을 말해 왜!?왜!? 민어 날 믿어 왜? 니 바람을 말해 왜!?믿 믿어 왜?날 믿어 내말 믿어 내 말 믿어 니 소원이 내 손안에 있어
[Rap7] 니 속된 거짓된 너의 지껄임으로 니 못된 시나리오로 우릴 모두 침략하는가 지배하는가 가려진 눈 속에선 이미 너를 알고 있다 하 검은 구름 안에 가려 있던 너의 모든 생각 우리 눈을 멀게 하려 했던 너의 모든 생각 이제 나 모두다 삐뚤어진 너의 눈앞 바로 앞에 바로 다가선다 허
[Song] 우리 지낼 시간 붉게 물들어와도 부디 손을 놓지마 슬픈 눈이 이유라 말할게 부탁이야 내겐 너와 지낸 날들만이 기억 됐을 뿐... 숨을 쉬는 이유 너 뿐이야
[Rap1] 숙명일지 모를 운명의 종착과 언제나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검과 엄습하는 살기 따위가 고작 내게 있는 전부인가 순간에도 마음에도 없는 누군가와 싸워 이겨야만 숨을 이어나가는 운명 따위가 내 운명이란 말인가 난 누군가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은 검객이란 말인가 쓰러지지 않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만 산단 말인가 고작 그런 놈인가 사랑도 부모도 따뜻한 느낌이란 없단 말인가 누군가를 죽여야만 산다 따뜻함을 알고 싶다 내게 없는 따뜻함을 적어도 내 몸에 흐르는 따뜻한 피를 느끼고 싶다 따뜻함을 알고 싶다
another life…another life [Song] another life 또 다른 난 널 생각할 수조차 없는 나로 너무 변한 나로 남아 있었던 거야 another life 또 다른 난 널 사랑할 수조차 없는 나로 너무 변한 나로 남아 있었던 거야 변한 모습 뿐이야 [Rap1] 내 방에 사진 속에 그렇게도 아름답게 다정하게 지냈던 날의 우리 난 기억해 우리 아주 작던 그 너무도 오래 전 내게 시집오겠다던 약속을 하던 니 얼굴이 생각나 내 삶의 이유하나 단 한가지 이유하나 인 니가 생각나 돌아가고 싶어 오래 전에 예전의 나로 너밖에 없는 세상으로 예전의 나로 나 예전의 나로 돌아 싶어 [Rap2] 그대 이름 세자를 외우는 것조차 잊을까 란 두려움 쫓아내지도 못한 지금의 나로 한심한 지금의 나로 흘러가고 있고 변한 나를 계속 더 깊이 느껴야만 하고 이유도 없이 당연한 듯이 놓여진 책상 위의 사진 보며 사랑일까 의심하며 보며 눈물 고여 고작 그것도 나에 대한 눈물임에 내 가슴이 저며 너를 보며 흘릴 눈물이 없어 가슴이 저며와 [Rap3] 자신의 맘도 지키기 조차도 하지 못한 너무도 사랑한 내겐 너무나 멀기만 한 내가 사랑한 그녀가 사라져 삶의 이유조차 희미해져 이유도 없이 당연한 듯이 놓여진 책상 위의 사진 보며 사랑일까 의심하며 바라보며 눈물 고여 고작 그것도 나에 대한 눈물임에 내 가슴이 저며 너를 보며 흘릴 눈물이 없어 가슴이 저며와 내 가슴이 저며와 [Ra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