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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잊지는 못할거야 / 무지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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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잊지는 못할거야 / 무지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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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가슴을펴고 하늘을 보면 내맘은 풍선 같고 가슴을 펴고 풀밭을 가면 내맘은 산들바람
*오고 가는 사람들아 이 내말좀 들어봐요 무엇을 잃고서 무엇을 찾아서 헤메는가 갈길은 먼제 가슴을 펴고 하늘을 보면 내맘은 풍선 같고 가슴을 펴고 풀밭을 가면 내맘은 산들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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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떠난다는 그말대신 기다리라 말해주 떠난다는 그말대신 다시 온다 말해주
*우리 서로 처음 만나주고 받던 그때처럼 하늘아래 나 하나만 사랑한다 말해주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나는 알고 있지만 다른말은 하지말고 다시 온다 말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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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달무리 지면 창밖을 보며 옛생각에 잠 못 이뤄요
지나간 시절 생각을 하면 정말 정말 아름다웠네 *달님이 웃을때 우리는 만났었네 별님이 울때 우린 서로 웃으며 헤어졌네 달무리지면 창밖을 보며 옛생각에 잠 못 이뤄요 지나간 시절 생각을 하면 정말 정말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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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 나는데 이미때는 늦어서 다시 만날길 없고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 나는데 잃어버린 사랑은 찾을길이 없어라 세월이 오고 가는 인생의 길목에서 사랑을 주고 가는 작별의 인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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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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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젠 후회 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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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맘에 밀리네 ※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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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 그대 나를 잊는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오직 그대뿐이라고 말을 하고 있잖아요 진실한 사랑만은 마음에 있는것 무엇을 바라나요 말좀 해봐요 내맘을 내맘을 그렇게 몰라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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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별을보고 달을 보면 생각아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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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잊지는 못할거야/아들(Anak) (1979)
※즐거운 시간이 돌아오면은 모두가 모여 앉아 노래 불러요
마음과 마음을 한데 모아서 희망에 찬 내일 위해 노래불러요 라~ 우리 모두 다같이 라~청춘만세 만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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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엽서 / 나의 사랑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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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엽서 / 나의 사랑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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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엽서 / 나의 사랑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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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정윤선 독집: 엽서 / 나의 사랑아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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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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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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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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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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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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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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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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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용서하세요 (KBS-TV 드라마 '레만호에 지다' 주제가)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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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1.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버린 그 임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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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1. 뜨거운 이 마음 모른다면 그건 너무해
뜨거운 이 사랑 모른다면 정말 너무해 그 사람 목석 같은 사람 이 사랑 몰라 준다면은 그 사람 목석 같은 사람 하지만은 그가 왜 그런지 좋아요 그 사람 목석 그 사랑 목석 같은 사람 2. 외로운 이 마음 모른다면 그건 너무해 외로운 이 사랑 모른다면 정말 너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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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간 주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손꼽아 기다릴래요 손꼽아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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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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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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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마른 나무 가지에 보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마른 나무 가지에 걸린 구름이 소리도 없이 바람 차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이파리도 없이 목련이 되어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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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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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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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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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안은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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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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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지금쯤 그대 알거야 그리움이 무엇인가를
지금쯤 그대 느낄거야 외로움이 무엇인가를 만나긴 쉬웠었지만 헤어지긴 정말 어려워 이렇게 망설이는건 그대 나와 마찬 가지야 오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자 그날의 오해 풀어 버리고 오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의 기쁨 서로 나누자 만나긴 쉬웠었지만 헤어지긴 정말 어려워 이렇게 망설이는건 그대 나와 마찬가지야 간 주 오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자 그 날의 오해 풀어 버리고 오 그대여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의 기쁨 서로 나누자 만나긴 쉬웠었지만 헤어지긴 정말 어려워 이렇게 망설이는건 그대 나와 마찬 가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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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가신다는 그 말이 너무도 아쉬워
긴 세월을 달래기에 몇 날인지도 몰랐어요 가는가 오는가 많은 날이 가더니 지금의 내 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가끔이야 당신이 생각도 나지만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아 웃어버리면 그런대로 오늘이 행복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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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목련/기다릴래요 (1980)
1. 이렇게 춤을 춰요 다정하게 괴로운 일들은 모두 잊고 이렇게 춤을 춰요
흥겨웁게 보람찬 내일을 얘기해요 어두운 모든 일들은 이제는 잊어버려요 아- 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아-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2. 이렇게 춤을 춰요 다정하게 우리의 젊음을 얘기해요 이렇게 춤을 춰요 흥겨웁게 희망찬 내일을 얘기해요 어제의 슬픈 일들은 이제는 잊어버려요 *아- 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아-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젊음) (젊음) 아- 우리의 젊음 (젊음) 아- 우리의 젊음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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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1.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버린 그 임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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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간 주 행복했던 그날 즐거웠던 추억이 포근히 밀려 오네요 아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그 언약 잊지않고 다시 온다는 그말을 믿고 손꼽아 기다릴래요 손꼽아 기다릴래요 손꼽아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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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이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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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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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안은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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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젠 후회 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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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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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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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 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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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별을보고 달을 보면 생각아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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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1.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평화 (후렴)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2.꽃피는 마을 마을 고기 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저 거리엔 재건부흥 노랫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 세기의 젊은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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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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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1. 이렇게 춤을 춰요 다정하게 괴로운 일들은 모두 잊고 이렇게 춤을 춰요
흥겨웁게 보람찬 내일을 얘기해요 어두운 모든 일들은 이제는 잊어버려요 아- 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아-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2. 이렇게 춤을 춰요 다정하게 우리의 젊음을 얘기해요 이렇게 춤을 춰요 흥겨웁게 희망찬 내일을 얘기해요 어제의 슬픈 일들은 이제는 잊어버려요 *아- 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아-우리의 젊음 오오오 춤을 춰요 (젊음) (젊음) 아- 우리의 젊음 (젊음) 아- 우리의 젊음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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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내맘을 끄는 사람 (1980)
1.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2.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 합시다 산 넘어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가면은 움메 움메 움메 움메 움메 노래합시다 대지의 꽃들이 씽긋이 반기는 청춘의 푸른 날개여 3.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 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시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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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고목나무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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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그 어느날 길을 가다가 우연히도 마주쳤어요
그런데 자꾸만 그리울까 아 내마음 나도 모르겠어 어쩌다가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 고백해 볼까 그런데 싫다면 어떡하나 아 내마음 나도 모르겠어 *옷깃을 스쳐도 (아하) 연분이라드니 (아하) 이런걸 말하나봐 어쩌다가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 고백해 볼까 그런데 싫다면 어떡하나 아 내마음 나도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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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1.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 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2.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 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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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무엇인가 한마디 남기고 웃으면서 가세요
너무 그렇게 슬픈 얼굴 짓지는 말아줘요 * 때로는 잊어 볼까 생각도 하게 되겠지만 보내는 내마음은 더욱더 아프 답니다 언제 다시 온다고 약속을 안해 줘도 좋아요 그냥 그렇게 잊지 말고 웃으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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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지난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심던 그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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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사람은 그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사람은 그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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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여자의 행복은 그렇게 넓은게 아니예요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 넓이만 하대요 여자의 행복은 그렇게 사치도 아니예요 조용한 신방에 켜진 작은 촛불이예요 *그대라면 귀한것도 바랄것도 슬픔도 외로움도 잊혀지지요 오직 사랑 사랑만이 여자의 행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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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마음은 있어도 말할 수 없었지
그런게 아닌데 웬일로 말을 못했지 두눈에 맺혀진 눈물도 보았지 돌아서 갈때도 그말은 차마 못했지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어떡해햐 내 진실을 알 수 있겠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마음 뿐이지 바보처럼 돌아서서 혼자서 울었지 간주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어떡해야 내 진실을 알 수 있겠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마음 뿐이지 바보처럼 돌아서서 혼자서 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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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하도 안오길래 잊으려고 했네
나무에 놀던 새도 가고 오지 않네 ※ 그대 멀리 떠나면서 기다려달라 했지 나는 기다리는데 세월은 자꾸 가네 나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지만 내가슴에 넘치는 외로움은 어이하리 하도 안오길래 잊으려고 했네 풀잎에 이슬맺혀 나의 슬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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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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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1.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통일 이루어 영원한 자유평화 (후렴)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2.꽃피는 마을 마을 고기 잡는 해변마다 공장에서 광산에서 생산경쟁 높은 기세 푸르른 저 거리엔 재건부흥 노랫소리 늠름하게 나가는 새 세기의 젊은 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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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오해/여자의 행복이란 (1980)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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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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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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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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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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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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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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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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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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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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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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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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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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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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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진미령 - 다시부른 옛노래 [split album, remak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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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팝송 애창곡집 [remak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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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팝송 애창곡집 [remake]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