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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비에 젖은 그대 떠나간 뒤에
찬바람만 불어오는데 헤어지지 못한 지난 일들을 빗물속에 흘러 버리네 어리지도 않는 나의 가슴이 왜 이다지 떨고 있을까 이별이란 그말 너무 어려워 텅빈 가슴 혼자 남았네 이제 그만 나도 떠나가야지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음 - 그대 떠난 창가에 외로움만이 빗물되어 흘러 내리네 가랑비야 가랑비야 가랑비야 가랑비야 너마져 왜 우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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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찾지못한 내가 바보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잊지말라 달라고 우린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버릴일은 없지만 나 알아 그게 슬픔인것을 그대 눈에 눈물고여 흐르면 내가 가서 달래주리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난 알아 이게 슬픔인것을 그대 눈에 눈물고여 흐르면 내가 가서 달래주리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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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찾지못한 내가 바보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오 잊지말라 달라고 우린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버릴일은 없지만 나 알아 그게 슬픔인것을 그대 눈에 눈물고여 흐르면 내가 가서 달래주리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난 알아 이게 슬픔인것을 그대 눈에 눈물고여 흐르면 내가 가서 달래주리라 우우 그녀에게 전해주오 내가 내가 여기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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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b>작사 : 박건호, 작곡 : 송홍섭 </b>
<b> 1절 : </b> 자꾸만 나를 뒤돌아보며 울지를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떠나가면서 눈물은 왜 흘러요 우리 약속을 잊어달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b> 2절 : </b> 눈물을 씻고 아무말없이 떠나가주오 그대 그대가 나를 바라볼수록 마음은 더 아파요 지난 시절을 잊어달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 그대와 자주걷던 이길에 우리의 꿈이 있어요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못잊어 울겠지요 긴 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말하지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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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1. 꽃피는 봄길에서 여름이 오면 해변에서
가을엔 숲길에서 겨울이 오면 찻집에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대는 어디로 갔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세월은 흘러가도 계절은 다시오고 아무리 미워해도 날이 갈수록 그리운데 추억남긴 내사랑아 그대는 나를 잊었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2. 꽃잎을 바라보면서 파도의 노래 들으면서 낙엽을 밟으면서 하얗게 눈을 맞으면서 그렇게도 다정했던 그대는 어디로 갔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 몰라 어둠은 깊어가도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말없이 돌아서도 정든 목소리 들리는데 추억남긴 내 사랑아 그대는 나를 잊었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몰라 알 수가 없어 왜 나를 두고 떠나갔는지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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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1. 한때 빠져있던 철 모르던 사랑 끝난 뒤
나는 다시한번 정든거리 돌아보았죠 그 뜨겁던 사랑 믿어지지 않게 끝난뒤 부는 바람속엔 나의 미련만이 남았죠 희미한 가로등 불빛 쓸쓸한 나의 그림자 날아가는 철새를 나는 너무 믿었어 그렇게 떠날줄을 왜 나는 몰랐나 2. 시간 흐른뒤에 잊혀질까 생각하면서 그녀에게 나는 마지막 인사를 나눴죠 내밀었던 그녀 하얀손을 나는 놓은 뒤 나는 한숨속에 천천히 발길을 돌렸죠 들려온 슬픈 옛노래 떠오른 그날의 추억 어느 누가 내 뺨에 눈물 닦아 주려나 꿈을 주던 사람아 이제는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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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 지겠지 날마다 만나도 마음을 알 수 없는 그대 내가 웃으면 어색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고개 돌리네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 지겠지 아직은 나에게 마음을 주지 않은 그대 우린 서로가 다정한 얘기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네 그대는 나를 좋아할까 그대는 나를 싫어할까 언제나 나는 조바심에 그대의 눈동자를 살펴보네 몸짓을 살펴보네 가슴을 태우면서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지겠지 눈치만 보면서 사랑을 연습하는 우리 우리 모르게 마음과 마음속에 돋아나는 정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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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 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건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우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 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우울했었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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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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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소방차 1집 - 어젯밤 이야기 (1987)
1. 생긋한 눈으로 나를 보세요
내 마음이 비어 있어요 향기로운 그대 수정같은 눈빛으로 무엇이든 속삭여요 조용한 밤거리를 둘이 걸어요 이 순간이 떠나기 전에 다정스런 별들 분수처럼 떨어지며 하얀꿈을 내게줘요 꿈같은 나의 이 모든 순간들 무엇으로 담을 수 있나 사랑이 가득한 이 거리에는 행복스런 발걸음 오 - 그대는 오늘밤에 천사처럼 나에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 2. 한없이 부풀은 나의 가슴은 풍선처럼 가득 채워져 하얀리본 달고 하늘높이 날아가네 나의 꿈을 가득싣고 꿈같은 나의 이 모든 순간들 무엇으로 담을 수 있나 사랑이 가득한 이 거리에는 행복스런 발걸음 오 - 그대는 오늘밤에 천사처럼 나에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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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이 세상에 그대만이 내게 있고
모든것이 나를 반겨주네 우리들의 지난추억 생각하니 내마음은 왠지 설레이네 보고싶은 마음에 눈을 돌리면 * 그대 내게 살며시 우 - 우 - 우 - 미소짓네 우 - 우 - 우 - 우 - 우우 그대 내사랑 쥬리아 오늘밤도 그대를 잊지못해 난!아!아!아!아! 못잊어 이제 그때가 되고싶어 하! 나도 몰래 그길을 걸어가네 난! 아 - 아 - 아 - Windy night 오늘밤도 꿈속에서 그대 찾아 어디론지 나는 떠나가네 사랑하는 마음에 손을 잡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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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늦은밤 쓸쓸히 카페에 앉아
우리는 서로가 조용히 두 가슴을 적시네 만날 수 없다는 슬픔때문에 고개만 숙인채 우리는 말을 잊었네 *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세월이 묻혀가도 그대를 사랑했던 기억은 또 나를 울려주겠지 음악이 끝날 때 흘리던 눈물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허물어졌네 그렇게 그렇게 허물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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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사랑하는 마음 구름타고 가네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노랑나비 하나 춤을 추며 가네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어쩌면 나는 그대만 보면 좋을까 아름다운 꿈 곱게 그리는 날개로 날아가네 화려한 불빛들이 반짝이는 곳에 그대와 춤을 추면서 가슴에 담은 사랑 주고싶어 이밤이 다가도록 처음만난 순간 너무 황홀했지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노랑나비 하나 춤을추며 가네 뚜루 뚜루 뚜루 뚜루루 새파란 하늘 높은 곳까지 날아가 아름다운 님 찾아가듯이 맴도네 춤을추네 언젠가 둘이 앉아 아무말 못했지 찻잔만 식어가는데 애타는 내마음을 나도 모르는 새 살며시 고백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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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혼자 이렇게 그녀를 바라보네
가슴 조이며 그녀를 바라보네 어느 순간에 내마음 사로잡은 그녀를 몰래 자꾸만 훔쳐보네 간격을 두고 그녀를 따라가네 들키지 않게 그녀를 미행하네 뒤돌아보면 뭐라고 말을할까 어떤 표정이 나에게 어울릴까 어떻게 할까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장면들처럼 내마음 이렇게 어두운 길을 걸으며 가슴 태우네 갑자기 다가가 뭐라고 말을 붙이면 어색해 질까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아쉬워 하네 시간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멀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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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바람이 불어 꽃잎에 스치면
나 이제 가만히 앉아 달콤한 향기를 마셔야지 바람이 불어 먼지를 날리면 나 이제 뒤돌아 서서 갈곳도 모른채 - 떠나야지 * 그 누가 보았나 바람의 모습을 그 누가 아는가 바람의 의미를 흘러가는 저 세월을 따라 우리들은 또 가나 머물다가 길 떠나야하는 우리는 모두가 바람같은 인생 바람이 불어 잎새를 흔들면 나 이제 두눈을 감고 계절의 소리를 들어야지 바람이 불어 창문을 때리면 나 이제 기나긴 밤을 지새워 가면서 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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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오늘밤에는 말해버릴까
울렁이는 내 마음을 고백할까 한걸음 다가서면 한걸움 물러서고 말없이 돌아서면 어느새 다가와서 나를 흔드는 (우-) 얄미운 그대여 날더러 어쩌라는 말인가 * 사람들은 이런것을 사랑이라 하지만 정말 그런것인지 정말 그런것인지 우린 아직 몰라몰라 그대 때문에 병이 들겠네 이따금씩 내마음이 아파오네 가까이 오지않고 멀리도 가지않고 이상한 느낌으로 맴돌고 맴돌다가 나를 흔드는 (우 -) 얄미운 그대여 날더러 어쩌라는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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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눈을 감아도 소용없어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
지금 그녀가 내 앞에서 무슨말을 해줄 것만 같은데 슬픈 눈길을 떠올리며 낯선 거리를 걸어봐도 그대 마음을 모르겠어 나를 자꾸 외면하면 어떻해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던 사람은 누구 우리 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많아 일급비밀을 알고 싶어 그대 누굴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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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아하 오늘밤도 그녀가 내곁으로 가까이 오네.
난 이상하게 너만을 바라보며 춤추고 있네. 아하 오늘밤도 그녀가 내곁으로 접근해 오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내 마음은 반해버렸네 저 불빛에 그모습이 비칠때, 가슴이 떨리네 두근두근거리네...그대여.. 아 오늘밤도 그녀가 내곁으로 접근해 오네 그 눈동자가 내 마음 모든것을 사로잡았네 저 불빛에 그모습이 비칠때, 가슴이 떨리네 두근두근거리네...그대여.. 아 사랑이란 이 이런걸까 그리워 가까이오면 난 왠지모르게 두려워 아 사랑이란 이 이런걸까 그리워 가까이오면 난 왠지 모르게 두려워 좋아한다고 말해버릴까 오늘밤엔 사랑한다고 고백해볼까 오늘밤엔 *간주* 아 오늘밤도 그녀가 내곁으로 접근해 오네 그 눈동자가 내 마음 모든것을 사로잡았네 저 불빛에 그모습이 비칠때, 가슴이 떨리네 두근두근거리네...그대여.. 아 사랑이란 이 이런걸까 그리워 가까이오면 난 왠지모르게 두려워 아 사랑이란 이 이런걸까 그리워 가까이오면 난 왠지 모르게 두려워 좋아한다고 말해버릴까 오늘밤엔 사랑한다고 고백해볼까 오늘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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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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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소방차 2집 - 일급비밀 (1988)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 것 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했지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그대를 기다리는 내마음 나는 잘 몰라요 뭐라고 이야기를 할건지 나는 잘 몰라요 그대를 만난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이것이 정말 사랑일까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그냥 살짝 웃는 것 같애 이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내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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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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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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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Hoo~~~~~ Hey!!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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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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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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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1.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지 나는 잘 몰라요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나는 잘 몰라요 그대만 보면 내가슴이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그대와 만난 골목길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코끝으로 웃는것 같애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 했지만 그대 뛰는 가슴은 나는 몰라 2.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 나는 잘 몰라요 뭐라고 이야기를 할 껀지 나는 잘 몰라요 그대를 만난 내 가슴에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 이것이 정말 사랑일까 또 분다 분다 하얀바람이 난 몰라 참 정신없이 말을 했지만 그대 그냥 살짝 웃는 것 같애 이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난 뛰는 가슴을 나는 몰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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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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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1.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한채 그대를 떠나보낸 뒤
지금 이순간도 이별이라 느껴지지 않아 *우리들이 헤어지던 그날밤도 이렇게 비가내렸어 그때 눈물너머 사라지던 슬픈 그대모습 지나간 추억속으로 다시는 갈 수 없기에 나 이렇게 외로워지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는 떠나버린 그대모습 그리운 너 너 너너너 흩어지던 세월속에 흐려지는 우리의 추억속에서 지금 눈물너머 보이는건 슬픈 그대모습 2. 오늘처럼 비내리는 밤이오면 내마음 허전해지네 지금 떨어지는 빗방울에 나도 젖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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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아하 설레이는 마음 달랠 길 없네
속삭이던 그 말이 아하하 달콤해 사랑이란 이렇게 야릇한가요 다정스런 그 말이 아하하 달콤해 *철없는 사랑은 물거품이 된다지만 나를 보던 그 눈이 너무 정다워 오늘도 잊지못해 보고파 다시 만나면 달콤한 내사랑 말해줄테야 야~~~ 말해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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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오우~헤이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끝임없는 고독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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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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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작사 : 이건우, 작곡 : 이호준
1절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 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별 하늘 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본다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2절 :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마음을 모르는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에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마음 전할까 이렇게 애타는 마음을 띄워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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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창밖으로 스쳐가는 향긋한 바람
오후에 교정이 햇살에 반짝이는 외로움일 때 상큼하고 맑은 목소리 애나밸리 읽어 주시며 너희에게 소중한건 사랑과 작은 평화와 진실이라고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웃음지며 얘기하며 거닐어 봐도 가슴에 남는 것은 쓰다만 일기처럼 외로움 일때 내 마음 환하게 너의 마음 향기롭게 밝혀주신 말씀 모두 함께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셨네 I love a little peace hones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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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하얀 모자에 빨간 스타킹 오늘밤의 디스코택
손짓 하나로 몸짓 하나로 설레이는 이 마음 이젠 뭐라고 말해도 괜찮아 이젠 손목을 잡아도 괜찮아 좀 더 내곁에 가까이 다가와 알다가도 모르겠어 그마음 아무 말없이 미소를 띠며 애태우는 그대여 시간은 자꾸자꾸 깊어가고 있는데 파티가 끝나기전 춤을 추고 싶은데 내맘을 몰라주는 그대 너무 야속해 자리에서 일어나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에 그녀와 이젠 뭐라고 말해도 괜찮아 이젠 손목을 잡아도 괜찮아 좀더 내곁에 가까이 다가와 알다가도 모르겠어 그마음 아무 말없이 미소를 띠며 애태우는 그대여 시간은 자꾸자꾸 깊어가고 있는데 파티가 끝나기전 춤을 추고 싶은데 내맘을 몰라주는 그대 너무 야속해 자리에서 일어나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의 그녀와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하고 싶잖아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오늘밤에 그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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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무슨말을 하는거야
아무말도 들리지 않아 이세상을 다 주어도 너하고는 바꿀 수 없어 바보처럼 울지 말아 내 마음이 슬퍼지잖아 비틀비틀 걸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 초라해 아무일도 아닌걸 오해 하고 있잖아 그런것이 아닌데 이시간이 나에겐 너무 너무 힘들어 그대 자꾸 외면하네 이젠 더이상 할말이 없어 이젠 더이상 잡지 않겠어 내일이 되면 후회 할꺼야 나를 두고 떠나지마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무슨말을 하는거야 내귀에는 들리지 않아 모든것이 변하여도 우리사인 변할 수 없어 더이상은 묻지 말아 내 마음을 털어놨잖아 말 끝마다 울먹이는 그 모습이 너무 답답해 아무일도 아닌걸 오해하고 있잖아 그런것이 아닌데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 너무 힘들어 그대 자꾸 외면하네 이젠 더이상 할말이 없어 이젠 더이상 잡지 않겠어 내일이 되면 후회 할꺼야 나를 두고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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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그대 고운 미소 드리운 채 잠을 자네
나 달빛되어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작은 천사들이 춤추는 꿈속에서 고운 얼굴 붉히듯이 나의 작은 가슴 그대 모습 남아있네 그때 내게 하던 그 야속한말 내겐 어려워 그냥 돌아서는 내 텅빈 가슴 왜 이럴까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파란 이슬들이 춤을 추듯 잠이 드네 그 고운머리 눈 아래 까지 흘러내려 마치 그림속에 어여쁜 천사처럼 나를 보고 미소 질때 너의 두 눈동자 유난히도 반짝이네 그때 내게 하던 그 야속한말 내겐 어려워 그냥 돌아서는 내 텅빈 가슴 왜 이럴까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나는 그대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않아 나는 처음 느껴 본 작은 마음뿐이야 그냥 애만 태우다 돌아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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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처음 만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두세요
그 마음 서투르면 음~ 초라한 사랑의 조각만 남으니까 가슴이 아픈 만큼 이별을 서둘러 보세요 그 마음 시드르면 음~ 하나뿐인 이별을 빼앗겨 버리니까 사랑하는 건 그 이상은 꿈꾸지 말아요 덧없는 약속이니까 사랑을 주는 건 그 이상의 약속도 말아요 맘으로 깊이 간직하세요 사랑하는 건 그 이상은 꿈꾸지 말아요 덧없는 약속이니까 사랑을 주는 건 그 이상의 약속도 말아요 맘으로 깊이 간직하세요 처음 만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두세요 그 마음 서투르면 음~ 초라한 사랑의 조각만 남으니까 하나뿐인 이별을 빼앗겨 버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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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잉크 1집 - No More Contaitinated World (1993)
우리 사랑은 이렇게 좋은데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인생은 이렇듯 좋은데 어려운 꿈들만은 아닐 거야 슬프지는 않아 이제 와서 생각하면 지난 일인걸 어떤 마음일까 너와 나의 사랑이란 하나뿐인데 서로가 의미를 원한다면 모든 게 허무하잖아 서로를 사랑만 한다면 모든 인생이 즐거울 텐데 우리 사랑은 이렇게 좋은데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인생은 이렇듯 좋은데 어려운 꿈들만은 아닐 거야 쉬울 수는 없어 우리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하지만 슬픈 음악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는 없잖아 서로에게 사랑만 있다면 모든 인생이 즐거울 텐데 우리 사랑은 이렇게 좋은데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인생은 이렇듯 좋은데 어려운 꿈들만은 아닐 거야 지난 기억은 모두 다 던져 버려 그건 바로 지나간 착각인 걸 서로가 생각한 우리에 사랑은 모두가 생각한 기쁜 꿈이겠지 서로가 찾는 의미라는 건 어떤 것으로 채울 수 있을까 기쁜 우리에 젊음을 위해 서로에 사랑을 노래해야 하나 우리 사랑은 이렇게 좋은데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인생은 이렇듯 좋은데 어려운 꿈들만은 아닐 거야 우리 사랑은 이렇게 좋은데 달콤한 속삭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인생은 이렇듯 좋은데 어려운 꿈들만은 아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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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잉크 1집 - No More Contaitinated World (1993)
잔뜩 찡그린 그런 얼굴로 내 모습 바라보지 마
고개 흔들며 실망한 듯 한 표정을 감출 순 없어 그대는 나를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말았으면 제발 착각 하지 마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순 없어 제발 착각 하지 마 거짓된 내 모습 견딜 수 없어 꿈꾸는 듯한 기대 찬 너의 눈길을 그러다 문득 꿈에서 깨어나 내 곁을 떠나갈 거야 그대는 나를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말았으면 제발 착각 하지 마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순 없어 제발 착각 하지 마 거짓된 내 모습 너의 기대 맞추기 위해 난 언제나 노력해 왔어 이제는 더 이상 거짓된 내 모습 보이긴 싫어 하지만 널 포기할 수 없는 마음뿐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것처럼 제발 날 사랑할 순 없을까 그대는 나를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지는 말았으면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순 없어 제발 착각 하지 마 거짓된 내 모습 제발 착각 하지 마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순 없어 제발 착각 하지 마 거짓된 내 모습 제발 착각 하지 마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순 없어 제발 착각 하지 마 거짓된 내 모습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제발 착각 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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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그래 난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억해
다시 돌아가로 싶지만 너무 멀리 온건 아닐까 스따 밥 밥 빠 얼마나 기다려온 시간인지 넌 몰라 왠지 이른시간 일어나 오랫만에 머릴만졌지 스따 밥 밥 빠 이제 지루함은 Bye Bye 물론 헤어짐도 Bye Bye 지난 약속 모두 Bye Bye 다시 오늘을 위해 일어서봐 이렇게 기다렸던 날 크게 웃고싶을 뿐이야 조금 더 너를 반갑게 맞을거야 이렇게 기분좋은날 맘껏소리 쳐불러봐 조금 더 다름 모습에 지금 네게로 달려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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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 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어색한 존댓말이 사이 이제 시작하나봐 나도 예전에 그녀를 처음 만나 그녀처럼 서툴렀었지 오오 붉은 테이불에 저 연인 아직도 만나는지 지난날 내게 서둘러 찾아온 우리 이별에도 슬픈 축배를 @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카페 날두고 일어서던 그카페 그녀가 오지않는 그카페 이제는 추억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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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1. 떠나간 너를 생각하면서 이제 웃어야 하니
그많은 시간 니 사진 위로 가끔 떨어진 눈물 차가운 비에 우연히 젖어 여길 또 서성이지 널 보내주던 이 자리만큼 커진 상처만 남아 *니가 날 못보는건 난 너의 뒤에 늘 가려져 서있는데 마지막 나를 좀 바라봐 널 마주친 후 용서할게 모두 준비했었던 이별인듯이 뒤돌아서 눈감은채 2. 너무도 오래 힘이 들었지 그만 울고도 싶어 내 슬픔들도 난 오늘로만 끝이 될 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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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Ah Yeah
oh oh oh oh oh oh 바른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때론 자기만을 생각하려 하고 여기저기 웃어주는 사람도 뒤를 돌면 찡그리는 모습이야 흔들리며 가는 지하철 속엔 서로다른 짜증들 뒤엉켜있고 누군가의 옷을 잡아 끌때도 저혼자만 빠져나가려고 하네 나 역시 그렇게 물이 들어버린거야 고장나버린 세상에 익숙해져버린거야 이층위에 걸린 하얀 속옷에 까맣게 세상의 때만 가득하고 지나가는 연인들의 모습도 어쩐지 솔직해 보이지는 않아 항상 뒤를 쳐다보고 누가 쫓아올 것 처럼 그리 걱정하지마라 그래 그렇게 세상 살아가야지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나 역시 그렇게 물이 들어버린거야 고장나버린 세상에 익숙해져버린거야 (oh yeah) 이층위에 걸린 하얀 속옷에 까맣게 세상의 때만 가득하고 지나가는 연인들의 모습도 어쩐지 솔직해 보이지는 않아 항상 뒤를 쳐다보고 누가 쫓아올 것 처럼 그리 걱정하지마라 그래 그렇게 세상 따라가야지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모두 슬픈 이야기는 아닐거야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모두 슬픈 이야기는 아닐거야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마음 속 울리는 영화를 보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우리 마음 속엔 천사가 있어 (그 마음을 믿으면서 사는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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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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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안개만 가득한 거울속 나의 누드 영화속 필름처럼 야했어 엉뚱한 생각을 순간에 감추려고 욕조에 기대앉지 넘치는 물만큼 허물을 덜어내고 깨끗한 나에게 돌아와 키 작은 용기로 불어난 눈금만큼 내 삶을 채운다면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띠라딥디립 답띠나 뚠다 띠라딥 디립답띠나 뚠다 어느새 나는 없어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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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말을 낯추려 어색했던 우리의 만남
아침이란 그댈 보는 행복의 시간 주고 받던 백일반지와 두번의 성탄절 나 오늘만은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스물 한송이 노란 장미 영문도 모른채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며 한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어 저 어제의 추억 그 너머로 혼자 남겨진 나 꼬깃한 쪽지한장 이건아냐 시끄러운 아침 내안에서 잠든 그댈보며 꽤 게으른 하루를 시작하길 원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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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짧은 머리에 목선이 뚜렸한 그녀를
난 지금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 내곁에 있던 그녀와 닮은 듯한 그녀가 웬지 마음에 든다 *선뜻 다가가 애기 하기엔 지금 음악이 너무커 들리지 않겠지 술에 취한듯 흔들리는 불빛아래서 사람들 사이로 그녀는 춤을 춘다 나도 이제는 그녀에게로 다가가야지 이제 곧 음악이 바뀔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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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4집 - Again (1994)
지금이라도 문을 열면 니가 서 있을 것만 같았기에
지워버릴수 없던 지난 기억들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내겐 부족하기만 했던 그때 내게 준 너의 꽃이 시들줄은 몰랐어 어쩌다 한번도 우린 마주치지 못했나 끝나지 않았던 우리의 시간들이 남았는데 그래 서로 다른 길을 각자 걸어왔지만 이미 잊혀진줄 알았던 널 맞이한거야 그래 서로 다른 길을 각자 걸어왔지만 이미 잊혀진줄 알았던 널 맞이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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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1. 벌써 며칠째 넌 내게 소식이 없어 혹시 무슨 일이라도 난게 아닐까 내가 보고싶을때 넌 내게 보냈지 나만이 알아볼 수 있던 암호를 나의 삐삐에 늘 찍혀있었던 천사란 우리만의 비밀스런 암호 무슨 오해라도 한게 아닐까 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했지 널 사랑하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이런 아픔을 이런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어 *너를 볼수없는 이유라도 얘기해줘 뭐가 널 그토록 힘들게 했는지도 니가 없인 잠시라도 살 수 없다는걸 니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이래 rap)무슨일일까 난 걱정이 돼서 수백번 니게 전활 걸어봤지만 어쩐일인지 넌 연락이 없고 온종일 비어있는 삐삐만 봤지 2. 길을 걸어가다 보면 모두 너같아 대체 어디 있는거야 빨리 돌아와 난 믿을수 없어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 아냐 꿈에도 이런 이별은 상상해본 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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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이젠 지쳐버린거야 혼자의 시간 누군가 곁에 있길 바래
이미 하나의 친구는 ******* 더이상 볼 프로가 없어 날 스쳐간 사람들 그 가운데 나의 짝이 있을까 내 주위에 있을지 몰라 찾는거야 나의 반쪽을 날 위해 나의 꿈이 되어줘 지친 나를 받아줘 나와 함께 있어줘 이런 말을 할거야 찾는다면 달을 건너 날아드는 청첩장에는 어딘가 행복함이 보여 날 스쳐간 사람들 그 가운데 나의 짝이 있을까 내 주위에 있을지 몰라 찾는거야 나의 반쪽을 날 위해 나의 꿈이 되어줘 지친 나를 받아줘 나와 함께 있어줘 이런 말을 할거야 찾는다면 꿈이 되어줘 지친 나를 받아줘 나와 함께 있어줘 이런 말을 할거야 찾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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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자꾸만 나를 뒤돌아 보며 울지를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떠나가면서 눈물은 왜 흘려요 우리약속을 잊어달라고 말하지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않했어요 그대와 자주 걷던 이길엔 우리의 꿈이 있어요 바람불어오는 날이면 못잊어 울겠지요 긴 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말하지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않했어요 눈물을 씻고 아무말 없이 떠나가 주오 그대 그대가 나를 바라볼수록 마음은 더 아파요 지난시절을 잊어달라고 말하지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않했어요 그대와 자주 걷던 이길엔 우리의 꿈이 있어요 바람불어오는 날이면 못잊어 울겠지요 긴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말하지 마오 그대 그렇게 쉽게 잊을거라면 사랑도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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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숨기지마 네가 원하는대로 그냥 해버려
답답한 가슴 꼭 참아내며 숨길 필욘 없어 감출 건 없어 흔들리는대로 너를 맡겨도 이젠 모두 벗어버려 너의 껍데기를 모두 벗어버려 RAP Open your heart and touch me now Open your baby and touch me now Open your mind and touch me now 왜 벌거벗은 너의 영혼을 두려워 해 더이상 어둠에 널 가두지 마 워 * 벗어버려 다 벗어버려 넌 이제 모든 것이 자유로워 벗어버려 다 벗어버려 숨겨둔 너의 환상 느껴봐 왜 지쳐버린 거친 숨결을 멈추려 해 더이상 진실을 감추지 마 워 RAP 숨기지마 감추지마 넌 이제 자유로운 영혼이야 더이상 모든걸 참지 말고 그런 너를 나에게 맡겨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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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b> 작사.곡 : 주영훈 </b>
(Rap) 오늘 난 정말 신이나는 얘길 하나 들었어 요즘 여잔 얼굴보단 능력을 더 따진데 그까짓것 외모쯤은 이겨낼 수 있을꺼야 잘난 것 못난 것 그런 기준따윈 없잖아 @ 난 언제나 그렇게 살았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했어 늘 무거운 고개를 숙인채 용기없는 못난 삶이었어 왜 세상은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걸까 하면서 가끔식은 누군가 원망해 본적도 있어 그래 하지만 아냐 이대로 난 머물진 않아 나에게도 매력은 있어 오오오 이젠 그렇게 난 살지는 않아 바보같은 삶을 이젠 후회해 (Rap) 얼마전 TV보고 나는 용길 얻었어 못생긴 어떤남자 탤런트랑 결혼한데 그래 나도 이젠 힘을 얻어 열심히 살아야지 누가 알아 나도 그런 행운이 찾아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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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Rap)
오늘 난 정말 신이나는 얘길 하나 들었어 요즘 여잔 얼굴보단 능력을 더 따진데 그까짓것 외모쯤은 이겨낼 수 있을꺼야 잘난 것 못난 것 그런 기준따윈 없잖아 @ 난 언제나 그렇게 살았어 내 자신이 너무 초라 했어 늘 무거운 고개를 숙인채 용기없는 못난 삶 이었어 왜 세상은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걸까 하면서 가끔식은 누군가 원망해 본적도 있어 그 래 하지만 아냐 이대로 난 머물진 않아 나에게도 매력은 있어 오오오 이젠 그렇게 난 살 지는 않아 바보같은 삶을 이젠 후회해 (Rap) 얼마전 TV보고 나는 용길 얻었어 못생긴 어떤남 자 탤런트랑 결혼한데 그래 나도 이젠 힘을 얻어 열심히 살아야지 누가 알아 나도 그런 행운이 찾아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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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힘에 겨워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너를 생각해 (날 위로하던)
오늘 나의 아픔도 내일을 다짐하는 힘이 된다던 (너의 그 말을) 사랑하고 이별하던 그 어떤 순간에도 내 곁에 있어준건 바로 너 뿐이었지 사랑했던 그녀 귀에 행여 나를 돌아볼까 애타게 불러봐도 너만이 날 돌아볼 뿐 수없이 많은 이유로 좌절하며 힘없이 나 무너질 때 내 곁에서 아픈 잔을 함께 나누며 날 믿고 지켜봐준 건 나의 친구 너 뿐이었어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나 항상 외롭지 않아 끝없는 길을 걸어간다 해도 또 다시 지쳐버려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수없이 많은 이유로 좌절하며 힘없이 나 무너질 때 내 곁에서 아픈 잔을 함께 나누며 날 믿고 지켜봐준 건 나의 친구 너 뿐이었어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나 항상 외롭지 않아 끝없는 길을 걸어간다 해도 또 다시 지쳐버려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나 항상 외롭지 않아 끝없는 길을 걸어간다 해도 또 다시 지쳐버려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나 항상 외롭지 않아 끝없는 길을 걸어간다 해도 또 다시 지쳐버려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함께 걸어줄 이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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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I love you I need you I wanna hold you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해 I love you I need you I’ll never lelt you go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했어 인파에 묻혀 수화기를 들었네 (this line is busy) 오늘도 그 마음은 통화중 친구를 시켜 다시한번 걸었네 (this line is busy) 여전히 그 마음은 통화중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그대와 나를 멀어지게 했나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나만을 사랑했던 너 그대의 마음은 어디로 그 누굴 생각하고 있나 왜 나를 자꾸만 가슴이 아프게 하는거야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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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음악에 빠져 넌 춤을 췄고 조명에 따라 넌 변해갔지
멈추지않는 넌 화려했고 그런 너의 모습에 난 슬픔을 느꼈어 널 보고있는 난 흔들렸고 너 하나 밖에 난 볼 수 없어 폭풍우처럼 넌 거칠었고 그런 너를 보면서 사랑이 되어갔지 다른 얘길 하고 넌 내게 기대왔어 아름다운 너를 이대로 영원히 난 간직하고 싶어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처음 너를 본 순간 우리 모두 우와 죽인다 널 보았어 난 느꼈어 조금 전에 난 널 알았어 이 시간이 지나 헤어질 때가 오면 다시 내 마음은 어떻게 되려나 해야 제발 부탁이야 오늘만큼은 뜨지마 아침이 오면 널 다시 보내야되 그리고 널 다시 못 볼 것 같아 흐르는 시간 멈춰버리면 너를 내게 영원히 붙잡아 놓을텐데 내 곁을 스친 많은 사람 중에 넌 마지막이 됐으면 해 너의 아픔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 사람이 되어줘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이 시간 멈출수 있는건 오직 당신 뿐이야 하느님 제발 흥을 깨지 말아줘 우리 please oh my god 지금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도록 해야 제발 뜨지말아줘 우린 ?? 못했어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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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feeling feeling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의 시선을 많이 많이 피해가며 솔로 솔로 혼자를 걱정해도 이제는 혼자 살아간다 외로움속에 1. 너를 처음 만났을때 느낌과 지금의 느낌은 달라 너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참을 딴 생각하지 사실 너보다 더 나은 사람 저렇게도 많은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시간이 날 망설이게 할뿐 *난 난 정말 혼자이고 싶어 누구의 간섭도 싫어 이제까지 지내왔던 날들 모두 지금 잊고싶어 난 난 이제 홀로 되는거야 조금 허전해도 서로 지금 미련은 남아도 혼자가 더편한거야 feeling feeling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의 시선을 많이 많이 피해가며 솔로 솔로 혼자를 걱정해도 이제는 혼자 살아간다 외로움속에 2. 예전 너와 함께 지냈던 생각도 가끔씩은 나겠지만 멀리 내다보니 너와 난 정말 어울리지 않는거야 사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 저렇게도 많은데 나로인해 너 더 슬퍼하지마 지금이 시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