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 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히이춰봐도 멀쓱한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 전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2. 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 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 보이네 그~~~지 , 장~~~지. (167)
1.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오호~~오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것)걸~호오~오(얼) @오 그대여 이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는것 ,,,,,,,,,,,,2. 떨~~~것 , 오~~~것. (2250)
1. 그리움 두고서 가지는마 나홀로 있으면 외로운데 그대의 얼굴을 바라다보며 정다운 애기를 나눌래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이렇게 달콤한것 아쉬움 두고서 가지는마 남겨진 시간이 너무 많아 내인생 모두가 사라져가도 이느낌 우리는 영원해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언제나 황홀한것 그대여 그 마음속에 이대로 나를 담아둘수 없는가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2. 그리움 두고서 가지는마 나홀로 있으면 외로운데 그대의 얼굴을 바라다보며 정다운 애기를 나눌래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이렇게 달콤한것 아쉬움 두고서 가지는마 남겨진 시간이 너무 많아 내인생 모두가 사라져가도 이느낌 우리는 영원해 어디서 오는지 알수는 없지만 사랑은 언제나 황홀한것 그대여 그 마음속에 이대로 나를 담아둘수 없는가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그대여 그 마음속에 이대로 나를 담아둘수 없는가 그대여 이 아름다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
1.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 ,,,,,,,,,,,2. 네~~~서 기약없이 헤어진 너와 나 지금은 어디있을까 추억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마음 외로워지네 불~~~야. (998)
1.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속을 헤매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수 있었던건 네가 있다는 그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2. 말이 없이 살아 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1575)
처음부터 알 순 없는거야 그 누구도 본적 없는 내일 기대만큼 두려운 미래지만 너와 함께 달려가는거야 힘이 들면 그대로 멈춰 눈물 흘려도 좋아 이제 시작이란 마음만은 잊지마 내 전부를 거는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니 우리 삶엔 연습이란 없음을 마지막에 비로소 나 웃는 그 날까지 포기는 안해 내겐 꿈이 있잖아 처음부터 내 것은 없는거야 살아가며 얻고 또 얻는것 하고싶은 일들과 해야할 일 방황했던 날도 많았었지 힘이 들면 그대로 멈춰 눈물 흘려도 좋아 이제 시작이란 마음만은 잊지마 내 전부를 거는거야 모든 순간을 위해 넌 알잖니 우리 삶엔 연습이란 없음을 마지막에 비로소 나 웃는 그 날까지 포기는 안해 내겐 꿈이 있잖아
1.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윗)골~~~지 ,,,,,,,,,,,,2. 만~~~지. (141)
1.그(대)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하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어젯)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히입시 집시 여인 (윗)끝~~~라 외로운 집시 여인 ,,,,,,,,,,,2. 때~~~인. (696)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
1.그대(이제) 눈물 같은 바람은 나의 어깨를 스치며 내 가슴 속에 추억들이 하나 둘 깨어나 이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 있는 사(랑을)람들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번 그 날이 돌아 온다면 나는 말 할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번 단 한번 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게 보여 줄 수 있다면 단 한번내 사랑아 그대 떠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2. 단~~~라 , 단~~~라. (173)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낮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1.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하아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호오오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하아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예에~헤에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호오 시간만 가네~오호~호오 오늘 같은 밤 ,,,,,,,,,,,2. 오~~~밤. (3494)
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리 무슨사랑 어떤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것을 찾아서 우리 정처 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리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피고 어떤꽃은지고 있네 오늘 찾지 못한 나의 알 수 없는 미련에 헤어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리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1. (다) @포기 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에 몸부림 치는걸 너 돌아 보지마 또 힘든 내 모습 더 먼 곳으로~~오호 나 떠나 갈거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 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2. 포~~~를 , 달~~를. (3714)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 한번 붙여봤으면 손한번 잡아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