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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우~ 우우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우 아~ 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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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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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이제는 나도 지쳤나봐
너무 피곤해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일들이 나는 정말 힘이 드는데 왜 이렇게 자꾸 반복될까 너무 피곤해 날마다 똑같은 사람들 속에 별 의미없이 지내왔던 날들 나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살다보면 언젠간 후회할것 같아 이러면 정말 안되지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지금 내겐 어울리지 않아 뛰어가도 모자랄 것 같은 소중한 내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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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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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의 달 [ost] (1994)
내가 그대에게 보여준 모든것을 바보같다고 말하진말아요
간지나간 알고있는 사랑이란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을뿐이예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했다는 내생각 만으로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 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 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햇다는 내생각만으로 그대 그리움을 잠재워요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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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어지러운 거리의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려 거리를 헤매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오직 네게만 주고싶던 사랑마져도 외면하고 야윈 내 어깨에 쌓이는 그리움 자꾸 눈물이 나 슬픔은 이제 견딜수가 있지만 그대 사랑이라야 하는 이유를 난 아직 몰라 아무것도 아무것 없는데 내 어떻게 너를 잊을까 홀로 가슴 저미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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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에도 있지
그러나 나는 볼 수 없었어 자니간 시간 속에 그리움들은 아쉬워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사랑하고 또 그렇게 멀어지고 나의 가슴 속엔 어린 마음들로 가득 채워 있었지 어제의 기억들은 자는 나를 깨워 말하네 오오 사랑은 슬픔은 어디에도 있겠지만 우우 그저 꿈꾸지 않는 시간 속에서 잠시나 잊고 살았을뿐 내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지고 이젠 나도 알아 너를 사랑하고 나 살아가는 이유를 내겐 소중했던 가려짐 속에 나의 마음들을 날 기다려준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내겐 소중했던 가려짐 속에 나의 마음들을 날 기다려준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내겐 소중했던 가려짐 속에 나의 마음들을 날 기다려준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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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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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모처럼 힘겹게 사랑했는데
그렇게도 쉽게나 떠나버릴 수가 있는지 뭐라고 말해도 그건 단지 변명일뿐이야 차라리 아무 말하지마 **억지로 내 곁에 잡진 않겠어 지금 나는 너 처럼 슬픈 표정짓진 않지만 너의 그 표정은 그냥 단지 미련일 뿐이야 차라리 난 웃으면서 갈꺼야 미워할 수 도 없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마음 약하게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힘들어져 솔직하게 말한다면 너를 보내기 싫어 자존심도 없는걸까 너를 붙잡고 싶어 솔직하게 말한다면 너를 보내기 싫어 자존심도 없는걸까 너를 붙잡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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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넌 기억하니 나와의 마지막 순간을 난 그??가 너와 마지막인줄
정말 몰랐어 *내 인생의 반을 너의 두눈을 바라보며 몇번을 생각하고 행복을 꿈꾸었지만 너의 마음속엔 내가 알수 없는 또다른 이유가 있었던 거야 너의 사랑을 믿는 만큼 이별을 몰랐어 언제라도 내곁에서 떠나고 싶었다면 먼저 내게 말해줄 수도 있었잖아 너의 그 보이지 않는 이별의 미소가 홀로된 내 마음 가득히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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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아침은 벌써 창을 열어 따뜻한 햇살을 내 얼굴에 화장을 하듯
하얗게 비춰주네 1. 늘 푸른 기억곡에 잠을 깨어보면 하얀 꿈속에 사랑은 빛이 되어 왓나 영화의 한장면처럼 스쳐가는 음악속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느낌이 있어요 2. 언제나 슬픔없는 인생을 원하지만 헛된 바램 욕심들은 눈물속에 비가 되고 유혹의 거미줄 속에 갇혀 꿈을 잃어가는 그저 높은 곳으로만 가려는 사람들 *오 매일 깨어있는 아침은 기쁨을 주지만 하루종일 숨까쁜 반복된 생활들 이해할수 없는 애기들 위선속에 길든 사람들 형식적인 미소는 날 슬프게 해요 그래도 오늘든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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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매일 지나는 이 길이 오늘 따라 새로워보이네~
흙먼지 속에 뒹구는 나뭇잎 우두커니 서 있는 저 가로등 이젠 내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와 지루했던 방황을 잠재우고 밝은 햇살 받으며 달리는 자동차 모든 것이 새로워 보이네요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싱그러운 바람 두둥실 뭉게구름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라라라~ 이젠 내 마음속에 평화가 찾아와 지루했던 방황을 잠재우고 밝은 햇살 받으며 달리는 자동차 모든 것이 새로워 보이네요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싱그러운 바람 두둥실 뭉게구름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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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내가 그대에게 보여준 모든것을 바보같다고 말하진말아요
간지나간 알고있는 사랑이란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을뿐이예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했다는 내생각 만으로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 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 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햇다는 내생각만으로 그대 그리움을 잠재워요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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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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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우~ 우우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우 아~ 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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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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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불을 켜봐 어두운 건 싫어
너는 언제나 내게 표정없이 말했지 외로움이란 너무나 힘들 때 뒤져보곤 했었던 사진처럼 허무해 한숨 섞인 웃음으로 내게 말하던 너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는 두 번 다시 불 수가 없어도 차라리 넌 편히 기다려 여기서 나 홀로 아파할게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엔 방안 가득 불을 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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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1.나 원 세상에 별일도 많지 멀쩡한 바지보다 찢어진 바지가 더 비싸 나 어릴때는 웃을 일이야 낡은 옷만 입으면 가난한다고 놀렸는데 아아아 배꼽까지 자랑하는 걸까 아아아 날 유혹하지만 아아아 머리에는 서너가지 색깔 아아아 정신이 없지만 난 모두 이해할거야 그게 유행이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난 모두 이해할거야 그게 세대차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2.나 원 세상에 별일도 많지 하얗고 고운 얼굴 왜들 새카맣게 태울까 나 어릴때는 웃을 일이야 얼굴 가만 애들은 가난하다고 놀렸는데 아아아 속옷처럼 짧아지는 옷들 아아아 날 유혹하지만 아아아 손톱에는 서너가지 색깔 아아아 정신이 없지만 난 모두 이해할꺼야 그게 유행이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난 모두 이해할꺼야 그게 세대차라면 단 이건 중요한거야 정도껏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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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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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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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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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가슴속에서 떠나지않는 나의 그리운 얼굴
너를 잊겠다던 나와의 약속들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차창밖으로 내리는 비는 나의 추억을 닮아 지워버리려해도 지울수없는 눈물처럼 흘러내리네 너도 나처럼 지금 그어디에선가 내리는 저 빗소리를 듣고 있겠지 지난 시간이 다시 오지 않아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답기에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너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아무리 외로운 눈물이 나도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너도 나처럼 지금 그 어디에선가 내리는 저 빗줄기를 보고 있겠지 지난 시간이 다시 오지 않아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답기에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다시 만날 날 을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날이 돌아 오겠지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다시 만날 날 을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날이 돌아 오겠지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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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 입니다
저 많은 새들은 날개짓하며 자기 사랑을 찾아 가지만~ 지난 과거속에서 붙들린채로 난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세월이 흘러 잊혀진다고 날 위로해주던 그말도~~~ 하늘을보면 되살아나는 나의 그리운 얼굴~~ 우리 함께 있을때 힘들었다고 그땐 서로가 말을했지만~~~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세월이 흘러 잊혀진다고 날 위로해주던 그말도~~~ 하늘을보면 되살아나는 나의 그리운 얼굴~~~ 우리 함께 있을때 힘들었다고 그땐 서로가 말을했지만~~~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행복입니다~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Sh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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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다시 슬퍼지는 나
네가 날 지켜줘 세상이 날 다시 버려도 넌 나의 오랜 친구 다시 어둠이 오면 니가 불 밝혀줘 눈물이 가슴 적셔도 넌 나의 오랜 친구 떠나지 않는 슬픈 사랑 돌아오지 않는 나의 사랑 나의 외로운 사랑 다시 아침이 오면 니가 날 깨워줘 세상이 잠들어 버려도 넌 나의 오랜 친구 나의 외로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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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1.
나를 사랑한다면 날 떠나지마요 당신을 사랑한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에 눈물이나면 사랑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겨워 고민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그대사랑 언제까지나 나에게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께 진실했다는건 그대도 잘알고있죠 2.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겨워 울기도 하고 서로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사랑의 만남이 흔한게 아니잖아요 내사랑 내사랑 고개들어 나를 봐요 나의 사랑 언제까지나 당신이 모든것이죠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는걸 그대도 잘알고 있죠 그대도 잘 알고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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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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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네가 나를 떠나고 계절이 수없이 가도
변하지 않는 푸른 바다의 파도처럼 다시 올 것만 같아 목매어 널 불러봐도 다 못한 사랑 때문에 돌아서면 허무해 쓸쓸한 해변 너 없는 동안 나를 지켜주던 침묵의 바다 물안개 되어 가슴 적시는데 이젠 물거품처럼 떠나간 사랑을 말없는 저 슬픈 바다를 잊고 싶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를 사랑했어 쓸쓸한 해변 너 없는 동안 나를 지켜주던 침묵의 바다 물안개 되어 가슴 적시는데 이젠 물거품처럼 떠나간 사랑을 말없는 저 슬픈 바다를 잊고 싶어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를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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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나의 그대여 거울을 보니
나 지금 울고 있네요 예전엔 이렇게 울지 않았는데 찬바람 부니 슬퍼지네요 나의 그대여 달라졌나요 그 옛날 모습 그대론가요 세월은 이렇게 참 빨리 흐르죠 찬바람 부니 보고 싶네요 그땐 너무 힘이 들었죠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젠 그댈 잊어버릴 때도 됐는데 내가 당신을 무척 사랑 했었나 봐요 그런가 봐요 나의 그대여 그땐 너무 힘이 들었죠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젠 그댈 잊어버릴 때도 됐는데 내가 당신을 무척 사랑 했었나 봐요 그런가 봐요 나의 그대여 나의 그대여 어디 있나요 행복하게 살고 있나요 오늘도 바람부니 생각나네요 당신이 울며 간 그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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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오랜 침묵속에 찾아온 그녀는 나를 볼때마다 웃지만 그녀의 밝은 미소가 내가슴에 닿을때 왠지모를 슬픔을 난 느끼지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는 슬프지는 내마음을 아직 몰라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가 가슴속의 내눈물을 볼까봐 그냥 나도 따라웃지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는 슬프지는 내마음을 아직 몰라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가 가슴속의 내눈물을 볼까봐 그냥 나도 따라 웃지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는 웃을때도 슬퍼보여 그녀는 웃을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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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나른한 오후 색바랜 거리
아무도 찾지 않는 색깔인데 왜하필 그런 색깔의 모잘 씌워놓고서 텅빈거리를 바라보게 하나 노오란 모자를 쓴 친구와 파란 모자를 쓴 친구도 갔는데 왜 하필 어둔색으로 모잘 씌워놓고서 텅빈거리만 바라보게 하나 무지개 색깔의 모잘 씌워줘요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화려한 색깔의 모자가 없으면 보라색이라도 좋아요 하이얀 모자를 쓴 친구와 빨간 모자를 쓴 친구도 떠났는데 왜 하필 검은 색깔의 모잘 씌워놓고서 텅빈거리를 바라보게 하나 무지개 색깔의 모잘 씌워줘요 나도 예뻐지고 싶어요 화려한 색깔의 모자가 없으면 보라색이라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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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 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사라요 서로 보고파 잘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 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Coda)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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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너를 처음 보았을때 우리 둘의 만남이
아주 커다란 운명이라 믿었어.. 사랑이란 하면 할수록 알수 없는게 많아 너의 마음을 난 알지 못했어 너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를 눈뜨게 했던 말로 다 할 수 없는 느낌들~~~~~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다시 내게로 올까 이미 돌아서 버린 사람아~~~~ 이런 걸 감히 사랑이라 말해선 안될지 몰라 더욱 더 큰 사랑을 알게된다면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한다면 내게 달려가서 붙잡아야 할텐데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는 부족한 사랑 널 보내고 너를 보내고 우네~~~ 이런 걸 감히 사랑이라 말해선 안될지 몰라 더욱 더 큰 사랑을 알게된다면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한다면 내게 달려가서 붙잡아야 할텐데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는 부족한 사랑 널 보내고 너를 보내고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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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내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나를 그냥 내버려둬 너에게 말하지못한 내비밀을 그냥 내버려둬 넌 지금껏 나의 곁에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 전부는 아냐 잠시 날 혼자이게 둬 날 혼자있게 해줘 제발 날 내버려 둬 넌 아직도 날 이해하지 못해 그렇다고 그게 너의 잘못은 아냐 잠시 날 혼자이게 둬 날 혼자있게 해줘 제발 날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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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 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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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어깨를 움츠리지마 밖엔 바람도 없는데
고개를 떨구지도마 너의 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 곳이 없다면 우리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있지마 우리집으로 와 우리집으로 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 와 우리집으로 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난 너의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뿐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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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고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못하고 멀리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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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해 외로움에 길들여 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의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헤일수 없는 나의 슬픔은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아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내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아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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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저 나는 새들은 날개짓 하며
자기 사랑을 찾아가지만 지난 과거 속에서 붙들린 채로 난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세월이 흘러 잊혀진다고 날 위로해주던 그 말도 하늘을 보며 되살아나는 나의 소중했던 기억들 우리 함께 있을때 힘들었다고 그땐 서로가 말을 했지만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세월이 흘러 잊혀진다고 날 위로해주던 그 말도 하늘을 보며 되살아나는 나의 소중했던 기억들 우리 함께 있을때 힘들었다고 그땐 서로가 말을 했지만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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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넌 끝내 내 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네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 간중중 =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 네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널 오래 기얼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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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이제 내 맘속엔 사랑이 없어요
바보처럼 믿던 그대는 떠나버렸어요 우리의 인연도 끝나버렸어요 함께 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버려야 해요 너와 나의 만남은 운명이라며 장미꽃 한다발을 안겨줬지만 사랑, 그 사랑이란 것이 나에겐 환상이었어요 한번의 사랑이 마음을 스쳐간 돌아오지않는 바람이었어요 그 흔한 사랑이 나의 가슴에 슬픔을 주고 가버렸어요 밤하늘의 별처럼 영원하자고 변치않는 사랑을 맹세했지만 사랑, 그 사랑이란 것이 나에겐 환상이었어요 한번의 사랑이 마음을 스쳐간 돌아오지않는 바람이었어요 그 흔한 사랑이 나의 가슴에 슬픔을 주고 가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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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From Me To You (1997)
아름다운 인생 부끄럽지 않게
먼훗날에는 자신을 뒤돌아 후회없이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 나 살아가는 동안 지켜지지 않는 많은 약속들을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핑계일뿐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어 자기현실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나고 난 뒤에야 후회하는것처럼 우리인생을 알수 없겠지만 그저 나의길을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나 살아가는 동안 지켜지지 않은 많은 약속들을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만 핑계일뿐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어 자기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지만 서로 같지 않은 또다른 꿈이있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미래를 알수 없겠지만 그저 나의길을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한걸음씩 부끄럽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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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창밖을 보면 오고 가는 사람들 사람들
어지러운 자동차 불빛 거리를 바라보네 늘 같은 애기 속에 숨가쁜 생활들 만남과 이별속에 무엇을 느끼나 어둠은 화려한 불빛 속에 나를 데려가고 높은 곳으로만 향하는 시선들 그래 내가 가진 꿈들이 작게만 보여도 모두 똑같은 채로 살 수는 없잖아 먼곳의 별은 희망을 주고 관심은 가까워 짐이 된다고 말하지 우리 어떤 말들을 들으며 살아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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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은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가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휴식이란 그런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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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 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 때 왜 나는 그것을 알지 못 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다 내 것이 아닌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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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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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이 밤에 아직도 외로움 속을 방황하고
당신은 저토록 먼 곳에서 손짓만 하는데 왜 이럴까 나의 마음 당신을 볼 수 없네 마음은 한없는 날개를 펴고 당신을 향하고 용기는 이토록 먼 곳에서 한숨만 쉬는데 당신이 천사가 아닌 증거로 내게 손 내밀어 주오 그 손을 내 뺨에 부비어 보고 난 안심하리라 더 가까이 가고 싶어 당신을 보고 싶어 더 가까이 가고 싶어 당신을 만지고 싶어 당신을 만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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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약속해 줘요 언제나 항상
내 곁에 항상 있겠다고 대답해 줘요 이대로 항상 내 곁에 항상 있겠다고 사랑한단 말 소용이 없어 내 곁에 항상 있기만 해줘 돌아온단 말 들을 수 없어 먼 산만 마냥 바라볼 뿐 떠나지마 떠나지마 오 마음은 항상 내 곁에 항상 있겠단 그 말 필요없어 눈 크게 떠요 눈 감지 말아요 내 맘이 너무 불안해요 사랑한단 말 소용이 없어 내 곁에 항상 있기만 해줘 돌아온단 말 들을 수 없어 먼 산만 마냥 바라볼 뿐 떠나지마 떠나지마 약속해 줘요 천국에서도 내 곁에 항상 있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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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夢音 (1993)
외로운 아이들처럼
홀로 거리를 걸으면 아주 오랜 추억의 사진첩처럼 그대 모습이 떠올라 모든 것 변함없는데 나의 곁을 떠난 사람 이젠 나를 잊은 채 어느 곳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까 꿈처럼 흘러가는 순간들 시간이 날 위해 멈추지 않은듯 아름다운 내 사랑은 옛날이 되었고 언젠가 힘에 겨운 날에는 쉬어갈 수 있는 이야기로 남으리 꿈처럼 흘러가는 순간들 시간이 날 위해 멈추지 않은듯 아름다운 내 사랑은 옛날이 되었고 언젠가 힘에 겨운 날에는 쉬어갈 수 있는 이야기로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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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장철웅 - 夢音 (1993)
내가 그대에게 보여준 모든것을 바보같다고 말하진말아요
간지나간 알고있는 사랑이란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을뿐이예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했다는 내생각 만으로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하지만 난 슬프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대에게 내사랑을 보여준것뿐인데 그사랑을 알지못하고 돌아서는 그대가 내겐 너무 초라해보여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모두 이룰수는 없어요 사랑햇다는 내생각만으로 그대 그리움을 잠재워요 그대그리움을 잠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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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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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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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밝은빛 환히 밝히며
내게로 그대 온후에 오로지 그대 위하여 모든것 기쁨 이지요 이밤도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 운것은 나그대 위해 살기에 밤새워 기도 한다오 오나의 그대여 이밤도 촛불밝혀두고 이축복 이행복 우리 사랑 영원 하라고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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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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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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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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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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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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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떠가는 저배처럼 흐르는 나의 마음은
바다 부서지는 물거품 희미한 안개처럼 쌓이맘. 오-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오- 바다만 바라보면 아- 그녀 더욱 그리워지네 1.밀려오는 외로움 희미한 안개햇살처럼 다가와, 오 - 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2.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오-그대는 내마음을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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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장철웅 - 장철웅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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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1.커텐을 열면 희미한 안개, 빛조차 어두운데 찾아주는 사람하나 내겐 없었네.
전화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는다면 울적 울적한 마음 달래지려나 아 -하 오늘은 우울한 하루 2.흐르는 음악 내게는 너무 쓸쓸히 들려와서 아-무도 모르게 그만 울어버렸네. 편지 편지를 쓸까 하고픈 얘기 다그린다면 울적 울적한 마음 달래지려나 아-하 오늘은 우울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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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나- 그대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그대도 나를 알고 사랑을 알게 되었네.
*하지만 우리사랑 이루지 못할 사랑인걸 음-음 슬픈얼굴 지어본들, 소용없는 일인데 왜 눈물흘리나 그대 슬퍼말아요,슬퍼말아요, 슬픈얼굴 지어본들 슬픈눈물 지어본들 소용없는 일인데 왜 눈물 흘리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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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밝은빛 환히 밝히며
내게로 그대 온후에 오로지 그대 위하여 모든것 기쁨 이지요 이밤도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 운것은 나그대 위해 살기에 밤새워 기도 한다오 오나의 그대여 이밤도 촛불밝혀두고 이축복 이행복 우리 사랑 영원 하라고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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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그녀를 처음본 순간부터 내마음 왠지 두근거려 말건네 볼가하다가 그만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내일은 만날수 있을까. 내마음 너무 답답해 내일 그녀를 못만난다면 나의 맘 어떻해
하나 혼자 좋아하나봐 1.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마음 왠지 두근거려 2.말건네 볼까하다가 그만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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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눈부신 저녁햇살은 정말로 아름답구나. 그 아래 떨고있는 작은 소녀여 무슨 일로
눈물 흘리나 거리엔 어둠내리고 가로등 불빛켜지면 그아래 오고가는 숱한 사람들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아-하 저녁 햇살은 눈부시게 따뜻한데, 아-하 나의 마음은 음음 너무나도 외로워 해. 1.거리엔 싸늘한 바람 뒹구는 나뭇잎 하나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외로움만 밀려오네. 2.가로등 불빛꺼지고 거리는 너무 쓸쓸해.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외로움만 밀려오네.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나만 홀로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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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떠가는 저배처럼 흐르는 나의 마음은
바다 부서지는 물거품 희미한 안개처럼 쌓이맘. 오-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오- 바다만 바라보면 아- 그녀 더욱 그리워지네 1.밀려오는 외로움 희미한 안개햇살처럼 다가와, 오 - 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2.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오-그대는 내마음을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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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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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잠들어 있는 나를 깨우지 마- 어둠이 있는 밤은 두려워, 두려워, 음-
은하수별이 벌써 내게로 와- 잠들어 있는 나를 감싸줘, 황홀해, 황홀해, 음- 잠들기 전에- 나는 잠들기전에 - 그댈 - 생각해 - 생각해- 음 - 그대는 나의 천사 떠나지 마 내곁에 있는 밤은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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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너와나의 그 진실이
저넓은 하늘위에서 흐르고 있으니까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너와나의 그 약속이 저높은 하늘위에서 반짝이고 있으니 별 밤하늘에 반짝 일때면 우리는 두손 잡았고 달 밤하늘에 미소 지을땐 우리는 맹세 해서내 이젠 내게 꿈도 사라져 이룰수 없는 사랑을 이젠 나는 어찌 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멀리떠난 다시는 못 올 정다웠는 나의 친구여 친구여 너의 영혼 저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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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슬픈 눈물 지어본들..... (1986)
1. 하얀눈이 오는 거리엔 어디부터인지 어둠- 음- 저기서는 들려오는 구름 내리는 소리에 잠기네.
2.거리마다 비친 가로등, 불빛마다 어린 그림- 자- 혼자서는 걷기 싫어 바람 부르는 소리에 잠기네. *눈이 내린 쓸쓸한 밤이면 외로운 나그네 바람과 나뭇잎마저 외로운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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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든 내 인생에 괴로움을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꺼다 가는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을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데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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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우~ 우우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우 아~ 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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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 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리 둘 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음~~예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음~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에헤~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해) 뒤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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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나의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이는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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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난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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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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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 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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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넌 끝내 내 손을 잡지 못하고 떠났지
난 네 마음을 알아 내가 이해할게 미안해 하지마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난 지금 널 탓하지 않아 널 행복하게 해줄수 없었지 아주 멀리 떠나버려도 너의 소식 듣지 못해도 부디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 간중중 = 미안해 하지만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너를 위해 기도해줄게 네가 다시 힘들지 않도록 모든 걸 주고 싶었어지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와도 난 널 오래 기얼할거야 부디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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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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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넘쳐흘러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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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 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젠 늦은 후회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이제는 늦은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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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1.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 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2.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 없이 다정하리라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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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어깨를 움추리지마 밖엔 바람 부 는데
고개를 떨구지마 너에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와 우리 집으로와 아무리 말도하지마난 너를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마 슬픔은 잠시 뿐인 거야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잇지마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울한 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우리집으로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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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1.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을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온다 아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 저산 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사연 전해주겠소 정든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님 소식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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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데도
그대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간주중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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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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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내 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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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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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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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꿈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어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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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시간이 흘러간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 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오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꺼라고 믿으며 이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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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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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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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에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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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가을 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루루 꽃이 지네 루루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루루루루 세월이 가네 루루루루 젊음도 가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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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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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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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 속 이라도 따스한 불 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솓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 지 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보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솓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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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일상탈출 (1999)
그대오늘하루는 어땟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있진 않나요 다른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여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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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철웅 - Hidden Emotion (1999)
내가 나를 만드는 거야
누구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내 몸을 예쁘게 가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는거야 아냐 그건 잘못된 거야 누구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된다는 건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이 세상 살아가는 거야 아름다운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을 가꿀 필요있나 어차피 눈에 보이는게 진실이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 너랑은 말이 안되겠어 끊임없이 마음을 가꾸면 세월이 너도 모르게 너를 멋지게 만들어 놓고 떠난다는 걸 아름다운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을 가꿀 필요있나 어차피 눈에 보이는게 진실이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 너랑은 말이 안되겠어 끊임없이 마음을 가꾸면 세월이 너도 모르게 너를 멋지게 만들어 놓고 떠난다는 걸 너랑은 말이 안되겠어 끊임없이 마음을 가꾸면 세월이 너도 모르게 너를 멋지게 만들어 놓고 떠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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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7회 '8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