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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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0 | ||||
1.커텐을 열면 희미한 안개, 빛조차 어두운데 찾아주는 사람하나 내겐 없었네.
전화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는다면 울적 울적한 마음 달래지려나 아 -하 오늘은 우울한 하루 2.흐르는 음악 내게는 너무 쓸쓸히 들려와서 아-무도 모르게 그만 울어버렸네. 편지 편지를 쓸까 하고픈 얘기 다그린다면 울적 울적한 마음 달래지려나 아-하 오늘은 우울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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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5 | ||||
나- 그대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그대도 나를 알고 사랑을 알게 되었네.
*하지만 우리사랑 이루지 못할 사랑인걸 음-음 슬픈얼굴 지어본들, 소용없는 일인데 왜 눈물흘리나 그대 슬퍼말아요,슬퍼말아요, 슬픈얼굴 지어본들 슬픈눈물 지어본들 소용없는 일인데 왜 눈물 흘리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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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2 | ||||
밝은빛 환히 밝히며
내게로 그대 온후에 오로지 그대 위하여 모든것 기쁨 이지요 이밤도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 운것은 나그대 위해 살기에 밤새워 기도 한다오 오나의 그대여 이밤도 촛불밝혀두고 이축복 이행복 우리 사랑 영원 하라고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내기도 내노래 내사랑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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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3 | ||||
그녀를 처음본 순간부터 내마음 왠지 두근거려 말건네 볼가하다가 그만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내일은 만날수 있을까. 내마음 너무 답답해 내일 그녀를 못만난다면 나의 맘 어떻해
하나 혼자 좋아하나봐 1.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마음 왠지 두근거려 2.말건네 볼까하다가 그만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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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4 | ||||
눈부신 저녁햇살은 정말로 아름답구나. 그 아래 떨고있는 작은 소녀여 무슨 일로
눈물 흘리나 거리엔 어둠내리고 가로등 불빛켜지면 그아래 오고가는 숱한 사람들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아-하 저녁 햇살은 눈부시게 따뜻한데, 아-하 나의 마음은 음음 너무나도 외로워 해. 1.거리엔 싸늘한 바람 뒹구는 나뭇잎 하나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외로움만 밀려오네. 2.가로등 불빛꺼지고 거리는 너무 쓸쓸해.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외로움만 밀려오네. 수많은 사람들 오고간 자리 나만 홀로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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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22 | ||||
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떠가는 저배처럼 흐르는 나의 마음은
바다 부서지는 물거품 희미한 안개처럼 쌓이맘. 오-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오- 바다만 바라보면 아- 그녀 더욱 그리워지네 1.밀려오는 외로움 희미한 안개햇살처럼 다가와, 오 - 그대는 내마음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2.비 오는 날 바닷가 그녀와 단둘이 걷던 오후는, 오-그대는 내마음을 알아주오 바다와 음-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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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6 | ||||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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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5 | ||||
잠들어 있는 나를 깨우지 마- 어둠이 있는 밤은 두려워, 두려워, 음-
은하수별이 벌써 내게로 와- 잠들어 있는 나를 감싸줘, 황홀해, 황홀해, 음- 잠들기 전에- 나는 잠들기전에 - 그댈 - 생각해 - 생각해- 음 - 그대는 나의 천사 떠나지 마 내곁에 있는 밤은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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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5 | ||||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너와나의 그 진실이
저넓은 하늘위에서 흐르고 있으니까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너와나의 그 약속이 저높은 하늘위에서 반짝이고 있으니 별 밤하늘에 반짝 일때면 우리는 두손 잡았고 달 밤하늘에 미소 지을땐 우리는 맹세 해서내 이젠 내게 꿈도 사라져 이룰수 없는 사랑을 이젠 나는 어찌 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멀리떠난 다시는 못 올 정다웠는 나의 친구여 친구여 너의 영혼 저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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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4 | ||||
1. 하얀눈이 오는 거리엔 어디부터인지 어둠- 음- 저기서는 들려오는 구름 내리는 소리에 잠기네.
2.거리마다 비친 가로등, 불빛마다 어린 그림- 자- 혼자서는 걷기 싫어 바람 부르는 소리에 잠기네. *눈이 내린 쓸쓸한 밤이면 외로운 나그네 바람과 나뭇잎마저 외로운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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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