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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난 이담에 장군 된다고 너도 이담에 장군된다고 했었지 그래서 뛰어온 그길을 돌아보면 눈부신 꽃보라 꿈같은 시절 그세월 흘렀네
귀기울이면 들리는 소리 난 이담에 장군될거야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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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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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 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 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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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헝크러진 내머린엔 흰눈이 나리듯 오늘밤도 내마음엔 슬픔이 나리네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어두웠던 내 그림자 한줄기 따스한 입김이 그리워지네
※ 그누가 이가슴을 채워주려나 그누가 이 외로움을 달래주려나 헝크러진 내머리에 찬바람이 스쳐가듯 오늘담도 내마음엔 외로움이 파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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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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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e Un Ok (1976)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 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 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