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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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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To Songolmae With Originals 송골매 [tribute] (2002)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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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3 K-Rock Championship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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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닭의 울음소리 Vol.2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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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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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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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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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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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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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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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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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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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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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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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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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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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berian Husky, Siberian Husky 1집 - Water Ball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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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어디로 가려 했을까 [digital single] (2012)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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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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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따뜻한 메밀차 그리고 마른 바람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편안한 붉은 등 그리고 창 틈의 꽃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내 몸은 음악과 하나가 되고 이 멜로디 속에 진실함을 담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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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비가 내려 조용하던
온 사물의 소리가 조금씩 커져 내 마음 속 작은 무엇이 아파 아파 지하철 안 사람들의 그 수많은 말소리 조금씩 커져 내 귓가에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않아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아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아 아무도 내 곁에 없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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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찬 바람이 불던 11월의 밤
모두들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 가고 가고 짙은 커피향 나는 작은 카페 안 오늘도 나는 이리 당신을 노래해 노래해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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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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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후만 있던 일요일 - 울고 싶던 날 [ep] (2012)
한 낮 무더운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없고 이 밤 쌉쌀한 바람은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코 끝 아래 스치는 여름 냄새 이건 이건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함께 하고픈 그리운 얼굴들 내게 손을 슬쩍 내밀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이 밤 쌉쌀한 바람은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이 밤 쌉쌀한 바람은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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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닐라 소스 - Kill [digital single] (2012)
*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처음내게 맡겨진 처음내가 짊어진 끝이없이 밀려드는 무책임한 오류들 마지막 숨통을 조여오는 손길에 그만큼 오해였던 이유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몸 내맘 내길 내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 내 모든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외로움에 맡겨진 초라함에 버려진 소리없이 밀려드는 비겁한 시선들 내 삶에 스며든 무의미한 미래에 그 만큼 오해였던 소리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몸 내맘 내길 내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 rap) look at me 초점없는 눈빛 겁에 질린 손끝 불안한 내모습 악으로 가득찬 내맘 불안함에 가득 헤어날 수 없는 늪에 갇힌 나 깨져버린 거울한 숨쉬는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조각나버린 거울안 숨쉬는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스스로 숨통을 끊는다 내안의 나를 죽였다 what the hell I wiil kill myself.(yo~) * rap) hey 고장나버린 미친기억을 깨트려 니틀을 깨트려 참참참 징하다 생각해 참 독하다 생각해 내가봐도 심각해 내모습 비참해 고통에 찌든 내 가죽을 벗겨내 껍데기만 남은 나 세상이 날 질투해 하루도 잠잠살 수가없어 작동할 수가 없어 차가운 도심속으로 돌아가긴 늦었어 I can't let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