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생각은 필요 없어 그만둘 때가 됐어 너와의 전쟁은 끝이 났어 더 이상 너는 없어 아무말도 어떤 말도 내게는 필요 없어 날 찾으려고 하지마 더 이상 난 네게 해줄게 없어 이미 난 지쳐 있어 슬퍼할 힘조차 없어 넌 항상 내가 완벽하길 바랬지만 숨쉬기조차 힘들게 한 네 자신을 왜 모르니 진정 네가 원했던건 네 손안에서 놀아주는 인형같은 애인이였니 하지만 너무 많은걸 버렸어 더 이상 나는 없었어 그게 난 두려웠었던거야
심각한 생각은 필요 없어 그만둘 때가 됐어 너와의 전쟁은 끝이 났어 더 이상 너는 없어 넌 항상 내가 완벽하길 바랬지만 숨쉬기조차 힘들게 한 네 자신을 왜 모르니 진정 네가 원했던건 네 손안에서 놀아주는 인형같은 애인이였니 하지만 너무 많은걸 버렸어 더 이상 나는 없었어 그게 난 두려웠었던거야 어려워 나란 사람을 버리고 또 한 사람을 위해서 살기란 쉬운게 아니야.
여자 그 이름 오묘한 신의 미완성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아이러니 여자 시공을 초왈한 육감의 천재 여자 오 신이여 남자를 용서하소서
어떤 남자 결혼 잘해 사장님되고 또 바보남자 여자덕에 장군이 되고 한 남자 완전히 꽉잡혀서 애기가 되고 그래요 여자는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것 그래 어떤 남자 여자를 위해 목숨버리고 또 어떤 남자 남자 싫다 여자가 되고 한 남자 독신 고집하다 칠순에 결혼 그래요 여자는 볼 수 없는 안개 같은 것
그렇지만 아직 남자를 난 모르겠어 그 속마음 아직도 몰라 그렇지만 자꾸 그대가 난 그리워져 오 어떻게 하나
여자 그 이름 한 순간 인생의 목표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여자 역사를 바꾸는 사항의 화신 여자 오 신이여 남자를 용서하소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일센치 일미리 여자속은 정말 몰라 오아오아 여자가 한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 내려 더워 먹은 사람들 아 여자를 울려봐 그 순간에 겨울이 찾아올테니 오아오아 이게 바로 여자
그렇지만 아직 남자를 난 모르겠어 그 속마음 아직도 몰라 그렇지만 자꾸 그대가 난 그리워져 오 어떻게 하나
여자 그 이름 오묘한 신의 미완성 여자 언제나 풀리지 않는 아이러니 여자 시공을 초왈한 육감의 천재 오 더불어 여자도 용소하소서
남자 그 이름 절묘한 신의 완성품 남자 그 이름 잘났다 위대하도다 그런 남자의 머리위에는 바로바로 지구의 반 여자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