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는 것이 - 다시 사랑할 수 없다는-건데 왜 우린 서로를 떠나보내나 아직도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웃을수-있다는-건-서로 후회없이 사랑했다는 건데 지나온 시간을 지우려하나 마치 슬픔을 아는 것처럼 어두운-나의 방 창-가에 홀라 남겨진 기억들처-럼 이제는-떠나야 할-때를 서로가 알고 있는듯 돌아섰지만- 너를 떠나 보내는-내가 미워 다시 사랑할 수 있다 하여도 나의 삶이 하나이-듯이 너는 나의 마지막 세상이였어 너를 떠-나 보내는 내가 미워 다시 사랑할 수 있-다 하여도 나의 삶이 하나이-듯이 너는 나의 마지막 세상이였-어
이밤도 그대 모습은-변함이 없네 그대를 잊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야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홀로 남겨진 내겐 시간마저도 흐르지 않는 것같아 난 아직도 모르겠어- 왜 그댈 기다리는지 그대에게 난 이미- 스쳐간 이름일-뿐인데 나조차 내 마음을-달래기가-이젠 너무나-힘들어 차라리 난 사랑을-알지 못하는-바보가 되고 싶어라
푸르른-하늘-아래 수줍은-작은-미소 그대-사랑-나는-느껴-져 눈부신-아침-햇살-그대를 -비출-때면 나는-그대-사랑을 해- 그대와 함께면- 모두가 아름답게 보여 나 그대와 함께면- 더 이상 그 어떤것도- 부럽지 않아 그대는 한조각 파도-내가슴 흔들어 놓는- 그대 사랑해 겨울바다- 그대와-둘이-라면 외롭지-않을-거야 우리-서로-사랑하니까
널 처음 보았던 그 고운 느-낌-을 난 언제까-지 간직하-고 싶어! 해 저문 하-늘보며 붉은 노을-처럼 수줍음에 얼굴 붉-힌 너! 널 만날때마다 내 가슴은-뛰-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 하고서 만났다 헤-어젤땐 늘 답답한-마음 아쉬움은 똑같은거야! 사랑은 말로 표현할-수 없어-어! 언제나 야릇한 기분-이야!- 사랑은 서로 주고받-지마-는- 언제나 모자란듯한-거야- 넌 그렇게 내 맘 흔들어-놓고 -바람처럼 떠-나가잖아 널 처음 보았던 그 고운 느-낌-을 난 언제까-지 간작하-고 싶어!- 해 저문 하늘-보며 붉은 노을처럼-수줍음에 고개 숙-인 너!
나 오랫동-안 너의 모습을-가슴속 깊-이 새기며 살겠지 뒤 돌아서-며-내게 건데던-너의 미소는 슬픔을 모르겠-지만 이별이 내게 건-네고간 사랑의 이름을 하나 둘 되-새기면서- 또 다시 찾아오-는 이밤 어둠속 어딘-가- 추억은 홀로 남겠지 그 언젠가 나에게 보내왔던 색바랜 편지를 보며 후로라 향기 날리던 너의 그 모습을 어디서 다시 찾을까 우리가 함께 느꼈던 마지막 슬픔이 가슴에 머물 때까지
우연이라도 좋아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먼길을 떠나가듯이 돌아서던 그대 그모습 그저 친구들처럼 만날 수 있다면 그렇게 그대 떠나도 내맘은 슬프지 않아 그대를 생각하는 하루가 내겐 너무 길어 그대를 잊는다는 생각조차도 난 할 수 없어 그대여 예전처럼 내어깨에 가만히 기대줘요
너의 맘-변한듯이-날 외면하며-돌아섰지만- 이미 오래전 난 깨달았-어! 너의 사랑이 변할 수 있다는-것을 내 곁을 머물던-사랑의 기억은 지난날을-꿈꾸지를 않-아! 고개를 도리며 날 다시 원해도 너를 사랑하지 않아! 비 내리던-날 그 빗 속을 함께 걸었던 흠뻑젖은-그 기억만이 남아 있지만 나에겐 건-넨 너의 마-음 이젠 알아! 그 모든 것-이 거짓이였-어! 사랑해- 그 말대신 단 한번 진실과 소중한 사랑 원했던-거-야!
오늘처럼-비가 내리면- 남겨진 내모습이-너무 초라해- 세월이 지나면-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안타까운-사랑-이야-기- 떨리던-내 손잡고 웃어주던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오직 너 하나만을-나의 슬픔만으로 헤어짐에 아픔 지울 수 없어 너의 슬픔만이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