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렇게 끝나지 마음만 앞선 사랑은 지워버릴 추억만 남기며 날 차갑게 맴돌던 이미 슬픈 예감에 내눈물이 대답했자나 또 해매야하겠지 너를 만나기전처럼 잠시 잊고 살았던 외로움 끝없는 무너짐도 너만 위한거라면 이대로 감사히 아파할게
그럴리는 없겠지만 한땐 사랑했다는 니말은 그냥 믿어둘꺼야 힘겹게 꺼냈던 날 잊지말라던 내 마지막 바램마져 외면해줘 잠시였다해도 눈멀게 했던 사랑에 난 영원토록 후회하며 살도록 다 무너져 가겠지 아픔만큼 울고나면 난 하지만 그게 더 두려워 혹시 널 미워해야만 기억할 수 있다면 매일 난 조금만 미워할게 널 내가 그럴수 있게
힘겹게 꺼냈던 날 잊지말라던 내 마지막 바램마져 외면해줘 잠시였다해도 눈멀게 했던 사랑에 난 영원토록 후회하며 살도록 내가 그럴수 있게
너와 헤어지면 많이 힘들어지겠지 어쩌면 사는게 싫어질지도 몰라 허나 사랑으로 지쳐힘든 너에게 맘편히 떠날수 있는 이율 줘야했어 싫증났다고 필요없다고 너무큰 부담이라도 니맘이 다칠 얘기들만 모질게한거야 먼훗날 나를 떠올린대도 끝내기 잘했다며 눈물하나라도 나를 위해서 흘려선안되니까
아마 좋은사람 다시 만나게 되겠지 유난히 여린 니 모습 지켜줘야할텐데 어디서라도 행복한 니가 부족한 나를 만나서 매일 눈물로 한숨으로 힘들어했잖아 (잡고싶지만) 잡고싶지만 안고싶지만 나만의 욕심인걸 돌아보며 안돼 오늘아니면 보낼수 없을테니 너에게 좋은사람이길 가슴깊이 바랬는데 너무 늦은거겠지 먼훗날 나를 떠올린대도 끝내기 잘했다며 눈물하나라도 나를 위해서 흘려선안되니까
이 도시마저 잠들어가는 늦은밤 우린 뭔가 다른 인생을 시작하지 담배하나도 싱거운 농담한마디 이젠 긴장풀로 노래를 해봐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 왠지 더 와닿는 이야기 나도 모르게 좀떨리기도 해 지난 그녈 생각해볼까 귀를 기우려서 들어보겠지 그래 자신이 생겨 가슴벅차 빠져들어 음악에 난 다시 태어나 오래 기다림 나의 꿈을 이뤄가니까 소리질러 털어버려 힘들었던 일들 잊혀지게 멋진 미래 위해서 오늘도 역시 난 노래해
나의 노래속에 취했나 그새 깊은 잠에 빠졌나 눈을 감은채 끄덕이는 친구 여기 에코 한번 걸어줘 그래 볼륨까지 높여서 불러 세상 깨울수 있게 가슴벅차 빠져들어 음악에 난 다시 태어나 오래 기다림 나의 꿈을 이뤄가니까 소리질러 털어버려 힘들었던 일들 잊혀지게 멋진 미래 위해서 오늘도 역시 난 노래해
내가 원한 기을 가기에 난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후회없어 내버려둬 밤을 새워몸은 지쳐도 좋은 음악에 마음만은 행복하니까 잘할꺼야 나의노래 같은 길을 가는 사람있어 나는 외롭지않아 끝나고 나면 술한잔해
들려주지 않으려했어 조용히 삼켜보려 애썼어 눈물 베어나 갈라진 목소리 너의 귓가에 남긴채 떠날수없었기에 돌아보지 않으려했어 한번더 보고싶은 마음도 너는 알 수 없도록 나를 그저 어설픈 인연으로 잊게 하지만 이별뒤에 깨달은건 후회뿐인걸 차라리 소용없더라도 너를 붙잡고 이렇게 나를 두고 가지말라고 벌써 난 그리움에 떨려온다고 말할걸 그랬어
물어보지 않으려했어 나를 떠나야하는 이유도 네게 다그쳐 묻고나면 너마저 힘겨워할 것만 같았지 하지만 이별뒤에 깨달은건 후회뿐인걸 차라리 소용없더라도 너를 붙잡고 이렇게 나를 두고 가지말라고 벌써 난 그리움에 떨려온다고 말할걸 그랬어
처음은 아니라 해도 마지막 만남만은 돌리고 싶어져 이별뒤에 깨달은건 후회뿐인걸 어쩌면 마지막 내모습 너의 눈속에 너무 쉬운듯 비쳐졌을지 몰라 제발 벌써난 그리움에 떨려오다고 말할걸 그랬어 나의 아픔도 그대로
너는 내곁에 꼭 있어달라고 했던말 이제는 잊어줘 그런 부탁하지 않는 그런 우리사이가 되줘 꿈결속에서 널 잡아달라는 소리에 난 귀를 막았고 너의 얼굴을 안보려고 눈을 꼭 감아보아도 그건 소용없었어 너는 거기에 있고 너를 보내주려는 노력도 다 필요없었어 너 안타까워할 필요없어 꼭 볼수 없어도 난 항상 니 곁에 그렇게 가질수 없는 슬픈 존재로 남기로 했어 잊어줘
그건 소용없었어 너는 거기에 있고 너를 보내주려는 노력도 다 필요없었어 너 안타까워할 필요없어 꼭 볼수 없어도 난 항상 니 곁에 그렇게 가질수 없는 슬픈 존재로 남기로 했어 잊어줘
내 서툰 사랑과 욕심에 지쳐버린 널 알기에 막을 수 없어 탓할수 없어 이젠 날 놓아달란 조심스런 너의 말 그렇게도 서러운 눈물로 그동안 살아온 거였니 끝까지도 아픔만 남기는 내모습 너무 부끄러워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 숨가쁜 지난날 수많은 잘못도 너 잃은 슬픔으로 대신해줄께
나 잡지 않을께 달라질 나를 기대하며 똑같은 시간 속에 넌 다칠테니 넌 나를 벗어나 조금은 편안해질테니까 이별만은 유일한 배려일테니까
나 오늘도 세상이 작게 느껴져 널 바래다 주는 길 끝이보여 너의 걸음을 멈추고 싶어 다시 한번만 되돌아 함께 걷고 싶어 난 언제쯤 내마음 전할수 있을까 내 입술 항상 맴도는 얘기 이젠 모두다 말하고싶어 너를 만난뒤 너무나 행복한 나의 하루 아침엔 햇날이 반겨 미소만큼 하늘가득 스며있는 따스함 나에게로 내려 내맘가득 채워주는걸 내맘가득 채워주는걸 어두운 밤이면 투명한 너에게 달빛속에 젖어드는 나인걸 이제는 나의 모든것 소중하게 만든 너인걸 널 사랑해
내 떨림을 잠시만 멈출수 없을까 내품 안에 너를 안은 이순간 이젠 모두다 말하고싶어 너를 만난뒤 너무나 행복한 나의 하루 아침엔 햇날이 반겨 미소만큼 하늘가득 스며있는 따스함 나에게로 내려 내맘가득 채워주는걸 어두운 밤이면 투명한 너에게 두눈가득 달빛속에 젖어드는 나인걸 이제는 나의 모든것 소중하게 만든 너인걸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