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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등축제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0000)
1. 아름다워라 노래소리 바람결에 실려 나에게 들려요
서방정토의 가릉빈가 즐겁게 노래하네 말고 맑은 저 목소리 아름다워라 삘릴리 삘릴리 삐리릴리 내마음 노래에 싣고서 저 멀리 날아가네 아름다워라 노래소리 바람결에 실려 나에게 들려요 서방정토의 가릉빈가 즐겁게 노래하네 2. 가고싶어라 서방정토 아미타부처님 계시는 나라로 향기로운 저 꽃들 속에 즐겁게 노래하네 아름다운 가릉빈가 노래를 하네 삘릴리 삘릴리 삐리릴리 내마음 노래에 싣고서 저 멀리 날아가네 가고 싶어라 서방정토 아미타부처님 계시는 나라로 향기로운 저 꽃들 속에 즐겁게 노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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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第1回 全國大學歌謠競演大會 [omnibus, live] (1979)
꽃이피면 꽃이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수 있게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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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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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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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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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포근히 웃는 얼굴에 활짝핀 두 보조개
당신의 행복한 마음인가요 턱을 괴고서 무엇을 그리도 생각하는지 당신의 모습을 노래하고파요 *말이 없어도 난 좋아요 두 보조개보면 방긋이 웃는 당신 모습은 너무나 고와요 당신의 두눈속에 아른거리는 촛불 눈 웃음 지으며 나를 보아줘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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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바야야 바야야
나를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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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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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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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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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 새노래 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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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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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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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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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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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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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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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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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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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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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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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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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이정희 2집 - 그대여/슬픔속의 사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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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1.검푸른 바닷가에 황혼이지면 지나간 그시절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아무도 여기에 없는데
나느 그시절 못잊어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2.나에게 다가오는 외로움 속에 떠나간 그사람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아무도 여기에 없는데 나는 그시절 못잊어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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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잠못이룬 밤이 그리워
구름따라 내맘 흐른다 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기나긴 밤 잠못이룬다 옛생각에 마음빼앗겨 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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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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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노랑나비 한마리 꽃밭속을 노닐다가
한구석의 채송화를 사랑했다네 낮이되면 날아와서 꽃을보고 눈짓하고 밤이되면 꽃생각에 애태웠다네 그러다가 어느날에 고백했다네 채송화는 부끄러워 고개숙였네 나비야 날아라 하늘 끝까지 사랑찾은 노랑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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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이 텄다면 차라리 미워해서 사랑을 꽃피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도 좋아 한 사람 그 누가 데려갔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 어디 데려갔길래 누가 간 ~ 주 ~ 중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이 텄다면 차라리 미워해서 사랑을 꽃피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도 못 잊을 사람 그 누가 데려갔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 어디 데려갔길래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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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내가 갈길을 가르쳐주세요
나 여기에 서 있읍니다. 가다가 못가는 발걸음이라면 떠나지도 않으렵니다 ※때로는 비바람이 가는 길을 막아도 우리모두 내일을 위해 끝없이 가야만 하는데 내가 가길을 가르쳐 주세요 나 여기에 서 있읍니다 가다가 못가는 발걸음이라면 떠나지는 않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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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1.눈물인가 빗물인가 그대 볼위에 흐르는 것은 나와의 이별을 슬퍼하는 그대모습 애처러워
난 이제 떠나가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몸이야 가겠지만 마음은 남는데 차라리 떠나지말까 아니야 돌아서야지 너와의 사랑 영원토록 잊을순 없을꺼야 2.눈물인가 빗물인가 그대 볼위에 흐르는 것은 나와의 이별을 슬퍼하는 그대모습 애처러워 하루만 더있어도 그대를 달래줄것을 외로운 그대마음 달래나줄것을 저렇게 슬퍼하는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그리움만을 간직한채 떠나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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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사랑을안 내마음 아는가요
한밤에 그기분 당신은 알거예요 바다보다 더깊은 내마음을 당신이 모르면 그누가 아나요 외로움 그것은 사랑 그리움 그것은 컷다는 말이지요 내가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당신은 어쩔줄 모르고 좋아 할꺼예요 사랑한단 그말을 들었을때 당신의 그마음 나는 몰랐어요 오오오오 외처로움 당신의 그모습을 이제야 깨달은 나는 바보예요 차라리 그것은 슬픔 어쩌면 그것은 어렵단 말이지요 내가 당신을 이제 사랑하면서 당신께 철없던 마음을 용서 받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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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당신께 눈길을 주어버렸네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사랑을 당신이 알아버렸네 ※작은 소녀의 가슴에 아무도 모르게 피었던 작은 사랑의 마음을 그대에게 보였으니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당신께 눈길을 주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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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1.삼월에 부는 바람 유월에 찌는 더위
모두가 나에겐 둘도없는 다정스런 친구라오라~~~~~ 2.구월에 지는 낙엽 일월에 내리는 눈 모두가 나에겐 둘도 없는 다정스런 친구라오라~~~~~ 3.동산에 떠오르는 해 서산에 지는 달도 모두가 나에겐 둘도 없는 더정스런 친구라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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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3집 - 이정희 3집 (1981)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내삶을 살었지만 이제그대가 떠나면 떠나면 어떻게 하나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난 외로운 별이 될거야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그대가 떠난 후에는 그대 내게준 행복이 내곁을 떠나고나면 하늘에 있는 작은별 저별이 되고 싶어라 나~~~~~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내 삶을 살았었지만 이제 그대가 떠나면 떠나면 어떻게 하나 난 하늘의 별이될거야 난 외로운 별이 될거야 난 하늘의 별이될거야 난 서글픈 별이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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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 이름은 魔야 (내 이름은 마야) by 이철혁 [ost]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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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 이름은 魔야 (내 이름은 마야) by 이철혁 [ost]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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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 이름은 魔야 (내 이름은 마야) by 이철혁 [ost]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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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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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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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비가오고 난 후에는 무지개뜨듯
빨강 노랑 파란 꽃이 잎을 다투면 밀려오던 외로움은 사라져가고 내게 다가올 꿈을 그린다 지나온 나의 모든 생활마저 잊고 싶은게 나의 소망이듯 이젠 새로운 나의 삶을 위해 넓은 세상 헤치며가리라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손가락을 집어가며 세던 그날이 이젠 모두 지나버린 추억이 되고 다시 내게올 꿈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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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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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람아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오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나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앞의 물거품이 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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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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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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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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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오던 길을 뚝하고 가던길을 또 와도
네가 없는 이거리에 내 갈곳은 없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이렇게 가다말고 서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시간은 흘러갔는데 너를 생각하며 나는 길복판에 혼자 서있네 오던 길을 뚝하고 가던길을 또 와도 네가 없는 이거리에 내 갈곳은 없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이렇게 가다말고 서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시간은 흘러갔는데 너를 생각하며 나는 길복판에 혼자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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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4집 - 이정희 4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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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비가오고 난 후에는 무지개뜨듯
빨강 노랑 파란 꽃이 잎을 다투면 밀려오던 외로움은 사라져가고 내게 다가올 꿈을 그린다 지나온 나의 모든 생활마저 잊고 싶은게 나의 소망이듯 이젠 새로운 나의 삶을 위해 넓은 세상 헤치며가리라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손가락을 집어가며 세던 그날이 이젠 모두 지나버린 추억이 되고 다시 내게올 꿈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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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그대 내게 남긴 이야기는 많지만
내게 남은 것은 미련뿐이야 작은 소망 안고 시작한 내 사람아 이젠 허물어진 모래성이 됐오 저 바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너 다시 내게 오진 않겠니 그 추운 날도 추운줄 모르고 보냈던 그 시절 다시 오진 않겠나 우리 둘이 쌓은 모래성처럼 이젠 파도앞의 물거품이 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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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비가 오던 날이었나요 바람불던 밤이었나요
그대와 난 서로가 다른 길을 향해 걸어야 했죠 울먹이는 나를 보고서 먼하늘만 바라보았죠 안녕이란 그말도 잊고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우연히도 우린 만나서 정이들고 사랑했지만 사랑이란 외로운 것을 이제와서 알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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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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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당신이 울면 어떻해요
우리들의 모든 것은 끝나고 있는데 우리는 때로 하나가 되었고 마주보는 순간마다 서로가 서로가 소중했는데 *줄수 없는 마음을 어떻하면 좋아요 한번더 사랑했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며 헤어질순 없나요 눈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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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오던 길을 뚝하고 가던길을 또 와도
네가 없는 이거리에 내 갈곳은 없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이렇게 가다말고 서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시간은 흘러갔는데 너를 생각하며 나는 길복판에 혼자 서있네 오던 길을 뚝하고 가던길을 또 와도 네가 없는 이거리에 내 갈곳은 없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이렇게 가다말고 서있네 나는 어디로 갈까 시간은 흘러갔는데 너를 생각하며 나는 길복판에 혼자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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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한번뿐이예요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도 줄 수 없어 찻집에 앉아서 눈물 흘려요 오지 않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대와 내가 만들었던 시간들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이세상 끝날때가지 찻집에 앉아서 눈물 흘려요 오지 않는걸 이미 나는 알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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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1.내가 그대를 처음보는 순간
불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아...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시간 내인생이 행복해요 꿈은 아니겠죠 정말이야 정말 그댈 갖고 싶은 마음 정말이야 정말 그대 사랑하는 마음 정말이야 2.우리 내일의 꿈을 열어 봐요 언제나 서로를 아껴봐요 아...하 모든 것이 신비롭게 느껴지는 이순간 우리 함께 달려가요 벅찬 꿈을 안고 정말이야 정말 그댈 갖고 싶은 마음 정말이야 정말 그대 사랑하는 마음 정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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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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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여기 내마음에 당신을 불러 봅니다
나만을 위하여 기도한다며 멀어지던 그대 모습을 천개의 눈을 가진 하늘에 맺혀 있는 얼굴 나는 길잃은 작은 새처럼 그 모습을 찾아 헤매요 *아...성모마리아 아...성모마리아 나의꿈을 들어 주세요 이 생명을 다바쳐서 사랑한 사람 그사람을 돌려 주세요 잃었던 미소를 다시 꺼내여 울지 않을께 울지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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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희 5집 - 이정희 5 (1983)
당신과 내가 처음 만났던 자리에 왔어요
변한건 없는데 꼭 있어야할 당신이 없네요 아까부터 덩빈 자리엔 아무도 와주질 않네요 *아...나의 눈은 불빛에 젖은 것이 아니랍니다 외로움에 젖은 거예요 기다림에 젖은 거예요 눈을 감으면 당신을 볼 수 있는데 나에겐 당신이 너무 멀어요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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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가곡 전집 5 (1990)
1.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불러 손잡게 하라
큰기쁨과 조용한 갈망이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내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손잡게해 2.그대의사랑 문을열때 내가있어 그벗에 살게해 사는것에 외롭고 고단함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사랑의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그빛에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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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가곡 전집 5 (1990)
1.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니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위하여 살과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니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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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1990)
1.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불러 손잡게 하라
큰기쁨과 조용한 갈망이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내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손잡게해 2.그대의사랑 문을열때 내가있어 그벗에 살게해 사는것에 외롭고 고단함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사랑의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그빛에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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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1990)
1.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니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위하여 살과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니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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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1.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불러 손잡게 하라
큰기쁨과 조용한 갈망이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내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손잡게해 2.그대의사랑 문을열때 내가있어 그벗에 살게해 사는것에 외롭고 고단함대 그대있음에 그대있음에 사랑의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그빛에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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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이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꺽어주던 꽃 님은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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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1.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쳤네 2.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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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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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1.
아늑한 호숫가에 너야 살풋이 앉아 보아라 너의 청아한 숨결이 일렁꺼야 그곳에 어린 별들도 네게 빗소리되어 깊이 누워 꿈길로 고향오가지 그모습 어머니 솜씨 풍겨 이룬 호수이라네 2. 실바람 호숫가에 너야 살풋이 앉아 보아라 엄마 바느질 그소리 깔아 올꺼야 그곳에 피어난 풀꽃이 한여름 소곤 거리며 너에게 이끌리어 활짝피겠지 그모습 어머니솜씨 풍겨이룬 호수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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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전집 1,2집 (2006)
눈이 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거리낌없이 산에 마을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해지도록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소리도없이 잠든 거리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밤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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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GHLIGHTS OF OHSOOKJA OPERAS 원술랑/동방의 가인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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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IGHLIGHTS OF OHSOOKJA OPERAS 원술랑/동방의 가인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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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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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韓國歌曲全集 2 (2008)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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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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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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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아늑한 호숫가에 너야 살풋이 앉아 보아라 너의 청아한 숨결이 일렁꺼야 그곳에 어린 별들도 네게 빗소리되어 깊이 누워 꿈길로 고향오가지 그모습 어머니 솜씨 풍겨 이룬 호수이라네 2. 실바람 호숫가에 너야 살풋이 앉아 보아라 엄마 바느질 그소리 깔아 올꺼야 그곳에 피어난 풀꽃이 한여름 소곤 거리며 너에게 이끌리어 활짝피겠지 그모습 어머니솜씨 풍겨이룬 호수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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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눈이 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거리낌없이 산에 마을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해지도록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소리도없이 잠든 거리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밤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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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02 (2009)
눈이 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거리낌없이 산에 마을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해지도록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무지개타고 눈이옵니다 소리도없이 잠든 거리에 눈이옵니다 눈이옵니다 밤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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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국가곡전집04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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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韓國歌曲全集) (2009)
1. 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나는 구슬
아 사람이 알알이 붉은 마음을 맺어 푸른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퍼지는 사랑의 진주를 곱게 만든다 2. 빨갛게 퍼지는 등불처럼 행복이 스며드는 국화주머니 속 아 아침해 빛나는 금빛 부채살 같이 찬란히 마음 속 깊이 스미는 유리알 같아 맑고 맑은 사랑의 노래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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