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With - NELL 1집 모든게 그렇듯 너도 변하는구나 아닐 것 같았던 너 마저도 왜...... 가슴시리구나 가슴 아파 모두가 그렇듯 너도 떠나는구나 머물 것 같았던 너 마저도 언제나 그랬듯 환한 웃음을 주며 그렇게 유유히 떠나는구나 왜...... 가슴시리구나 가슴시리구나 Don't forget to take me Don't forget to take me Don't forget to take me when you go 나도 데려가줘 나도 데려가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명한 색인가봐 (그안엔) 아무도 없으니까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달이 빛나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달이 빛나는 그 곳
유난히 내 주변에만 산소가 모자란 듯 숨이 막히고 미칠 듯 답답해요 하늘이 무너져 내려 떨궈진 내 눈물이 발 밑에 구름 위로 흩어 지네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그래요 나란 사람 참 힘들죠 고장 나 버렸단 걸 알아요 그래도 날 포기해 버리진 말아 줬으면 좋겠어요 고쳐질 수만 있다면 사실 난 아주 아름다울테니 그러니 부디 놓아 버리지 말아요.. 유난히 내 주변에만 상실의 그림자가 유독 어둡고 짙게 깔린 듯해요 믿음이 무너져 내려 힘겹게 버텨오던 그 마지막 숨조차 앗아가네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그래요 나란 사람 참 힘들죠 고장 나 버렸단 걸 알아요 그래도 날 포기해 버리진 말아 줬으면 좋겠어요 고쳐질 수만 있다면 사실 난 아주 아름다울테니 그러니 부디 놓아 버리지 말아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나를 떠나지 마요
아프지않게 슬프지않게 내가 널 항상 안아줄게 내가 아파도 내가 울어도 너하나 만큼 행복하게 For you I will give it up(반복) 나로 인해 너 상처받지 않게 내가 널 항상 지켜줄게 내가 아파도 내가 죽어도 너하나 만큼 행복하게 For you I will give it up (반복) 나에게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 나에게 모습이 너무 아파보여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 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so thank you) I miss you (I miss you) so thank you (thank you) I am so fine I am so fine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때마다 아파했던 내안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Hey 참 정말 고마워 달아나버릴 것 같더니 나는 떠날 수 없는 아픔이라서 이렇게 평생 널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Thank you I am so fine I am so fine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 때마다 아파했던 내 안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근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정말 모두 날 위해서였나요 그래서 이별을 말하고 내 안에 상처로 아픔으로 남은건가요 그렇다면 Is it okay to belive that we were once in love I am so fine I am so fine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 때마다 아파했던 내 안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So thank you 허전함 뿐이었던 날 채워 줘서 Thank you 내 눈물 속에서 날 지켜 줘서 I miss you I so missing you
안녕 그 한마디 말에 무색해지는 수많은 약속 실로 가벼운 관계의 무게 하찮은 존재와 기대를 위한 참회 결국 거룩하고 고귀했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영원에서 순간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몬으로
끝내 바닥나 버리는 인내 앞에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기심과 감사함은 없는 아쉬운 맘 서운함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돌려져버린 두 고개 앞에 무참히 짓밟힌 맹세 갈 곳 없는 기억들과 이름 잃은 진실 간사함의 흔적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넌 아니길 바라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하지만 너 역시 같단걸 알게 되고 나선 또 아니라 말하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그렇게 또 거짓은 꼬리에 꼬리를 물겠죠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well, do you feel the same?
그냥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지금 이 느낌, 이 따뜻함 간직한채로 떠났으면 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다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and I wish you feel the same are you feeling the same? 'cause I wish you feel the same about this moment yes I wish you feel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