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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내일의 희망을 노래에 담고서 너의 가슴 깊이 간직할수 있겠지 오늘의 사랑을 마음에 싣고서 꽃을 피워주듯이 간직하겠지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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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나는 마음의 노래가 있어요 외로울때나 나는 마음의 노래를 불러요 그 어느때나 어디에서나 눈으로 보는 그 넓은 세상보다도 마음으로 바라보는 더 넓은 세상이 있네 나는 마음의 노래를 불러요 그 어느때나 어디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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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나를 잊지 말아주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괴로워도 참아주오 나의 숨결 잊지마오 꿈에 나를 만나거든 가슴 깊이 잡아두오 내 편지를 받거들랑 나를 보듯 안아주오 하루 해가 지면 우리 만날날 점점 가까워지네 그리워요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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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꽃을 사세요 사랑의 꽃을 사요
가난한 마음에다 꽃을 심으세요 우리 항상 외로워도 오직 마음만은 아름다운 꽃을 피워 꿈을 키워가요 꽃을 사세요 사랑의 꽃을 사요 가난한 마음에다 꽃을 심으세요 임의 사랑 아쉬워도 항상 내 가슴엔 당신에게 드릴 꽃이 깊은 숨을 쉬어요 꽃을 사세요 사랑의 꽃을 사요 가난한 마음에다 꽃을 심으세요 깊이 잠든 그 가슴에 문을 열으세요 고운 향기 내음나는 꽃을 받으세요 꽃을 사세요 사랑의 꽃을 사요 가난한 마음에다 꽃을 심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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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군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우우우- 아- ※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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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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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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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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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잔별들이 쏟아지는 바닷가의 밤이오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드네 1. 얼굴을 마주보며 인사를 나눌까요 빙글 빙글 춤을추는 내이름은 갈매기 2. 두손을 마주잡고 노래를 부를까요 생글 생글 노래하는 내이름은 금모래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의 밤이오면 젊은날의 이야기는 한없이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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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오늘밤 당신이 그리워 이렇게 창가에 섰어요
흘러가는 구름이 당신의 고운 모습 살며시 그리네요 내마음은 파랑새가 되어 당신에게 날아가고파요 바람이 바람이 내임 지우기 전에 내마음은 파랑새가 되어 당신에게 날아가고파요 보고픈 당신 모습을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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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저녁놀 질때면 우리는 만났죠
저녁놀 질때면 우리는 사랑했죠 ※ 손목잡고 맹세했던 우리들의 사랑 당신만이 나의 별 영원히 되어주오 나나나 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갈매기 날으고 노을 지는 수평끝에 사랑이 어려라 저녁놀 질때면 우리는 만났죠 저녁놀 질때면 우리는 사랑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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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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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기전에 말해야지 타는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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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1.당신의 손을잡고 오솔길 걸어가면
시냇물 소리가 우릴 위해서 고운 노래들을 들려줘요 *말한마디 없어도 손만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사랑 노래를 불러줘요 2. 당신의 손을 잡고 작은길 걸어가면 잠자리들 모여 춤을 추면서 부러운 눈길로 우릴 봐요 3. 당신의 손을잡고 바닷가 거닐면은 외로운 갈매기 우릴 반기며 파도 위에 은빛 날개 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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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맑은 두눈을 꼭감아요 숨긴 마음을 열어줘요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어쩌면 그토록 고울까 꽃피는 꿈길을 걷네 어느새 달님이 찾아와 별들을 미소짓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고운 미소로 대답해요 잊지말아요 내사랑을 간직해줘요 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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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소리도없이 바람은부네 그리운 마음에 그님의 모습
가득한마음 달래나 주듯이 꿈길에 보이는 그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꿈길에 보이는 그님은 다정해 두 눈을 감고 꿈길에 들어 그님과 살고파라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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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기전에 말해야지 타는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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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1.당신의 손을잡고 오솔길 걸어가면
시냇물 소리가 우릴 위해서 고운 노래들을 들려줘요 *말한마디 없어도 손만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사랑 노래를 불러줘요 2. 당신의 손을 잡고 작은길 걸어가면 잠자리들 모여 춤을 추면서 부러운 눈길로 우릴 봐요 3. 당신의 손을잡고 바닷가 거닐면은 외로운 갈매기 우릴 반기며 파도 위에 은빛 날개 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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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맘때면 생각나는 소리 내고향 소식이려나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어느누가 들려주는 소리 꿈을 접어 보내주는 소리 옛친구 소식이려나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분꽃따서 피리를 불고 분꽃따서 머리에 꽂던 내고향으로 난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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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내일의 희망을 노래에 담고서 너의 가슴 깊이 간직할수 있겠지 오늘의 사랑을 마음에 싣고서 꽃을 피워주듯이 간직하겠지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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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속에 너를 사랑한다는 내마음을 알았구나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은 눈에 나를 기다린다는 네마음을 알았구나
다시 만날때까지 다시 만날때까지 오랜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깊은 내사랑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속에 나를 기다린다는 네마음을 심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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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비야 내려라 내마음 내려라
그님의 모습이 빗물에 씻도록 사랑하는 이마음 못잊는 그님모습 그러나 잊어야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마음에 내려라 마음에 그림자 빗물에 씻도록 사랑하는 이마음 못잊는 그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간주중 사랑하는 이마음 못잊는 그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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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외로운 내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 ~ 내님아 야속한 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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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1.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2.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3.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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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이수만 - 이영식.이수만 (1976)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 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 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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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이수만 (1978)
1.당신의 손을잡고 오솔길 걸어가면
시냇물 소리가 우릴 위해서 고운 노래들을 들려줘요 *말한마디 없어도 손만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사랑 노래를 불러줘요 2. 당신의 손을 잡고 작은길 걸어가면 잠자리들 모여 춤을 추면서 부러운 눈길로 우릴 봐요 3. 당신의 손을잡고 바닷가 거닐면은 외로운 갈매기 우릴 반기며 파도 위에 은빛 날개 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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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1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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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내일의 희망을 노래에 담고서 너의 가슴 깊이 간직할수 있겠지 오늘의 사랑을 마음에 싣고서 꽃을 피워주듯이 간직하겠지 그누가 노래를 모르나 그누가 사랑을 모르나 그누가 그리워 지는가 하늘같은 마음에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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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기전에 말해야지 타는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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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김세화 나비소녀, 송창식 아홉동그라미 [omnibus] (1978)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기전에 말해야지 타는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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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봄에도 우린 겨울을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봄 속에도 남아있다고 여름에도 우린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한 여름에도 눈을 내리죠 가을에도 우린 겨울 얘길 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가을에 벌써 다가 왔다고 겨울엔 우린 겨울을 모르죠 우리들의 겨울을 녹여줄 수 있는 사랑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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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1. 어디서 본듯한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
전생에 살았던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 주인없는 꽃밭속에 내몸을 내던지고 뜨겁고 차거운 아스팔트 잠시만 잊어보세 2. 저혼자 뻗어간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 언젠가 돌아갈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 주인없는 우물속에 내얼굴 비춰보고 두귀에 맴도는 시계소리 잠시만 잊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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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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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1. 아무것도 모르면서
노래하는 새들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춤을 추는 나비들처럼 흩어져가는 가랑잎 따라 장단맞쳐 살고 싶어라 흘러가는 시냇물을 노래하며 살고 싶어라 2. 아무것도 모르면서 좋아하는 아이들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눈물 짓는 소녀처럼 흩어져가는 가랑잎 따라 장단 맞춰 살고 싶어라 흘러가는 시냇물을 노래하며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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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어디서 보았을까 봄길에서 보았을까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던 여인을 어디서 만났을까 꿈길에서 만났을까 긴 머리 거울속에 눈이 착한 여인을 시냇물 흘러가듯 맑고 고운 목소리로 산새 들새 불러모아 사랑 노래 들려주던 어디서 보았을까 어디서 만났을까 꽃보다 아름답고 눈이 착한 여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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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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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우리는 서로가 손목 잡은 일도 없지만
우리는 서로가 헤어져 본 일도 없다네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 하면서도 멀어지면 멀어질까 안타까워하네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부르고 부르면서도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모든것 모른척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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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물흘러간 자리 간데 없듯이 그렇게 세월은 가라
강물은 흐르고 또 흐르듯 새 날은 또오고 하늘이 매양 같을수 없이 흐리고 개이듯 꽃봉오리 벙그는 아침 햇살에 시드는 저녁노을 것들지라도 세월은 가라 고인 시름 아픈 서름 흔적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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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하얀 마음 예쁜 소녀야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너
파란 마음 예쁜 소녀야 너는 정말 아름다워라 맑은 물에 발담그고 물장구 치며 하늘보고 활짝 웃는 너 너는 정말 아름다워라 하얀 마음 예쁜 소녀야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너 파란 마음 예쁜 소녀야 너는 정말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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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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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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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3 [omnibus] (1976)
1.당신의 손을잡고 오솔길 걸어가면
시냇물 소리가 우릴 위해서 고운 노래들을 들려줘요 *말한마디 없어도 손만 잡으면 우리들의 마음은 사랑 노래를 불러줘요 2. 당신의 손을 잡고 작은길 걸어가면 잠자리들 모여 춤을 추면서 부러운 눈길로 우릴 봐요 3. 당신의 손을잡고 바닷가 거닐면은 외로운 갈매기 우릴 반기며 파도 위에 은빛 날개 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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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6 [omnibus] (1977)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맘때면 생각나는 소리 내고향 소식이려나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어느누가 들려주는 소리 꿈을 접어 보내주는 소리 옛친구 소식이려나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분꽃따서 피리를 불고 분꽃따서 머리에 꽂던 내고향으로 난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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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6 [omnibus] (1977)
오늘은 정말 신나는군요 당신덕분에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요 잊지 않을래요(안녕)
또 만나요 (잘가) 또 만나요 헤여지는 마음은 섭섭하지만(잘가) 또 만나요 내일또 만나요 오늘은 영원히 기억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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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맑은 두눈을 꼭감아요 숨긴 마음을 열어줘요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어쩌면 그토록 고울까 꽃피는 꿈길을 걷네 어느새 달님이 찾아와 별들을 미소짓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고운 미소로 대답해요 잊지말아요 내사랑을 간직해줘요 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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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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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아이야 엄마보다 하얀햇살이 내 방문을 열었구나 아이야 창문을 활짝 열고
신나게 휘파람이라도 불어주렴 초록빛 산이 내 발앞에 무릎을 꿇고 물새란 놈은 용궁이야기를 들려주며 꿈속을 훨훨 날아다닐꺼야 아이야 오늘따라 엄마는 두 어깨에 너처럼 날개를 달고 싶구나 아이야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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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어둠속에서 우는게 누굴까 불어오는 바람소릴까 홀로 남아 파르르 떨고 있는
마지막 잎새모양 외롭고 외로운 이때 어둠 속에서 우는게 누굴까 흔들리는 낙엽소릴까 바람결에 떠오는 잃어버린 마지막 잎새모양 외롭고 외로운 이때 구름은 가셔도 창백한 하늘 하루를 보내고 난 또다시 내마음 적셔보네 어둠속에서 우는게 누굴까 나만 홀로 울며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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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멀리서 서로를 보고는 있지만 하고픈 얘기는 어떻게 전할까 바람이 흐르듯 세월은
가는데 보고픈 마음은 말로는 못해요 그래도 때로는 서로를 보면서 말못할 입술에 눈을 맞추며 이제는 알겠지 이제는 알겠지 보고픈 마음을 이제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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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1. 처음이야 그럴테지 얼굴 붉히는건 마음이야 안타까워 어쩔줄 몰랐지
해가지고 어두우면 나는 외로워 가고 없는 그 자리에 혼자서 우네 * 쓸쓸한 이 거리 적막에 쌓이고 희미한 가로등 내마음 비추네 처음이야 그럴테지 얼굴 붉히는건 마음이야 안타까워 어쩔줄 몰랐지 2. 가기 전에 말해야지 만날 수 없냐고 불길같은 내 마음을 달래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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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1.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님에게 전해다오 지나가는 저 바람아 내님에게 전해다오
이 한마디 전해다오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사랑하고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댈 기다려요 진정으로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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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1. 바람 부는 날 너와 내가 만나
※ 얘기 한마디 하지 않으며 어여쁜 꽃 입에다 물고 사랑을 약속했었네 찬바람 불어오고 서산에 잠이 들면 지나는 사람들만 눈에 보이고 회상속 스쳐가는 그 추억이 내 마음 오늘 다시 울려주면 그대가 남기고 간 발자욱도 내 가슴 울려주네 2. 낙엽 지던날 골목길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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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수많은 사연들이 바람따라 흐르고 외로운 내 가슴엔 눈물만이 흐르네 언젠가
모든것이 떨어진 꽃잎처럼 초라하게 되어도 사랑만은 남으리 아~ 그리운 마음속에 ~ 아~ 오늘도 그려보네 고개 숙여 부르는 애닯은 내 노래는 밤하늘 별빛되어 당신 곁에 비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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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잔별들이 쏟아지는 바닷가의 밤이오면
아름다운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드네 1. 얼굴을 마주보며 인사를 나눌까요 빙글 빙글 춤을추는 내이름은 갈매기 2. 두손을 마주잡고 노래를 부를까요 생글 생글 노래하는 내이름은 금모래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의 밤이오면 젊은날의 이야기는 한없이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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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알아요 그말을 당신의 말씀이니까 나 벌써 느꼈어요 헤어지는 까닭을 믿어요
그말은 무엇을 말하는지 갸날픈 내 마음 알 수 있을거예요 먼훗날 당신이 내 곁을 떠나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나 당신을 그리며 둘만을 추억을 잊을 수 없을거예요 보세요 두 눈을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활짝 핀 꽃처럼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떠나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나 당신을 그리며 둘만을 추억을 잊을수 없을거예요 보세요 두 눈을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활짝 핀 꽃처럼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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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넓은 바다에 작은 섬 하나 작은 배가 찾는다 하얀 갈매기 벗을 삼아 홀로 노를 젓는다
지나간 추억이 그리워 그리워 얼마나 외로웠는지 작은 섬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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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파도/아이야/바람부는 날 (1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