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지금 어디에 계신건가요 My love 찾을수 없어요 아무리 불러도 그댄 대답도 없네요 My love 오늘도 난 헤매여 보지만 My love 그댈 볼수 없죠 내게 보일까봐 내가 찾을까봐 참멀리도 숨었죠 어디에도 그대는 없는거죠 그런 그댈 나 이해할게요 맘 착한 그대도 날 혼자두기가 참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테니 이대로 다 잊어야겠죠 아는데 그게 안되요 그대도 모든게 쉽진 않을테니 Goodbye 이젠 그댈 놓아야하는데 Goodbye 미련이 남네요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수있다는 헛된 꿈들을 매일 꾸고 있죠 이런내맘을 다 아시나요 아니죠 모를꺼예요 그대 안다면 반드시 돌아올 사람 일테니까 모두 다 잊었을꺼라고 나는 행복한꺼라고 그대는 믿은채 살아갈 테니까요 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대없이 난 자신없는데 단하루도 그대없이는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 repeat (chorus :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게 네 사랑인 걸) (chorus :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뱃놀이 가는 사람 흥겨워라
아리수 맑은 물에 배를 띄워 순풍에 돛을 걸어 놀이가자 대수에 한숨일랑 씻어내고 한수의 품에 안겨 놀아보자 뱃머리 솟구쳐 하늘에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소망 모두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노을진 기억속에 내 사랑아 잦아든 물결처럼 처랑해도 월색이 아름다운 그 어느날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주오 뱃머리 솟구쳐 이마음 닿아질까 어기여차 어기여차 가슴에 품었던 눈물로 바래왔던 우리 사랑 이뤄질까 노를 저어라 소리 쳐라 푸른 물결이 또 밀려든다 얼싸 안고서 춤을 추자 하나된 우리 맘 흥겨워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많은 것을 잃고 살았지만 아픈 삶에 많이 울었지만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더 넓은 세상속에 우리의 꿈 펄쳐보세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태산이 높은들 어떠리오 어기여 디여 어기여 디여 기껏해 저 하늘 아래인걸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어기여차 어기여차 노를 져라 뱃놀이 가자 밝아온다 새 아침이 우리의 꿈을 실어 달려가자 하나되어 우리 맘 즐거워라
알고 있었죠 날 보는 그 눈빛 따스한 손길 내것이 아닌거죠 허락 할께요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니까 날 즈려 밟고 가요 화를 낼까요 날 봐달라 애원 할까요 그대없인 사는것도 아닌데 사랑은 모질고 아프죠 가난한 마음에 꽃 피우죠 다시 살도록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요 이러는 내가 참 밉죠
욕심인가요 그녀 빈자리 대신하기엔 내가 부족했나요 허락할게요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니까 내 안에 그녈 봐요 행복한가요 그녀가 잘 대해주나요 한 순간도 후회한적 없나요 사랑은 모질고 아프죠 가난한 마음에 꽃 피우죠 다시 살도록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요 이러는 내가 참 밉죠 우리 여기까진걸 알죠 내가 그녀를 대신할수 없으니 이젠 잊어야지 다짐 해놓고 그대 기억을 새겨 가슴속에 품었죠 얼마나 내가 더 아파야 그대의 마음에 단 한사람 내가 살까요 흘린 내 눈물만큼 자라난 나의 사랑이 참 밉죠 난 그대 때문에 울어요
바람을 타고 흐르는 그 목소리 별들이 소곤대는 옛날이야기 달빛은 흘러 배회하는 내맘에 님을 고이 안겨주겠지 버리시나요 가시리잇고 설온님 나를 버리고 아니올세라 애원했죠 그대 영원히 사랑해 하늘에 한 맹세는 별해가 저물듯 사라질수는 없죠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버리시나요 가시리잇고 설온님 나를 버리고 아니올세라 애원했죠 그대 영원히 사랑해 하늘에 한 맹세는 별해가 저물듯 사라질수는 없죠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그대 품에 몸을 맡기고 행복에 젖어 난 살아갈텐데 그대 내안에 살아요 말을 잃은 그리움 메마른 가슴에 꽃을 피운 사랑이기에 부디 내손을 잡아요 변하지 않는 천년의 꽃으로 여린 나를 지켜줘요 그댈 영원히 사랑해요
you 왜 바라만 봐요 그 물빛 눈으로 긴 여울에 갇혀 속삭여줘요 비밀스런 그 음성으로 날 사랑한다고 한번만 you 나인줄 알았죠 푸르도록 시린 아픔이 느껴져 그래서인지 우리 닮아진 모습과 몸짓 지나칠 수 없던 내 안의 그대 나의 운명인가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는게 손끝만 닿아도 사라져버리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말 해줘요 그댈 사랑하는 법 you 내 욕심인가요 욕심이 컸나요 그댈 사랑하는게 태어나 처음 내가 원했던 건 그 하난데 그 하나조차 안되는 건가요 나의 운명인가요 이렇게 아픈 사랑하는게 손끝만 닿아도 사라져버리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대체 어디인가요 우리의 슬픈 사랑의 끝은 앞에 두고도 함께 할수 없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 눈물조차 닦아줄수 없는 나의 무너지는 맘 안다면 말 해줘요 그댈 사랑하는 법 나 어떻게 그댈 사랑 하나요
흐르는 물을 막은들 쏟아지는 비를 피한들 들리는 소리를 숨길 수는 없겠지 나홀로 멈춰 있어도 밤이 낳을 햇살에 지쳐 사랑은 또 계절따라 변해가겠지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늘 같아 보여도 알수없는 날들을 지나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것이 아냐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아무리 아름다운들 추억속에 몸을 숨긴들 시들어갈 운명 피할수는 없겠지 하루에 하루를 더해 끝없는 사랑을 쌓아도 돌아서면 눈물같은 추억될테니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늘 같아 보여도 알수없는 날들을 지나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것이 아냐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어둠이 푸른 손길로 멍든 내 가슴을 쓸어안아 줄때면 그대는 등을 보이며 낯선 얼굴을 하고 나의 입술처럼 마른 길로 날 떠나겠지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붙잡을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잘 지내는거니 나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어 반갑지 않을 나의 음성과 숨결 잊지 않았니 그거면 됐어 곁에서 들리는 누구냐고 묻는 그녀 목소리 끊어야 하는데 그만 너를 위해 알고 있는데 바보처럼 난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늘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던 너의 목소린데 왜 자꾸 서러운 눈물되어 흘러 아픈 기억을 파고드는지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해줄말이 많았었는데 미안해 너에게 난 이제 감추고픈 짐인걸 몰랐어 끝내 아무말도 하지 못했지만 나의 마음 다 알거야 이제는 아무도 아닐지 몰라도 한때는 너의 전부였었던 나였으니
향기뿜는 꽃잎에 마음 설레이고 흐르는 별들 얘기에 웃음짓고 나비가 꽃을 찾듯 님의 얼굴 그리니 나는 사랑에 푹 빠졌나봐 바람아 불어불어 내 마음을 전해줘 수줍음 많은 소녀가 기다린다고 부끄러워 님의 곁에 설수 없어 나무뒤에 숨어 꿈을 꾸는걸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흐드러진 꽃잎에 마음 담아내고 내리는 비에 그림움 씻어내고 나비가 꽃을 찾듯 님의 얼굴 그리니 나는 사랑에 푹 빠졌나봐 강물아 흘러흘러 내 마음을 전해줘 수줍음 많은 소녀가 기다린다고 부끄러워 님의 곁에 설수 없어 나무뒤에 숨어 꿈을 꾸는걸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그댈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입가에 맴도는 한마디 오~ 사랑하는 님이 걷다 멈춰서서 혹여 나의 이름 불러준다면 행복에 겨워 가슴이 터질지 몰라 이 마음 내님 아시는지
하얀 꽃잎이 떨어지던 날 꿈같은 사랑이 찾아왔고 그의 사랑에 가슴이 아파 삼켰던 눈물이 얼만큼인가 내 눈물이 강물이 되어 저 바다로 흘러 간 뒤에 비가 되어 그대 얼굴을 단 한 번만 보고싶어라
거친 바람이 나를 떠밀며 이 모진 세상을 떠나라하네 비가 내려와 어깰 만지며 가슴 속 깊숙히 묻으라하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아픈 나의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그대 눈빛 그대 손길 그대 목소리 하나만 내게 남겨줘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못다했던 내 말 들어준 그대 품에 안겼던 그 날 나는 다시 태어났노라 그댈 사랑했었노라
어리다고 하지마 걱정스런 눈빛도 내겐 너무 부담스러워 유후 유후 빨리 빨리 달려도 느릿 느릿 걸어도 어땠거나 우리는 친구야 야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언제나 내겐 꿈이 있어 야야야야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 날 얕보지 말아줘 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두고봐 잘할 자신 있어 야야야야 언젠가 신나는 내일이 내게 다가올거야
특별하다 하지마 다르다고 하지마 어쨌거나 우리는 친구야 유후 유후 우리 함께 다 같이 꿈을 향해 달리자 우리들은 영원한 친구야 야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언제나 내겐 꿈이 있어 야야야야 어려도 사랑할 수 있어 날 얕보지 말아줘 야야야야야야 그깟 나이 뭐가 중요해 유후 두고봐 잘할 자신 있어 야야야야 언젠가 신나는 내일이 내게 다가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