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또 똑같은 아침 맞지만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죠 모든게 난 달라진 걸요 그대를 만난 날 이후로 거울 속엔 낯선 누군가 나를 보며 놀라고 있는 걸요 이젠 그대가 없는 세상 거긴 나도 없어요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나 그걸 가르쳤나요 내게 약속해줘요 사랑 영원 하단걸 더 이상 내 눈에 눈물이 고일 수가 없게요 just forever 참 시간 빨리 지나가죠 그대와 애기를 나눌때면 혼자서 그대 그릴때면 시간은 그렇게 길은데 오늘도 난 기도하죠 꿈에서 깨지 않게 해달라고 내 맘속에 사랑이 다신 날아가지 말라고 사랑은 아름답죠 그대에게 배웠죠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나 그걸 가르쳤나요 내게 약속해줘요 사랑 영원하단걸 더 이상 내 눈에 눈물이 고일 수가 없게요 나도 약속할께요 변함없을 거란걸 지금 우리 가진 행복을 힘껏 움켜 쥘께요 just forever........just forever
영화 속에나 있는 줄 알았지 너만의 결혼식 우리 둘이 아닌 너의 결혼 사진엔 내 모습이 있겠지 너의 옆이 아닌 계단 저 위에 자연스럽게 행동을 해야해 누가 눈치채면 어떻게 하려 해 날보고 웃음 지어 이런 내가 너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게 매일 밤 나를 생각하며 너 잠이 들라던 내가 네게 했던 말들 하지만 오늘 밤은 널 위해 나에 말을 취소할게 절대 나를 상상하면은 안돼 오늘에서야 알 수가 있었어 한껏 사랑하고 한껏 느끼는 것 그것만으로 모두 영원할 수 없단 걸 이제와서야 난 깨달았어 매일 밤 나를 생각하며 너 잠이 들라던 내가 네게 했던 말들 하지만 오늘 밤은 널 위해 나의 말을 취소할게 절대 나를 상상하면은 안돼 소리치고 싶었어 저기에 서있는 사람은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날 원한다고 하지만 그럴 순 없었어 눈물 참아내려는 너의 얼굴을 보며 난 이제 힘이 들어도 널 찾진 않아 내가 가질 수도 가져서도 안돼는 너 일테니 매일 밤 나를 생각하며 너 잠이 들라던 내가 네게 했던 말들 하지만 오늘밤은 널 위해 나에 말을 취소할게 절대 나를 상상하면은 안돼
용서해요 나의 실수 였나요 뭔가 당신 뜻과 달랐나요 자꾸만 그런 표정 짓는 건 그대 얼굴 조금 찌푸리면 내 마음은 이미 슬퍼 울고 말죠 이러는 내가 바보 같죠 그저 당신만 바라보고 울고 웃는 나 그대를 하늘처럼 느끼며 난 살아갈께요 내가 뭐 잘못 됐나요 그게 행복한걸 행복한게 사랑이 아니었던가요 바보라도 난 좋아요 그대 사랑할 수 있다면 내게 한심하다 말을 하죠 친구들은 내가 가진 깊은 사랑 모르고 난 이게 좋아요 그저 당신 뜻을 따르고 쫓아가는게 그대를 하늘처럼 느끼면 난 살아갈께요 내가 뭐 잘못됐나요 그게 행복한걸 행복한게 사랑이 아니었던가요 바보라도 난 좋아요 그대 사랑할수 있다면 내가 살아가는 단 하나의 이유 오! 그대 영원히 그대 곁을 지키고 싶어 오 그댈 따라갈께요 그대가 나를 부르면 어디라도 갈께요 그대의 눈 안에 내가 짙게 배어있게 내가 먼저 그대를 그리워 할께요 나만을 바라보세요 내가 먼저 사랑할께요
초록빛 바다, 황금빛 모래 모두다가 진부한 표현이지만 난 새로울꺼야 너와 함께라면 우리 만난지 오래됐나봐 요즘 내게 소홀한 너를 생각할 땐 서운한 마음 너무 많았어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 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아픈 기억 노을진 바다에 묻어 나를 더 사랑하게 될꺼야 나의 모든걸 줄테니 함께 가는길 버스 안에선 네게 기대 잠이 들거야 오래간만에 너의 사랑을 한껏 느끼며 저 바다가 우리 앞에 가득 펼쳐질 때면 난 말할께 너를 사랑한다고 우리 힘들었던 모든 기억 버리고 와 다시 이곳에 돌아올땐 새로운 연인이 되어서 절대 우리 사랑 깨어지지는 않아 잠시 서로가 다른 곳을 봤을 뿐 우리 아픈 기억 노을진 바다에 묻어 나를 더 사랑하게 될거야 나의 모든걸 다 줄테니 내 모든걸 다가질테니
또 너를 보았어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그런 곳에서 문이 닫혀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나가는 버스 차창 밖에서 언제까지 어긋나야 하니 왜 넌 나의 모습 볼 수가 없는 거니 소리치며 힘껏 불러도 나 미친듯이 너에게 내게 오라는 손짓을 해도 거리에 많은 사람 사이를 오직 널 향해 헤치고 부딪히면서 익숙한 너의 뒷모습을 쫓아가지만 다시 눈물 떨구지 언제까지 어긋나야 하니 왜 넌 나의 모습 볼 수가 없는 거니 소리치며 힘껏 불러도 나 미친 듯이 너에게 내게 오라는 손짓을 해도 거리에 많은 사람 사이를 오직 널 향해 헤치고 부딪히면서 익숙한 너의 뒷모습을 쫓아가지만 결국엔 힘겹게 나를 추스리면서 멍하니 너 떠난 거리를 바라보곤 해 거리에 사람들 날 보며 스쳐가지만 날 이해할 리 없지 이런 내 아픈 마음을
난 어젯밤 니가 술에 취해 힘든 모습 보면서 또 헤어진 그녀 때문인걸 알고 나도 아팠어 이젠 그러지 않았으면 해 너를 위로하며 나도 지쳐가 언제까진 거니 항상 그녀를 안고 살아갈꺼니 이젠 널 두고 돌아설게 이런 나의 마음이 네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다 지난 사랑에 아픈 기억 자꾸 떠올리는 널 난 붙잡고 싶어 내가 그녈 대신 할수 있다면 이젠 그러지 않았으면 해 너를 위로하며 나도 지쳐가 언제까진 거니 항상 그녀를 안고 살아갈꺼니 이젠 널 두고 돌아설게 이런 나의 마음이 네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나도 이러긴 싫어 내가 너를 갖고 싶어 하지만 니 속엔 그녀 뿐인걸 한번만이라도 가는 날 위해 니가 울어준다면 난 미련없이 널 떠날께 이제 너의 그녀를 다신 미워하지도 더는 부러워하지도 않을께 이젠 갈께 너의 사랑을 이루길...
니가 나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아는지 정말 몰랐었어 네게 빠질 것 같아 처음 만난 날부터 너는 내게 이미 익숙해져 있었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얼 마시는지도 rep. 사랑은 일기장처럼 누가 볼까봐 두려워서 가끔은 거짓을 써내려 가지 이미 널 알고 있었어 난 다가오기를 기다려 왔을 뿐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이미 나의 모든 것을 전부 알고 있는 너인걸 사랑은 그렇게 어긋나지는 않을 거야 이미 나의 모든 것을 전부 알고 있는 너인걸 오늘이 너와의 처음 만남이라는게 밎어지지 않아 너무 좋은 느낌이야 우린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의 마음이 통해 난 벌써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어져 그동안 이런 사랑을 기다렸어 이젠 너를 내 품 안에 안고 놓치지는 않을거야
오늘은 너와 첨 만난 날, 헤어지기 전엔 우리 이날을 축복했잖아 다시 나를 찾아왔으면 해 아직 널 기다리고 있어 널 위해 준비했던 하얀 식탁보위에 촛불들이 하나 둘씩 꺼져 가는데 I wanna be your love, love me babe~ 오늘이 오길 정말 기다렸는데 제발 나에게 돌아와 이렇게 애태우고 있는 내게로 i'll be there for you, love you babe~ 이렇게 새벽이 밝아 온다해도 내 맘 절대로 식지 않아 너를 그리는, 너를 기다리는 문을 열고 들어서는 널 상상하고 있어 그것만으로 행복하지만 너의 눈 안에 날보고 싶어 아직 널 기다리고 있어 널 위해 준비했던 빨간 장미꽃들이 하나 둘씩 자꾸 시들어만 가는데 I wanna be your love, love me babe~ 오늘이 오길 정말 기다렸는데 제발 나에게 돌아와 이렇게 애태우고 있는 내게로 i'll be there for you, love you babe~ 너를 기다리다 잠든다 해도 난 알아 내게는 너무 익숙해진 너만에 향길 느낄테니
너무도 좋아했었지 너는, 오늘처럼 비가 오면 거리를 우산 하나로 서로 기대 걸을 수 있다고 나 너를 잊어 갈때면 어김없이 날 찾아와 적시는 rainy day 또 이렇게 비 오는건 너를 한 번쯤 생각해 보라는 건가봐 너를 잊고 살지는 말란 건가봐 그때는 우린 알 수 없었어 비가 올때 이 슬픔을 꽃들이 눈물 얼룩을 지워가며 쓰러져 가는걸 나 너를 잊어 갈때면 어김없이 날 찾아와 적시는 rainy day 또 이렇게 비 오는건 너를 한번쯤 생각해 보라는 건가봐 늘 이런 날 오면 내 안에 난 숨어지내 거리에 비 맞은 니 모습 발견하고 내가 울까봐
처음이었죠 나 이렇게 설랜건 그 어떤사람 만나도 이런적 없는데 교실복도에서 우연히 그가 지나갈때면 난 한참동안 멍하니 서있었죠 첫사랑이란게 이런거겠죠 매일 난 그에 교실 창밖에서만 바라보죠 그게 전부였죠 그 앞에서 내맘 전하고 싶지만 난 마지막엔 두려워졌죠 또 친굴 부탁해 편지만 전할 뿐이죠 친구는 말했죠 내 편지를 받고서 그도 역시 날 조금은 궁금해한다고 그에 생일날에 난 내마음을 말하려했죠 늘 그대만을 사랑해 왔었다고 그가 오기만을 난 기다렸었죠 많이 미웠었죠 그에 집앞에서 나에 편질 전해줬던 친구와 그가 워- 난(처음엔) 날 속여왔던 친구를 원망했지만 이젠 용서해요 그에게서 무엇도 될 순 없지만 나대신 그를 잘해주기를 (내 첫사랑이던 그를)나 처음 사랑한 사람은 그대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