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날 잊고 살아가기에 너무 좁죠 나도 그렇게 느끼죠 애써 그대 찾으려 한 건 아닌데 자주 그대 내 앞에 나타나내요 한참 동안 그렇게 생각했었죠 다시 시작하라는 그런 얘긴가 그건 모두 나만의 착각 이란 걸 그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알았죠 난 괜찮아 그런대로 살아갈 만해 가끔씩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다시는 술에 취해 전화를 걸거나 널 찾아 가는 일없을걸 나 약속해~~
이 세상은 날 잊고 살아가기에 너무 좁죠 나도 그렇게 느끼죠 애써 그대 찾으려 한 건 아닌데 자주 그대 내 앞에 나타나내요 난 괜찮아 그런대로 살아갈 만해 가끔씩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다시는 술에 취해 전화를 걸거나 널 찾아 가는 일없을걸 나 약속해~ 너만큼 나 행복하길 노력할께 이제는 나란걸 잊고 살도록 이다음에 행여 나의 소식을 들어도 그렇게 아파할 필요는 없도록
안되는게 더 많아 괴로운 세상이야 그저 꿈꾼 죄로 감옥엘 가지 모든 것이 무서워 집을 나와 걷다가 빛나는 비디오 가게를 봤어 손가락 긴 주인 아저씬 테이프로 틀어주겠지
날 위해 춤추는 수 많은 여자들이 있고 그 위에 올라탄 나를 볼 수 도 있어 나보다 큰 벌레가 나를 잡아 먹어도 나는 그걸 뚫고 나와 버렸어 침대 위를 뒹구는 일을 수없이 해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지 않아 상자 속에 빠져들어가 밖을 내다 볼 수 도 있어 모두를 죽이고 피를 마셔 버릴 수 있고 지구를 위해서 내가 죽기도 하지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해질 때면 흘러가는 시간을 모두 다 잊고 싶어질 때면 때로는 술마시며 기분 내 보기도 하지 또 춤을 추며 즐거워하기도 하지 하지만 가슴 한 구석엔 왠지 허전함을 느껴 *왜냐하면 여자가 곁에 없기 때문이지 그래 나도 그런 기분 항상 느껴왔어 왠지 허전하고 조금은 아쉬운 기분 있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만큼 좋은 건 없는 걸 이세상 어느 곳에도 여자가 없는 세상 생각할 수도 없잖아 하지만 내곁에는 아무도
너의 그 모습에 나 또한 용기를 얻게 되 나같은 모습이 나 혼자뿐은 아니란 걸 *Repeat 때로는 눈이 높아 그렇다고 얘길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하기 쉬운 변명일 뿐 지나가는 여자들 모두 정말 예뻐만 보여 *Repeat 하지만 내곁에는 하나뿐 하지만 내곁에만 하나더
빗물이 주룩 주룩 내린 어느 하얀 밤 카페에 나의마음 이젠 정말 난 몰라 저기엔 다정한 연일들이 있어 지기서 나만이 느끼는 그리운 이야기들이 보이는 나만의 소중한 추억 *들바람을 타고 내마음을 띄워 그대 웃고 있는 저편하늘에 하늘아래 나는 떠나가네 떠나가고파(뚜 뛰뛰리 뛰 뛰뛰리 뚜뚜-
태양을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는 나의 모습 비라도 줄곧 내려 준다면 땅이라도 바라볼텐데 자신의 모습 돌아보면 누구나 만족할 수는 없어 이대로 머문다 생각하면 검은운이 내려앉지만 나의 신기루 자기 기만에 대지 따스함 져버리는 불행에 비를 맞으며 웃음 보내며 초라한 모습을 행복 삼으며
밤이면 외로움에 집 앞 작은 놀이터엘 가지 슬픈 일들 생각나서 밤 하늘을 바라보면 어둡던 지난 일들 추억 속의 그 그림처럼 내게 남아 있는 걸까 가슴이 저려오네 내 곁은 떠나 버린 그 사람들 지금은 나를 모두 잊었을까 희뿌연 담배연기 그 사이로 모두 날아서 가면 밤이면 외로움에 집앞 작은 놀이터를 찾지 언제나 같은 모습 초라해져 돌아오는 밤
너를 만날 때면 왜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걸까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초라한 내가 싫었어 *어색한 미소에 그리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 이런 내 모습을 넌 좋아 하는지 때론 멍청하게 때로는 조금은 날카롭게 몇 날 며칠 지어보던 그 거울앞의 표정들 **너무 다른 모습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물어 온대도 글쎄 그런게 아니라고 대답할 생각은 없어 * repeat 왠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지 이런 내 모습을 생각하면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조금은 변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라라...
비를 맞으며 그댈 찾아서 애써 잊혀진 거리에 서면 낯 선 노래가 들려오는 곳에 그날의 추억이 아른거려 서글푼 추억이 밀려 떠나던 그 모습 내눈을 스치면 그날에 어리석었던 우리들에겐 이룰 수 없는 오 그대여 다시 이 거리에 오 그대여 돌아오오 오 그대여 나만의 그대여 꿈결같은 그 모습을
너무 안타까워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예전처럼 돌아갈순 없다해도 슬픔은 잊혀질거야 슬픈 기억이 오래되면 작은 웃음이되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면 생각해 보면 우린모두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가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지 못하고 위로 받으려고만 하지 하지만 내가 너를 위한 작은 위로가 될 수있다면 저하늘 높은 곳에 올라가 작은 별들 담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가슴아픈 너의 슬픔을 위해 슬픈 너를 위한 나의 노래는 이제 작은 소리로 끝이 나지만 나는 언제나 너를 우우...
저멀리 뛰어가는 구름 보고픈 나의 작은 하늘 저기저 띄어있는 저노을에 한조각 꿈을 실었네 음- 아직도 둥글 둥글 돌아만- 가는 이작은 쳇바퀴를 돌며 아직도 어리석은 내 빈가슴- 모든게 슬퍼만가네 어딘가 숨어있는 세상의 기쁨들이 나를 달래주려나 언제쯤 볼수있나 나만의 기억들을 언제쯤 다시보려나
남들은 번쩍이는 금화를 자랑들 하네 세상의 제일가는 행복은 금화라 하네 남들은 으시대는 포장종이 자랑들 하네 사람의 으뜸가는 자신감을 포장지라네 우리의 맘은 언제부턴지 내면에 거한 자신 깨우지 못해 보이는 나와 진실한 나를 머리흔들어 알기를 거부들하네 세월 흐른 뒤에 진정 내 모습에 후회없는 껍데기라 말 할 수가 거리에 차이는 냉기를 맘으로 맘으로 채우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나의 푸르른 옷과 짧은 머리가 자랑스럽지만은 않아 나의 전부도 지키지 못하고서 더 큰 무엇을 어떻게 지키려 했는지 *늘 그렇듯 모두 괜찮다고 말하면서 우는 너를 달래 주는 게 내 몫인걸 기다리겠단 말이 한때 진실이었던 걸 알아 하지만 시간이 널 그렇게 내버려 두질 않는 것도 내가 없는 밤들에 얼마나 외로웠는지 알아 가끔씩 나도 너를 잊은채 살아 왔으니
이젠 그 무엇도 영원할 것이라는 그런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겠어 어느 누구를 원망할 수는 없지 그저 나에게 솔직해질 뿐
그대 웃음처럼 싸늘한 바람이 불어 두눈을 감아버린 나의 가슴에도 잡으려 했던 무지개는 사라져 가고 허공에 흩어지는 건 새하얀 한숨뿐 *돌아오지 않는 게 흘러간 시간뿐일까 지나간 추억 잊혀진 꿈들 돌아선 사람 헤어져간 친구들 하지만 지워지는 이름 위에 다시 쓸 수 있는 건 내게 남은 목소리로 다시 부를 수 있는 건 아직은 나의 날들이 다하지 않은 다하지 않은 이유